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글씨 쓰기는 싫어하고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독일 부모들이 선물하는 최고의 책!
『글씨 쓰기 삼총사』에는 네 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먼저 바스티는 엄마가 시켜서 억지로 글씨 쓰는 연습을 하지만, 밖에 나가 노는 것을 훨씬 좋아하는 남자아이예요. 엄마는 바스티가 하루에 몇 낱말씩 써 보도록 직접 시범을 보이며 가르치지만, 바스티는 연필로 코를 후비는 등 딴청을 부리다가 엄마에게 혼이 납니다.
한편, 바스티의 방에 ‘글씨 쓰기 삼총사’인 연필, 지우개, 연필깎이가 오게 됩니다. 엄마가 바스티의 글씨 쓰기 연습을 위해 문방구에서 사온 것이지요. 처음에는 자신들이 어떤 쓸모가 있는지 잘 알지 못하던 세 친구는 바스티가 글씨를 쓰자 비로소 각자의 역할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글씨 쓰기에 관심이 없는 바스티가 세 친구를 함부로 대하자, 세 친구는 고민에 빠집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바스티가 세 친구를 소중히 다루게 될까요?
연필, 지우개, 연필깎이가 직접 들려주는 글을 읽고 쓰는 진짜 이유!
연필, 지우개, 연필깎이는 바스티가 자신들을 마구 대하는 것이 모두 읽고 쓰는 일에 흥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의견을 모읍니다. 그래서 바스티에게 왜 읽고 쓰기를 배우는지 직접 알려주고 싶어 하죠. 그러나 세 친구의 말이 바스티에게 들릴 리가 없지요. 그런데 바로 그때, 기적이 일어나면서 바스티에게 변화가 찾아옵니다.
『글씨 쓰기 삼총사』는 글을 읽고 쓰는 습관을 길러주는 동화이지만, 탄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잡아끕니다. 이야기에 푹 빠져 읽다 보면, 어느새 ‘왜 글을 배워야 하는지’ 그 이유와 가치를 알게 되지요. 흔히 어른들은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 혹은 ‘당연히 글을 읽고 쓸 줄 알아야 하니까’라는 식으로 아이들에게 말하면서 글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진짜 이유를 깨닫지 못하므로 억지로 글을 배우기 십상입니다. 당연히 흥미도 갖지 못하지요. 이 책은 왜 글을 읽고 쓰는지 그 이유를 먼저 알려준다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글을 배우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글을 배우는 이유를 깨달으면 저절로 공부에 흥미가 생깁니다.
독일에서는 부모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들에게 『글씨 쓰기 삼총사』를 책가방에 넣어 선물합니다. 본격적으로 학교에서 공부를 배우기에 앞서 먼저 흥미를 갖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 대부분이 공부와 관련된 것임을 누구나 압니다. 그리고 그 해결책을 제대로 찾지 못해 고민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지금 자녀에게 이 책을 선물하세요. 어릴 적부터 글을 읽고 쓰는 일이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되면, 저절로 공부에 흥미가 생기고 학교생활 또한 즐거워질 테니까요.
▣ 작가 소개
저 : 게드 소비지크
20년 동안 가구 만드는 일을 하다가 2004년부터 작가로 변신해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독일 작센 주에서 독서진흥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방을 꼭 정리해야 해요?』, 『괴물 올레의 모험』, 『해가 보고 싶은 별』 등이 있습니다.
저 : 우베 슈테커
우베 슈테커는 동물원 기술자로 동물과 함께 13년 동안 일했고, 1995년부터 대규모 보험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게드 소비지크와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왔고, 최근 몇 년 사이에 수많은 이야기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역 : 최정인
서울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통역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일하다가 베텔스만 출판사에서 기획자로 일하기도 했다. 지금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옳긴 책으로 『코스톨라니 실전 투자 강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해피에이징』, 『어른이 된다는 것』, 『지구에서 웃으면서 살 수 있는 87가지 방법』,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누구일까요?』『멀티플라이어』 등이 있다.
글씨 쓰기는 싫어하고 놀기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독일 부모들이 선물하는 최고의 책!
『글씨 쓰기 삼총사』에는 네 명의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먼저 바스티는 엄마가 시켜서 억지로 글씨 쓰는 연습을 하지만, 밖에 나가 노는 것을 훨씬 좋아하는 남자아이예요. 엄마는 바스티가 하루에 몇 낱말씩 써 보도록 직접 시범을 보이며 가르치지만, 바스티는 연필로 코를 후비는 등 딴청을 부리다가 엄마에게 혼이 납니다.
한편, 바스티의 방에 ‘글씨 쓰기 삼총사’인 연필, 지우개, 연필깎이가 오게 됩니다. 엄마가 바스티의 글씨 쓰기 연습을 위해 문방구에서 사온 것이지요. 처음에는 자신들이 어떤 쓸모가 있는지 잘 알지 못하던 세 친구는 바스티가 글씨를 쓰자 비로소 각자의 역할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글씨 쓰기에 관심이 없는 바스티가 세 친구를 함부로 대하자, 세 친구는 고민에 빠집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바스티가 세 친구를 소중히 다루게 될까요?
연필, 지우개, 연필깎이가 직접 들려주는 글을 읽고 쓰는 진짜 이유!
연필, 지우개, 연필깎이는 바스티가 자신들을 마구 대하는 것이 모두 읽고 쓰는 일에 흥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의견을 모읍니다. 그래서 바스티에게 왜 읽고 쓰기를 배우는지 직접 알려주고 싶어 하죠. 그러나 세 친구의 말이 바스티에게 들릴 리가 없지요. 그런데 바로 그때, 기적이 일어나면서 바스티에게 변화가 찾아옵니다.
『글씨 쓰기 삼총사』는 글을 읽고 쓰는 습관을 길러주는 동화이지만, 탄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잡아끕니다. 이야기에 푹 빠져 읽다 보면, 어느새 ‘왜 글을 배워야 하는지’ 그 이유와 가치를 알게 되지요. 흔히 어른들은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 혹은 ‘당연히 글을 읽고 쓸 줄 알아야 하니까’라는 식으로 아이들에게 말하면서 글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진짜 이유를 깨닫지 못하므로 억지로 글을 배우기 십상입니다. 당연히 흥미도 갖지 못하지요. 이 책은 왜 글을 읽고 쓰는지 그 이유를 먼저 알려준다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글을 배우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글을 배우는 이유를 깨달으면 저절로 공부에 흥미가 생깁니다.
독일에서는 부모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들에게 『글씨 쓰기 삼총사』를 책가방에 넣어 선물합니다. 본격적으로 학교에서 공부를 배우기에 앞서 먼저 흥미를 갖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 대부분이 공부와 관련된 것임을 누구나 압니다. 그리고 그 해결책을 제대로 찾지 못해 고민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지금 자녀에게 이 책을 선물하세요. 어릴 적부터 글을 읽고 쓰는 일이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되면, 저절로 공부에 흥미가 생기고 학교생활 또한 즐거워질 테니까요.
▣ 작가 소개
저 : 게드 소비지크
20년 동안 가구 만드는 일을 하다가 2004년부터 작가로 변신해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독일 작센 주에서 독서진흥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방을 꼭 정리해야 해요?』, 『괴물 올레의 모험』, 『해가 보고 싶은 별』 등이 있습니다.
저 : 우베 슈테커
우베 슈테커는 동물원 기술자로 동물과 함께 13년 동안 일했고, 1995년부터 대규모 보험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게드 소비지크와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지내왔고, 최근 몇 년 사이에 수많은 이야기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역 : 최정인
서울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통역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강사로 일하다가 베텔스만 출판사에서 기획자로 일하기도 했다. 지금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옳긴 책으로 『코스톨라니 실전 투자 강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해피에이징』, 『어른이 된다는 것』, 『지구에서 웃으면서 살 수 있는 87가지 방법』,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누구일까요?』『멀티플라이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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