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일

고객평점
저자펄 벅
출판사항내인생의책, 발행일:2012/12/14
형태사항p.136 B5판:24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5296929 [소득공제]
판매가격 9,000원   8,1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0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책 소개

"지금은 모르겠지만, 이 폭풍이 지나가고 나면 인생이 얼마나 멋진지 알게 될 거야. 잊지마, 폭풍이 온 다음 날의 하루는 폭풍이 오기 전의 모든 날보다 더 소중하다는 거."

▣ 신문 서평

삶과 죽음… 인생의 소중함 일깨워

화산 폭발, 해일 등 엄청난 자연재해가 숨 멎게 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여성 문호 펄 벅의 작품.

무대는 일본의 어는 해안 마을. 산 허리에 있는 농장에 사는 키노와 산 아래 해변 마을에 사는 지야가 두 주인공이다. 키노는 지야를 비롯한 바닷가 마을 사람들의 집이 바다쪽으로 창을 내지 않는 것과, 지야가 “바다는 적”이라고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없다.

어느날 화산이 터져 산 허리 마을을 습격하고 이튿날 해일이 바닷가 마을을 덮친다. 산과 바다의 협공 속에서 마을 사람들은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는다.

절망한 키노에게 아버지는 “이 폭풍이 지나가고 나면 인생이 얼마나 멋진지 알게 될 거야”라고 위로한다. 바다는 삶과 죽음의 이중주가 울려 퍼지는 인생 음악당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삶이 유한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2003.1.7 조선일보]

용기를 주제로 펄 벅이 쓴 동화

『대지』의 작가 펄 벅이 1947년에 쓴 동화다. 펄 벅 작품의 대다수가 국내에 번역.소개되었지만 이 책은 국내 첫 출간이다. 줄거리는 산허리 농장에서 아버지와 농사를 짓는 키노와 산 아래 어촌에서 고기를 잡는 지야라는 아이들이 겪는 자연과의 싸움이다. 키노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에도 불구하고 바다 쪽으로 창문을 내지 않고 살아가는 어촌 사람들이 이상하다. 그 궁금증에 지야는 "바다는 우리의 적"이라고 답한다.

어느날 엄청난 해일이 해변 마을을 뒤덮고 지야는 가족을 모두 잃고 홀로 목숨을 건진다. 키노의 아버지는 지야를 아들로 삼아 아픔을 잊게해주려 하지만 지야는 물론, 키노도 왜 삶에 뜻하지 않은 죽음이 끼어들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훌륭한 젊은이로 자란 지야는 아무도 살지 않던 해변 마을에 다시 집을 짓고 있던 남자를 발견하고, 억센 자연만큼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2002.12.28 중앙일보]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