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창피해

고객평점
저자샤오이칭
출판사항책속물고기, 발행일:2013/05/15
형태사항p.143 A5판:21CM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621302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이들의 거울이 되어주세요!

이 책은 두 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져 있다. 장난감들에게 못되게 굴던 심술쟁이 꼬마가 쓰레기통에 버려져, 쓰레기 왕국에 가게 된 이야기 ≪쓰레기 왕자≫와 어느 날 눈, 코, 입이 없어진 선생님의 얼굴을 찾아 주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 ≪선생님이 창피해≫.
첫 번째 이야기의 등장하는 주인공과 두 번째 이야기에 등장하는 선생님과 동물 친구들은 주변 환경과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모습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범을 보여 줘야 한다. 《쓰레기 왕자》와《선생님이 창피해》는 아이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으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반문과 아이들이 바른 모습을 지킬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첫 번째 이야기 ≪쓰레기 왕자≫
기획 의도
엄마, 아빠에게 혼나고 싶어!
우리는 일반적으로 아이의 행동을 보고 성격을 파악한다. 아이는 어른에게 혼나기 때문에 나쁜 버릇을 숨기는 것이지, 왜 자신이 혼나야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마음에 상처를 입고 폭력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아이의 행동을 혼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더없이 중요하다.
그러나 혼내기보다 아이가 부족한 것이 있다고 생각해 더 좋은 것을 사주는 부모들이 있다. 아이는 그 방식에 익숙해지고 물건의 소중함을 더디게 알게 된다. 어느 것도 옳고 그른 방식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한번쯤 "왜 그랬어?"라고 물어보고 같이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노력한다면 어떨까? 강제로 아이의 답을 들으려하지 말고 가만히 기다려 주는 것은 어떨까?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왜 나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인지 알아보자.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아이가 배우고 있다. 훈육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보여줘야 하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엄마, 아빠는 날 사랑하지 않아!
주인공 심술쟁이 꼬마는 부모님이 다툴 때마다 장난감을 망가뜨린다. 가정의 불화로 인해 꼬마는 비뚤어진 행동을 일삼는다.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환경에 놓여있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져 나타난 현상이다.
아이에게 필요한 건 서로를 배려하는 사소한 표현과 행동이다. 부모님이 이혼하시면 자신은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항상 안고 살았던 것이다. 부모님이 자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심술쟁이 꼬마의 행동은 어쩌면 자신을 봐달라고 애원하는 아이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결국 "부모님은 널 사랑하셔."라고 말한 쓰레기 왕자의 말이 꼬마의 마음의 문을 연 것이다.

쓰레기도 다 같은 쓰레기가 아니야!
"어떤 사람은 물건을 버리고 또 어떤 사람은 고쳐서
쓰지……."
지구는 쓰레기로 인해 여전히 아파하고 있다.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운동들은 계속되지만 세계적으로 쓰레기는 늘어나는 추세다.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을 구분하고 재생산하는 일은 세계의 관심사다.
그렇기 때문에 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쓰레기를 적게 만드는 일은 중요하다.
또한 고쳐 쓰는 습관도 중요하다. 그러나 새 제품에 익숙한 우리는 고치기보다는 새로 사는 일에
익숙하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쉽게 물건을 사고 버리는 일회용품과 새 제품에 익숙한 어른들에도
일침을 가한다.
* 줄거리
"쓸모없는 건 다 쓰레기야! 쓰레기통에 버려야 돼!"
주인공 심술쟁이 꼬마는 부모님이 다툴 때마다 장난감을 망가뜨려 쓰레기통에 버린다. 이런 꼬마의 행동은 장난감들이 자신을 쓰레기통에 버리게 만들고 만다. 꼬마는 쓰레기 왕국으로 가게 되고, 쓰레기 왕자의 도움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집에 도착한 순간 꼬마는 쓰레기 왕자와 장난감들을 모른 척하고 심지어 버리려 든다. 꼬마는 그 순간부터 쓰레기 왕자의 몸이 바뀌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할 수도 없는 유리 인형이 된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에 쓰레기 왕자가 누군지 기억해 내고 심술쟁이 꼬마는 착했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 두 번째 이야기 《선생님이 창피해》 - 기획 의도
웃기만 하는 얼굴이 좋은 건가요?
이 책은 선생님의 얼굴을 찾는 동물들의 이야기다. 그런데 얼굴을 찾기로 한 순간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동물들이 선생님의 얼굴을 다 다르게 기억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이런 저런 얼굴이 있다. 늘 좋은 표정을 지을 수는 없다. 표정은 사람의 이미지를 좋게 기억되게도 하고 나쁘게 기억되게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웃는 얼굴일 수는 없다. 확실한 의사 표현을 위해서는 찡그린 얼굴도 화내는 얼굴도 필요하다. 이 책은 선생님의 얼굴이라는 소재로 다양한 표정의 중요성을 심어주고자 했다. 아이들에게 웃기만 하는 얼굴이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좋게도 나쁘게도 달라진다는 것을 말한다. 좋은 얼굴도 나쁜 얼굴도 내가 꼭 지녀야 할 소중한 얼굴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출판사 서평
내 얼굴이 모두 다르다고?
선생님의 얼굴을 다르게 기억하는 동물들은 각기 다른 얼굴을 여기저기에서 찾아온다. 선생님은 그 얼굴들 중 달콤한 냄새가 나는 웃는 얼굴을 제일 먼저 썼다. 동물들이 바라는 대로 환하고 밝은 얼굴들을 쓰고 나쁘다고 생각되는 얼굴들은 땅속에 묻고 오지만, 결국 다양한 얼굴 표정의 중요성을 깨달은 동물들에 의해 선생님은 나머지 묻어두었던 얼굴들을 모두 쓴다. 그러고 나자 동물들이 알던 선생님의 얼굴이 되었다. 어떤 얼굴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다양한 의사 표현을 하려면 다양한 표정은 필수다.
그런데 우리는 아이들에게 늘 밝은 모습만을 바란다. 그것이 사회적인 행복의 척도이고 그렇지 못한 모습은 마치 잘 못된 것처럼 말이다. 아이가 마음 놓고 웃을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세상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떨까? 우리 아이들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살펴보자.

다른 게 좋은 거야
풍부한 감정은 마음에서 나와 얼굴을 통해 보여진다. 시각적인 메시지가 주는 또 다른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풍부한 감정은 훗날 아이들의 소중한 자산이 된다. 자신을 표현하는데 있어 거리낌이 없는 아이로 자라기 때문이다. 위축되어 학교생활에서 늘 겉도는 아이가 아닌 중심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아이는 모두가 바라는 모습이다. 그런 아이의 마음에는 자기애가 있고 그 위에 솔직한 자신만의 얼굴이 있다. 모두가 다른 얼굴을 원해도 자신만의 주장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아이, 스스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아이는 나아가 다른 아이를 도울 줄 아는 아이가 된다. 마음의 거울인 얼굴, 다양한 표정은 한층 성장된 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 줄거리
"동물 학교 선생님의 얼굴을 찾아라!"
동물 학교 학생들 모두가 선생님께 인사를 하려는 순간! ''어?'' 선생님의 얼굴이 이상하다. 선생님의 눈, 코, 입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얼굴은 마치 만질만질한 도화지 같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인지 선생님도, 동물 학교 친구들도 어리둥절하다. 동물들은 선생님의 눈, 코, 입을 찾기로 한다. 그런데 선생님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두 다르게 기억하고 있다. 웃는 얼굴, 찡그린 얼굴, 화를 내는 얼굴. 어떤 게 진짜 선생님의 얼굴일까? 산으로 간 동물들은 각기 다른 선생님의 얼굴을 찾으러 간다. 동물들은 좋은 얼굴도 나쁜 얼굴도 찾아온다. 다양한 표정 중에서 선생님은 동물들이 원하는 대로 보기 좋은 얼굴만 쓰기로 하는 데…….

▣ 작가 소개

글 : 샤오이칭
국립 타이완대학 사범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저자는 현재 중학교 미술 교사로 재직 중이다. 애니메이션과 시 나리오 창작을 하면서 경험을 쌓아 현재는 아동문학과 소설을 쓰는 일에 푹 빠져 있다. 《고래의 바다 여행》으로 제17회 구가 현대아동문학상 행정원 문화건설위원회 특별상 수상, 《쓰레기 왕자》로 교육부 문예창작상 교사부문 특상을 수상했다.

그림 : 지나
90세가 되어도 지금처럼 순수함을 잃지 않을 거라고 믿는다.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열정이며, 자신의 그림붓으로 온 우주를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동화의 세계에는 어른과 아이의 구분이 없으며 순수한 동심은 언제나 마술과 같은 기적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에는 수많은 도전의 기회가 있기에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작품으로는 《My Story Island》 등이 있다.

역자 : 남은숙
중국 강소성 소주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중국어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다 내 거야!』 『지구야, 우리 말 좀 들어줘』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등 다수가 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