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주식은 항상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다?”
푸어(poor) 시대, 어느 곳에 내 자산을 맡겨야 마이너스를 면할 수 있을까
싱어송라이터이자 투자전문가 김광진, 기관투자가도 감탄할 ‘지키는 주식투자’를 제안하다
샐러리맨들에게는 요즘 같은 불경기는 견디기가 힘들다. 마트에서 장을 한 번 봐도 물가가 오른 탓에 지갑이 텅 빈다. 월급을 가지고 은행에 차곡차곡 모으자니 이자가 너무 낮다. 부동산 시장도 여의치 않다. 펀드를 하기엔 믿음이 가지 않고, 직접 주식에 투자했다가 모은 돈 다 까먹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포기한다. 돈을 벌어도 항상 돈에 쪼들리는 ‘푸어(poor) 시대’이다.
김광진은 “저성장, 저금리, 내수침체,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여유 있는 노후생활을 대비하기 위한 방법은 주식투자 외에 없다.”고 말한다. 우리에게는 「마법의 성」, 「편지」, 「동경소녀」 등의 곡을 부른 가수로 친숙하지만 사실 그는 꽤나 알려진 투자전문가이다. 20년 동안 여의도에서 투자전문가로 활동했고, 동부증권에서 투자전략본부장으로 재직하며 ‘더클래식 진주 찾기 펀드’로 업계 수익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관투자가에서 개인투자자로 변신한 그가 『김광진의 지키는 투자』를 출간했다. 모두가 주식투자를 꺼리는 어려운 시기에 주식 책을 출간한 그는 주식예찬론자이다. 그는 주식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책을 통해 어렵지 않게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격려하고 있다. 그의 노래만큼이나 드라마틱한 그의 투자 인생을 통해 시장의 수익률에 뒤지지 않고, 기관투자가 못지않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지키는 투자법’을 소개한다.
“때때로 여유로운 베짱이 음악가, 게으른 투자가가 되어야 합니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으로부터 내 자산을 지키는 법: 장기적으로, 자신만의 기준으로, 분산 투자하라
김광진은 우리나라 개인투자자의 실패 원인으로 대형성장주 위주의 집중 투자, 단기 투자를 꼽는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자신이 투자하는 종목은 매수하면 떨어지고, 매도하면 오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과거의 경험을 보면 주가가 추세적으로 오르고 내린 구간은 평균적으로 각각 26개월과 17개월이다. 따라서 최악의 투자 사이클은 고점에서 주식투자를 시작해서 1년 반 손실을 보다가 낙담하고 투자를 포기하는 것이다.” 이런 주식시장의 변동폭을 이기고 내 자산을 안정적으로 불리려면 자신의 스타일과 주식시장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탄탄하고 꾸준한 투자 철학과 원칙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김광진의 지키는 투자』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기관투자가의 한계점과 주식시장의 흐름 분석에 대한 것이다. 그는 “불황은 기관이나 개인에게 모두 같은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시장 침체기에는 오히려 개인이 더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말한다. 기관투자가로 활동했던 그가 말하는 기관투자가의 약점과 한계, 그리고 개인은 그것을 어떻게 역이용할 수 있는지, 시장의 변동 흐름은 어떻게 반복되어 왔고 그에 따라 개인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의 분석이 담겼다. 개인이 시장에 참여할 때 유념해야 할 것들을 지피지기 전략으로 살펴볼 수 있다.
『김광진의 지키는 투자』에서는 투자도 음악처럼 즐겁게 이어가는 김광진만이 가진 생각과 투자 철학을 엿볼 수 있다. 김광진의 ‘지키는 투자’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위험을 나누고’, ‘꾸준한 자기 원칙’을 가지고, ‘장기적인 호흡’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는 20개 종목으로 위험은 분산하고, 중소형 가치주와 대형주를 편입하는 명확한 기준을 세워, 장기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기관투자가로서 투자 경험과 개인투자자로서의 투자 경험을 사례로 제시해 어떻게 하면 개인이 자신의 투자 규모와 스타일에 맞게 장기적으로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소개한다. 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막상 투자하기 겁나거나, 여기저기 들리는 유망종목 정보나 요동치는 일봉 그래프에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팔기를 반복하다 실패했던 모든 시장 참여자에게 그의 이야기가 투자 지표가 될 것이다.
위험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개인투자자의 ‘지키는 투자’
“지켜라, 당신의 소중한 자산”
위험은 나누어야 한다. 몇몇 회사에만 내 자산의 운명을 맡기는 것은 불경기일수록 더 위험하다. 크게 한 방을 칠 단 한 명의 타자를 탐내기보다는 타율 높은 타자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자.
“지켜라, 당신만의 투자 스타일”
자신만의 색깔을 가져야 한다. 요동치는 주식시장에서 같이 흔들리는 개인은 손해만 보기 쉽다. 시장을 앞서갈 수 없고 예상할 수도 없다면, 진득하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이어가자.
“지켜라, 최적의 투자 기간”
길게 호흡해야 한다. 온종일 단말기만 보며 오르내리는 주가에 울고 웃고 있다면 때때로 게으른 투자자가 되어보자. 분명 주식 시장은 장기적으로 상승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광진
감성과 이성을 넘나드는 투자전문가이자 싱어송라이터. 매일아침 그는 KBS 해피FM 「김광진의 경제포커스」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제 뉴스와 자산관리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이어 주식시장이 개장하면 장중에 오르내리는 주식 상황을 체크하며 투자활동을 하고, 짬짬이 떠오르는 일상의 단상과 좋은 추억들을 노래로, 가사로 적어낸다. 「편지」, 「여우야」, 「동경소녀」 등 최근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리메이크 되며 다시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으로서 그의 이력과 일상은 평범하지 않다. 그룹 ‘더클래식The Classic’의 리더이자 「마법의 성」을 부른 가수로 더 잘 알려진 그는 사실 20년 간 여의도에서 활동한 인정받은 투자 전문가이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미시건대학교 경영학 석사(MBA)를 졸업하고 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 자격을 취득했다. 장은투자자문, 하나경제연구소를 거쳐 삼성증권 국제부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후 동부자산운용에서 투자전략본부장으로 재직하며 ‘더클래식 진주 찾기 펀드’로 펀드 수익률 1위의 성과를 내 각종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현재 개인투자자로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의 즐거움에 빠져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 주식시장에 울고 웃는 투자자를 위해
Part1. 노래하는 투자자의 투자하는 기쁨
01_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투자자
02_ 그래도 주식에 투자하라
03_주식의 매력에 빠지다
04_ 투자도 음악처럼
Part2. 지키는 투자, 기관투자가를 이기다
01_ 기관투자가들의 한계와 약점
02_ 주식시장의 진짜 모습
03_ 긴 호흡으로, 꾸준하게
04_ 칭찬보다 쓴 소리에 민감하라
05_ 지키는 투자 철학이란 무엇일까
Part3. 지키는 투자, 주식시장의 기회를 잡다
01_ 나눌수록 더해지는, 분산투자의 기회
02_ 언젠가 인정받는, 중소형주의 기회
03_ 대세의 매력, 성장주의 기회
04_ 포기해야 얻는, 손절매의 기회
05_두고두고 빛을 낼, 가치주의 기회
06_ 상승을 위한 준비, 물타기의 기회
07_ 시장에 지지 않는, 상대가치 투자의 기회
08_ 자기 맞춤형, 스타일 투자의 기회
09_ 시장이 급락할 때 생각할 일
에필로그_ 주식투자도 지키며 할 수 있다
“주식은 항상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다?”
푸어(poor) 시대, 어느 곳에 내 자산을 맡겨야 마이너스를 면할 수 있을까
싱어송라이터이자 투자전문가 김광진, 기관투자가도 감탄할 ‘지키는 주식투자’를 제안하다
샐러리맨들에게는 요즘 같은 불경기는 견디기가 힘들다. 마트에서 장을 한 번 봐도 물가가 오른 탓에 지갑이 텅 빈다. 월급을 가지고 은행에 차곡차곡 모으자니 이자가 너무 낮다. 부동산 시장도 여의치 않다. 펀드를 하기엔 믿음이 가지 않고, 직접 주식에 투자했다가 모은 돈 다 까먹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포기한다. 돈을 벌어도 항상 돈에 쪼들리는 ‘푸어(poor) 시대’이다.
김광진은 “저성장, 저금리, 내수침체,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여유 있는 노후생활을 대비하기 위한 방법은 주식투자 외에 없다.”고 말한다. 우리에게는 「마법의 성」, 「편지」, 「동경소녀」 등의 곡을 부른 가수로 친숙하지만 사실 그는 꽤나 알려진 투자전문가이다. 20년 동안 여의도에서 투자전문가로 활동했고, 동부증권에서 투자전략본부장으로 재직하며 ‘더클래식 진주 찾기 펀드’로 업계 수익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관투자가에서 개인투자자로 변신한 그가 『김광진의 지키는 투자』를 출간했다. 모두가 주식투자를 꺼리는 어려운 시기에 주식 책을 출간한 그는 주식예찬론자이다. 그는 주식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책을 통해 어렵지 않게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격려하고 있다. 그의 노래만큼이나 드라마틱한 그의 투자 인생을 통해 시장의 수익률에 뒤지지 않고, 기관투자가 못지않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지키는 투자법’을 소개한다.
“때때로 여유로운 베짱이 음악가, 게으른 투자가가 되어야 합니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으로부터 내 자산을 지키는 법: 장기적으로, 자신만의 기준으로, 분산 투자하라
김광진은 우리나라 개인투자자의 실패 원인으로 대형성장주 위주의 집중 투자, 단기 투자를 꼽는다.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자신이 투자하는 종목은 매수하면 떨어지고, 매도하면 오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과거의 경험을 보면 주가가 추세적으로 오르고 내린 구간은 평균적으로 각각 26개월과 17개월이다. 따라서 최악의 투자 사이클은 고점에서 주식투자를 시작해서 1년 반 손실을 보다가 낙담하고 투자를 포기하는 것이다.” 이런 주식시장의 변동폭을 이기고 내 자산을 안정적으로 불리려면 자신의 스타일과 주식시장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탄탄하고 꾸준한 투자 철학과 원칙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김광진의 지키는 투자』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기관투자가의 한계점과 주식시장의 흐름 분석에 대한 것이다. 그는 “불황은 기관이나 개인에게 모두 같은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시장 침체기에는 오히려 개인이 더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말한다. 기관투자가로 활동했던 그가 말하는 기관투자가의 약점과 한계, 그리고 개인은 그것을 어떻게 역이용할 수 있는지, 시장의 변동 흐름은 어떻게 반복되어 왔고 그에 따라 개인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의 분석이 담겼다. 개인이 시장에 참여할 때 유념해야 할 것들을 지피지기 전략으로 살펴볼 수 있다.
『김광진의 지키는 투자』에서는 투자도 음악처럼 즐겁게 이어가는 김광진만이 가진 생각과 투자 철학을 엿볼 수 있다. 김광진의 ‘지키는 투자’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위험을 나누고’, ‘꾸준한 자기 원칙’을 가지고, ‘장기적인 호흡’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는 20개 종목으로 위험은 분산하고, 중소형 가치주와 대형주를 편입하는 명확한 기준을 세워, 장기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기관투자가로서 투자 경험과 개인투자자로서의 투자 경험을 사례로 제시해 어떻게 하면 개인이 자신의 투자 규모와 스타일에 맞게 장기적으로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소개한다. 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막상 투자하기 겁나거나, 여기저기 들리는 유망종목 정보나 요동치는 일봉 그래프에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팔기를 반복하다 실패했던 모든 시장 참여자에게 그의 이야기가 투자 지표가 될 것이다.
위험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개인투자자의 ‘지키는 투자’
“지켜라, 당신의 소중한 자산”
위험은 나누어야 한다. 몇몇 회사에만 내 자산의 운명을 맡기는 것은 불경기일수록 더 위험하다. 크게 한 방을 칠 단 한 명의 타자를 탐내기보다는 타율 높은 타자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자.
“지켜라, 당신만의 투자 스타일”
자신만의 색깔을 가져야 한다. 요동치는 주식시장에서 같이 흔들리는 개인은 손해만 보기 쉽다. 시장을 앞서갈 수 없고 예상할 수도 없다면, 진득하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이어가자.
“지켜라, 최적의 투자 기간”
길게 호흡해야 한다. 온종일 단말기만 보며 오르내리는 주가에 울고 웃고 있다면 때때로 게으른 투자자가 되어보자. 분명 주식 시장은 장기적으로 상승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광진
감성과 이성을 넘나드는 투자전문가이자 싱어송라이터. 매일아침 그는 KBS 해피FM 「김광진의 경제포커스」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제 뉴스와 자산관리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이어 주식시장이 개장하면 장중에 오르내리는 주식 상황을 체크하며 투자활동을 하고, 짬짬이 떠오르는 일상의 단상과 좋은 추억들을 노래로, 가사로 적어낸다. 「편지」, 「여우야」, 「동경소녀」 등 최근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리메이크 되며 다시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으로서 그의 이력과 일상은 평범하지 않다. 그룹 ‘더클래식The Classic’의 리더이자 「마법의 성」을 부른 가수로 더 잘 알려진 그는 사실 20년 간 여의도에서 활동한 인정받은 투자 전문가이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미시건대학교 경영학 석사(MBA)를 졸업하고 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 자격을 취득했다. 장은투자자문, 하나경제연구소를 거쳐 삼성증권 국제부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후 동부자산운용에서 투자전략본부장으로 재직하며 ‘더클래식 진주 찾기 펀드’로 펀드 수익률 1위의 성과를 내 각종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현재 개인투자자로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의 즐거움에 빠져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 주식시장에 울고 웃는 투자자를 위해
Part1. 노래하는 투자자의 투자하는 기쁨
01_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투자자
02_ 그래도 주식에 투자하라
03_주식의 매력에 빠지다
04_ 투자도 음악처럼
Part2. 지키는 투자, 기관투자가를 이기다
01_ 기관투자가들의 한계와 약점
02_ 주식시장의 진짜 모습
03_ 긴 호흡으로, 꾸준하게
04_ 칭찬보다 쓴 소리에 민감하라
05_ 지키는 투자 철학이란 무엇일까
Part3. 지키는 투자, 주식시장의 기회를 잡다
01_ 나눌수록 더해지는, 분산투자의 기회
02_ 언젠가 인정받는, 중소형주의 기회
03_ 대세의 매력, 성장주의 기회
04_ 포기해야 얻는, 손절매의 기회
05_두고두고 빛을 낼, 가치주의 기회
06_ 상승을 위한 준비, 물타기의 기회
07_ 시장에 지지 않는, 상대가치 투자의 기회
08_ 자기 맞춤형, 스타일 투자의 기회
09_ 시장이 급락할 때 생각할 일
에필로그_ 주식투자도 지키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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