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성과 지혜의 아이콘
천재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세계관
아인슈타인은 과학자로는 드물게 대중과 친숙한 인물이었다. 폭탄 맞은 듯한 쑥대머리에 헐렁한 옷을 걸치고 칠판 앞에 선 모습이나 혓바닥을 쑥 내민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사진을 통한 대중적 인지도를 따지자면 아마 찰리 채플린 못지않게 높았을 것이다. 사인을 요청해오는 사람들에게 “미안합니다만, 저를 아인슈타인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라며 재치 있게 넘어가곤 했다니, 그 인기가 가히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간다. 그는 그 같은 인기를 늘 과분하다고 생각하며 개인에 대한 우상화나 숭배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품었다. 물리학자로서 우주 앞에서 느낄 수밖에 없었던 겸허함 때문이었을 것이다. 천재 물리학자의 이런 정신세계가 그대로 전해오는 듯한 글들이 많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주로 신문과 잡지, 학회보 등에 발표한 것들로,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 ‘20세기의 인물’로 선정한 탁월한 과학자가 세상을 보는 눈은 어떠했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세상 사람들은 그의 평화주의에 대해 지나치게 순진하다고 평가하지만, 평생 우주의 신비를 바라보며 때론 절망을 느끼기도 했을 과학자에겐 그런 자세가 너무나 당연하지 않을까? 이 광대한 우주 앞에서 인간 존재의 나약함을 깨닫고 일찍이 겸손을 실천했던 한 물리학자의 내면세계는 분명 많은 이들에게 세상을 달리 볼 수 있는 문을 열어줄 것이다.
유대인들이란 어떤 존재인지, 그들이 유별나게 많은 고난을 당한 이유가 무엇인지, 과학자가 보는 종교는 어떠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만한 이야기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자가 쓴 철학서로도 읽힌다.
▣ 작가 소개
저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
1879년 3월 14일, 독일 울름에서 아버지 헤르만 아인슈타인과 어머니 파울리네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뮌헨에 전기공장을 세우고 일을 시작하자 그곳으로 이주해 학업을 시작했으나 19세기 독일의 엄격하고 현학적인 교육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다. 결국 그는 성적 부진으로 김나지움을 졸업하지 못했다. 아버지의 사업 부진으로 가족들이 밀라노로 이주한 지 얼마 안 된 시기였다. 아인슈타인은 스위스에서 독학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해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 응시했으나 낙방했다. 하지만 그의 탁월한 수학 성적에 주목한 학장의 배려로 아라우에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고등학교에서 1년간 공부한 후 마침내 연방공과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1900년 봄, 대학을 졸업한 그는 스위스 시민이 되었고, 2개월간 수학 가정교사로 일하다 베른에 있는 특허사무소 심사관으로 채용되었다. 5년간 특허사무소에 일하던 아인슈타인은 1905년 독일의 『물리학연보Annalen der Physik』에 5개의 중요한 논문을 발표했다. 그 가운데 「분자 차원의 새로운 결정」이라는 논문으로 연방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다른 논문들에서는 유명한 광전효과, 브라운운동이론, 특수상대성이론을 제시했다. 특히 특수상대성이론에서는 ‘모든 좌표계에서 빛의 속도가 일정하고 모든 자연 법칙이 똑같다면, 시간과 물체의 운동은 관찰자에 따라 상대적’이라는 이론을 제기하면서 그때까지 인간이 가지고 있던 우주관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또한 그는 질량과 에너지의 등가원리를 확립했는데, 이에 따르면 ‘물질이 갖는 에너지는 그 물질의 질량에 빛의 속도의 제곱을 곱한 값과 같다’고 한다. 이것이 유명한 공식 E=mc2이다.
특수상대성이론으로 명성을 얻은 그는 1914년 독일 프로이센과학아카데미에 자리를 얻어 그곳에서 연구하면서 때때로 베를린대학교에서도 강의를 하였다. 그리고 1916년 마침내 『물리학연보』에 「일반상대성이론의 기초」를 발표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중력은 뉴턴이 말한 힘이 아니라 ‘시공연속체 속에 있는 존재에 의해 생긴 굽어진 장(場)’이다. 그의 이론으로 시공간에 대한 개념은 완전히 바뀌었으며, 그때까지 알 수 없었던 수많은 우주 현상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1919년 런던 왕립학회가 프린시페 섬에서 행한 과학탐사에서 일반상대성이론으로 예측한 계산값을 증명하는 일식현상을 관찰함으로써, 아인슈타인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21년, 아인슈타인은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상대성이론이 아니라 1905년에 발표한 ‘광전효과’에 대한 공로 때문이었다. 이 이론을 설명하는 광양자 가설은 훗날 양자역학을 낳는 시금석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양자역학의 성공을 인정하지 않고 거리를 두며 말년에는 주로 통일장이론을 연구하는 데 몰두했다.
1933년 나치가 집권하자 시민권을 포기하고 독일을 떠난 그는 이후 20여 년 동안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에서 거의 변화 없는 생활을 유지했다. 1939년, 아인슈타인은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보내는 핵무기 연구에 관한 유명한 서한에 서명함으로써 ‘맨해튼 계획’ 수립에 영향을 끼쳤지만, 히로시마 원폭 투하에 충격을 받아 핵무기 폐기를 위한 운동에 동참했으며, 비무장 세계정부 수립을 위한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한편 1940년, 아인슈타인은 마침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자신을 유럽인으로 생각했다. 1952년 이스라엘의 2대 대통령을 제안받기도 했던 그는 이를 정중히 거절하고 연구에만 몰두했다. 그리고 1955년 대동맥류 파열로 프린스턴 병원에 입원한 뒤 그해 4월 18일 그곳에서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역 : 정명진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간 근무하였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나는 내가 낯설다』(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남자, 여자를 해석하다』(허브 골드버그), 『성격의 재발견』(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 『심리학, 생활의 지혜를 발견하다)(찰스 I. 브룩스)『여자의 적은 여자다』(필리스 체슬러), 『김대중 신화』(도널드 커크) , 『철학의 위안』『정의의 역사』『상식의 역사』『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팀워크 심리학』 등이 있다.
역자 : 김세영
건국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트리어대학 경제사회학부를 수료했다. 교보문고, 해냄출판사, 생각의 나무를 거쳐 현재 출판사 플래닛 미디어 대표이며 옮긴 책으로 칼 구스타프 융의 『RED BOOK』『무엇이 개인을 이렇게 만드는가』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의 글
1부 과학에 관하여
자유사상가와 과학자/ 과학의 세계성/ 이론 물리학의 원리들/ 연구의 원칙들/ 상대성 이론/ 과학적 진리/ 요하네스 케플러/ 과학의 공통언어/ E=mc²/ 코페르니쿠스/ 강이 굽이굽이 흐르는 이유/뉴턴의 역학과 그것이 이론 물리학에 미친 영향/ 과학의 종교적 정신
2부 종교에 관하여
우주적인 종교적 감수성/ 과학과 종교/ 과학과 종교의 호혜적 관계/ 종교와 과학은 타협할 수 없는가?
3부 유대인에 관하여
유대인의 관점이란 것이 있는가?/ 그들은 왜 유대인을 미워하는가?/ 유대인이란 도대체 어떤 존재인가?/ 헬파흐 교수에게 보낸 편지/ 유대인 공동체/ 팔레스타인 재건을 위해(Ⅰ)/ 팔레스타인 재건을 위해(Ⅱ)/ 시오니즘/ 워킹 팔레스타인/ 기독교와 유대교/ 유대인의 이상/ 탄압이 자극제가 될 때/ 유럽 유대인의 분산/ 이스라엘의 유대인/ 독일을 떠나는 이유/ 반유대주의 모임에 참석을 거부하는 이유
4부 평화에 관하여
미국의 첫인상/ 학생들의 평화노력/ 1932년 군축회의/ 지그문트 프로이트에게/ 전쟁과 평화/ 문화와 세계 평화/ 핵전쟁이냐 평화냐/ 군대식 사고방식/ ‘원 월드’ 상을 받으면서/ 지식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인류의 미래/ 왜 사회주의인가?/ 국가 안보
5부 개인에 관하여
내가 본 세상/ 삶의 의미/ 인간 존재의 진정한 가치/ 선과 악/ 사회와 인격/ 국가와 개인의 양심/ 인권
6부 학문에 관하여
고전 문학/ 독립적인 사고를 위한 교육/ 윤리 문화의 필요성/ 문화와 번영/ 소수 인종/ 문화적 쇠퇴의 징후들/ 학문의 자유/ 다보스의 대학 강의/ 선생과 학생/ 교육과 세계평화
7부 경제에 관하여
부(富)/ 세계 경제위기/ 생산과 구매력/ 생산과 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연보
지성과 지혜의 아이콘
천재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세계관
아인슈타인은 과학자로는 드물게 대중과 친숙한 인물이었다. 폭탄 맞은 듯한 쑥대머리에 헐렁한 옷을 걸치고 칠판 앞에 선 모습이나 혓바닥을 쑥 내민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사진을 통한 대중적 인지도를 따지자면 아마 찰리 채플린 못지않게 높았을 것이다. 사인을 요청해오는 사람들에게 “미안합니다만, 저를 아인슈타인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라며 재치 있게 넘어가곤 했다니, 그 인기가 가히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간다. 그는 그 같은 인기를 늘 과분하다고 생각하며 개인에 대한 우상화나 숭배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품었다. 물리학자로서 우주 앞에서 느낄 수밖에 없었던 겸허함 때문이었을 것이다. 천재 물리학자의 이런 정신세계가 그대로 전해오는 듯한 글들이 많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주로 신문과 잡지, 학회보 등에 발표한 것들로,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 ‘20세기의 인물’로 선정한 탁월한 과학자가 세상을 보는 눈은 어떠했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세상 사람들은 그의 평화주의에 대해 지나치게 순진하다고 평가하지만, 평생 우주의 신비를 바라보며 때론 절망을 느끼기도 했을 과학자에겐 그런 자세가 너무나 당연하지 않을까? 이 광대한 우주 앞에서 인간 존재의 나약함을 깨닫고 일찍이 겸손을 실천했던 한 물리학자의 내면세계는 분명 많은 이들에게 세상을 달리 볼 수 있는 문을 열어줄 것이다.
유대인들이란 어떤 존재인지, 그들이 유별나게 많은 고난을 당한 이유가 무엇인지, 과학자가 보는 종교는 어떠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만한 이야기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자가 쓴 철학서로도 읽힌다.
▣ 작가 소개
저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
1879년 3월 14일, 독일 울름에서 아버지 헤르만 아인슈타인과 어머니 파울리네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뮌헨에 전기공장을 세우고 일을 시작하자 그곳으로 이주해 학업을 시작했으나 19세기 독일의 엄격하고 현학적인 교육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다. 결국 그는 성적 부진으로 김나지움을 졸업하지 못했다. 아버지의 사업 부진으로 가족들이 밀라노로 이주한 지 얼마 안 된 시기였다. 아인슈타인은 스위스에서 독학으로 다시 공부를 시작해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에 응시했으나 낙방했다. 하지만 그의 탁월한 수학 성적에 주목한 학장의 배려로 아라우에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고등학교에서 1년간 공부한 후 마침내 연방공과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1900년 봄, 대학을 졸업한 그는 스위스 시민이 되었고, 2개월간 수학 가정교사로 일하다 베른에 있는 특허사무소 심사관으로 채용되었다. 5년간 특허사무소에 일하던 아인슈타인은 1905년 독일의 『물리학연보Annalen der Physik』에 5개의 중요한 논문을 발표했다. 그 가운데 「분자 차원의 새로운 결정」이라는 논문으로 연방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다른 논문들에서는 유명한 광전효과, 브라운운동이론, 특수상대성이론을 제시했다. 특히 특수상대성이론에서는 ‘모든 좌표계에서 빛의 속도가 일정하고 모든 자연 법칙이 똑같다면, 시간과 물체의 운동은 관찰자에 따라 상대적’이라는 이론을 제기하면서 그때까지 인간이 가지고 있던 우주관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또한 그는 질량과 에너지의 등가원리를 확립했는데, 이에 따르면 ‘물질이 갖는 에너지는 그 물질의 질량에 빛의 속도의 제곱을 곱한 값과 같다’고 한다. 이것이 유명한 공식 E=mc2이다.
특수상대성이론으로 명성을 얻은 그는 1914년 독일 프로이센과학아카데미에 자리를 얻어 그곳에서 연구하면서 때때로 베를린대학교에서도 강의를 하였다. 그리고 1916년 마침내 『물리학연보』에 「일반상대성이론의 기초」를 발표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중력은 뉴턴이 말한 힘이 아니라 ‘시공연속체 속에 있는 존재에 의해 생긴 굽어진 장(場)’이다. 그의 이론으로 시공간에 대한 개념은 완전히 바뀌었으며, 그때까지 알 수 없었던 수많은 우주 현상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1919년 런던 왕립학회가 프린시페 섬에서 행한 과학탐사에서 일반상대성이론으로 예측한 계산값을 증명하는 일식현상을 관찰함으로써, 아인슈타인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21년, 아인슈타인은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상대성이론이 아니라 1905년에 발표한 ‘광전효과’에 대한 공로 때문이었다. 이 이론을 설명하는 광양자 가설은 훗날 양자역학을 낳는 시금석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양자역학의 성공을 인정하지 않고 거리를 두며 말년에는 주로 통일장이론을 연구하는 데 몰두했다.
1933년 나치가 집권하자 시민권을 포기하고 독일을 떠난 그는 이후 20여 년 동안 프린스턴 고등연구소에서 거의 변화 없는 생활을 유지했다. 1939년, 아인슈타인은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보내는 핵무기 연구에 관한 유명한 서한에 서명함으로써 ‘맨해튼 계획’ 수립에 영향을 끼쳤지만, 히로시마 원폭 투하에 충격을 받아 핵무기 폐기를 위한 운동에 동참했으며, 비무장 세계정부 수립을 위한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한편 1940년, 아인슈타인은 마침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자신을 유럽인으로 생각했다. 1952년 이스라엘의 2대 대통령을 제안받기도 했던 그는 이를 정중히 거절하고 연구에만 몰두했다. 그리고 1955년 대동맥류 파열로 프린스턴 병원에 입원한 뒤 그해 4월 18일 그곳에서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역 : 정명진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간 근무하였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나는 내가 낯설다』(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남자, 여자를 해석하다』(허브 골드버그), 『성격의 재발견』(이사벨 브릭스 마이어스), 『심리학, 생활의 지혜를 발견하다)(찰스 I. 브룩스)『여자의 적은 여자다』(필리스 체슬러), 『김대중 신화』(도널드 커크) , 『철학의 위안』『정의의 역사』『상식의 역사』『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팀워크 심리학』 등이 있다.
역자 : 김세영
건국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트리어대학 경제사회학부를 수료했다. 교보문고, 해냄출판사, 생각의 나무를 거쳐 현재 출판사 플래닛 미디어 대표이며 옮긴 책으로 칼 구스타프 융의 『RED BOOK』『무엇이 개인을 이렇게 만드는가』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의 글
1부 과학에 관하여
자유사상가와 과학자/ 과학의 세계성/ 이론 물리학의 원리들/ 연구의 원칙들/ 상대성 이론/ 과학적 진리/ 요하네스 케플러/ 과학의 공통언어/ E=mc²/ 코페르니쿠스/ 강이 굽이굽이 흐르는 이유/뉴턴의 역학과 그것이 이론 물리학에 미친 영향/ 과학의 종교적 정신
2부 종교에 관하여
우주적인 종교적 감수성/ 과학과 종교/ 과학과 종교의 호혜적 관계/ 종교와 과학은 타협할 수 없는가?
3부 유대인에 관하여
유대인의 관점이란 것이 있는가?/ 그들은 왜 유대인을 미워하는가?/ 유대인이란 도대체 어떤 존재인가?/ 헬파흐 교수에게 보낸 편지/ 유대인 공동체/ 팔레스타인 재건을 위해(Ⅰ)/ 팔레스타인 재건을 위해(Ⅱ)/ 시오니즘/ 워킹 팔레스타인/ 기독교와 유대교/ 유대인의 이상/ 탄압이 자극제가 될 때/ 유럽 유대인의 분산/ 이스라엘의 유대인/ 독일을 떠나는 이유/ 반유대주의 모임에 참석을 거부하는 이유
4부 평화에 관하여
미국의 첫인상/ 학생들의 평화노력/ 1932년 군축회의/ 지그문트 프로이트에게/ 전쟁과 평화/ 문화와 세계 평화/ 핵전쟁이냐 평화냐/ 군대식 사고방식/ ‘원 월드’ 상을 받으면서/ 지식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인류의 미래/ 왜 사회주의인가?/ 국가 안보
5부 개인에 관하여
내가 본 세상/ 삶의 의미/ 인간 존재의 진정한 가치/ 선과 악/ 사회와 인격/ 국가와 개인의 양심/ 인권
6부 학문에 관하여
고전 문학/ 독립적인 사고를 위한 교육/ 윤리 문화의 필요성/ 문화와 번영/ 소수 인종/ 문화적 쇠퇴의 징후들/ 학문의 자유/ 다보스의 대학 강의/ 선생과 학생/ 교육과 세계평화
7부 경제에 관하여
부(富)/ 세계 경제위기/ 생산과 구매력/ 생산과 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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