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느 날, 하늘에서 설탕이 눈송이처럼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달라진 것도 없었지요.
새들과 나무들과 사람들은 모두 조금씩 변해갔어요.
그리고…….
“어느 날, 설탕이 눈송이처럼 떨어졌어요.”
아이들은 습관처럼 “~라면…….”이라는 상상을 합니다. 끊임없이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길 바라고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고 또 무언가가 되고 싶어 합니다.
《머리 위에 내린 설탕 조각》은 아이다운 환상적인 상상력으로 시작합니다.
“어느 날, 하늘에서 설탕이 눈송이처럼 떨어졌어요. 그래서 세상은 온통 설탕으로 뒤덮였지요.”
달콤한 설탕이 온 세상을 뒤덮는다면 하루 종일 달고 맛있는 것들을 먹을 수 있겠지요. 집과 거리, 들판과 숲 모두에서 말이에요. 하지만 그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식물과 동물, 사람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아름답고 독특한 스타일의 그림
설탕이 내린 세상은 어떨까요? 언뜻 아름다울 것 같지만 설탕이 내린 세상의 모습은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땅과 하늘, 숲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들 모두 변해가지요. 아름다운 상상 뒤에는 우리들을 잠시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개성 강한 그림으로 2007, 2008, 2009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 일러스트레이터 전시에 선정됐던 그림 작가 리자 난니는 독특한 색감과 질감으로 설탕이 내린 세상을 그렸습니다. 아름답고 독특한 스타일의 그림은 깊은 여운이 느껴지는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느낌의 생각하는 그림책을 만들어냈습니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이야기 그림책
사랑과 우정, 배려 등 다양한 주제로 재미와 감동을 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생각하는 그림책’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단순한 이야기에서부터 조금은 진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그림책을 보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 위에 내린 설탕 조각》은 어린이의 수준에서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환경의 변화라는 문제를 깊은 울림 으로 전달하는 생각하는 그림책입니다.
“하늘에서 설탕이 내린다면…….”이라는 아름다운 상상에서 출발해 환경이라는 사회적 주제를 담은 이야기를 통해 어 상상력과 함께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 작가 소개
글 : 토마 비노
1978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습니다. 위트 있는 글쓰기로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유망한 시인이자 작가 중 하나입니다. 사소하고 작은 것에서부터 무게감 있는 주제들까지 다양한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림 : 리자 난니
1983년 이탈리아의 페사로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다양한 어린책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으면 2007, 2008, 2009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 일러스트레이터 전시에 선정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작은 용기》,《거위와 나비》,《환상적인 동물 이야기》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양미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좋은 책을 만드는 일과 외국 책을 우리말로 옮겨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바이킹》, 《인류의 기원》, 《샤갈》(이상 디스커버리 총서)와 《아름다운 우주의 비밀》(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선정), 《세계의 미술가 이야기-파블로 피카소,》 《대항해의 시대》, 《세계가 궁금할 때 펼쳐 보는 나의 지도책》, 《꼬마 박사의 지식 백과》, 《생생한 그림으로 보는 위대한 문명-이집트, 그리스, 로마》, 그리고 영국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그림책들과 《39 클루스》, 《알록달록 코끼리 엘머》, 《코끼리 왕 바바》 등이 있습니다.
어느 날, 하늘에서 설탕이 눈송이처럼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달라진 것도 없었지요.
새들과 나무들과 사람들은 모두 조금씩 변해갔어요.
그리고…….
“어느 날, 설탕이 눈송이처럼 떨어졌어요.”
아이들은 습관처럼 “~라면…….”이라는 상상을 합니다. 끊임없이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길 바라고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고 또 무언가가 되고 싶어 합니다.
《머리 위에 내린 설탕 조각》은 아이다운 환상적인 상상력으로 시작합니다.
“어느 날, 하늘에서 설탕이 눈송이처럼 떨어졌어요. 그래서 세상은 온통 설탕으로 뒤덮였지요.”
달콤한 설탕이 온 세상을 뒤덮는다면 하루 종일 달고 맛있는 것들을 먹을 수 있겠지요. 집과 거리, 들판과 숲 모두에서 말이에요. 하지만 그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식물과 동물, 사람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아름답고 독특한 스타일의 그림
설탕이 내린 세상은 어떨까요? 언뜻 아름다울 것 같지만 설탕이 내린 세상의 모습은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땅과 하늘, 숲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들 모두 변해가지요. 아름다운 상상 뒤에는 우리들을 잠시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개성 강한 그림으로 2007, 2008, 2009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 일러스트레이터 전시에 선정됐던 그림 작가 리자 난니는 독특한 색감과 질감으로 설탕이 내린 세상을 그렸습니다. 아름답고 독특한 스타일의 그림은 깊은 여운이 느껴지는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느낌의 생각하는 그림책을 만들어냈습니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이야기 그림책
사랑과 우정, 배려 등 다양한 주제로 재미와 감동을 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생각하는 그림책’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단순한 이야기에서부터 조금은 진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그림책을 보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 위에 내린 설탕 조각》은 어린이의 수준에서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환경의 변화라는 문제를 깊은 울림 으로 전달하는 생각하는 그림책입니다.
“하늘에서 설탕이 내린다면…….”이라는 아름다운 상상에서 출발해 환경이라는 사회적 주제를 담은 이야기를 통해 어 상상력과 함께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 작가 소개
글 : 토마 비노
1978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났습니다. 위트 있는 글쓰기로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유망한 시인이자 작가 중 하나입니다. 사소하고 작은 것에서부터 무게감 있는 주제들까지 다양한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림 : 리자 난니
1983년 이탈리아의 페사로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다양한 어린책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으면 2007, 2008, 2009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 일러스트레이터 전시에 선정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작은 용기》,《거위와 나비》,《환상적인 동물 이야기》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양미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좋은 책을 만드는 일과 외국 책을 우리말로 옮겨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바이킹》, 《인류의 기원》, 《샤갈》(이상 디스커버리 총서)와 《아름다운 우주의 비밀》(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선정), 《세계의 미술가 이야기-파블로 피카소,》 《대항해의 시대》, 《세계가 궁금할 때 펼쳐 보는 나의 지도책》, 《꼬마 박사의 지식 백과》, 《생생한 그림으로 보는 위대한 문명-이집트, 그리스, 로마》, 그리고 영국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그림책들과 《39 클루스》, 《알록달록 코끼리 엘머》, 《코끼리 왕 바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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