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야 사자랑 싸우면 누가 이기니?

고객평점
저자최종욱
출판사항아롬주니어, 발행일:2013/04/08
형태사항p.200 B5판:25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179316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동물들과 왁자지껄 인터뷰
호랑이, 코끼리, 기린, 곰, 캥거루, 사자, 부엉이 , 얼룩말, 낙타, 하마, 하이에나,
토끼, 판다, 뱀, 코뿔소, 타조, 물범, 육지거북, 앵무새, 악어, 펭귄

수의사인 글쓴이가 자신도 잘 몰랐던 동물들의 특성들과 독특한 생김새 등에 ‘왜’라는 의문을 갖고 질문 형식으로 동물 사전을 만들었어요. 21가지 동물들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봤지요. 그동안 동물원을 구경하며 각 동물에게 궁금했었던 점이나 잘 몰랐던 특징들을 알게 될 거예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동물원에 가서 눈으로 확인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그럼 21가지 동물들을 만나러 책 속으로 들어가 봐요.

저자인 수의사가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보면서 궁금했었던 점이나 각각의 특징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그 내용들을 동물들을 관찰하며 확인했다. 캥거루처럼 엄마 배에 있는 주머니에서 자라는 동물을 유대류라고 하는데 이런 동물들은 포유류지만 엄마와 탯줄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배꼽이 없다는 점, 부엉이는 작은 빛을 모으는 ‘반사판’이라는 조직이 있어서 달빛이나 별빛 아래에서도 사냥을 잘 할 수 있고, 낙타의 혹에는 물이 아니라 의외로 지방이 가득 차 있다는 점 등 우리가 잘 몰랐던 동물들의 특징을 동물들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친근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코끼리에도 아프리카코끼리가 있고 인도코끼리가 있는 것처럼 같은 동물이라도 여러 종으로 나뉜다는 점과 이들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각 동물의 특징들을 사진을 통해서도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산업의 발달과 인간의 이기심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도 알려주어 자연 보호와 동물들의 생태계 보호에도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최종욱
수의학을 전공하고 전남대학교에서 야생동물학을 강의하면서 전남 광주에 있는 우치동물원 수의사로 일하고 있다. 지금까지 집필한 좋은 어린이 책으로는「세상에서 가장 불량한 동물원 이야기」(2005) 「우리 동물원에 놀러오세요」(2007) 이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동산, 과학향기 등 여러 매체에도 투고하고 있다.

우유공장, 젖소목장, 동물병원, 연구실, 공무원 등을 두루 전전하다가 어느날 동물원이 있는 자치단체의 수의사 모집공고를 보게 되었다. 최고 동물원 수의사가 되겠다는 욕심으로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동물원 수의사가 되었다. 언젠가 황우석 박사에게 인사 면접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 들은 말이, “당신은 수의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다 해본 것 같네요.” 그러나 그 연구소에는 이 잡다한 경력 때문에 떨어졌다. 잘된 일이었다. 수의사들 사이에는 수의학의 꽃은 임상이며 그 임상의 절정은 야생동물 진료라고 한다. 이제 그는 그 절정에 서 있다. 하지만 항상 정상은 외롭고, 춥고, 배고프다. 눈 덮인 산의 한 마리 표범을 동경하며, 오늘도 한 발짝 한 발짝 족적
을 남기며 무던히 그 길을 밟아 나가고 있다.

그림 : 김효주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그린 책으로는 『가을까지 산 꼬마눈사람』, 『노란방의 비밀』, 『구멍이 뽕뽕! 디자이너, 한송이』, 『세상 밖으로』 등 어린이들을 위한 많은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다. 지금도 홍대에 있는 작업실에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호랑이야, 사자랑 싸우면 누가 이기니?
코끼리야, 넌 왜 그렇게 코가 기니?
기린아, 목이 길어서 불편하지 않니?
곰아, 털옷을 입고도 왜 겨울잠을 자니?
캥거루야, 포유동물인데 왜 배꼽이 없니?
사자야, 왜 수컷에게만 갈기가 있니?
부엉이야, 어두운 밤에 어떻게 사냥을 하니?
얼룩말아, 검은색 줄무늬는 멋내기용이니?
낙타야, 볼록한 혹에 뭘 넣고 다니니?
하마야, 왜 물속에서 새끼를 낳고, 키우니?
하이에나야, 죽은 동물을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니?
토끼야, 너희들 귀는 왜 그렇게 크니?
판다야, 정말로 대나무만 먹고 사니?
뱀아, 허물을 벗는 이유가 뭐니?
코뿔소야, 왜 머리가 아니라 코에 뿔이 있니?
타조야, 날지도 못 하는데 날개는 왜 있니?
물범아, 왜 육지와 바다를 왔다 갔다 하니?
거북아, 유명 장수 동물인데 몇 살까지 사니?
앵무새야, 왜 일부러 진흙을 찾아 먹는 거니?
악어야, 먹이를 먹을 때 왜 눈물을 흘리니?
펭귄아, 남극의 추위를 어떻게 이기니?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