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 몸의 방어막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몸의 본성을 회복하고 잠자고 있는 자생력을 깨워라!
- L씨 가족은 자녀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부터 1년 365일 온가족이 감기를 달고 산다. 면역력에 좋다는 홍삼이며 영양제를 아무리 먹어도 효과가 없다.
- 직장 동료들과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늘 혼자만 탈이나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P씨. 단순히 장이 약해서일까? 왜 똑같은 병균에 노출되어도 P씨만 유독 자주, 심하게 앓을까?
- 최근 들어 갑자기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40대 K씨. 자도 자도 피곤하고, 친구들에 비해 외모도 너무 늙어 보여 우울하다. 작은 상처도 잘 낫지 않고, 몸살이라도 한 번 걸리면 10년씩 팍팍 늙는 기분이다. 갑자기 왜 이러는 걸까?
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어느 날 갑자기 체력이 떨어지고 폭삭 늙어버린 것 같다? 사소한 상처나 증상도 쉽게 낫지 않고, 걸핏하면 컨디션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그것은 바로 몸의 방어막이 댐 무너지듯 와르르 무너져버렸기 때문이다. 단순히 나이 탓이 아니다.
우리 몸은 본래 충만한 자생력을 타고났다. 외부의 병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몸에 들어온 병균과 싸워 이기고, 허약해진 몸을 다시 재생시키는 능력, 즉 저항력, 면역력, 회복력을 합친 것이 바로 자생력이다. 자생력은 공기와 같아서 평소에는 그 존재를 잘 모르다가도, 가랑비에 옷이 젖어들 듯 서서히 떨어지게 되면 어느 순간 크고 작은 바이러스와 병균을 물리치지 못해 암이나 당뇨, 심근경색 등 큰 병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미국에서 가장 논쟁적인 의사,
‘의사들의 의사’ 조엘 펄먼 박사의 혁명적 화제작!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건강 분야)
세계적인 영양학 권위자 조엘 펄먼 박사가 도시에 사는 현대인들, 신종 질병과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에 무방비로 노출된 현대인들을 위한 특급 처방전을 공개했다! 외부로부터 균이 침입하더라도 최대한 고통 없이 수월하게 몰아내는 방법을 식습관, 생활습관, 질병에 대한 대처 등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조엘 펄먼 박사는 대중에게는 ‘미국인의 국민 주치의’로, 의사들에게는 ‘의사들의 의사’로 칭송받는 저명한 의사다. 그는 비만 · 당뇨 ·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겪는 미국인 수만 명을 오직 음식만으로 치료해 크게 주목받았으며, 특히 비만 치료에 가장 획기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탁월한 영양 전문가로 신뢰와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펄먼 박사는 이 책에서 자신이 주창한 미량영양소 혁명, GOMBBS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자생력을 깨워 초강력 면역계를 만드는 식품 선택과 섭취의 원칙, 질병이 발붙일 수 없는 몸을 만드는 비결, 다양한 독성물질들로부터 내 몸을 구하는 법 등 현대인의 생존에 필요한 필수지침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신종 바이러스와 질병이 창궐하는 면역 위기의 시대,
결국 자생력이 답이다!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스’나 ‘신종 플루’부터, 최근 위협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국 ‘AI 바이러스’까지, 전 세계는 지금 점점 더 강력해지는 변종 바이러스의 창궐에 긴장하고 있다. 남의 일인 줄만 알았던 신종 전염병에 내 가족이 고통받고, 해마다 독감 사망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 아이들이 있는 집은 걱정이 태산이다.
유기농법으로 땅이 스스로의 지력을 되찾듯이, 우리 몸도 원래부터 가지고 태어났던 ‘자생력’을 되찾을 수 있다! 어쩌면 우리 몸은 지금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질병에 더욱 강하며, 더 쉽게 회복하고, 더 충만한 에너지를 가졌는지 모른다. 강력한 자생력, 그것이 우리가 가진 본성이다. 펄먼 박사의 책에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이유는 현대인의 생활에 잘못 끼워진 첫 단추를 집요하게 찾아 바로잡는 ‘정공법’을 제대로 알려주기 때문일 것이다. 도시에 사는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건강 필도서다.
추천평
왜 나만 이렇게 자주 아플까? 왜 나만 이렇게 자주 감기에 걸릴까?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문제는 바로 자생력이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질병을 물리치고, 스스로 병을 치유하는 능력이 강해지면 그 어떤 질병도 쉽게 이겨낼 수 있다 이 책은 늘 어딘가가 아프고 불편한 질병의 악순환을 과감히 끊어낼 수 있는 가장 쉽고 강력한 비결을 알려준다.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알레한드로 융거Alejandro Junger, 의학박사, 《클린》 저자
아무리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도 각종 약물과 공해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게 현대인의 삶이다. 펄먼 박사는 균형감 있고 과학적인 방식을 통해 건강과 질병에 대해 실용적
으로 접근한다. 이 책은 현대 질병의 근원을 설명하고, 현대인의 생활방식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나의 환자들에게 이 책을 반드시 읽고 따라해 보라고 권할 것이다.
- 가스 데이비스Garth Davis, 의학박사, 메모리얼 시티 종합병원 외과과장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저항력과 면역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법이 과학적인 원리와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채소를 먹어라’ 수준이 아니다. 감기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이나 암과 싸워 이기는 면역력 키우는 법과 같이 증상별로 자세히 나와 있다. 현대인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명쾌한 처방전을 준다. 주목해야 할 책이다.
- 프레드릭 패터나드Frederic Patenaude, 로푸드 다이어트raw food diet 전문가
이 책은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이 담겨 있다. 약이나 병원치료 없이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 책을 여러 번 곱씹어 읽어보면서 더 깊은 정보를 찾아 활용할 작정이다.
- 아마존 독자 팸Pam
▣ 작가 소개
저 : 조엘 펄먼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위원회 회원이자 코넬 대학 대학원에서 영양학 강의를 하고 있는 가정 의학 전문의.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최고의 자연 치유 전문가로도 명성이 높다. 수많은 의사들이 ‘의사들의 의사’라고 부르며 존경을 표하기도 한다. 미국 국립건강협회 ‘영양 연구 프로젝트’의 디렉터이며, 미국 생활습관 의학회의 의장, 홀푸즈Whole foods 사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PBS에서 ‘펄먼 박사의 면역 솔루션’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국 전역의 가정에 영양 과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의대에 들어가기 전에는 세계 정상급의 아이스스케이팅 선수였다.1973년에는 미국 챔피언십에서 2등에 오르기도 했지만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중에 부상을 입었고, 당시에 주치의로부터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다는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수술을 거부하고 단식으로 자신의 부상을 치유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1976년에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를 계기로 식생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필라델피아 의과 대학에 입학했으며, 의대에서 영양과 자연 치료법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였다. 그 후 프로페셔널 스포츠 의학 위원으로 활동하며, 올림픽 국가 대표 선수들의 건강을 돌봤다. 육상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시키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기도 하다. 펄먼 박사는 인류의 영양 섭취에 대해 과학적인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인간의 배고픔과 음식 중독에 대한 그의 발견은 여러 과학 학술지와 영양학 저널에 소개되었다.
이제까지 8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그중 4권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at to Live』한국어판 제목 《기적의 밥상》)는 미국 내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 세계 20여 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는 미국에서 지난 10년 동안 스테디셀러가 된 『내 몸 내가 고치는 식생활 혁명』을 비롯하여, 『살기 위해 먹어라』, 『당신의 아이를 질병에서 보호하는 법』 등이 있다.
역 : 이문영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 VCCVancouver Community College 국제영어교사자격증Tesol Diploma을 취득했다. 한국IBM과 파고다어학원에서 일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실용영어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건강서 분야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나의 두뇌가 보내는 하루』, 『설탕 중독 : 우리 가족의 건강을 해치는 달콤한 살인자!』,''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 『뇌 체질 사용설명서』,『힐링 코드』『법왕 달라이 라마』, 『긍정의 심리학』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메가토익 실전시리즈3』이 있다.
감수 : 홍혜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중앙일보』에서 의학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KBS ‘아침마당’, ‘생로병사의 비밀’을 비롯해 여러 TV 프로그램에서 강사, MC, 패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매디컬 토크쇼 ‘홍혜걸의 닥터 콘서트’를 진행하며 전 국민에게 ‘똑똑한 의료 소비자가 되기 위한 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방송 출연 외에도 국내 최초의 의학전문기자로서 강연, 저술, 기고 등을 통해, 쏟아지는 의학 정보의 옥석 가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의사들이 말해 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 『책으로 보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편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감수자의 말 - 우리 몸은 본래 충만한 자생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머리말 - 몸의 본성을 회복하고 완전한 건강에 이르는 법
전 세계를 떠도는 신종 세균들
위기에 처한 한국인의 건강
면역력 제로의 시대, 의료 증가는 답이 아니다
내 몸을 지키는 보호막을 직접 만들 수 있다면?
PART 1. 신종 질병이 창궐하는 위기의 시대, 자생력이 답이다
재앙을 부르는 식사, 죽음을 재촉하는 식품
현대인의 식단, 피토케미컬이 사라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암이 폭증하는 현대사회
당신은 하루에 녹색 채소를 얼마나 먹는가?
‘먼저’ 먹고 ‘많이’ 먹어라
몸속에 잠재된 방어력을 깨워라
비극은 미리 막을 수 있다
PART 2. 현대 의학은 왜 실패했는가?
아무리 약을 먹어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독감 예방접종, 그 진실과 거짓
독감에 관한 오해
독감 예방접종, ‘득’보다 ‘실’이 많다?
독감보다 더 치명적인 예방접종 부작용
독감과 관련된 그 밖의 문제들
사실은 아무런 효과 없는 독감 약
바이러스 전염 경로부터 완벽 차단해라
의사는 가장 마지막에 찾아가라
약, 의사, 환경오염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법
PART 3. 내 몸의 자생력을 깨워 줄 미량영양소 혁명
암세포가 살 수 없는 몸을 만들어라
-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암세포를 죽인다
- 헬리코박터 균을 무찌르는 ITC 성분
- 다지고, 씹고, 갈고, 짜내라!
버섯 건강과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 버섯과 녹색 채소가 만나면? 초강력 유방암 항암제
- 혈관 생성을 억제해 종양의 성장을 막는다
- 지방과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는다
양파와 마늘 내 몸의 보호막이 더 단단해진다
석류와 장과 여성 건강을 지켜 주는 슈퍼 히어로
견과와 씨앗 알갱이는 힘이 세다
- 아마인 점액은 몸속 윤활유
- 해바라기씨와 호박씨로 고기를 대신해라
- 어떤 비타민제도 참깨를 따라올 수 없다
미량영양소 혁명, GOMBBS를 기억해라
PART 4. 감기와 독감에 대한 진실과 거짓
당신도 항생제 중독일 수 있다
유익한 세균들까지 몰살당하는 현실
감기와 독감 치료법, 어떤 게 효과 있을까?
- 기침약, 효과를 발휘하면 오히려 해롭다
- 감기약을 가장한 수면제
- 아스피린이 체온을 떨어뜨리면 면역력도 함께 떨어진다
- 간을 손상시키는 타이레놀
- 닭고기 수프보다는 채소 수프
- 수분 보충, 어떻게 얼마나 하면 될까?
- 몸이 감기 증상을 기억하게 한다면?
- 비타민C 보충제는 돈 낭비일 뿐
- 식물 치료법, 효과는 미미하다?
- 마늘, 치료법이 아닌 필수 음식이다
- 포도를 껍질째 먹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
-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365일 아연 식품을 준비해라
- 겨울철에 특히 중요한 비타민D
- 엘더베리로 감기 기운을 미리 떨친다
중요한 건 ‘치료’보다 ‘예방’이다
PART 5.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모르고 먹으면 독이다
탄수화물이라고 다 같은 탄수화물이 아니다
- 유익한 탄수화물 공급원
- 피해야 할 탄수화물
- 문제는 과도한 가공에 있다
가장 많이 오해받는 다량영양소, 지방
- 지방 부족은 성장 장애를 초래한다
- 견과와 씨앗에 대한 부당한 비난
- 올리브유는 안심해도 될까?
단백질 폭식의 시대, 강박관념을 버려라
- 동물성 단백질 vs 식물성 단백질
- 늘어나는 성인병, 이게 다 단백질 때문이다
- 동물성 단백질이 암세포를 먹여 살린다
강력한 면역계를 만드는 다섯 가지 법칙
PART 6. 약, 의사, 환경오염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완전한 건강의 길
먼저, 식단을 재정비해라
금단증상이 지나면 더 큰 기쁨이 온다
활발하게 움직일수록 더 오래 산다
비타민과 영양제, ‘독’이 되거나 약’이 되거나
- 적정량은 반드시 지켜라
- 베타카로틴
- 비타민A
- 엽산
- 구리와 철분
많을수록 몸에 좋은 세균도 있다
음식에 소금이 사라지면 고혈압도 사라진다
-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전 세계 최고
커피, 장점도 있지만 본질은 ‘각성제’
이왕이면 가공하지 않은 콩을 택해라
생선의 DHA가 언제나 좋은 건 아니다
채소의 유일한 위험 요소, ‘살충제’를 주의해라
몸속에 잠재된 자가 치유력을 키운다
부록 내 몸의 자생력을 200% 높여 주는 식단과 요리법
용어 설명
주석
우리 몸의 방어막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몸의 본성을 회복하고 잠자고 있는 자생력을 깨워라!
- L씨 가족은 자녀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부터 1년 365일 온가족이 감기를 달고 산다. 면역력에 좋다는 홍삼이며 영양제를 아무리 먹어도 효과가 없다.
- 직장 동료들과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늘 혼자만 탈이나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P씨. 단순히 장이 약해서일까? 왜 똑같은 병균에 노출되어도 P씨만 유독 자주, 심하게 앓을까?
- 최근 들어 갑자기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40대 K씨. 자도 자도 피곤하고, 친구들에 비해 외모도 너무 늙어 보여 우울하다. 작은 상처도 잘 낫지 않고, 몸살이라도 한 번 걸리면 10년씩 팍팍 늙는 기분이다. 갑자기 왜 이러는 걸까?
병에 걸린 것도 아닌데 어느 날 갑자기 체력이 떨어지고 폭삭 늙어버린 것 같다? 사소한 상처나 증상도 쉽게 낫지 않고, 걸핏하면 컨디션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친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그것은 바로 몸의 방어막이 댐 무너지듯 와르르 무너져버렸기 때문이다. 단순히 나이 탓이 아니다.
우리 몸은 본래 충만한 자생력을 타고났다. 외부의 병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몸에 들어온 병균과 싸워 이기고, 허약해진 몸을 다시 재생시키는 능력, 즉 저항력, 면역력, 회복력을 합친 것이 바로 자생력이다. 자생력은 공기와 같아서 평소에는 그 존재를 잘 모르다가도, 가랑비에 옷이 젖어들 듯 서서히 떨어지게 되면 어느 순간 크고 작은 바이러스와 병균을 물리치지 못해 암이나 당뇨, 심근경색 등 큰 병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미국에서 가장 논쟁적인 의사,
‘의사들의 의사’ 조엘 펄먼 박사의 혁명적 화제작!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건강 분야)
세계적인 영양학 권위자 조엘 펄먼 박사가 도시에 사는 현대인들, 신종 질병과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에 무방비로 노출된 현대인들을 위한 특급 처방전을 공개했다! 외부로부터 균이 침입하더라도 최대한 고통 없이 수월하게 몰아내는 방법을 식습관, 생활습관, 질병에 대한 대처 등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조엘 펄먼 박사는 대중에게는 ‘미국인의 국민 주치의’로, 의사들에게는 ‘의사들의 의사’로 칭송받는 저명한 의사다. 그는 비만 · 당뇨 ·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겪는 미국인 수만 명을 오직 음식만으로 치료해 크게 주목받았으며, 특히 비만 치료에 가장 획기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탁월한 영양 전문가로 신뢰와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펄먼 박사는 이 책에서 자신이 주창한 미량영양소 혁명, GOMBBS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자생력을 깨워 초강력 면역계를 만드는 식품 선택과 섭취의 원칙, 질병이 발붙일 수 없는 몸을 만드는 비결, 다양한 독성물질들로부터 내 몸을 구하는 법 등 현대인의 생존에 필요한 필수지침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신종 바이러스와 질병이 창궐하는 면역 위기의 시대,
결국 자생력이 답이다!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스’나 ‘신종 플루’부터, 최근 위협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국 ‘AI 바이러스’까지, 전 세계는 지금 점점 더 강력해지는 변종 바이러스의 창궐에 긴장하고 있다. 남의 일인 줄만 알았던 신종 전염병에 내 가족이 고통받고, 해마다 독감 사망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 아이들이 있는 집은 걱정이 태산이다.
유기농법으로 땅이 스스로의 지력을 되찾듯이, 우리 몸도 원래부터 가지고 태어났던 ‘자생력’을 되찾을 수 있다! 어쩌면 우리 몸은 지금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질병에 더욱 강하며, 더 쉽게 회복하고, 더 충만한 에너지를 가졌는지 모른다. 강력한 자생력, 그것이 우리가 가진 본성이다. 펄먼 박사의 책에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이유는 현대인의 생활에 잘못 끼워진 첫 단추를 집요하게 찾아 바로잡는 ‘정공법’을 제대로 알려주기 때문일 것이다. 도시에 사는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건강 필도서다.
추천평
왜 나만 이렇게 자주 아플까? 왜 나만 이렇게 자주 감기에 걸릴까?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문제는 바로 자생력이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질병을 물리치고, 스스로 병을 치유하는 능력이 강해지면 그 어떤 질병도 쉽게 이겨낼 수 있다 이 책은 늘 어딘가가 아프고 불편한 질병의 악순환을 과감히 끊어낼 수 있는 가장 쉽고 강력한 비결을 알려준다.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알레한드로 융거Alejandro Junger, 의학박사, 《클린》 저자
아무리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도 각종 약물과 공해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게 현대인의 삶이다. 펄먼 박사는 균형감 있고 과학적인 방식을 통해 건강과 질병에 대해 실용적
으로 접근한다. 이 책은 현대 질병의 근원을 설명하고, 현대인의 생활방식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나의 환자들에게 이 책을 반드시 읽고 따라해 보라고 권할 것이다.
- 가스 데이비스Garth Davis, 의학박사, 메모리얼 시티 종합병원 외과과장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저항력과 면역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법이 과학적인 원리와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채소를 먹어라’ 수준이 아니다. 감기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이나 암과 싸워 이기는 면역력 키우는 법과 같이 증상별로 자세히 나와 있다. 현대인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명쾌한 처방전을 준다. 주목해야 할 책이다.
- 프레드릭 패터나드Frederic Patenaude, 로푸드 다이어트raw food diet 전문가
이 책은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이 담겨 있다. 약이나 병원치료 없이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 책을 여러 번 곱씹어 읽어보면서 더 깊은 정보를 찾아 활용할 작정이다.
- 아마존 독자 팸Pam
▣ 작가 소개
저 : 조엘 펄먼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위원회 회원이자 코넬 대학 대학원에서 영양학 강의를 하고 있는 가정 의학 전문의.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최고의 자연 치유 전문가로도 명성이 높다. 수많은 의사들이 ‘의사들의 의사’라고 부르며 존경을 표하기도 한다. 미국 국립건강협회 ‘영양 연구 프로젝트’의 디렉터이며, 미국 생활습관 의학회의 의장, 홀푸즈Whole foods 사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PBS에서 ‘펄먼 박사의 면역 솔루션’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국 전역의 가정에 영양 과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의대에 들어가기 전에는 세계 정상급의 아이스스케이팅 선수였다.1973년에는 미국 챔피언십에서 2등에 오르기도 했지만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중에 부상을 입었고, 당시에 주치의로부터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다는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수술을 거부하고 단식으로 자신의 부상을 치유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1976년에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를 계기로 식생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필라델피아 의과 대학에 입학했으며, 의대에서 영양과 자연 치료법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였다. 그 후 프로페셔널 스포츠 의학 위원으로 활동하며, 올림픽 국가 대표 선수들의 건강을 돌봤다. 육상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시키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기도 하다. 펄먼 박사는 인류의 영양 섭취에 대해 과학적인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인간의 배고픔과 음식 중독에 대한 그의 발견은 여러 과학 학술지와 영양학 저널에 소개되었다.
이제까지 8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그중 4권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at to Live』한국어판 제목 《기적의 밥상》)는 미국 내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 세계 20여 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는 미국에서 지난 10년 동안 스테디셀러가 된 『내 몸 내가 고치는 식생활 혁명』을 비롯하여, 『살기 위해 먹어라』, 『당신의 아이를 질병에서 보호하는 법』 등이 있다.
역 : 이문영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 VCCVancouver Community College 국제영어교사자격증Tesol Diploma을 취득했다. 한국IBM과 파고다어학원에서 일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실용영어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건강서 분야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나의 두뇌가 보내는 하루』, 『설탕 중독 : 우리 가족의 건강을 해치는 달콤한 살인자!』,''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 『뇌 체질 사용설명서』,『힐링 코드』『법왕 달라이 라마』, 『긍정의 심리학』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메가토익 실전시리즈3』이 있다.
감수 : 홍혜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중앙일보』에서 의학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KBS ‘아침마당’, ‘생로병사의 비밀’을 비롯해 여러 TV 프로그램에서 강사, MC, 패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매디컬 토크쇼 ‘홍혜걸의 닥터 콘서트’를 진행하며 전 국민에게 ‘똑똑한 의료 소비자가 되기 위한 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방송 출연 외에도 국내 최초의 의학전문기자로서 강연, 저술, 기고 등을 통해, 쏟아지는 의학 정보의 옥석 가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의사들이 말해 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 『책으로 보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편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감수자의 말 - 우리 몸은 본래 충만한 자생력을 가지고 태어났다
머리말 - 몸의 본성을 회복하고 완전한 건강에 이르는 법
전 세계를 떠도는 신종 세균들
위기에 처한 한국인의 건강
면역력 제로의 시대, 의료 증가는 답이 아니다
내 몸을 지키는 보호막을 직접 만들 수 있다면?
PART 1. 신종 질병이 창궐하는 위기의 시대, 자생력이 답이다
재앙을 부르는 식사, 죽음을 재촉하는 식품
현대인의 식단, 피토케미컬이 사라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암이 폭증하는 현대사회
당신은 하루에 녹색 채소를 얼마나 먹는가?
‘먼저’ 먹고 ‘많이’ 먹어라
몸속에 잠재된 방어력을 깨워라
비극은 미리 막을 수 있다
PART 2. 현대 의학은 왜 실패했는가?
아무리 약을 먹어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독감 예방접종, 그 진실과 거짓
독감에 관한 오해
독감 예방접종, ‘득’보다 ‘실’이 많다?
독감보다 더 치명적인 예방접종 부작용
독감과 관련된 그 밖의 문제들
사실은 아무런 효과 없는 독감 약
바이러스 전염 경로부터 완벽 차단해라
의사는 가장 마지막에 찾아가라
약, 의사, 환경오염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법
PART 3. 내 몸의 자생력을 깨워 줄 미량영양소 혁명
암세포가 살 수 없는 몸을 만들어라
-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암세포를 죽인다
- 헬리코박터 균을 무찌르는 ITC 성분
- 다지고, 씹고, 갈고, 짜내라!
버섯 건강과 아름다움,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 버섯과 녹색 채소가 만나면? 초강력 유방암 항암제
- 혈관 생성을 억제해 종양의 성장을 막는다
- 지방과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는다
양파와 마늘 내 몸의 보호막이 더 단단해진다
석류와 장과 여성 건강을 지켜 주는 슈퍼 히어로
견과와 씨앗 알갱이는 힘이 세다
- 아마인 점액은 몸속 윤활유
- 해바라기씨와 호박씨로 고기를 대신해라
- 어떤 비타민제도 참깨를 따라올 수 없다
미량영양소 혁명, GOMBBS를 기억해라
PART 4. 감기와 독감에 대한 진실과 거짓
당신도 항생제 중독일 수 있다
유익한 세균들까지 몰살당하는 현실
감기와 독감 치료법, 어떤 게 효과 있을까?
- 기침약, 효과를 발휘하면 오히려 해롭다
- 감기약을 가장한 수면제
- 아스피린이 체온을 떨어뜨리면 면역력도 함께 떨어진다
- 간을 손상시키는 타이레놀
- 닭고기 수프보다는 채소 수프
- 수분 보충, 어떻게 얼마나 하면 될까?
- 몸이 감기 증상을 기억하게 한다면?
- 비타민C 보충제는 돈 낭비일 뿐
- 식물 치료법, 효과는 미미하다?
- 마늘, 치료법이 아닌 필수 음식이다
- 포도를 껍질째 먹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
-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365일 아연 식품을 준비해라
- 겨울철에 특히 중요한 비타민D
- 엘더베리로 감기 기운을 미리 떨친다
중요한 건 ‘치료’보다 ‘예방’이다
PART 5.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모르고 먹으면 독이다
탄수화물이라고 다 같은 탄수화물이 아니다
- 유익한 탄수화물 공급원
- 피해야 할 탄수화물
- 문제는 과도한 가공에 있다
가장 많이 오해받는 다량영양소, 지방
- 지방 부족은 성장 장애를 초래한다
- 견과와 씨앗에 대한 부당한 비난
- 올리브유는 안심해도 될까?
단백질 폭식의 시대, 강박관념을 버려라
- 동물성 단백질 vs 식물성 단백질
- 늘어나는 성인병, 이게 다 단백질 때문이다
- 동물성 단백질이 암세포를 먹여 살린다
강력한 면역계를 만드는 다섯 가지 법칙
PART 6. 약, 의사, 환경오염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완전한 건강의 길
먼저, 식단을 재정비해라
금단증상이 지나면 더 큰 기쁨이 온다
활발하게 움직일수록 더 오래 산다
비타민과 영양제, ‘독’이 되거나 약’이 되거나
- 적정량은 반드시 지켜라
- 베타카로틴
- 비타민A
- 엽산
- 구리와 철분
많을수록 몸에 좋은 세균도 있다
음식에 소금이 사라지면 고혈압도 사라진다
- 한국인의 소금 섭취량은 전 세계 최고
커피, 장점도 있지만 본질은 ‘각성제’
이왕이면 가공하지 않은 콩을 택해라
생선의 DHA가 언제나 좋은 건 아니다
채소의 유일한 위험 요소, ‘살충제’를 주의해라
몸속에 잠재된 자가 치유력을 키운다
부록 내 몸의 자생력을 200% 높여 주는 식단과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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