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을 시작으로 과학에 흥미가 생겨요!
아이들에게 공룡은 흥미로운 존재입니다. 길고 복잡한 이름도 척척 외울 만큼 매력적인 존재이지요. 거대한 몸집이나 무시무시한 생김새가 호기심을 돋우는 걸 수도 있고, 지금은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매력을 더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공룡은 상상 속의 동물이 아닙니다. 수억만 년 전에는 공룡이 지구상의 주인이었지요. 공룡에 대한 아이들의 지대한 관심이 한때의 취미로 끝나 버리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공룡은 오랜 옛날 지구의 모습을 가늠하게 해 주는 중요한 증거이기 때문에, 이런 호기심과 흥미를 잘 이끌어내면 아이들이 과학을 재미있고 진지하게 여기는 첫걸음이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똑똑똑 과학그림책 공룡 화석이 말해요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화석을 자연사 박물관에서 만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어떻게 화석이 되어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되었을까?’라는 아이들이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의문점을 시작으로, 티라노사우루스가 살았던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의 육식 공룡과 초식 공룡 들을 소개하고, 티라노사우루스의 생태와 죽어 화석이 되는 과정, 탐사대가 화석을 발굴해서 연구하는 모습까지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아이들은 공룡을 시작으로 지구의 역사와 과거를 연구하는 중요한 단서인 화석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이지요.
지구의 옛 모습을 알게 해 주는 비밀 열쇠, 화석
고생물들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이 이미 멸종해 버렸고, 수억만 년 전이란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시간을 설명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 지구의 옛 모습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연구 방법도 주로 땅속을 조사하는 것이기에, 아이들에겐 언뜻 흥미로워 보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지구의 옛 모습을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고생물은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생물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아는 데 꼭 필요한 자료가 됩니다. 또 지구의 환경이 어땠는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도 알려줍니다. 우리는 옛날 지구의 모습을 통해서 지금의 지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미래의 지구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공룡 화석이 말해요는 과거로 가는 비밀 열쇠인 화석이 품고 있는 공룡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지구의 옛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외국에는 공룡 화석을 어린이들이 발견한 사례가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공룡에 관심을 가진 어린이들이 화석을 발견하는 일이 왕왕 생깁니다. 화석은 아이들의 공룡에 대한 관심이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지구에 대한 관심으로 폭 넓어지는 첫걸음이 됩니다. 공룡 화석이 말해요는 우리나라 어린이들도 화석의 생성 과정과 발굴 과정을 잘 알려 줄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화석들을 아는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 작가 소개
저 : 정창훈
서울대학교에서 천문학을 공부했으며, 알차고 재미있는 과학 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월간 사이언스」「월간 뉴턴」「월간 과학소년」「월간 별과 우주」의 기자 및 편집장으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과학 오딧세이』『속담 속에 숨은 과학』『영재들의 과학노트』『해리포터 사이언스』『별들의 세계』『한 권으로 끝내는 과학논술』 『초등 물리 화학 생생 교과서』 『별별 우주 이야기』 『달은 어디에 떠 있나?』 『로켓을 타고 우주로』 『과학자는 세상을 이렇게 바꿨어요』 『역사 속에서 건진 과학』 등이 있습니다.
등이 있다.
그림 : 김중석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두 번의 개인전과 여러 차례의 그룹전을 열었고,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학생들도 가르쳤다. 명랑하고, 활기가 넘치는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언제나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2005년 『아빠가 보고 싶어』를 쓰고 그려 제5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나도 자존심이 있어!』『주먹 곰을 지켜라』, 『찐찐군과 두빵두』,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는 백치다』,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도 이제 1학년』, 『행복빌라 미녀 삼총사』, 『으악! 늦었다』, 『엄마 친구 아들』, 『어린이 외교관 일본에 가다』, 『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을 시작으로 과학에 흥미가 생겨요!
아이들에게 공룡은 흥미로운 존재입니다. 길고 복잡한 이름도 척척 외울 만큼 매력적인 존재이지요. 거대한 몸집이나 무시무시한 생김새가 호기심을 돋우는 걸 수도 있고, 지금은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매력을 더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공룡은 상상 속의 동물이 아닙니다. 수억만 년 전에는 공룡이 지구상의 주인이었지요. 공룡에 대한 아이들의 지대한 관심이 한때의 취미로 끝나 버리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공룡은 오랜 옛날 지구의 모습을 가늠하게 해 주는 중요한 증거이기 때문에, 이런 호기심과 흥미를 잘 이끌어내면 아이들이 과학을 재미있고 진지하게 여기는 첫걸음이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똑똑똑 과학그림책 공룡 화석이 말해요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화석을 자연사 박물관에서 만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어떻게 화석이 되어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되었을까?’라는 아이들이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의문점을 시작으로, 티라노사우루스가 살았던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의 육식 공룡과 초식 공룡 들을 소개하고, 티라노사우루스의 생태와 죽어 화석이 되는 과정, 탐사대가 화석을 발굴해서 연구하는 모습까지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아이들은 공룡을 시작으로 지구의 역사와 과거를 연구하는 중요한 단서인 화석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이지요.
지구의 옛 모습을 알게 해 주는 비밀 열쇠, 화석
고생물들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이 이미 멸종해 버렸고, 수억만 년 전이란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시간을 설명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 지구의 옛 모습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연구 방법도 주로 땅속을 조사하는 것이기에, 아이들에겐 언뜻 흥미로워 보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지구의 옛 모습을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고생물은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생물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아는 데 꼭 필요한 자료가 됩니다. 또 지구의 환경이 어땠는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도 알려줍니다. 우리는 옛날 지구의 모습을 통해서 지금의 지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미래의 지구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공룡 화석이 말해요는 과거로 가는 비밀 열쇠인 화석이 품고 있는 공룡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지구의 옛 모습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외국에는 공룡 화석을 어린이들이 발견한 사례가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공룡에 관심을 가진 어린이들이 화석을 발견하는 일이 왕왕 생깁니다. 화석은 아이들의 공룡에 대한 관심이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지구에 대한 관심으로 폭 넓어지는 첫걸음이 됩니다. 공룡 화석이 말해요는 우리나라 어린이들도 화석의 생성 과정과 발굴 과정을 잘 알려 줄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화석들을 아는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 작가 소개
저 : 정창훈
서울대학교에서 천문학을 공부했으며, 알차고 재미있는 과학 책을 기획하고 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월간 사이언스」「월간 뉴턴」「월간 과학소년」「월간 별과 우주」의 기자 및 편집장으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과학 오딧세이』『속담 속에 숨은 과학』『영재들의 과학노트』『해리포터 사이언스』『별들의 세계』『한 권으로 끝내는 과학논술』 『초등 물리 화학 생생 교과서』 『별별 우주 이야기』 『달은 어디에 떠 있나?』 『로켓을 타고 우주로』 『과학자는 세상을 이렇게 바꿨어요』 『역사 속에서 건진 과학』 등이 있습니다.
등이 있다.
그림 : 김중석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두 번의 개인전과 여러 차례의 그룹전을 열었고,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학생들도 가르쳤다. 명랑하고, 활기가 넘치는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언제나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2005년 『아빠가 보고 싶어』를 쓰고 그려 제5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나도 자존심이 있어!』『주먹 곰을 지켜라』, 『찐찐군과 두빵두』,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는 백치다』,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도 이제 1학년』, 『행복빌라 미녀 삼총사』, 『으악! 늦었다』, 『엄마 친구 아들』, 『어린이 외교관 일본에 가다』, 『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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