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옛이야기로 되살아난 역사 속 형제 이야기
1950년대 이후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렸던 ‘의좋은 형제’ 이야기는 너무나 잘 알려진 구전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고려시대 말부터 조선시대 초까지 충남 예산군 대흥면에 살았던 이성만ㆍ이순 형제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 것입니다.
이성만 형제는 부모를 극진히 공경하고 형제간 우애가 깊어 마을에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이들 형제의 이야기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자 세종대왕은 정문(旌門)을 세워 표창했고, 연산군 때에는 173자가 기록된 비를 세워 주었습니다. 이는 《조선왕조실록》과 《신증동국여지승람》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1978년에는 전설로만 여겨졌던 이성만 형제의 실존과 행실의 실제를 증거하는 효제비(孝悌碑)가 충남 예산에서 발견되어, 이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있음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이 비는 예산 지역 현존 최고의 금석문 자료로 가치가 인정되어, 1983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2호로 지정되어 비각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1950년대 이후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렸던 ‘의좋은 형제’ 이야기는 너무나 잘 알려진 구전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고려시대 말부터 조선시대 초까지 충남 예산군 대흥면에 살았던 이성만ㆍ이순 형제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 것입니다.
이성만 형제는 부모를 극진히 공경하고 형제간 우애가 깊어 마을에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이들 형제의 이야기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자 세종대왕은 정문(旌門)을 세워 표창했고, 연산군 때에는 173자가 기록된 비를 세워 주었습니다. 이는 《조선왕조실록》과 《신증동국여지승람》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1978년에는 전설로만 여겨졌던 이성만 형제의 실존과 행실의 실제를 증거하는 효제비(孝悌碑)가 충남 예산에서 발견되어, 이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있음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이 비는 예산 지역 현존 최고의 금석문 자료로 가치가 인정되어, 1983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2호로 지정되어 비각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글 : 이현주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한 뒤, 목회를 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가 당선된 것을 시작으로, 어린이를 위한 동화에서부터 어른을 위한 산문집까지 두루 쓰고 있으며,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교에 관한 여러 책을 쓰거나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어린이 책으로 《아기 도깨비와 오토 제국》, 《육촌 형》, 《외삼촌 빨강 인》, 《토끼도 저만큼 착한 풀을 뜯어 먹고 산다》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천정
이탈리아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잡지, 신문, 교과서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뚜렷한 선과 화려한 빛깔을 담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으로, 1984년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 부문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뿐만 아니라 글에도 관심이 많아, 직접 쓰고 그린 책도 여러 권 펴냈습니다. 《자청비, 자청비》《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솔바람이 사는 산 밑 집》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한 뒤, 목회를 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196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가 당선된 것을 시작으로, 어린이를 위한 동화에서부터 어른을 위한 산문집까지 두루 쓰고 있으며,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교에 관한 여러 책을 쓰거나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어린이 책으로 《아기 도깨비와 오토 제국》, 《육촌 형》, 《외삼촌 빨강 인》, 《토끼도 저만큼 착한 풀을 뜯어 먹고 산다》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천정
이탈리아에서 미술을 공부한 뒤, 잡지, 신문, 교과서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뚜렷한 선과 화려한 빛깔을 담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으로, 1984년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러스트 부문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뿐만 아니라 글에도 관심이 많아, 직접 쓰고 그린 책도 여러 권 펴냈습니다. 《자청비, 자청비》《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솔바람이 사는 산 밑 집》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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