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책 시리즈 소개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옛날이야기를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이 새롭게 들려줘요. 50편의 이야기가 5명의 화가 선생님들의 다채로운 개성과 재치와 만나 더욱 흥미롭고 실감나요.
먼 옛날 글자가 없던 시절에는 입에서 입으로 이야기가 전해졌지요. 그리고 책과 글이 없던 그 시절의 옛사람들은 구전되는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엿보고 느낄 수 있었답니다. 김용택 선생님이 오늘날 우리에게 풀어주는 이야기보따리를 통해 옛사람들의 슬기와 지혜를 배워 보세요. 작은 크기의 고급 양장 판형으로 오래오래 어디에서든 보기 좋아요. 초등학교 교과 연계표가 들어 있어, 입학 전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주는 전래동화50』
옛날 옛적 입에서 입으로 이야기가 전해졌던 전래 동화 50편을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줍니다. 섬진강 시인으로 알려진 김용택 선생님은 시골에서 태어나셨어요. 선생님을 어릴 때 밤이면 할머니 곁에서 호롱불을 켜고 끝이 없는 이야기를 들으며 잠이 들곤 하셨대요. 선생님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그 재미난 옛이야기들을 김용택 선생님과 함께 읽어 보세요.
임금님의 상으로 어깨와 허리에 하얀 띠가 생긴 까치와 멋진 볏과 오색 깃털을 갖게 된 수탉 이야기, 게을러 잠만 자다 코가 납작해진 돼지 이야기, 어리석은 호랑이들의 이야기가 해학과 익살 가득한 흥미로운 그림들 속에서 한가득 펼쳐집니다. 호랑이와 곶감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부터 여기저기서 들어오던 자투리 옛날이야기까지 한데 모인 이야기꾸러미가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 줄 거예요.
▶시리즈 추천 도서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솝우화50』
▣ 작가 소개
편저 : 김용택
金龍澤
대한민국의 시인으로 모더니즘이나 민중문학 등의 문학적 흐름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로 독자들을 감동시키며 대상일 뿐인 자연을 삶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여 절제된 언어로 형상화한 그는 김소월과 백석을 잇는 시인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전라북도 임실 진메마을에서 태어나 순창농고를 졸업하였으며 그 이듬해에 교사시험을 보고 스물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교직기간동안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임실운암초등학교 마암분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었다. 섬진강 연작으로 유명하여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이 있다. 2008년 8월 31일자로 교직을 정년 퇴임하였다.
김용택은 시골에 머무르면서 글을 쓰고 있는 보기드문 작가이로,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이 아닌 곳에서 쓰여지는 작품들이 쉽게 대중의 시선을 끌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그는 꾸준히 글을 쓰고 있고, 또한 일반에게 그것이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김용택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잡고 있다.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글을 쓰며 호흡하는 김용택은 아이들과의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보고, 세상을 이해하는 시선과 교감하며 세상을 바라본다. 그 속에서 아이들의 작품은 어엿한 문학 작품이 되기도 한다. (『촌아, 울지마』) 또한 김용택은 아이들의 순수함과 숨겨진 진실을 단번에 알아차리는 직관적인 시선에 감동받으면 자신의 글을 이어나가기도 한다.
그러나 연시에 무척 어울릴법한 섬세한 시어와 감성 - 실제로 그의 연시는 널리는 읽히는 연시들이다 - 을 가지고 김용택이 바라보는 것은 아름다운 자연과 아이들만이 아니다. 김용택은 그 빛나는 시적 대상들을 아름다움을 가리고 있는 한국 농촌의 황폐함에 주목한다. 험난한 세월을 견디며 살아 왔으면 이제는 폐가만이 황량한 농촌 마을과 피폐해진 땅을 갈며 살아가는 사람들, 지난한 역사를 흘러오면서 억세진 어머니와 누이의 손등에서 김용택은 이 나라의 아픔을 발견한다. 그것은 산업화의 흐름 속에서 잊혀졌던 우리의 고향의 모습이기도 하다.
이름이 알려진 후에도 김용택이 고향 마을을 떠나지 않은 까닭은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것이다. 김용택는 출근길의 꽃내음과 학교 뒷산 솔숲에서 자신의 상상력을, 자신의 시와 삶을 길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김용택은 시적 상상력은 그래서 ''촌''스럽다.
"출근하면 늘 오르는 학교 뒤꼍 조그마한 동산 솔숲에 오른다. 아침햇살은 솔숲에 떨어져 빛나고 솔 숲 아래 작은 나무들도 솔숲 사이로 새어든 햇살을 받아 그 작은 몸들이 빛난다. 솔숲에 떨어진 솔잎들은 떨어진 그대로 가지런히 누워 반짝인다. 작은 숲길을 걸어 언제나 이만큼 돌아나오면 푸른 호수 위에 작은 운동장이 보이고 아이들 해맑은 소리가 들렸는데, 방학이어서 아이들 소리는 들리지 않고 맑은 햇살이 운동장 가득 퍼져 까맣게 탄 아이들과 함께 뒹굴며 놀던 작은 돌멩이들이 반짝반짝 빛난다."
시집으로 『섬진강』『맑은 날』『누이야 날이 저문다』『그리운 꽃편지』『강 같은 세월』『그 여자네 집』『그대, 거침없는 사랑』『그래서 당신』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작은 마을』『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섬진강 이야기』『섬진강을 따라가며 보라』『인생』 등이 있다. 이밖에도 장편동화 『옥이야 진메야』, 성장소설 『정님이』,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내 똥 내 밥』, 동시엮음집 『학교야, 공 차자』, 시엮음집 『시가 내게로 왔다』 등 많은 저작물이 있다. 1986년 김수영문학상을, 1997년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김미정 :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생활미술을 공부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등생을 위한 103가지 공부습관』. 『시티투어버스 타고 한눈에 보는 서울』 등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김주리 :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꿈틀꿈틀 흙이 있어요』, 『내 이름은 자청비』 등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문종훈 :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자린고비』, 『먹다 먹힌 호랑이』, 『엘린 가족의 특별한 시작』. 『동물들이 첫 올림픽』 등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이은천 :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으며 어린이 책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호랑이 꼬리낚시』,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여섯 쌍둥이』, 『울지 마, 울산바위야』 등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최미란 :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연구했습니다.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우리는 집지킴이야!』 등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 주요 목차
1. 하늘 나라 임금인의 상
2. 떡시루 잡기
3. 송아지와 바꾼 무
4. 방귀쟁이 며느리
5. 볍씨 한 톨
6. 호랑이 배속에 들어간 소금 장수와 기름 장수
7.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위
8. 삼 년 고개
9. 춤추는 호랑이
10. 반쪽이
11. 도깨비를 골탕 먹인 농부
12. 어리석은 돼지
13. 해와 달이 된 오누이
14. 불개 이야기
15. 바위를 뚫은 화살
16. 자린고비 영감
17. 토끼와 자라
18. 지혜로운 이방의 아들
19. 이야기 귀신
20. 이상한 샘물
21. 수탉과 돼지
22. 소가 된 게으름뱅이
23. 선녀와 나무꾼
24. 덕진 다리
25. 훈장님과 꿀단지
26. 견우와 직녀
27. 호랑이와 나그네
28. 가난한 청년과 천 년 묵은 지네
29. 연오랑과 세오녀
30. 냄새 맡은 값
31. 호랑이와 곶감
32. 도둑과 맷돌
33. 혹부리 영감
34. 목화값은 누가 물어야 하나?
35.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36. 꽃이 된 도라지
37. 금도끼와 은도끼
38. 설문대 할망
39. 누렁소와 검정소
40. 도깨비 가족
41. 빨간 부채 파란 부채
42. 곰 잡은 이야기
43. 재주 많은 삼 형제
44. 금덩이보다 소중한 것
45. 방귀 시합
46. 누구 나이가 가장 많을까?
47. 짧아진 바지
48. 아저씨, 졸졸 주세요
49. 누가 떡을 더 먹을까?
50. 끝없는 이야기
▶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책 시리즈 소개
교과서에서 쏙쏙 뽑은 옛날이야기를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이 새롭게 들려줘요. 50편의 이야기가 5명의 화가 선생님들의 다채로운 개성과 재치와 만나 더욱 흥미롭고 실감나요.
먼 옛날 글자가 없던 시절에는 입에서 입으로 이야기가 전해졌지요. 그리고 책과 글이 없던 그 시절의 옛사람들은 구전되는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엿보고 느낄 수 있었답니다. 김용택 선생님이 오늘날 우리에게 풀어주는 이야기보따리를 통해 옛사람들의 슬기와 지혜를 배워 보세요. 작은 크기의 고급 양장 판형으로 오래오래 어디에서든 보기 좋아요. 초등학교 교과 연계표가 들어 있어, 입학 전 그림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주는 전래동화50』
옛날 옛적 입에서 입으로 이야기가 전해졌던 전래 동화 50편을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줍니다. 섬진강 시인으로 알려진 김용택 선생님은 시골에서 태어나셨어요. 선생님을 어릴 때 밤이면 할머니 곁에서 호롱불을 켜고 끝이 없는 이야기를 들으며 잠이 들곤 하셨대요. 선생님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그 재미난 옛이야기들을 김용택 선생님과 함께 읽어 보세요.
임금님의 상으로 어깨와 허리에 하얀 띠가 생긴 까치와 멋진 볏과 오색 깃털을 갖게 된 수탉 이야기, 게을러 잠만 자다 코가 납작해진 돼지 이야기, 어리석은 호랑이들의 이야기가 해학과 익살 가득한 흥미로운 그림들 속에서 한가득 펼쳐집니다. 호랑이와 곶감 이야기,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부터 여기저기서 들어오던 자투리 옛날이야기까지 한데 모인 이야기꾸러미가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 줄 거예요.
▶시리즈 추천 도서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솝우화50』
▣ 작가 소개
편저 : 김용택
金龍澤
대한민국의 시인으로 모더니즘이나 민중문학 등의 문학적 흐름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로 독자들을 감동시키며 대상일 뿐인 자연을 삶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여 절제된 언어로 형상화한 그는 김소월과 백석을 잇는 시인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전라북도 임실 진메마을에서 태어나 순창농고를 졸업하였으며 그 이듬해에 교사시험을 보고 스물한 살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교직기간동안 자신의 모교이기도 한 임실운암초등학교 마암분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를 썼었다. 섬진강 연작으로 유명하여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이 있다. 2008년 8월 31일자로 교직을 정년 퇴임하였다.
김용택은 시골에 머무르면서 글을 쓰고 있는 보기드문 작가이로,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이 아닌 곳에서 쓰여지는 작품들이 쉽게 대중의 시선을 끌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그는 꾸준히 글을 쓰고 있고, 또한 일반에게 그것이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김용택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잡고 있다.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글을 쓰며 호흡하는 김용택은 아이들과의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보고, 세상을 이해하는 시선과 교감하며 세상을 바라본다. 그 속에서 아이들의 작품은 어엿한 문학 작품이 되기도 한다. (『촌아, 울지마』) 또한 김용택은 아이들의 순수함과 숨겨진 진실을 단번에 알아차리는 직관적인 시선에 감동받으면 자신의 글을 이어나가기도 한다.
그러나 연시에 무척 어울릴법한 섬세한 시어와 감성 - 실제로 그의 연시는 널리는 읽히는 연시들이다 - 을 가지고 김용택이 바라보는 것은 아름다운 자연과 아이들만이 아니다. 김용택은 그 빛나는 시적 대상들을 아름다움을 가리고 있는 한국 농촌의 황폐함에 주목한다. 험난한 세월을 견디며 살아 왔으면 이제는 폐가만이 황량한 농촌 마을과 피폐해진 땅을 갈며 살아가는 사람들, 지난한 역사를 흘러오면서 억세진 어머니와 누이의 손등에서 김용택은 이 나라의 아픔을 발견한다. 그것은 산업화의 흐름 속에서 잊혀졌던 우리의 고향의 모습이기도 하다.
이름이 알려진 후에도 김용택이 고향 마을을 떠나지 않은 까닭은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것이다. 김용택는 출근길의 꽃내음과 학교 뒷산 솔숲에서 자신의 상상력을, 자신의 시와 삶을 길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김용택은 시적 상상력은 그래서 ''촌''스럽다.
"출근하면 늘 오르는 학교 뒤꼍 조그마한 동산 솔숲에 오른다. 아침햇살은 솔숲에 떨어져 빛나고 솔 숲 아래 작은 나무들도 솔숲 사이로 새어든 햇살을 받아 그 작은 몸들이 빛난다. 솔숲에 떨어진 솔잎들은 떨어진 그대로 가지런히 누워 반짝인다. 작은 숲길을 걸어 언제나 이만큼 돌아나오면 푸른 호수 위에 작은 운동장이 보이고 아이들 해맑은 소리가 들렸는데, 방학이어서 아이들 소리는 들리지 않고 맑은 햇살이 운동장 가득 퍼져 까맣게 탄 아이들과 함께 뒹굴며 놀던 작은 돌멩이들이 반짝반짝 빛난다."
시집으로 『섬진강』『맑은 날』『누이야 날이 저문다』『그리운 꽃편지』『강 같은 세월』『그 여자네 집』『그대, 거침없는 사랑』『그래서 당신』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작은 마을』『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섬진강 이야기』『섬진강을 따라가며 보라』『인생』 등이 있다. 이밖에도 장편동화 『옥이야 진메야』, 성장소설 『정님이』,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내 똥 내 밥』, 동시엮음집 『학교야, 공 차자』, 시엮음집 『시가 내게로 왔다』 등 많은 저작물이 있다. 1986년 김수영문학상을, 1997년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김미정 :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생활미술을 공부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등생을 위한 103가지 공부습관』. 『시티투어버스 타고 한눈에 보는 서울』 등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김주리 :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꿈틀꿈틀 흙이 있어요』, 『내 이름은 자청비』 등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문종훈 : 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자린고비』, 『먹다 먹힌 호랑이』, 『엘린 가족의 특별한 시작』. 『동물들이 첫 올림픽』 등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이은천 :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으며 어린이 책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호랑이 꼬리낚시』, 『할머니를 따라간 메주』, 『여섯 쌍둥이』, 『울지 마, 울산바위야』 등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최미란 :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연구했습니다.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우리는 집지킴이야!』 등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 주요 목차
1. 하늘 나라 임금인의 상
2. 떡시루 잡기
3. 송아지와 바꾼 무
4. 방귀쟁이 며느리
5. 볍씨 한 톨
6. 호랑이 배속에 들어간 소금 장수와 기름 장수
7.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위
8. 삼 년 고개
9. 춤추는 호랑이
10. 반쪽이
11. 도깨비를 골탕 먹인 농부
12. 어리석은 돼지
13. 해와 달이 된 오누이
14. 불개 이야기
15. 바위를 뚫은 화살
16. 자린고비 영감
17. 토끼와 자라
18. 지혜로운 이방의 아들
19. 이야기 귀신
20. 이상한 샘물
21. 수탉과 돼지
22. 소가 된 게으름뱅이
23. 선녀와 나무꾼
24. 덕진 다리
25. 훈장님과 꿀단지
26. 견우와 직녀
27. 호랑이와 나그네
28. 가난한 청년과 천 년 묵은 지네
29. 연오랑과 세오녀
30. 냄새 맡은 값
31. 호랑이와 곶감
32. 도둑과 맷돌
33. 혹부리 영감
34. 목화값은 누가 물어야 하나?
35.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36. 꽃이 된 도라지
37. 금도끼와 은도끼
38. 설문대 할망
39. 누렁소와 검정소
40. 도깨비 가족
41. 빨간 부채 파란 부채
42. 곰 잡은 이야기
43. 재주 많은 삼 형제
44. 금덩이보다 소중한 것
45. 방귀 시합
46. 누구 나이가 가장 많을까?
47. 짧아진 바지
48. 아저씨, 졸졸 주세요
49. 누가 떡을 더 먹을까?
50. 끝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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