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보기만 할까?

고객평점
저자백명식
출판사항내인생의책, 발행일:2013/04/10
형태사항p. 25×25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98031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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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 몸에 대한 모든 과학적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인체과학 그림책”

인체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 몸에 중요한 기관인 ‘눈(시각), 코(후각), 혀(미각), 귀(청각), 피부(촉각)’ 에 대해 우리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좀 더 넓고 깊은 과학적 지식을 쌓아야 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만든 과학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눈은 사물을 보고, 코는 냄새를 맡고, 혀는 맛을 보고, 귀는 소리를 듣고, 피부는 접촉을 통해 느낌을 전달 받는다는 단순한 지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우리 아이들의 인체에 대한 과학적 지식의 폭과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인체과학 그림책 첫 번째 이야기인 《눈은 보기만 할까?》에서는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눈에 관한 모든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모두 담았습니다.

눈은 어떻게 볼 수 있는 걸까?

눈은 왜 두 개일까? 어두운 곳에 있다가 밝은 곳에 나오면 왜 앞이 잘 안 보이는 걸까? 눈동자 색깔은 왜 다른 걸까? 자고 일어나면 왜 눈곱이 끼는 걸까? 먼지가 들어가면 왜 눈물이 나는 걸까? 속눈썹은 왜 있는 걸까? 동물들 눈은 우리랑 어떻게 다를까?

어린이들은 눈에 대해서도 이렇게 많은 궁금증을 쏟아냅니다. 하지만 이런 어린이들의 궁금증에 일일이 답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 눈의 구조를 본떠 만든 사진을 찍는 카메라의 원리와 비교하여 눈의 구조를 쉽게 설명하고, 먼 곳을 볼 때와 가까운 곳을 볼 때 수정체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그림과 함께 정확하게 알려 줍니다. 또 먼 곳이 잘 안 보이는 근시와 가까이 있는 것이 잘 안 보이는 원시와 정상인 눈의 차이점은 물론 어떻게 색깔과 밝고 어두운 명암을 구별할 수 있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더불어 오래오래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도 알려 주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눈의 소중함을 알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또한 《눈은 보기만 할까?》에는 우리 몸의 눈만 아니라 어떤 동물의 눈이 좋고 나쁜지,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동물과 토끼 눈이 빨간 이유까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눈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 줍니다. 특히 백명식 작가의 특유의 정확하고 재미있는 그림은 눈에 담겨 있는 과학적 지식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또한 눈은 정말 보기만 할까요? 다른 기능은 없을까요?

눈은 보기만 할까? 알고 보면 눈은 숨은 재주꾼!

눈을 감고 양팔을 벌린 뒤 한쪽 다리를 들어 보세요. 그럼 알게 될 거예요.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렵다는 것을 말이에요. 이렇듯 우리 눈은 보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눈으로 말해요’라는 말처럼 우리는 눈으로 기쁨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참, 몸이 피곤하면 뇌는 눈에게 깜박거리라는 명령을 내린답니다. 이렇게 눈은 알면 알수록 많은 일을 하는 재주꾼이란 걸 《눈은 보기만 할까?》를 통해 알 수 있답니다.

▣ 작가 소개

저 : 백명식
강화에서 태어나 서양화를 전공했다. 출판사 편집장을 지내며 편집·글·그림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일을 했다. 직접 쓰고 그린 100여 권의 창작 그림책이 있으며,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출판사·사보·잡지 등에 활발하게 일러스트레이션을 발표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민들레자연과학동화』 『책읽는 도깨비』『책귀신 세종대왕』『책 읽어주는 바둑이』외 여러 권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엄마 어렸을 적에』『김치네 식구들』등이 있다. 2008년 소년한국일보 우수도서 일러스트상을 받았다.

감수 : 김중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과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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