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수란 무엇인가?’ 질문에서 시작하여
수의 체계와 도형, 방정식과 함수 그리고 집합에 이르기까지
수학의 기원과 전개 과정을 초ㆍ중등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체로 풀어쓴 인문학적 수학 개론서
-자연과 우주의 질서를 나타내는 언어, 수학을 말하다-
『자연의 언어 수학』은 ‘기하학을 모르는 사람은 들어오지 말라!’는 플라톤의 아카데미아,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는 데카르트의 좌표 발명과 『방법서설』,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프린키피아)』에서 뉴턴이 언급한 ‘자연 현상의 본질을 밝혀내거나 보다 올바른 철학적 방법론을 위한 원리들’ 그리고 러셀의 ‘수학의 원리는 논리학의 원리’라는 관점 등 철학과 수학의 경계를 넘나들은 학문적 업적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이 책은 과학과 철학, 나아가 인문학과 사회과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문과 서로 끌고 당기는 관계 속에서의 수학을 조명하고, 인간으로서의 사고와 논리를 지닐 수 있도록 해주는 최솟값이자 최댓값인 수학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초ㆍ중등 과정의 청소년을 위한 정통 수학 입문서를 표방한다.
-체계적인 수학 원리를 형성하도록 돕는 파격적 구성-
‘수란 무엇인가?’, ‘수와 도형의 연관’, ‘기하의 대수적 표현으로서의 방정식’과 ‘연속성을 지닌 함수의 정의’ 그리고 ‘방정식과 함수의 논리적 연산으로서의 집합’에 대한 순차적 이해를 돕는 구성을 통해 철학과 논리학에 기초한 수학의 세계를 재미있는 수학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다.
특히 그간 초등 교과과정의 수학을 거친 뒤 중등과정에 들어가서 처음 접해 왔던 집합은 수학에 대한 전반적 이해가 없이는 접하기 어려운 개념을 갖고 있었다. 이로 인하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3년도부터 중등 수학에서 집합을 삭제하는 개정된 교과과정을 일선 교육현장에 적용한 바 있다. 이 책은 수학의 이해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집합을 마지막 장에 자세히 다룸으로써, 청소년 독자들을 보다 체계적인 수학의 세계로 이끈다.
-올벼 스테디셀러 『철학자는 왜 거꾸로 생각할까?』의 수학 후속판-
초중등 논리철학 교육용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철학자는 왜 거꾸로 생각할까?』의 후속작이자 수학판 버전에 해당되는 이 책은 철학과 수학이 어떠한 공통분모를 갖고 있으며, 두 학문의 전개 과정에서 서로 어떠한 영향을 주고 받아왔는지를 수학사라는 씨줄과 수학 분야별 날줄을 엮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 『철학자는 왜 거꾸로 생각할까?』 등을 집필한 집필집단 요술피리 출신 저자의 수리철학적 관점에서 집필된 올벼의 아동ㆍ청소년용 인문ㆍ사회ㆍ교양 기획물 또 하나의 교과서 네 번째 작품이다.
표지 이미지는 2009년 ''미술과 비평'' 주최 대한민국 최고작가상을 수상한 성진민 화가의 「혼돈스런 게임」(2009).
▣ 작가 소개
글 : 최강문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뒤 한국방송공사 다큐멘터리 구성작가와 시사월간지 월간 말 기자를 거쳐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책 만들기에 뛰어들었다. 집필집단 ‘요술피리’를 이끌며 아동ㆍ청소년 인문교양도서인 『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2003), 『철학자는 왜 거꾸로 생각할까?』(2005), 『동양철학, 거꾸로 꽃이 피었습니다』(2007)를 공동 집필했으며, 딸과 함께 『우리 음식 안녕?』(2007)도 펴냈다.
▣ 주요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 자연이라는 거대한 책에 쓰인 언어 수학
1장. 수의 체계
2장. 기하 또는 도형
3장. 방정식과 균형
4장. 함수 그리고 연속성
5장. 집합으로 모여라
이야기를 맺으며 - 자연의 언어 수학의 힘을 기르기 위하여
‘수란 무엇인가?’ 질문에서 시작하여
수의 체계와 도형, 방정식과 함수 그리고 집합에 이르기까지
수학의 기원과 전개 과정을 초ㆍ중등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체로 풀어쓴 인문학적 수학 개론서
-자연과 우주의 질서를 나타내는 언어, 수학을 말하다-
『자연의 언어 수학』은 ‘기하학을 모르는 사람은 들어오지 말라!’는 플라톤의 아카데미아,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는 데카르트의 좌표 발명과 『방법서설』,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프린키피아)』에서 뉴턴이 언급한 ‘자연 현상의 본질을 밝혀내거나 보다 올바른 철학적 방법론을 위한 원리들’ 그리고 러셀의 ‘수학의 원리는 논리학의 원리’라는 관점 등 철학과 수학의 경계를 넘나들은 학문적 업적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이 책은 과학과 철학, 나아가 인문학과 사회과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문과 서로 끌고 당기는 관계 속에서의 수학을 조명하고, 인간으로서의 사고와 논리를 지닐 수 있도록 해주는 최솟값이자 최댓값인 수학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초ㆍ중등 과정의 청소년을 위한 정통 수학 입문서를 표방한다.
-체계적인 수학 원리를 형성하도록 돕는 파격적 구성-
‘수란 무엇인가?’, ‘수와 도형의 연관’, ‘기하의 대수적 표현으로서의 방정식’과 ‘연속성을 지닌 함수의 정의’ 그리고 ‘방정식과 함수의 논리적 연산으로서의 집합’에 대한 순차적 이해를 돕는 구성을 통해 철학과 논리학에 기초한 수학의 세계를 재미있는 수학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다.
특히 그간 초등 교과과정의 수학을 거친 뒤 중등과정에 들어가서 처음 접해 왔던 집합은 수학에 대한 전반적 이해가 없이는 접하기 어려운 개념을 갖고 있었다. 이로 인하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3년도부터 중등 수학에서 집합을 삭제하는 개정된 교과과정을 일선 교육현장에 적용한 바 있다. 이 책은 수학의 이해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집합을 마지막 장에 자세히 다룸으로써, 청소년 독자들을 보다 체계적인 수학의 세계로 이끈다.
-올벼 스테디셀러 『철학자는 왜 거꾸로 생각할까?』의 수학 후속판-
초중등 논리철학 교육용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철학자는 왜 거꾸로 생각할까?』의 후속작이자 수학판 버전에 해당되는 이 책은 철학과 수학이 어떠한 공통분모를 갖고 있으며, 두 학문의 전개 과정에서 서로 어떠한 영향을 주고 받아왔는지를 수학사라는 씨줄과 수학 분야별 날줄을 엮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 『철학자는 왜 거꾸로 생각할까?』 등을 집필한 집필집단 요술피리 출신 저자의 수리철학적 관점에서 집필된 올벼의 아동ㆍ청소년용 인문ㆍ사회ㆍ교양 기획물 또 하나의 교과서 네 번째 작품이다.
표지 이미지는 2009년 ''미술과 비평'' 주최 대한민국 최고작가상을 수상한 성진민 화가의 「혼돈스런 게임」(2009).
▣ 작가 소개
글 : 최강문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뒤 한국방송공사 다큐멘터리 구성작가와 시사월간지 월간 말 기자를 거쳐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책 만들기에 뛰어들었다. 집필집단 ‘요술피리’를 이끌며 아동ㆍ청소년 인문교양도서인 『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2003), 『철학자는 왜 거꾸로 생각할까?』(2005), 『동양철학, 거꾸로 꽃이 피었습니다』(2007)를 공동 집필했으며, 딸과 함께 『우리 음식 안녕?』(2007)도 펴냈다.
▣ 주요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 자연이라는 거대한 책에 쓰인 언어 수학
1장. 수의 체계
2장. 기하 또는 도형
3장. 방정식과 균형
4장. 함수 그리고 연속성
5장. 집합으로 모여라
이야기를 맺으며 - 자연의 언어 수학의 힘을 기르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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