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위기에 직면한 에너지 과소비 문명, "삶의 질을 유지하되 에너지 수요를 줄여라"
에너지가 부와 권력의 핵심 바탕이 된 에너지 전쟁 시대. 에너지 개발과 생산을 중심에 두었던 패러다임으로는 더이상 인류 문명을 지속할 수 없다.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담보할 에너지 미래학의 답은 무엇인가?
블랙아웃을 핵발전소 건설로 막을 수 있는가?
에너지 문제는 선진국부터 미개발국까지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다. 한국에서도 해마다 전력수급에 비상등이 켜지고 블랙아웃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날카롭다. 그런데 지난 1세기 동안 자리 잡은 에너지 시스템은 석유와 원자력에 주도권을 내어준 채 대안들이 설 자리를 주지 않고 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각국이 원자력 의존도를 낮추기를 결의했고 한국에서도 ''탈핵 사회''에 대해 사회적 논의가 시작되었으나 기존 에너지 시스템은 여전히 공고하다. 이를테면, 올여름 예상되는 전력수급 문제의 해결이 노후한 핵발전소 원자로를 계속 가동할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보는 것이다. 에너지 문제를 에너지 ''공급'' 문제로 보는 시각이다.
경험과 예측으로 쓴 에너지 미래학의 새로운 시나리오
이 책은 에너지 미래학의 시나리오를 검토하여 공급을 중시하는 관점으로는 중장기적인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없음을 밝히고, 관점을 바꾸어 에너지 소비를 관리해서 미래를 일구자고 제언한다. 지금의 에너지 과소비 사회와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저자는 경제와 환경이라는 두 가치를 모두 실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에너지 정책 전략을 보여준다. 새로운 패러다임은 에너지의 소비와 수요로 초점을 옮기는 것이다. 저자는 에너지 사용 기기의 효율을 높이고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만이 에너지 미래학의 올바른 답이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이를 실현할 구체적인 정책을 매뉴얼 식으로 정리해 제안한다.
▣ 작가 소개
저 : 베르나르 라퐁슈
Bernard Laponche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서 프랑스 원자력위원회CEA 연구원, 에너지관리청AFME 사무총장, 도미니크 부아네 전
국토개발환경부장관의 기술고문을 지냈다. 현재는 독립국제컨설턴트로 활동중이다.
역 : 김성희
부산대학교 불어교육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빨간약 사용설명서』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착각을 부르는 미술관』, 『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학생이 되었다』, 『철학자들의 식물도감』, 『우유의 역습』, 『왜 마음과 다르게 말이 왜 의도와 다르게 행동이 나올까요』, 『레옹과 환경이야기』, 『레옹과 예절이야기』, 『레옹과 어린이 권리 이야기』, 『아들아, 넌 부자가 될 거야』, 『에너지 전쟁』, 『완벽한 행복 계산법』, 『아이를 가지고 싶은 욕망』, 『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남자와 여자의 뇌는 같을까』, 『식물은 왜 꽃을 피울까』, 『철학자들의 식물도감』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1장 에너지 과소비 문명
2장 에너지 수요 관리
3장 미래를 탐색하다
4장 행동을 위한 방향 설정
맺는글
부록1 에너지 생산 및 소비와 관련된 위험
부록2 에너지 루트의 여러 단계
참고문헌
위기에 직면한 에너지 과소비 문명, "삶의 질을 유지하되 에너지 수요를 줄여라"
에너지가 부와 권력의 핵심 바탕이 된 에너지 전쟁 시대. 에너지 개발과 생산을 중심에 두었던 패러다임으로는 더이상 인류 문명을 지속할 수 없다.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담보할 에너지 미래학의 답은 무엇인가?
블랙아웃을 핵발전소 건설로 막을 수 있는가?
에너지 문제는 선진국부터 미개발국까지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다. 한국에서도 해마다 전력수급에 비상등이 켜지고 블랙아웃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날카롭다. 그런데 지난 1세기 동안 자리 잡은 에너지 시스템은 석유와 원자력에 주도권을 내어준 채 대안들이 설 자리를 주지 않고 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각국이 원자력 의존도를 낮추기를 결의했고 한국에서도 ''탈핵 사회''에 대해 사회적 논의가 시작되었으나 기존 에너지 시스템은 여전히 공고하다. 이를테면, 올여름 예상되는 전력수급 문제의 해결이 노후한 핵발전소 원자로를 계속 가동할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보는 것이다. 에너지 문제를 에너지 ''공급'' 문제로 보는 시각이다.
경험과 예측으로 쓴 에너지 미래학의 새로운 시나리오
이 책은 에너지 미래학의 시나리오를 검토하여 공급을 중시하는 관점으로는 중장기적인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없음을 밝히고, 관점을 바꾸어 에너지 소비를 관리해서 미래를 일구자고 제언한다. 지금의 에너지 과소비 사회와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저자는 경제와 환경이라는 두 가치를 모두 실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에너지 정책 전략을 보여준다. 새로운 패러다임은 에너지의 소비와 수요로 초점을 옮기는 것이다. 저자는 에너지 사용 기기의 효율을 높이고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만이 에너지 미래학의 올바른 답이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이를 실현할 구체적인 정책을 매뉴얼 식으로 정리해 제안한다.
▣ 작가 소개
저 : 베르나르 라퐁슈
Bernard Laponche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서 프랑스 원자력위원회CEA 연구원, 에너지관리청AFME 사무총장, 도미니크 부아네 전
국토개발환경부장관의 기술고문을 지냈다. 현재는 독립국제컨설턴트로 활동중이다.
역 : 김성희
부산대학교 불어교육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불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빨간약 사용설명서』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착각을 부르는 미술관』, 『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학생이 되었다』, 『철학자들의 식물도감』, 『우유의 역습』, 『왜 마음과 다르게 말이 왜 의도와 다르게 행동이 나올까요』, 『레옹과 환경이야기』, 『레옹과 예절이야기』, 『레옹과 어린이 권리 이야기』, 『아들아, 넌 부자가 될 거야』, 『에너지 전쟁』, 『완벽한 행복 계산법』, 『아이를 가지고 싶은 욕망』, 『외계 생명체를 찾아서』, 『남자와 여자의 뇌는 같을까』, 『식물은 왜 꽃을 피울까』, 『철학자들의 식물도감』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1장 에너지 과소비 문명
2장 에너지 수요 관리
3장 미래를 탐색하다
4장 행동을 위한 방향 설정
맺는글
부록1 에너지 생산 및 소비와 관련된 위험
부록2 에너지 루트의 여러 단계
참고문헌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