책 소개
▣ 출판사서평
“놀라지 마! 우리 형은 진짜 개야!”
외동아이와 반려동물의 특별한 형제애를 그린 동화!
맞벌이의 증가로 여성의 가사 부담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육아비용, 사교육비 문제가 심각해지는 요즘,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평균 자녀수가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합계 출산율은 한 가구당 1.3명에 그쳤다. 한 자녀만 낳아서 잘 기르자는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된 것이다. 그런데 한 자녀만 낳아 키우는 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한다. 외동아이가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크다 보니, 양보나 배려에 서툴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드러내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워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동아이가 또래 아이들이나 사촌,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거나 반려동물을 키워 정서와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캥 캥 캥, 우리 형≫은 외동아이와 반려동물의 특별한 형제애를 유쾌하게 담은 동화이다. 주인공의 엄마 아빠는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자, 프렌치 블도그인 ‘캥’을 반려동물로 들이고 그해에 주인공을 낳는다. 그래서 엄마 아빠는 아이에게 ‘캥’을 형이라고 부르게 한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는 아직 이불에 소변을 보는 실수를 하고, 엄마 아빠가 ‘캥’을 끔찍하게 아끼는 것을 질투하는 남자아이이다. 아이는 캥이 자신과 단둘이 있을 때에는 사람처럼 말을 한다고 믿는다. 한편 캥은 집안을 마구 어지럽히고, 아이가 공부를 하려고 하면 방해하는 사고뭉치이다. 어느 날 아이와 캥은 집에 단둘이 남아 집을 지키면서 하루를 보낸다. 아이는 택배 아저씨를 낯선 사람으로 오해해 돌려보내고, 캥은 엄마 방을 마구 어지럽힌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천둥소리에 놀라 캥이 기절하자, 혼자 남은 아이는 어수룩한 형을 돌보면서 책임감을 배우고 캥에게 진한 형제애를 느끼는 자신을 발견한다.
형제 사이에서 느끼는 아이의 솔직한 감정을 재미있게 다루고, 말하는 개의 시시각각 변하는 천연덕스러운 표정을 잘 표현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동화 ≪캥 캥 캥, 우리 형≫,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전해 줄 뿐만 아니라, 형제에 대한 책임감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야먀시타 하루오
도쿄에서 태어나서 히로시마 현 노미 섬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고 교토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바다를 좋아해서 바다를 무대로 한 작품이 많다. 《바다를 달리는 백마》로 노마아동문예상 신인상, 《반만 줘》로 소학관 문학상, 《갈매기의 집》으로 일본아동문학가 협회상을 받았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케로에겐 뭔가 필요해》《편지를 주세요》등이 있다.
역 : 고향옥
동덕여대 일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 문화와 일본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아동문학을,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그림책의 심리학』, 『아슬아슬 삼총사』,『우주의 고아』, 『잃어버린 도토리』 , 『치에와 가즈오』『친구는 바다 냄새』,『친구는 초록 냄새』,『할아버지의 벚꽃 산』,『나의 형, 빈센트』, 『친구가 생긴 날』, 『친구가 좋아』, 『이상해!』, 『추억을 파는 편의점』, 『마음을 그리는 페인트공』, 『반칙 선생님』, 『우리집은 발도르프 유치원』 등이 있다.
그림 : 히로세 겐
196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개성이 풍부한 그림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마의 만물상〉 시리즈가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추천작으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나는야 바꾸기 대장》《탐험 대장 코끼리》《편지가 왔어요 답장도 왔어요》《곰돌이 쿠》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우리 형, 캥
캥이 어른이라고?
캥과 단둘이 집 보기
낯선 사람은 늑대야
술 취한 캥
천둥 소동
우리는 형제!
“놀라지 마! 우리 형은 진짜 개야!”
외동아이와 반려동물의 특별한 형제애를 그린 동화!
맞벌이의 증가로 여성의 가사 부담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육아비용, 사교육비 문제가 심각해지는 요즘,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평균 자녀수가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합계 출산율은 한 가구당 1.3명에 그쳤다. 한 자녀만 낳아서 잘 기르자는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된 것이다. 그런데 한 자녀만 낳아 키우는 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한다. 외동아이가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크다 보니, 양보나 배려에 서툴고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드러내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워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동아이가 또래 아이들이나 사촌,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거나 반려동물을 키워 정서와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캥 캥 캥, 우리 형≫은 외동아이와 반려동물의 특별한 형제애를 유쾌하게 담은 동화이다. 주인공의 엄마 아빠는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자, 프렌치 블도그인 ‘캥’을 반려동물로 들이고 그해에 주인공을 낳는다. 그래서 엄마 아빠는 아이에게 ‘캥’을 형이라고 부르게 한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는 아직 이불에 소변을 보는 실수를 하고, 엄마 아빠가 ‘캥’을 끔찍하게 아끼는 것을 질투하는 남자아이이다. 아이는 캥이 자신과 단둘이 있을 때에는 사람처럼 말을 한다고 믿는다. 한편 캥은 집안을 마구 어지럽히고, 아이가 공부를 하려고 하면 방해하는 사고뭉치이다. 어느 날 아이와 캥은 집에 단둘이 남아 집을 지키면서 하루를 보낸다. 아이는 택배 아저씨를 낯선 사람으로 오해해 돌려보내고, 캥은 엄마 방을 마구 어지럽힌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천둥소리에 놀라 캥이 기절하자, 혼자 남은 아이는 어수룩한 형을 돌보면서 책임감을 배우고 캥에게 진한 형제애를 느끼는 자신을 발견한다.
형제 사이에서 느끼는 아이의 솔직한 감정을 재미있게 다루고, 말하는 개의 시시각각 변하는 천연덕스러운 표정을 잘 표현한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동화 ≪캥 캥 캥, 우리 형≫,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전해 줄 뿐만 아니라, 형제에 대한 책임감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야먀시타 하루오
도쿄에서 태어나서 히로시마 현 노미 섬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고 교토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바다를 좋아해서 바다를 무대로 한 작품이 많다. 《바다를 달리는 백마》로 노마아동문예상 신인상, 《반만 줘》로 소학관 문학상, 《갈매기의 집》으로 일본아동문학가 협회상을 받았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케로에겐 뭔가 필요해》《편지를 주세요》등이 있다.
역 : 고향옥
동덕여대 일문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 문화와 일본어를 공부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아동문학을,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그림책의 심리학』, 『아슬아슬 삼총사』,『우주의 고아』, 『잃어버린 도토리』 , 『치에와 가즈오』『친구는 바다 냄새』,『친구는 초록 냄새』,『할아버지의 벚꽃 산』,『나의 형, 빈센트』, 『친구가 생긴 날』, 『친구가 좋아』, 『이상해!』, 『추억을 파는 편의점』, 『마음을 그리는 페인트공』, 『반칙 선생님』, 『우리집은 발도르프 유치원』 등이 있다.
그림 : 히로세 겐
196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개성이 풍부한 그림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마의 만물상〉 시리즈가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추천작으로 선정되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나는야 바꾸기 대장》《탐험 대장 코끼리》《편지가 왔어요 답장도 왔어요》《곰돌이 쿠》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우리 형, 캥
캥이 어른이라고?
캥과 단둘이 집 보기
낯선 사람은 늑대야
술 취한 캥
천둥 소동
우리는 형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