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번째 금융상식 백과 -혜택부터 꼼수까지 돈이 굴러들어오는 금융기관 사용설명서-

고객평점
저자손일선 외
출판사항알키, 발행일:2013/03/29
형태사항p.30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276851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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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혜택부터 꼼수까지, 돈이 굴러들어오는 금융기관 사용설명서
내 생애 첫 번째
금융상식백과

그날,
통장을 스쳐 지나가는 내 월급을 지키고 싶다…
“현명한 돈 관리 습관을 세워주는 금융상식 첫 걸음”

무엇이든 기초를 제대로 다지지 않으면 모래 위에 세운 집처럼 언제 어떻게 와르르 무너질지 모른다. 재테크도 마찬가지이다. 띄엄띄엄 알고 있었던 어설픈 정보만 믿고 재테크를 시작하기에 세상에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다. 기초상식부터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
지금까지 경제상식을 다루거나 재테크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많이 나왔다. 그러나 금융기관에 대해서 A부터 Z까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은 거의 없었다. 저자들은 가전제품을 구입하면 제일 먼저 사용설명서를 읽어보는 것처럼 독자들이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전에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만일 재테크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까지 갖고 있던 상식과 지식을 새롭게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앞으로의 재테크 생활에 든든한 초석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사용설명서처럼 가까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본다면 문턱 높고 도도한 금융기관을 마음껏 이용하고, 재테크가 밥 먹는 것보다 쉬워지는 날이 올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 간단 체크리스트
□ 은행에 가면 이유 없이 위축되고 눈치를 보게 된다.
□ 매력적인 혜택 때문에 발급받은 신용카드가 두 장 이상이다.
□ 텔레비전에 경제 관련 뉴스가 나오면 외면하거나 돌려버린다.
□ 재형저축, 금리, 담보, 보장자산, 코스피와 같은 단어를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한다.
□ 돈은 쓰기 위해 버는 것이지, 악착 같이 모으려고 이 고생을 하는 게 아니다.
□ 보험은 생돈(?) 나가는 것 같아 가입이 망설여진다.
□ 급여통장은 월급날 외에는 잔고가 없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 위 항목 중에서 두 개 이상 체크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봐야 한다!

≪매일경제≫ 베테랑 기자 3인방이 알려주는
금융기관 100% 활용법

혹시 은행 직원이 추천하는 금융상품을 별 고민 없이 가입하지 않았는가? 아마도 어려운 용어가 나열되어 있는 상품설명서를 읽어볼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두꺼운 책자로 되어 있는 보험약정서는 상황이 더 안 좋다. 설계사의 권유에 가입한 보험약정서는 몇 해가 지나도록 제대로 펼쳐본 적이 없다. 주식은 돈 많은 사람들이나 하는 놀이라고 생각하고, 신용카드 사용요금은 매달 돌려막기 바쁘다.

일반적인 재테크 초보자들의 모습이다. 직장생활을 막 시작한 사회초년생이나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금융기관의 문턱은 높기만 하다. 이에 국내 굴지의 경제 전문지 ≪매일경제≫의 베테랑 기자 3인방이 모였다. 소위 재테크통(通)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금융기관의 오해와 진실을 알려주고, 서민들이 재산을 불릴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기로 한 것이다.

이 책은 대표적인 금융기관 네 곳 즉, 은행, 카드, 보험, 주식을 각 영역별로 나누어 뼛속까지 파헤친다. 재테크의 아주 기초적인 상식부터 언론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금융기관의 꼼수까지 명쾌하게 짚어내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지금껏 재테크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앞으로의 자금 계획을 세우고 현명하고 즐거운 재테크 생활을 하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혜택부터 꼼수까지,
금융기관의 속살을 낱낱이 파헤쳐보자!

이 책은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은행, 카드, 보험, 주식을 집중 조명한다.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전에 최소한 알아야 할 사항을 항목별로 자세히 다루고 있으며, 재테크를 할 때 유리한 정보를 소개한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항들은 ‘기억해두기!’라는 코너에서 한 번 더 짚어주었고, 일반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는 ‘여기서 잠깐!’이라는 코너로 구분 지었다. 복잡하고 어려운 도표와 그래프, 낯선 전문용어가 거의 없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또한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삽화와 디자인은 그동안 금융기관에 갖고 있던 거리감을 좁혀줄 것이다. 각 장이 담고 있는 내용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은행,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
가장 친근하고 비교적 자주 이용하는 은행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은행에서 흥정을 하고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또한 대출을 하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상식과 급여통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더불어 은행의 대여금고 이용법, 비상금 통장을 숨기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일반인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세법을 요약해서 알려주고, 최근 가장 뜨거운 감자인 재형저축과 저축은행을 다각적인 시선으로 분석한다.

▶ 카드, 모르고 쓰면 함정에 빠지는 개미지옥
자신에게 맞는 신용카드를 고르는 방법과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소개한다. 그리고 포인트 선지급 서비스, 카드 리볼빙 서비스 등 카드회사가 만들어 놓은 함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가계부채의 적인 카드론과 현금서비스의 차이점, 그리고 위험 요소를 알려준다. 또한 체크카드의 이점과 신용등급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한다.

▶ 보험, 있으면 부담되고 없으면 불안이 되는 진실
보험의 필요성과 가입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우량 보험회사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환급형과 소멸형 보험의 장단점에 대해 짚어보고, 저축성보험의 허와 실을 알려준다. 또한 오래된 보험을 리모델링하는 방법과 변액연금보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보험료를 한 푼이라도 아낄 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준다.

▶ 주식, 부자들의 놀이터가 아닌 최후의 재테크
주식에 대해 흔히 갖고 있는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알아본다. 주식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굴리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증권사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투자 고수가 말하는, 주식으로 손해를 덜 보는 방법도 알려준다.

▣ 작가 소개

저 : 손일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하여 산업부에서 전자, 자동차, IT 분야를 두루 경험했으며 정치부에서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을 취재했다. 현재 금융부에서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 등 시중은행과 상호저축은행 등을 담당하며 은행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톱브랜드에서 배운다』, 『이명박 시대 파워 엘리트』 등을 공저로 집필했다.

저 : 김대원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KDI국제정책대학원 경영학 석사(경영전략 전공). 매일경제신문사 기자로 증권시장 담당 부서에서 경영전략에 따른 기업가치 변화 분석을 맡고 있다. 애플 아이폰의 한국 상륙 전후를 다룬 《애플쇼크》를 썼다. 《애플쇼크》는 인터넷 강국인 한국이 외국산 휴대폰에 의해 모바일 시대를 맞게 되는 원인을 파헤쳤다. “왜 아이폰에 한국 사회가 흔들렸는지?”에 관심을 갖는 이들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 책으로 꼽혔다. 이 책은 아이폰으로 대변되는 애플쇼크로 인한 한국 사회의 변화를 시간 순으로 기술해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2등은 없다》는 전작에서 한 발 더 들어가 애플, 삼성전자, LG전자의 경영전략 탐구에 집중했다. 현장 취재와 문헌 연구를 통해 저자는, 하드웨어(스마트폰)와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등의 결과물이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시장을 대하는 경영전략의 차이가 세 기업의 성패를 갈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2등은 없다》는 애플쇼크 1년 후 휴대폰 시장에서 판이하게 달라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위상 차이를 만들어낸 근본 원인을 궁금해 하는 독자의 호기심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 초반 ‘.com(닷컴)’ 이 인터넷 시대를 본격화했다면, 2010년 스마트폰은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게 했다. 2011년 새롭게 변한 시대 속 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경우의 수 헤아리기에 급해졌다.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는 기업이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 결과를 앞으로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한다. 더불어 앞으로도 잊혀서는 안 될 일들을 꾸준하게 기록할 것이다.

최근작 ≪애플의 미래 팀 쿡≫에서는 스티브 잡스에 이어 모바일 시대의 중심인 애플을 지휘하게 된 팀 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담았다. 급변하는 세상은 쫓아가는 것만으로 버겁다. 사회든 개인이든 현상 유지가 녹록찮다 보니 결코 잊혀서는 안 될 것들이 세상 속에 묻히곤 한다. 저자는 앞으로도 잊혀서는 안 될 일들을 꾸준하게 기록해 나가려 한다. 더불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생존을 위한 경우의 수를 찾기 위해 분주한 기업들이 그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 결과를 꾸준히 제시하려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애플쇼크》《나는 백년기업을 꿈꾼다(공저)》《녹색성장주 금맥을 캐라(공저)》《수업보다 알찬 시사 상식(편저)》《경제기사와 놀면 논술이 보인다(공저)》《로스쿨 성공전략(공저)》 등이 있다.

저자 : 전정홍
전정홍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했다. 정치부를 거쳐 금융부에서 금융감독원 등을 출입했으며, 경제부에서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을 담당했다. 현재는 중소기업부에서 중소기업 취재를 맡고 있다. 《보험 지식의 힘》을 함께 썼다.

▣ 주요 목차

머리말 - 현명한 돈 관리 습관을 세워주는 금융상식 첫 걸음

Chapter 1. 은행,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
1. 우는 아이에게 떡 하나 더 주는 은행
2. 은행 세금에 숨어 있는 비밀, 세금우대상품
3. 나만의 주거래은행 이용법
4. 대출 전에 알아야 할 필수상식 Ⅰ
5. 대출 전에 알아야 할 필수상식 Ⅱ
6. 담보가 없다면 신용이 최후의 무기가 될까
7. 환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8. 새내기 직장인의 금융필수품, 급여통장
9. 세 달 후에 쓸 목돈은 어떻게 운용할까
10. 서민이라면 맞춤형 상품을 노려라
11. 대출, 저금리로 갈아타야 할 때
12. 모바일 시대, 스마트하게 움직여라
13. 은행의 대여금고는 그림의 떡인가
14. 가출이나 기계로 대출받는 시대
15. 비상금 통장을 숨겨라!
16. 저축은행 버리지 마라
17. 우량 저축은행 고르는 법
18. 거래하는 저축은행이 망했다면
19. 세법을 알아야 금융이 보인다
20. 세금 깎아주는 금융상품
21. 18년 만에 부활한 재형저축의 모든 것

Chapter 2. 카드, 모르고 쓰면 함정에 빠지는 개미지옥
1. 신용카드 제대로 알고 쓰자
2.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하기
3. 가계부채의 적,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4. 카드회사의 함정, 포인트 선지급 서비스
5. 가면 쓴 고금리 대출, 카드 리볼빙 서비스
6. 체크카드 전성시대
7. 신용카드로 신용등급 관리하기

Chapter 3. 보험, 있으면 부담되고 없으면 불안이 되는 진실
1. 사업비가 적은 보험부터 골라라
2. 보험가입 때 반드시 챙겨야 할 것
3. 보험에도 서열이 있다?
4. 우량 보험회사 고르는 법
5. 설계사 vs 다이렉트
6. 낡은 보험 리모델링하기
7. 보장자산과 보장성보험의 세계
8. 저축성보험에 속지말자
9. 제대로 알자, CI보험
10. 환급형이 좋을까, 소멸형이 좋을까
11. 저출산?고령화 시대, 연금보험이 대세
12. 새로운 트렌드, 변액연금보험
13. 약관대출, 고객의 돈으로 장사하는 보험회사
15. 보험으로 세테크하기
16. 차보험, 다이렉트로 갈아타볼까
17. 자동차보험료 아끼는 여섯 가지 방법

Chapter 4. 주식, 부자들의 놀이터가 아닌 최후의 재테크
1. 30대 목돈, 증권사 모르면 어림도 없다
2. 주식이란 무엇일까
3.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활용하라
4. 증권사는 주식만 취급한다는 착각
5. 진짜 부자는 주식을 찾지 않는다
6. 투자 고수가 말하는 손해를 덜 보는 방법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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