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에겐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어린이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배우며 호기심을 채워 가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들을 이 시리즈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는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어린이가 스스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래 친구들이 꿈꾸는 직업 이야기를 통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나 정보책을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과 구성이 다채로운 정보책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장면마다 그림이 꽉꽉 들어찬 유아 그림책과는 달리, 페이지마다 핵심적인 내용에 해당하는 그림을 상징적으로 묘사하였고, 전반적인 줄거리는 그림을 보면서 저절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권마다 핵심 주제를 코믹하고 흥미롭게 풀어가는 역할을 하는 중심 캐릭터를 동물이나 사물, 혹은 주인공의 그림 등으로 정했다는 것이다. 고양이나 새, 주인공이 그리는 그림 등을 등장시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본문의 중심 내용을 해설하거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이런 캐릭터들을 통해, 중심 주제에 관한 지식만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사회, 문화, 환경, 인성, 경제 등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주제를 선별한 뒤,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이야기와 그림을 넣어 후속 권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
자신만의 행복한 꿈 찾기
어린이들은 자라서 갖게 될 직업에 대해 생각하고 꿈꾸면서 미래를 준비한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자라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자신이 정말 잘하는 일은 무엇인지를 찾다 보면, 삶의 목표와 방향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연호네 반 친구들의 발표를 통해, ‘꿈과 직업’의 의미를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히 동경하는 직업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펼칠 수 있는 직업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민우는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체력을 기르고, 가수가 되고 싶은 유나는 지금부터 열심히 노래 연습을 하고 악기를 배운다. 아이들은 각자가 원하는 직업을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꿈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잘하는 일을 할까, 좋아하는 일을 할까?”
직업을 꿈꾸는 이유 찾기
과거와 비교하면 현재의 어린이들이 택할 수 있는 직업은 매우 많다. 그만큼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직업의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은 자주 바뀌고 때로 꿈꾸는 이유도 황당하다. 또 스스로 정하기보다는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직업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주인공 연호는 반 친구들이 꿈꾸는 직업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연호는 그림을 잘 그리지만, 용감한 소방관이 되고 싶다. 자신이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은 다를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연호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이런 연호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며 어떤 일을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하나씩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20여 가지 직업으로 보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꿈!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에서는 어린이들이 원하는 직업 20여 가지를 제시한다. 인기 있는 직업을 내세우기보다는, 어린이들이 가진 다양한 꿈의 모습과 이유를 보여 주고자 하였다. 어린이들마다 성격과 재능이 다르듯, 꿈꾸는 직업도 다르고 그에 따라 준비하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이다.
부록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하는 일’, ‘나에게 맞는 지금의 직업’, ‘나에게 맞는 미래의 직업’을 써 볼 수 있게 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보고 하나씩 계획을 세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 시대에 따라 바뀌는 직업의 다양한 모습을 알려 주어, 직업이 어떤 식으로 변화해 왔는지 친구 혹은 부모님과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했다.
■ 내용요약
연호네 반 친구들이 자라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발표하는 날이다. 수줍음이 많은 연호는 손을 들지 못하고, 자신의 스케치북에 친구들이 원하는 직업과 관련한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꿈도 생각해 본다.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 민우는 체력을 기르기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 같은 운동이어도 물속 세상이 좋은 경은이는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어 물속을 탐험하고 싶어 한다. 꿈이 많은 승규는 판사, 경찰관, 의사를 다 해 보고 싶을 정도로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친구들은 저마다의 꿈을 위해 하나씩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림을 잘 그리는 연호에게 친구들은 만화가가 되라고 하지만, 사실 연호는 소방관이 되고 싶다. 용기도 부족하고 발표도 잘 못하지만, 자신을 구해줬던 소방관 아저씨처럼 씩씩한 소방관을 미래의 직업으로 꿈꾼다. 반 친구들은 연호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해 준다
▣ 작가 소개
저 : 양지안
『애벌레는 알고 알고 있을까?』로 MBC창작동화대상을 받고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어린이 책 작가교실』을 수료했으며, 재미나고 알찬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그림책 『도와줘!』, 『수탉은 바빠』, 동화책 『삶은 달걀인데』가 있으며, 그밖에 여러 권의 인물이야기를 썼다.
그림 : 강경수
독특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다. 만화에 빠져 10년 간 만화를 그렸지만 지금은 어린이 책 일러스트의 매력을 알고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이다. 『어린이 경제사전』, 『글쓰기 걱정, 뚝!』, 『다리미야 세상을 주름잡아라』, 『반가워요, 길버트』, 『반가워요! 다윈』, 『우물쭈물하지 말고 똑똑하게 말해요』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가 있으며, 이 작품으로 2011년 볼로냐아동도서전 논픽션 부분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았다.
“나에겐 어떤 직업이 어울릴까?!”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어린이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그림과 함께 배우며 호기심을 채워 가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들을 이 시리즈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는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어린이가 스스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래 친구들이 꿈꾸는 직업 이야기를 통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저학년 지식 정보책,
스콜라 꼬마지식인 시리즈
유아 그림책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갑자기 글이 많은 동화나 정보책을 접하게 되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이런 어린이들을 위해 그림과 구성이 다채로운 정보책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장면마다 그림이 꽉꽉 들어찬 유아 그림책과는 달리, 페이지마다 핵심적인 내용에 해당하는 그림을 상징적으로 묘사하였고, 전반적인 줄거리는 그림을 보면서 저절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권마다 핵심 주제를 코믹하고 흥미롭게 풀어가는 역할을 하는 중심 캐릭터를 동물이나 사물, 혹은 주인공의 그림 등으로 정했다는 것이다. 고양이나 새, 주인공이 그리는 그림 등을 등장시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본문의 중심 내용을 해설하거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이런 캐릭터들을 통해, 중심 주제에 관한 지식만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스콜라 꼬마지식인은 사회, 문화, 환경, 인성, 경제 등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 중에서 주제를 선별한 뒤,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이야기와 그림을 넣어 후속 권을 붙여 나갈 계획이다.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
자신만의 행복한 꿈 찾기
어린이들은 자라서 갖게 될 직업에 대해 생각하고 꿈꾸면서 미래를 준비한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자라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자신이 정말 잘하는 일은 무엇인지를 찾다 보면, 삶의 목표와 방향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연호네 반 친구들의 발표를 통해, ‘꿈과 직업’의 의미를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히 동경하는 직업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펼칠 수 있는 직업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배울 수 있다. 민우는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체력을 기르고, 가수가 되고 싶은 유나는 지금부터 열심히 노래 연습을 하고 악기를 배운다. 아이들은 각자가 원하는 직업을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꿈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잘하는 일을 할까, 좋아하는 일을 할까?”
직업을 꿈꾸는 이유 찾기
과거와 비교하면 현재의 어린이들이 택할 수 있는 직업은 매우 많다. 그만큼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직업의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은 자주 바뀌고 때로 꿈꾸는 이유도 황당하다. 또 스스로 정하기보다는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직업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주인공 연호는 반 친구들이 꿈꾸는 직업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연호는 그림을 잘 그리지만, 용감한 소방관이 되고 싶다. 자신이 잘하는 것과 하고 싶은 일은 다를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연호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이런 연호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하며 어떤 일을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하나씩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20여 가지 직업으로 보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꿈!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에서는 어린이들이 원하는 직업 20여 가지를 제시한다. 인기 있는 직업을 내세우기보다는, 어린이들이 가진 다양한 꿈의 모습과 이유를 보여 주고자 하였다. 어린이들마다 성격과 재능이 다르듯, 꿈꾸는 직업도 다르고 그에 따라 준비하는 방법도 다르기 때문이다.
부록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하는 일’, ‘나에게 맞는 지금의 직업’, ‘나에게 맞는 미래의 직업’을 써 볼 수 있게 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보고 하나씩 계획을 세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 시대에 따라 바뀌는 직업의 다양한 모습을 알려 주어, 직업이 어떤 식으로 변화해 왔는지 친구 혹은 부모님과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했다.
■ 내용요약
연호네 반 친구들이 자라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발표하는 날이다. 수줍음이 많은 연호는 손을 들지 못하고, 자신의 스케치북에 친구들이 원하는 직업과 관련한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꿈도 생각해 본다.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 민우는 체력을 기르기 위해 열심히 운동한다. 같은 운동이어도 물속 세상이 좋은 경은이는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어 물속을 탐험하고 싶어 한다. 꿈이 많은 승규는 판사, 경찰관, 의사를 다 해 보고 싶을 정도로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친구들은 저마다의 꿈을 위해 하나씩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림을 잘 그리는 연호에게 친구들은 만화가가 되라고 하지만, 사실 연호는 소방관이 되고 싶다. 용기도 부족하고 발표도 잘 못하지만, 자신을 구해줬던 소방관 아저씨처럼 씩씩한 소방관을 미래의 직업으로 꿈꾼다. 반 친구들은 연호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해 준다
▣ 작가 소개
저 : 양지안
『애벌레는 알고 알고 있을까?』로 MBC창작동화대상을 받고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어린이 책 작가교실』을 수료했으며, 재미나고 알찬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그림책 『도와줘!』, 『수탉은 바빠』, 동화책 『삶은 달걀인데』가 있으며, 그밖에 여러 권의 인물이야기를 썼다.
그림 : 강경수
독특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다. 만화에 빠져 10년 간 만화를 그렸지만 지금은 어린이 책 일러스트의 매력을 알고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이다. 『어린이 경제사전』, 『글쓰기 걱정, 뚝!』, 『다리미야 세상을 주름잡아라』, 『반가워요, 길버트』, 『반가워요! 다윈』, 『우물쭈물하지 말고 똑똑하게 말해요』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가 있으며, 이 작품으로 2011년 볼로냐아동도서전 논픽션 부분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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