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상 모든 것과 친구가 되는 일,
그게 바로 동시입니다.
시인 박목월은 “동시를 쓰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왜냐하면 동시를 쓰는 일은 이 세상의 모든 것과 친구로 사귀는 일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정말 그렇다. 동시를 읽고 쓰는 일은 세상 모든 것들과 친구가 되는 일이다. 동시를 통해서 가족과 친구들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꽃이나 나무와 같은 자연과도 친구가 될 수 있다.
제목부터 웃음 짓게 하는《웃기는 짬뽕》은 톡톡 튀는 동시와 신 나게 놀 수 있도록 재미있는 동시의 세계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가족, 친구, 학교, 자연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시가 실려 있다. 이준관, 이수경, 유희윤, 전병호, 김은영, 신현득, 노원호, 이성자, 민현숙, 서정홍, 정두리, 공재동, 손동연, 김종상, 이화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5명의 시인들이 참여해 같은 소재이지만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시를 표현했다. 각 시인들의 개성을 살린 풋풋한 시어들은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해주고, 아들에게 상상력을 불어넣어준다. 또한 서정적인 분위기의 그림은 동시의 매력을 한층 북돋아준다.
동시는 아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한다. 동시를 읽다보면 뾰족뾰족한 마음이 어느새 동글동글해지고, 세상이 따듯하게 보인다. 또한 동시는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하고. 소소한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
동시를 읽는 눈에는 정답이 없다.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으로 다양하게 동시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을 보는 진정한 눈을 갖게 하고, 따듯한 감성을 심어주는 《웃기는 짬뽕》을 통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초등학교 4, 5, 6학년 추천 도서
교과 연계
4학년 1학기 「국어」 1. 생생한 느낌 그대로
4학년 2학기 「국어」 1. 감동이 머무는 곳
5학년 1학기 「국어」 7. 상상의 날개
5학년 2학기 「국어」 1. 상상의 표현
5학년 1학기 「국어」 1. 상상의 세계
5학년 1학기 「국어」 7. 문학의 향기
5학년 2학기 「국어」 4. 마음의 울림
▣ 작가 소개
글 : 이준관
서울신문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문학상, 어효선아동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씀바귀꽃》《우리나라 아이들이 좋아서》《3학년을 위한 동시》《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등이 있다.
그림 : 이보람
선생님은 물리학을 전공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서른한 살이 되던 해에 어릴 적 꿈이었던 그림 그리는 일을 시작했다.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하며 진실한 책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그린 책으로는 《논어 우리 반을 흔들다》《아빠의 꽃다발》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부 엄마를 돌려 주세요
엄마를 돌려 주세요
엄마가 아시는 것
전국 팔도
할머니의 한 움큼
다아 반갑다
……
2부 웃기는 짬뽕
웃기는 짬뽕
은행나무 아래
비 오는 날
눈 위에 그린 꽃
꽃씨
……
3부 몰래 훔쳐보다가
몰래 훔쳐보다가
벌
내가 결석한 날
지각한 날
선생님이 좋아요
……
4부 하늘 농사 땅 농사
하늘 농사 땅 농사
뒷밭에 온 토끼
가을에는
나무의 잠버릇
이른 봄날
……
세상 모든 것과 친구가 되는 일,
그게 바로 동시입니다.
시인 박목월은 “동시를 쓰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왜냐하면 동시를 쓰는 일은 이 세상의 모든 것과 친구로 사귀는 일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정말 그렇다. 동시를 읽고 쓰는 일은 세상 모든 것들과 친구가 되는 일이다. 동시를 통해서 가족과 친구들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꽃이나 나무와 같은 자연과도 친구가 될 수 있다.
제목부터 웃음 짓게 하는《웃기는 짬뽕》은 톡톡 튀는 동시와 신 나게 놀 수 있도록 재미있는 동시의 세계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가족, 친구, 학교, 자연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시가 실려 있다. 이준관, 이수경, 유희윤, 전병호, 김은영, 신현득, 노원호, 이성자, 민현숙, 서정홍, 정두리, 공재동, 손동연, 김종상, 이화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5명의 시인들이 참여해 같은 소재이지만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시를 표현했다. 각 시인들의 개성을 살린 풋풋한 시어들은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해주고, 아들에게 상상력을 불어넣어준다. 또한 서정적인 분위기의 그림은 동시의 매력을 한층 북돋아준다.
동시는 아이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한다. 동시를 읽다보면 뾰족뾰족한 마음이 어느새 동글동글해지고, 세상이 따듯하게 보인다. 또한 동시는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하고. 소소한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
동시를 읽는 눈에는 정답이 없다.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으로 다양하게 동시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을 보는 진정한 눈을 갖게 하고, 따듯한 감성을 심어주는 《웃기는 짬뽕》을 통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초등학교 4, 5, 6학년 추천 도서
교과 연계
4학년 1학기 「국어」 1. 생생한 느낌 그대로
4학년 2학기 「국어」 1. 감동이 머무는 곳
5학년 1학기 「국어」 7. 상상의 날개
5학년 2학기 「국어」 1. 상상의 표현
5학년 1학기 「국어」 1. 상상의 세계
5학년 1학기 「국어」 7. 문학의 향기
5학년 2학기 「국어」 4. 마음의 울림
▣ 작가 소개
글 : 이준관
서울신문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문학상, 어효선아동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씀바귀꽃》《우리나라 아이들이 좋아서》《3학년을 위한 동시》《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등이 있다.
그림 : 이보람
선생님은 물리학을 전공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서른한 살이 되던 해에 어릴 적 꿈이었던 그림 그리는 일을 시작했다.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하며 진실한 책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그린 책으로는 《논어 우리 반을 흔들다》《아빠의 꽃다발》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부 엄마를 돌려 주세요
엄마를 돌려 주세요
엄마가 아시는 것
전국 팔도
할머니의 한 움큼
다아 반갑다
……
2부 웃기는 짬뽕
웃기는 짬뽕
은행나무 아래
비 오는 날
눈 위에 그린 꽃
꽃씨
……
3부 몰래 훔쳐보다가
몰래 훔쳐보다가
벌
내가 결석한 날
지각한 날
선생님이 좋아요
……
4부 하늘 농사 땅 농사
하늘 농사 땅 농사
뒷밭에 온 토끼
가을에는
나무의 잠버릇
이른 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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