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간이 지구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지구상에는 66억 6천만 명이 살아가고 있어요.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숫자예요. 이 많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있으며 옷을 입고 화장실 휴지, 컴퓨터, 자동차 등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 모든 것들은 자연이 주는 것으로부터 만들어져요. 사람들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자원”을 소비하고 있지요.
그 결과 우리의 삶이 풍족한 만큼 지구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원을 고갈시키며 전쟁을 일으켜요. 우리가 이곳에서 많은 자동차를 몰고 우리의 삶을 편안하게 해주는 물건들을 만드는 많은 공장들을 지으면 우리는 단지 많은 자원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동차와 공장굴뚝에서 많은 유해가스가 나오고 있어요. 이 유해가스는 바람을 타고 온 세계로 퍼져나가서 이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에서 사는 동물, 식물, 사람들을 병들게 해요.
반면에 남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의 몇몇 나라, 남아메리카에 사는 아이들은 아직도 과거와 같은 생활을 잘 알고 있어요. 여전히 굶주림과 가난을 알고 있으며 전쟁을 겪고 있는 나라의 아이들도 있지요.
함께 가꾸는 지구 함께 가꾸는 세상-
더 나은 세상을 꿈꿔라!
이처럼 우리가 행동하는 모든 것에는 결과가 따른답니다! 환경오염, 전쟁, 기아, 불공정무역, 세계화, 에너지고갈 등등. 우리는 이런 사실에 대해서 평상시에는 전혀 느끼지 못하지만 좀 더 생각을 깊이하고 알려고만 노력한다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꿈을 꾸고 너 나은 세상을 믿는다면 멋진 행동을 위한 아이디어가 샘솟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설득시키는 데 즐거움을 느끼게 될 거예요! 이 책은 여러분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책이에요.
누가 또는 무엇이 지구를 덥게 하는가?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전쟁, 기아, 불공정무역, 에너지고갈 등
지구상의 모든 문제를 다뤘습니다
기존에 나왔던 환경 관련 책들은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만을 다뤘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선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전쟁, 기아, 불공정무역, 세계화, 에너지고갈 등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구상의 모든 문제들을 다뤘습니다. 또한 이 책은 어린이 여러분이 직접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내가 먹는 소고기가 날씨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이번 장의 제목을 이렇게 할 수도 있을 거예요. 답은 엄청난 상관이 있다는 겁니다. 고기를 먹을 때마다 우리는 소와 돼지를 먹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을 수도 있는 귀한 곡식들을 먹인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해요. 그러나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소가 먹이를 먹으면 위장에서 소화를 시키면서 메탄가스를 내보내요.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20배나 더 지구의 기후에 해롭답니다. 소 한 마리가 소화를 시킬 때 하루에 300리터 이상의 메탄가스를 배출해요. 따라서 소를 많이 키우면 키울수록 우리는 온실효과를 강화시키게 되는 거예요.
웃음가스도 웃을 일만은 아니랍니다. 이 이산화질소는 이산화탄소, 메탄가스와 함께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주범이에요. 웃음가스도 대부분은 비료를 사용하는 농업에서 나와요. 또한 농사와 축산이 갈수록 더 많은 땅을 필요로 해요. 숲은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지요. 그러나 숲이 없어지면 이 온실가스는 다시 대기권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과거에 숲이었던 곳에 갈수록 더 많은 소들이 풀을 뜯어먹고 소화시키기 때문에 축산업이야말로 진정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거예요.
▣ 작가 소개
글 : 안성철
서강대학교 경제학과와 독일 마부르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경제경영서적과 소설 및 일반과학서적을 번역하였다. 그리고 번역과정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과 집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이코노미 2.0 전략사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양아들 살라이등이 있다.
인간이 지구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다
현재 지구상에는 66억 6천만 명이 살아가고 있어요.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숫자예요. 이 많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있으며 옷을 입고 화장실 휴지, 컴퓨터, 자동차 등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 모든 것들은 자연이 주는 것으로부터 만들어져요. 사람들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자원”을 소비하고 있지요.
그 결과 우리의 삶이 풍족한 만큼 지구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원을 고갈시키며 전쟁을 일으켜요. 우리가 이곳에서 많은 자동차를 몰고 우리의 삶을 편안하게 해주는 물건들을 만드는 많은 공장들을 지으면 우리는 단지 많은 자원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동차와 공장굴뚝에서 많은 유해가스가 나오고 있어요. 이 유해가스는 바람을 타고 온 세계로 퍼져나가서 이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에서 사는 동물, 식물, 사람들을 병들게 해요.
반면에 남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의 몇몇 나라, 남아메리카에 사는 아이들은 아직도 과거와 같은 생활을 잘 알고 있어요. 여전히 굶주림과 가난을 알고 있으며 전쟁을 겪고 있는 나라의 아이들도 있지요.
함께 가꾸는 지구 함께 가꾸는 세상-
더 나은 세상을 꿈꿔라!
이처럼 우리가 행동하는 모든 것에는 결과가 따른답니다! 환경오염, 전쟁, 기아, 불공정무역, 세계화, 에너지고갈 등등. 우리는 이런 사실에 대해서 평상시에는 전혀 느끼지 못하지만 좀 더 생각을 깊이하고 알려고만 노력한다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꿈을 꾸고 너 나은 세상을 믿는다면 멋진 행동을 위한 아이디어가 샘솟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설득시키는 데 즐거움을 느끼게 될 거예요! 이 책은 여러분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책이에요.
누가 또는 무엇이 지구를 덥게 하는가?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전쟁, 기아, 불공정무역, 에너지고갈 등
지구상의 모든 문제를 다뤘습니다
기존에 나왔던 환경 관련 책들은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만을 다뤘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선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전쟁, 기아, 불공정무역, 세계화, 에너지고갈 등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구상의 모든 문제들을 다뤘습니다. 또한 이 책은 어린이 여러분이 직접 행동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될 것입니다.
“내가 먹는 소고기가 날씨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이번 장의 제목을 이렇게 할 수도 있을 거예요. 답은 엄청난 상관이 있다는 겁니다. 고기를 먹을 때마다 우리는 소와 돼지를 먹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을 수도 있는 귀한 곡식들을 먹인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해요. 그러나 그것뿐만이 아니에요. 소가 먹이를 먹으면 위장에서 소화를 시키면서 메탄가스를 내보내요.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20배나 더 지구의 기후에 해롭답니다. 소 한 마리가 소화를 시킬 때 하루에 300리터 이상의 메탄가스를 배출해요. 따라서 소를 많이 키우면 키울수록 우리는 온실효과를 강화시키게 되는 거예요.
웃음가스도 웃을 일만은 아니랍니다. 이 이산화질소는 이산화탄소, 메탄가스와 함께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주범이에요. 웃음가스도 대부분은 비료를 사용하는 농업에서 나와요. 또한 농사와 축산이 갈수록 더 많은 땅을 필요로 해요. 숲은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지요. 그러나 숲이 없어지면 이 온실가스는 다시 대기권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과거에 숲이었던 곳에 갈수록 더 많은 소들이 풀을 뜯어먹고 소화시키기 때문에 축산업이야말로 진정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거예요.
▣ 작가 소개
글 : 안성철
서강대학교 경제학과와 독일 마부르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경제경영서적과 소설 및 일반과학서적을 번역하였다. 그리고 번역과정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과 집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이코노미 2.0 전략사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양아들 살라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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