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 남극 세종과학기지 과학자들이 찍고 시인이 쓴 남극 사진 동시집
거대한 얼음과 만년설로 뒤덮인 땅, 남극. 이곳에는 다양한 생명이 환경에 도전하면서 살고 있다. [안녕, 남극!]은 남극 세종과학기지 과학자들의 눈을 통해 본 남극을 동시와 함께 만나는 사진 동시집이다. 황제펭귄, 젠투펭귄, 아델리펭귄 등 다양한 펭귄에서 표범해표, 흰풀마갈매기, 도둑갈매기, 그리고 꽃이 피는 식물인 남극개미자리까지 남극의 생명을 생생한 사진과 동시로 접할 수 있다.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머무르며 남극에 대해 연구하는 월동대원들이 찍은 사진 한 장 한 장에는 남극에 대한 찬사와 생명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하다. 사진 속 남극은 시인을 통해서 새롭게 다가온다. 시인은 엄마 펭귄 품에서 자라고 있는 아기 펭귄 형제, 모진 환경 속에서 새롭게 모양이 바뀐 얼음덩어리를 무한한 애정으로 시로 표현해 냈다. 이렇게 남극은 과학자와 시인을 통해서 다시 살아난다.
2. 남극에는 이야기가 있다.
생명이 있는 곳 어디서나 이야기가 가득하다. 아무도 살 수 없을 것 같은 남극도 생명으로 가득하고 이야기가 넘실댄다. 배가 고파 먹이를 구해올 아빠를 기다리는 아기 펭귄, 아기 펭귄이 배고플까 봐 뒤뚱뒤뚱 바삐 되돌아 오는 아빠펭귄, 배설물을 물총처럼 쭈욱 발사하는 개구쟁이 아빠펭귄, 눈밭에 숨어서 보초를 서는 흰풀마갈매기, 따뜻한 날씨의 힘으로 넓게 퍼져갈 궁리하는 남극개미자리, 얼음 바다 위에 둥둥 떠 가는 얼음 빈대떡까지! 동시로 만나는 남극의 무수한 생명들과 크고 작은 자연 현상들은 이렇듯 우리의 친구가 되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건넨다. 남극에 생명들은 책 속의 정보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살아 숨쉬는 친구가 되어 간다.
3.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만년설로 가득한 극지방은 지구 냉장고라 불리며, 온난화 문제의 해결책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지만 인간이 만든 환경 문제를 피해가지는 못한다. 빙하가 녹아 내리고, 녹지 않는 얼음층이라고 여겼던 만년빙 역시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안녕, 남극!] 동시 곳곳에는 환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남극대구에게 동해로 살러 오라고 하기도 하고, 점점 자리를 넓게 펼치고 있는 남극좀새풀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이런 작가의 목소리를 우리는 가벼이 넘길 수 없다. 사진과 동시로 남극을 만나고 남극 생명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다양한 생명들의 정보와 함께,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저절로 인다.
▣ 주요 목차
1부 남극 신사, 펭귄의 나라
남극 신사 펭귄
턱끈펭귄의 낮잠
펭귄은?
뒤뚱뒤뚱
쇄빙선이 나타났다
젠투펭귄 형제
아빠 황제펭귄
아기 펭귄의 첫 수영
황제펭귄 유치원
펭귄의 발
아델리펭귄과 황제펭귄
펭귄 날다
펭귄네 이사
아빠 펭귄의 묘기
누구를 닮긴요
기다림
임무교대식
똑같네
블리자드
2부 남극, 신비한 세상
표범해표를 조심해
웨델해표
포대 자루
알바트로스
남극제비갈매기의 궁금증
흰풀마갈매기
도둑갈매기
크릴의 자랑
클리오네
유령멍게
남극삿갓조개
남극빙어
남극대구
거미불가사리
남극개미자리
남극좀새풀
선태류 위의 아기 도둑갈매기
신비한 세상
3부 남극 지킴이
크레바스
하얀 눈사막
탁상형 빙산
얼음 빈대떡
얼음 사막
남극 지킴이
오로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세종과학기지
장보고과학기지
남극펭귄과 북극곰
1. 남극 세종과학기지 과학자들이 찍고 시인이 쓴 남극 사진 동시집
거대한 얼음과 만년설로 뒤덮인 땅, 남극. 이곳에는 다양한 생명이 환경에 도전하면서 살고 있다. [안녕, 남극!]은 남극 세종과학기지 과학자들의 눈을 통해 본 남극을 동시와 함께 만나는 사진 동시집이다. 황제펭귄, 젠투펭귄, 아델리펭귄 등 다양한 펭귄에서 표범해표, 흰풀마갈매기, 도둑갈매기, 그리고 꽃이 피는 식물인 남극개미자리까지 남극의 생명을 생생한 사진과 동시로 접할 수 있다.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머무르며 남극에 대해 연구하는 월동대원들이 찍은 사진 한 장 한 장에는 남극에 대한 찬사와 생명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하다. 사진 속 남극은 시인을 통해서 새롭게 다가온다. 시인은 엄마 펭귄 품에서 자라고 있는 아기 펭귄 형제, 모진 환경 속에서 새롭게 모양이 바뀐 얼음덩어리를 무한한 애정으로 시로 표현해 냈다. 이렇게 남극은 과학자와 시인을 통해서 다시 살아난다.
2. 남극에는 이야기가 있다.
생명이 있는 곳 어디서나 이야기가 가득하다. 아무도 살 수 없을 것 같은 남극도 생명으로 가득하고 이야기가 넘실댄다. 배가 고파 먹이를 구해올 아빠를 기다리는 아기 펭귄, 아기 펭귄이 배고플까 봐 뒤뚱뒤뚱 바삐 되돌아 오는 아빠펭귄, 배설물을 물총처럼 쭈욱 발사하는 개구쟁이 아빠펭귄, 눈밭에 숨어서 보초를 서는 흰풀마갈매기, 따뜻한 날씨의 힘으로 넓게 퍼져갈 궁리하는 남극개미자리, 얼음 바다 위에 둥둥 떠 가는 얼음 빈대떡까지! 동시로 만나는 남극의 무수한 생명들과 크고 작은 자연 현상들은 이렇듯 우리의 친구가 되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건넨다. 남극에 생명들은 책 속의 정보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살아 숨쉬는 친구가 되어 간다.
3.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만년설로 가득한 극지방은 지구 냉장고라 불리며, 온난화 문제의 해결책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하지만 인간이 만든 환경 문제를 피해가지는 못한다. 빙하가 녹아 내리고, 녹지 않는 얼음층이라고 여겼던 만년빙 역시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안녕, 남극!] 동시 곳곳에는 환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남극대구에게 동해로 살러 오라고 하기도 하고, 점점 자리를 넓게 펼치고 있는 남극좀새풀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이런 작가의 목소리를 우리는 가벼이 넘길 수 없다. 사진과 동시로 남극을 만나고 남극 생명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다양한 생명들의 정보와 함께,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생명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저절로 인다.
▣ 주요 목차
1부 남극 신사, 펭귄의 나라
남극 신사 펭귄
턱끈펭귄의 낮잠
펭귄은?
뒤뚱뒤뚱
쇄빙선이 나타났다
젠투펭귄 형제
아빠 황제펭귄
아기 펭귄의 첫 수영
황제펭귄 유치원
펭귄의 발
아델리펭귄과 황제펭귄
펭귄 날다
펭귄네 이사
아빠 펭귄의 묘기
누구를 닮긴요
기다림
임무교대식
똑같네
블리자드
2부 남극, 신비한 세상
표범해표를 조심해
웨델해표
포대 자루
알바트로스
남극제비갈매기의 궁금증
흰풀마갈매기
도둑갈매기
크릴의 자랑
클리오네
유령멍게
남극삿갓조개
남극빙어
남극대구
거미불가사리
남극개미자리
남극좀새풀
선태류 위의 아기 도둑갈매기
신비한 세상
3부 남극 지킴이
크레바스
하얀 눈사막
탁상형 빙산
얼음 빈대떡
얼음 사막
남극 지킴이
오로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세종과학기지
장보고과학기지
남극펭귄과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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