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슴이야? 낙타야?
생소하지만 친근한 매력의 동물 라마!
이 책은 라마라는 이름을 가진 동물 가족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라마는 맑은 눈망울의 사슴과 재밌는 생김새의 낙타를 반반씩 닮은 신비로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호기심이 많고 사람에게 친화적인 성격으로 가끔 엉뚱한 웃음을 주기도 하는 유쾌한 동물입니다. 라마를 직접 본다면 그 묘한 매력에 헤어 나오지 못할 거예요~
라마는 어떻게 주인공 캐릭터가 되었을까요?
작가 애나 듀드니의 두 딸이 어렸을 때 일입니다. 애나가 두 딸을 차에 태우고 시골 길을 운전 할 때면 항상 들판에서 만나는 동물들을 큰소리로 흉내 내며 아이들과 놀이를 하곤 했습니다. 소떼가 보일 때는 ‘음매~’, 양떼 가 보일 때는‘메에~’, 닭들이 지나가면 ‘꼬꼬댁~’하고 라고 말이죠. 그러던 어느 날 초원 위에서 라마를 봤는데 어떻게 흉내를 낼지 몰라서, 순간 ‘어? 저기…’
잠시 당황하고 바로 “라마 라마 라마 라마~!”라고 외쳐버렸습니다. 그러자 모두 즐겁게 깔깔대고 웃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때의 ‘라마 라마 라마 라마!’가 라마 라마 시리즈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함박웃음을 계기로 탄생한 라마 라마 시리즈는 실제 라마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신선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찾아갈 것입니다.
나누면 행복해지는 세상,
이제는 아이에게 행복을 이야기해주세요.
우리 아이는 어떻게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좋은 인간관계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내 봉제인형 보송이를 친구가 가지고 노는 게 싫었던 주인공 라마 라마, 친구 넬리와 다투다 보송이의 팔이 뜯깁니다. 엄마 라마가 정성스럽게 보송이의 팔을 실 몇 땀으로 봉합해준 후, 두 아이의 갈등도 자연스럽게 봉합되는 과정이 아이가 느끼는 방향으로 섬세하게 그려집니다.
그림책 속 [라마 라마 사이좋게 놀아요]에서는 주인공 라마 라마의 점차적인 심리 변화를 통해 친구와 함께 내 것을 나눌 때 더 재미있고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어릴 적부터 배려와 나눔의 교훈을 체득한다면 우리 아이가 앞으로 자라나면서 겪게 될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갈등과 스트레스를 지혜롭게 봉합하고 스스로 행복을 만들고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주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배워요!
아이의 감정과 심리 변화를 예리한
관찰력으로 담아낸 명작. 라마 라마 시리즈
라마 라마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라는 일상 속에서 숨어있는 교훈들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주는 그림책으로 유명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 애나 듀드니는 아이들의 심리를 예리하게 통찰하여 아이가 부딪히는 일상생활 속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그것을 풀어나가는 훈육 방법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냅니다. 아이의 잘못을 다그치는 것이 아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충분한 시간을 주어 스스로 아이가 잘못을 느끼고 바로잡도록 도와주세요.
특히 1편 [사이좋게 놀아요]에서는 내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배려하는 것이 서로를 행복하게 한다는 교훈을 줌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하며 나와 주변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 줄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따뜻한 일러스트와 필체로 전해주는 라마 라마 시리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선정내역
2012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선정
2012년 아마존 베스트 픽쳐북 선정
2012년 반스앤노블 베스트 픽쳐북 선정
▣ 작가 소개
저 : 애나 듀드니
라마라마 시리즈로 유명해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어릴 적부터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했던 작가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삽화 일을 시작했지만, 두 딸의 생계를 책임진 엄마로서 웨이추리스, 가구영업사원, 교사, 통학버스운전사, 집배원등 많은 직업을 병행해야 했다. 그리고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한 결과 삽화 일을 한지 근 20년 만에 라마 라마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고 독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작가는 모든 직업이 다 좋았지만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며 작품 활동을 할 때가 그 무엇보다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역 : 이주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어로 된 문학 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아동 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 전속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역서로 『왜요, 엄마?』, 『레이븐 블랙』, 『지금 행복하라』, 『거인나라의 콩나무』, 『고대 이집트의 비밀은 아무도 몰라!』 , 『카즈딘 교육법』, 『놀이의 힘』, 『하루 종일 투덜대면 어떡해! : 매사에 부정적인 어린이가 행복해지는 법』, 『블러드 프롬이즈』 등이 있고, 저서로는『반쪽이』, 『콩중이 팥중이』, 『세계명작 시리즈 - 백조왕자』, 『세계명작 시리즈 - 톰팃톳』, 『전래동화 시리즈』(1-5)외 다수가 있다.
사슴이야? 낙타야?
생소하지만 친근한 매력의 동물 라마!
이 책은 라마라는 이름을 가진 동물 가족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라마는 맑은 눈망울의 사슴과 재밌는 생김새의 낙타를 반반씩 닮은 신비로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호기심이 많고 사람에게 친화적인 성격으로 가끔 엉뚱한 웃음을 주기도 하는 유쾌한 동물입니다. 라마를 직접 본다면 그 묘한 매력에 헤어 나오지 못할 거예요~
라마는 어떻게 주인공 캐릭터가 되었을까요?
작가 애나 듀드니의 두 딸이 어렸을 때 일입니다. 애나가 두 딸을 차에 태우고 시골 길을 운전 할 때면 항상 들판에서 만나는 동물들을 큰소리로 흉내 내며 아이들과 놀이를 하곤 했습니다. 소떼가 보일 때는 ‘음매~’, 양떼 가 보일 때는‘메에~’, 닭들이 지나가면 ‘꼬꼬댁~’하고 라고 말이죠. 그러던 어느 날 초원 위에서 라마를 봤는데 어떻게 흉내를 낼지 몰라서, 순간 ‘어? 저기…’
잠시 당황하고 바로 “라마 라마 라마 라마~!”라고 외쳐버렸습니다. 그러자 모두 즐겁게 깔깔대고 웃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때의 ‘라마 라마 라마 라마!’가 라마 라마 시리즈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함박웃음을 계기로 탄생한 라마 라마 시리즈는 실제 라마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신선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찾아갈 것입니다.
나누면 행복해지는 세상,
이제는 아이에게 행복을 이야기해주세요.
우리 아이는 어떻게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좋은 인간관계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내 봉제인형 보송이를 친구가 가지고 노는 게 싫었던 주인공 라마 라마, 친구 넬리와 다투다 보송이의 팔이 뜯깁니다. 엄마 라마가 정성스럽게 보송이의 팔을 실 몇 땀으로 봉합해준 후, 두 아이의 갈등도 자연스럽게 봉합되는 과정이 아이가 느끼는 방향으로 섬세하게 그려집니다.
그림책 속 [라마 라마 사이좋게 놀아요]에서는 주인공 라마 라마의 점차적인 심리 변화를 통해 친구와 함께 내 것을 나눌 때 더 재미있고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어릴 적부터 배려와 나눔의 교훈을 체득한다면 우리 아이가 앞으로 자라나면서 겪게 될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갈등과 스트레스를 지혜롭게 봉합하고 스스로 행복을 만들고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주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배워요!
아이의 감정과 심리 변화를 예리한
관찰력으로 담아낸 명작. 라마 라마 시리즈
라마 라마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라는 일상 속에서 숨어있는 교훈들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주는 그림책으로 유명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 애나 듀드니는 아이들의 심리를 예리하게 통찰하여 아이가 부딪히는 일상생활 속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그것을 풀어나가는 훈육 방법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냅니다. 아이의 잘못을 다그치는 것이 아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충분한 시간을 주어 스스로 아이가 잘못을 느끼고 바로잡도록 도와주세요.
특히 1편 [사이좋게 놀아요]에서는 내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배려하는 것이 서로를 행복하게 한다는 교훈을 줌으로써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하며 나와 주변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 줄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따뜻한 일러스트와 필체로 전해주는 라마 라마 시리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선정내역
2012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선정
2012년 아마존 베스트 픽쳐북 선정
2012년 반스앤노블 베스트 픽쳐북 선정
▣ 작가 소개
저 : 애나 듀드니
라마라마 시리즈로 유명해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어릴 적부터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했던 작가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삽화 일을 시작했지만, 두 딸의 생계를 책임진 엄마로서 웨이추리스, 가구영업사원, 교사, 통학버스운전사, 집배원등 많은 직업을 병행해야 했다. 그리고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한 결과 삽화 일을 한지 근 20년 만에 라마 라마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고 독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작가는 모든 직업이 다 좋았지만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며 작품 활동을 할 때가 그 무엇보다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역 : 이주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어로 된 문학 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아동 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 전속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역서로 『왜요, 엄마?』, 『레이븐 블랙』, 『지금 행복하라』, 『거인나라의 콩나무』, 『고대 이집트의 비밀은 아무도 몰라!』 , 『카즈딘 교육법』, 『놀이의 힘』, 『하루 종일 투덜대면 어떡해! : 매사에 부정적인 어린이가 행복해지는 법』, 『블러드 프롬이즈』 등이 있고, 저서로는『반쪽이』, 『콩중이 팥중이』, 『세계명작 시리즈 - 백조왕자』, 『세계명작 시리즈 - 톰팃톳』, 『전래동화 시리즈』(1-5)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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