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들의 꿈’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사람들은 누구나 가슴 속에 각자 다른 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릴 때에는 분명했던 그 꿈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옅어지고, 현실과 타협하게 되면서 바뀌거나 사라지게 된다. ‘꿈’에 대한 자신감과 소망이 가장 큰 때는 바로 어린 시절이다. 그 시절에는 커서 무엇이라도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품게 된다. 때로는 ‘슈퍼맨이 되고 싶다’와 같은, 조금은 허황되어 보이는 꿈이기도 하고, 때로는 지극히 소박하고 귀여운 꿈이기도 하다. 때론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깨워주고, 때론 아이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알려주는 풀빛 그림책 시리즈 ‘풀빛 그림 아이’의 새로운 그림책은 바로 아이들이 가진 ‘꿈’에 대한 책 《내 꿈이 최고야》이다.
기존 그림책들과는 차별화되는 느낌
이번에 나온 그림책은 《내 꿈이 최고야》로, 코랄리 소도가 글을 쓰고, 니콜라 구니가 그린 책이다. 두 사람은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코랄리 소도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니콜라 구니는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나 우연한 기회에 작가와 그림작가의 길로 들어섰기 때문이다. 독특한 이력을 가진 작가가 모여 만든 그림책답게, 《내 꿈이 최고야》는 기존의 그림책들과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우선, 기존 그림책들의 그림이 ‘회화적’인 느낌이라면, 이 책의 그림은 조금은 ‘디자인적’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통 그림책’과는 범주를 달리하는 그림인 것이다. 그래서 익히 보아오던 그림책들보다는 훨씬 세련된 느낌을 주며, 캐릭터들의 개성이 매우 강하다. 마치 아이들이 좋아하는 팬시 캐릭터들을 모아놓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요즘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나 다양한 컬러를 대비시켜 알록달록하게 사용함으로서, 아이들의 색감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글 또한 이 그림과 어울리게 ‘문학적’인 느낌보다는 간결한 문장 속에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다운 천진난만함이 드러나는 내용
이 책 속에는 우리 아이들이 가진 다양한 꿈을 이야기하고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제각각 자신의 꿈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네 꿈보다는 내 꿈이 나아!” 라는 식으로 조금은 우쭐댄다. 아이들이 그 꿈을 갖게 되는 이유도 참으로 귀엽고 단순하다. 동물을 좋아하니까 수의사가 되겠다는 티보, 그런 티보의 꿈을 듣고 ‘아픈 동물은 싫어! 힘센 동물이 좋아!’ 라며 상어 조련사가 되겠다는 루이, 평생 물속에서 상어와 함께 사는 건 생각만 해도 무섭다며 커다란 배의 선장이 되어 편하게 지내겠다는 레오 등, 아이들은 참으로 아이다운 이유로 자신의 꿈을 말한다. 그리고 그 꿈은 쉽게 변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좋아 선생님이 되겠다던 롤라는 아이들이 아프면 치료해 줘야 하니까 의사가 되겠다고 했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알퐁스가 버스 운전사가 되어 아이들을 매일 학교에 데려다주겠다고 하자 다시 매일 알퐁스를 볼 수 있도록 학교 선생님이 되겠다고 한다. 이처럼 이 책 속 아이들은 우리의 아이들이 그러하듯이 천진난만한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있다. 《내 꿈이 최고야》는 어른들에게는 귀여운 아이들의 꾸밈없는 솔직함을, 아이들은 자기 친구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친근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코랄리 소도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열다섯 살 때 가족과 함께 포르투갈로 이민간 뒤부터 그림 그리기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첫 직업은 대학에서 공부한 컴퓨터 공학과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미술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웹디자이너였지만, 결혼한 뒤에는 아일랜드로 이주하여 삽화가 겸 동화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우리 아빠 재우기는 정말 힘들어!》, 《펭귄 히쿠》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니콜라 구니
프랑스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한 뒤 교육 관련 출판 업계에서 일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어린이 책의 그림을 그리는 삽화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조그만 시골집에서 아내와 함께 세 아이와 소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똑딱 씨의 비밀 정원》, 《옛날 옛적 나비 한 마리가…》, 《르네가 하늘을 날아요》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현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외서 담당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영국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면서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어 틈틈이 번역을 했고, 이를 계기로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는 한편, 외국의 좋은 동화를 찾아 국내의 어린이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톰 소여의 모험》, 《버니큘라》, 《로빈 후드의 모험》, 《아이스크림의 지구사》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사람들은 누구나 가슴 속에 각자 다른 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릴 때에는 분명했던 그 꿈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옅어지고, 현실과 타협하게 되면서 바뀌거나 사라지게 된다. ‘꿈’에 대한 자신감과 소망이 가장 큰 때는 바로 어린 시절이다. 그 시절에는 커서 무엇이라도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품게 된다. 때로는 ‘슈퍼맨이 되고 싶다’와 같은, 조금은 허황되어 보이는 꿈이기도 하고, 때로는 지극히 소박하고 귀여운 꿈이기도 하다. 때론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깨워주고, 때론 아이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알려주는 풀빛 그림책 시리즈 ‘풀빛 그림 아이’의 새로운 그림책은 바로 아이들이 가진 ‘꿈’에 대한 책 《내 꿈이 최고야》이다.
기존 그림책들과는 차별화되는 느낌
이번에 나온 그림책은 《내 꿈이 최고야》로, 코랄리 소도가 글을 쓰고, 니콜라 구니가 그린 책이다. 두 사람은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코랄리 소도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니콜라 구니는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나 우연한 기회에 작가와 그림작가의 길로 들어섰기 때문이다. 독특한 이력을 가진 작가가 모여 만든 그림책답게, 《내 꿈이 최고야》는 기존의 그림책들과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우선, 기존 그림책들의 그림이 ‘회화적’인 느낌이라면, 이 책의 그림은 조금은 ‘디자인적’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통 그림책’과는 범주를 달리하는 그림인 것이다. 그래서 익히 보아오던 그림책들보다는 훨씬 세련된 느낌을 주며, 캐릭터들의 개성이 매우 강하다. 마치 아이들이 좋아하는 팬시 캐릭터들을 모아놓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요즘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나 다양한 컬러를 대비시켜 알록달록하게 사용함으로서, 아이들의 색감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글 또한 이 그림과 어울리게 ‘문학적’인 느낌보다는 간결한 문장 속에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다운 천진난만함이 드러나는 내용
이 책 속에는 우리 아이들이 가진 다양한 꿈을 이야기하고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제각각 자신의 꿈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네 꿈보다는 내 꿈이 나아!” 라는 식으로 조금은 우쭐댄다. 아이들이 그 꿈을 갖게 되는 이유도 참으로 귀엽고 단순하다. 동물을 좋아하니까 수의사가 되겠다는 티보, 그런 티보의 꿈을 듣고 ‘아픈 동물은 싫어! 힘센 동물이 좋아!’ 라며 상어 조련사가 되겠다는 루이, 평생 물속에서 상어와 함께 사는 건 생각만 해도 무섭다며 커다란 배의 선장이 되어 편하게 지내겠다는 레오 등, 아이들은 참으로 아이다운 이유로 자신의 꿈을 말한다. 그리고 그 꿈은 쉽게 변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좋아 선생님이 되겠다던 롤라는 아이들이 아프면 치료해 줘야 하니까 의사가 되겠다고 했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알퐁스가 버스 운전사가 되어 아이들을 매일 학교에 데려다주겠다고 하자 다시 매일 알퐁스를 볼 수 있도록 학교 선생님이 되겠다고 한다. 이처럼 이 책 속 아이들은 우리의 아이들이 그러하듯이 천진난만한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있다. 《내 꿈이 최고야》는 어른들에게는 귀여운 아이들의 꾸밈없는 솔직함을, 아이들은 자기 친구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친근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코랄리 소도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열다섯 살 때 가족과 함께 포르투갈로 이민간 뒤부터 그림 그리기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첫 직업은 대학에서 공부한 컴퓨터 공학과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미술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웹디자이너였지만, 결혼한 뒤에는 아일랜드로 이주하여 삽화가 겸 동화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작품으로는 《우리 아빠 재우기는 정말 힘들어!》, 《펭귄 히쿠》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니콜라 구니
프랑스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한 뒤 교육 관련 출판 업계에서 일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어린이 책의 그림을 그리는 삽화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조그만 시골집에서 아내와 함께 세 아이와 소를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똑딱 씨의 비밀 정원》, 《옛날 옛적 나비 한 마리가…》, 《르네가 하늘을 날아요》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현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외서 담당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영국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면서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어 틈틈이 번역을 했고, 이를 계기로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는 한편, 외국의 좋은 동화를 찾아 국내의 어린이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톰 소여의 모험》, 《버니큘라》, 《로빈 후드의 모험》, 《아이스크림의 지구사》 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