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구의 얼굴을 들여다보세요.
나라마다 다른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다른 문화를 인정하고,
서로의 문제를 알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지리의 시작입니다!
지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와는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곳도 전부 다르다. 그런데 이렇게 다르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지리’는 바로 이러한 궁금증에서 나온 학문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도 지구 반대편 대륙을 궁금해하듯이 고대 사람들도 저 산 너머, 저 바다 건너가 궁금했고, 그 궁금증으로 지도를 제작하면서 지리가 시작되었다.
세계화에 관심이 쏠리는 지금, 어린이들은 세계화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세계화를 잘 알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자연환경과 인문학적 환경을 이해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리를 알아야 한다.
≪지리로 지구 한 바퀴≫는 세계의 자연환경과 여러 나라의 인문학적 특색을 설명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지리에 대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교과서의 학습내용을 바탕으로 세계의 자연과 문화, 음식, 남반구, 북반구 등으로 크게 나누었으며, 그 안으로는 각 대륙별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로 나누어 세계의 지리를 설명한다. 또한 각 장의 끝마다 대륙별 세계자연유산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준다.
기후에 따라 자연환경이 다르고, 자연환경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다르고, 생활방식에 따라 문화가 다르다. 처해진 자연환경은 한 나라의 경제발달을 좌우하고, 한 나라의 경제수준에 따라 주변 나라들과의 힘의 강세가 저울질됨으로써 당면하는 문제가 달라진다. 결국 한 나라를 이해하려면 겉으로 보이는 모습뿐만 아니라 지리적인 위치 및 자연환경 등을 이해해야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될 것이다.
지리는 어려운 학문이 아니다. 자연환경과 고유의 문화, 경제생활, 나라의 특징을 이해는 것이 바로 지리이다. ≪지리로 지구 한 바퀴≫는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서술하였으며, 일러스트와 사진을 적절히 배치해 즐겁게 지리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리를 잘 알면 학교 공부뿐만 아니라 세계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세계를 보는 넓은 안목을 갖게 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70억 명의 사람들이 지구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 이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지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관심 있게 듣는다면 어린이들은 지구의 친구로, 세계인의 친구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허운주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한 선생님은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하는지에 대해 호기심이 많다. 신문사에서 교육과 출판 관련 기사를 많이 썼으며, 지금은 여성동아에서 부모와 자녀를 위한 교육 기사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멘토 52 최고가 된 사람들》이 있다.
글 : 유인주
글쓴이 유인주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어린이책에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왕자》《세계 역사 첫발 1, 2》《최강 공부법》《초등 사회》등이 있다.
▣ 주요 목차
Ⅰ지도로 배우는 지구 한 바퀴
01 고대인들이 생각한 지구
02 동그란 지구본으로 세계 여행
03 옛 지도로 세계 여행
부록1 세계의 자연유산 아시아편
Ⅱ 세계의 자연과 문화로 지구 한 바퀴
01 자연환경으로 세계 여행
02 전통의상으로 세계 여행
03 축제로 세계 여행
부록2 세계의 자연유산 유럽편
Ⅲ 육지가 넓고 인구가 많은 북반구를 한 바퀴
01 인구가 가장 많은 아시아
02 노벨평화상을 받은 유럽
03 합리적 실용주의, 북아메리카
04 얼어붙은 바다, 북극권
부록3 세계의 자연유산 북아메리카편
Ⅳ 바다가 넓고 자원이 풍부한 남반구를 한 바퀴
01 축구의 대륙, 남아메리카
02 최초의 인류가 등장한 아프리카
03 캥거루와 마오리족의 오세아니아
04 세계의 연구소 총집합, 남극
부록4 세계의 자연유산 남아메리카편
Ⅴ 냠냠 짭짭, 음식으로 지구 한 바퀴
01 진정한 웰빙 아시아
02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총출동 유럽
03 굽고, 튀기고, 끓이고 아메리카
04 맥주와 치즈를 처음 만든 아프리카
TIP 밥상의 탄소발자국
부록5 세계의 자연유산 오세아니아편
지구의 얼굴을 들여다보세요.
나라마다 다른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다른 문화를 인정하고,
서로의 문제를 알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지리의 시작입니다!
지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와는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곳도 전부 다르다. 그런데 이렇게 다르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지리’는 바로 이러한 궁금증에서 나온 학문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도 지구 반대편 대륙을 궁금해하듯이 고대 사람들도 저 산 너머, 저 바다 건너가 궁금했고, 그 궁금증으로 지도를 제작하면서 지리가 시작되었다.
세계화에 관심이 쏠리는 지금, 어린이들은 세계화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세계화를 잘 알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자연환경과 인문학적 환경을 이해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리를 알아야 한다.
≪지리로 지구 한 바퀴≫는 세계의 자연환경과 여러 나라의 인문학적 특색을 설명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지리에 대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교과서의 학습내용을 바탕으로 세계의 자연과 문화, 음식, 남반구, 북반구 등으로 크게 나누었으며, 그 안으로는 각 대륙별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로 나누어 세계의 지리를 설명한다. 또한 각 장의 끝마다 대륙별 세계자연유산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준다.
기후에 따라 자연환경이 다르고, 자연환경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다르고, 생활방식에 따라 문화가 다르다. 처해진 자연환경은 한 나라의 경제발달을 좌우하고, 한 나라의 경제수준에 따라 주변 나라들과의 힘의 강세가 저울질됨으로써 당면하는 문제가 달라진다. 결국 한 나라를 이해하려면 겉으로 보이는 모습뿐만 아니라 지리적인 위치 및 자연환경 등을 이해해야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 될 것이다.
지리는 어려운 학문이 아니다. 자연환경과 고유의 문화, 경제생활, 나라의 특징을 이해는 것이 바로 지리이다. ≪지리로 지구 한 바퀴≫는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서술하였으며, 일러스트와 사진을 적절히 배치해 즐겁게 지리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리를 잘 알면 학교 공부뿐만 아니라 세계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세계를 보는 넓은 안목을 갖게 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70억 명의 사람들이 지구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 이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지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관심 있게 듣는다면 어린이들은 지구의 친구로, 세계인의 친구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글 : 허운주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한 선생님은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하는지에 대해 호기심이 많다. 신문사에서 교육과 출판 관련 기사를 많이 썼으며, 지금은 여성동아에서 부모와 자녀를 위한 교육 기사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멘토 52 최고가 된 사람들》이 있다.
글 : 유인주
글쓴이 유인주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어린이책에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어린왕자》《세계 역사 첫발 1, 2》《최강 공부법》《초등 사회》등이 있다.
▣ 주요 목차
Ⅰ지도로 배우는 지구 한 바퀴
01 고대인들이 생각한 지구
02 동그란 지구본으로 세계 여행
03 옛 지도로 세계 여행
부록1 세계의 자연유산 아시아편
Ⅱ 세계의 자연과 문화로 지구 한 바퀴
01 자연환경으로 세계 여행
02 전통의상으로 세계 여행
03 축제로 세계 여행
부록2 세계의 자연유산 유럽편
Ⅲ 육지가 넓고 인구가 많은 북반구를 한 바퀴
01 인구가 가장 많은 아시아
02 노벨평화상을 받은 유럽
03 합리적 실용주의, 북아메리카
04 얼어붙은 바다, 북극권
부록3 세계의 자연유산 북아메리카편
Ⅳ 바다가 넓고 자원이 풍부한 남반구를 한 바퀴
01 축구의 대륙, 남아메리카
02 최초의 인류가 등장한 아프리카
03 캥거루와 마오리족의 오세아니아
04 세계의 연구소 총집합, 남극
부록4 세계의 자연유산 남아메리카편
Ⅴ 냠냠 짭짭, 음식으로 지구 한 바퀴
01 진정한 웰빙 아시아
02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총출동 유럽
03 굽고, 튀기고, 끓이고 아메리카
04 맥주와 치즈를 처음 만든 아프리카
TIP 밥상의 탄소발자국
부록5 세계의 자연유산 오세아니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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