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모든 월가 트레이더들의 필독서! 그들은 왜 첫 거래 전에 이 책을 읽는가?
월스트리트 최고 멘탈 트레이너가 알려주는‘감정에 지지 않는 투자법’
“투자를 하는 데 필요한 것은, 평범한 지능 그리고 충동을 제어하는 기질이다.”
_워렌 버핏
주식 투자를 할 때 필수적으로 듣게 되는 것이 바로 ‘원칙을 지키라’는 말이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명백한 원칙과 객관적 데이터 앞에서도 잘못된 판단과 결정으로 큰돈을 잃고 때론 심각한 상황에 빠지곤 한다. 이는 일반 투자자뿐만 아니라 전문 트레이더들조차도 흔히 겪는 일인데, 그래서 혹자는 “성공적인 투자에 비밀이란 없다. 문제가 생기는 결정적 이유는 사람들이 원칙대로 행동하지 않는 데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런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의 투자 대부분이 ‘이성’이 아닌 ‘감정’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투자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인물인 앙드레 코스톨라니 역시 《투자는 심리게임이다》라는 책을 통해 투자 활동에 있어 심리의 역할을 강조했고, 수많은 전설적인 투자자들 역시 감정에 휩쓸리지 말 것을 주문했다. 그렇다면 철저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할 투자에 있어서 우리는 왜 감정에 휘둘리는가?
《투자와 비이성적 마인드》는 인간의 ‘뇌’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이 책은 투자를 할 때 올바른 결정을 방해하는 심리적 오류와 충동이 발생하는 이유를 행동경제학의 최신 연구와 신경경제학 이론을 통해 설명하며 ‘투자 심리’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신경경제학은 뇌의 활동을 분석해 인간의 경제적 의사결정을 이해하려는 경제학의 최신 연구 분야이다. 투자 결정에 관한 가장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통찰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습관적인 행동과 경험에 근거한 추정, 편견 등이 얼마나 투자의 기본원칙에서 벗어나 있는지 깨닫고, 급변하는 투자 세계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수익을 원한다면, 당신의 충동부터 지배하라!
《현명한 투자자》,《시장의 마법사들》을 잇는 또 한 권의 투자 교과서!
이 책의 저자인 로버트 코펠은 세계 최대의 선물 거래소인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로 30년 넘게 활동하며, 수많은 트레이더들의 리스크 한도를 설정하고 감독하는 일을 담당한 인물이다. 또한 톰 섕크스, 조지 시걸, 잭 샌드너, 토비 크래벨, 톰 그로스먼, 패트릭 아버, 레오 멜라메드, 제프리 실버먼 등 업계의 전설적 트레이더와 헤지펀드 매니저, 금융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투자의 원칙과 그들의 성공 비결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그 결과 이들의 투자 스타일과 분석기법은 모두 달랐지만 이들이 가진 공통점은 모두 자신의 비이성적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으면서 심리 변화를 시장의 기회로 읽어냈다는 점을 파악했다.
저자는 주식이 등락을 반복하는 동안 평정심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 즉 ‘자제력’을 가진 사람만이 투자의 세계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행동재무 전문가로서 그는 사람들이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진화를 거쳐 온 인간의 어쩔 수 없는 ‘본성’이라고 말하며 잘못된 투자 결정으로 이끄는 우리 두뇌 속의 ‘비이성’을 행동경제학에서 한층 발전된 이론인 신경경제학을 통해 설득력 있게 증명해낸다. 저자는 자신의 투자 인생 전체에 걸쳐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그에 따른 매매 전략과 리스트 관리법까지도 조언한다.
톱클래스 투자자들이 말하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투자 습관
《투자와 비이성적 마인드》 제1장에서는 투자 역사상 가장 유명한 네 명의 투자자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들어 투자의 승패를 좌우하는 심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2장과 3장에서는 본격적인 투자 해법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행동경제학과 신경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이러한 마음의 기초가 되는 우리 두뇌의 특징과 유능한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마음과 두뇌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본다. 5~6장에서는 혼란스러운 시장을 복잡한 정글에 비유하며 불확실성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는 법에 대해 말하고, 투자자를 방해하는 심리적 요인과 더 큰 손실을 불러일으키는 인간의 탐욕에 대해 경고한다.
7~12장에서는 투자를 방해하는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심리적 장애를 극복하며 수익을 얻기 위한 투자법을 설명한다. 또한 오류와 편향, 착각, 손실회피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13장에서는 노련한 투자자의 직관을 주제로 투자에서 직관이 갖는 의미와 직관과 성급한 결정(편향)의 차이는 무엇인지 설명한다. 14장과 15장에 걸쳐서는 투자에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손실’을 어떻게 대비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성공하는 투자자의 요건인 심리적 탄력성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합리적 시장’이라는 신화는 무너졌고 ‘합리적 투자자’는 종말을 고했다. 우리는 인간이 근본적으로 비이성적이며 인간의 투자 활동 또한 매우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으로 이루어진다는 현실을 인정해야만 할 것이다. 투자의 승패는 비단 정확한 기업분석과 타이밍뿐만 아니라 인간의 감정을 어떻게 제어하느냐에 달려 있다. 투자 활동에 관한 행동경제학 및 신경경제학의 최근 연구 성과를 토대로 한 이 책에서 우리는 인간의 본성을 투자활동에 적절히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투자 조언으로 가득한 이 책을 통해 급변하는 투자 세계에서 변함없이 수익을 얻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로버트 코펠
컬럼비아대학을 졸업하고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30년 이상 트레이더로 활동했으며 CME그룹 청산회사의 주요 임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선물과 옵션 중개회사 랜드 파이낸셜의 부문장이자 헤지펀드 파트너로 있으며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의 심리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CNN, CNBC를 비롯해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인 NPR 등에 출연해 왔고, 온머니닷컴(Onmoney.com)의 경영 분야 수석 집필가로도 활동했다. 대표적 저서로는 《트레이딩이라는 내면의 게임》(The Inner Game of Trading), 《트레이딩이라는 외면의 게임》(The Outer Game of Trading), 《강세론자, 약세론자 그리고 백만장자》(Bulls, Bears, and Millionaires),《직관적 트레이더》(Intuitive Trader), 《돈이 말한다》(Money Talks) 등이 있다. 코펠의 책은 《뉴욕 타임스》와 《월스트리트 저널》등 주요 경제신문을 비롯한 많은 언론에 소개됐고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역 : 권성희
연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에서 유통부와 문화부를 거친 후 경제주간지 「한경BUSINESS」 창간 멤버로 참여했다. 1999년 KTB네트워크 홍보실로 자리를 옮겨 KTB네트워크가 투자한 인터넷회사에서 홍보 마케팅 차장으로 활동했다.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 국제부와 증권부, 정치경제부를 거쳐 지금은 머니투데이방송(MTN) 경제증권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그들은 어떻게 유명해졌을까』 『돈 잘 버는 여자들의 9가지 원칙』 『준비하는 엄마는 돈 때문에 울지 않는다』가 있고, 역서로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가치투자의 비밀』 『존 템플턴의 성공론』 『존 템플턴의 행복론』 『리치스탄』 『독점의 기술』 『리치우먼』『베어마켓』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서문_ 주식 투자의 승패를 결정짓는 보이지 않는 힘
제1장 역사 속 투자의 전설들 _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고 돈을 잃었나
금융시장을 장악한 수학 천재들 | 시장 심리에 대한 역사 속의 관심 | 꼬마 승부사, 제시 리버모어 | 월스트리트의 외로운 늑대 | 주식시장을 ‘미스터 마켓’이라고 불렀던 사람 | 시장의 마법사들 | 성공의 열쇠, 자제력
제2장 주식 투자 내면의 게임 _성공하는 투자자들의 심리 조합
사고와 현실의 관계 | 행동경제학 입문
제3장 두뇌 속의 비이성 _노련한 투자자는 무엇이 다른가
두뇌 속의 공포 센서 | 속물적 사고와 비이성 | 소믈리에와 투자 귀재들 간의 공통점 | 흥분 요소 | 블랙스완 | 결정 뒤에 가려진 동기 | 돈으로 사랑도 살 수 있다 | 변치 않는 시장의 금언들
제4장 두뇌 사용설명서 _감정이 반응하는 원리
뇌는 컴퓨터가 아니다 | 투자자, 너 자신을 알라 | 마음 이론
제5장 시장은 정글이다 _불확실하고 법칙 없는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
유기체로서의 시장 | 죽거나 죽이거나 | 적자생존 | 투자자의 생존 교범 | 정글 안의 정글 | 주제의 변주 | 트레이더처럼 생각하기 | 사파리에서 느끼는 흥분
제6장 시장의 심리 _탐욕에서 벗어나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 빅뱅 | 합리적 시장이라는 신화 | 행복에 도취된 투자 | 건전한 투자를 방해하는 심리 장애
제7장 큰 그림 결정하기 _당신의 투자를 이끄는 것은 무엇인가
장기적인 자산 증가와 금융 안정성 | 현명한 투자자 | 목표 설정하기 | 투자자를 방해하는 심리적 요인 | 우위를 지키는 법
제8장 인지 편향 _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배워야 할 것들
심리 요인과 경험 법칙 | 판단력 오류 | 소유 효과 | 낙오 불안감 | 자기중심적 편향과 평균 이상이라는 자만 | 초점 효과 | 몰입 상승 | 신념의 힘 | 구매 후 합리화와 확률 경시 | 반발 | 닻 내리기 | 맹점
제9장 인지 오류 _흥미로운 비이성적 사고들
계획은 실천보다 말이 쉽다 | 블랙스완 이론 | 도박꾼 오류 | 역사학자 오류 | 심리학자 오류 | 텍사스 명사수 오류
제10장 착각 _생각과 믿음을 왜곡시키는 두뇌의 유혹
현실에 대한 인지 왜곡 | 확대와 축소 | 여러 가지 다른 착각들
제11장 손실 감수 _현명하게 돈을 잃을 수 있는 능력
손실의 본질을 보라 | 손실을 입는 것에 대한 진실 | 손실과 관련한 당신의 경험 | 손실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제12장 위험한 사업 _익숙함을 경계하라
추정 판단과 편향 | 감정적 추정 판단 | 뚫고 더 뚫어라 | 다음 위기를 피하는 방법 | 전에도 이런 말을 듣지 않았는가? | 리스크 관리와 성공하는 투자자 | 체계적 접근 | 고양이에게 맡긴 생선
제13장 직관의 힘 _이성보다 더 이성적인 오랜 경험의 지혜
직관: 믿을 만한 정보의 원천 | 자연주의적 의사결정 | 그냥 하기만 하면 되는 일도 있다 | 마음의 신경생물학 | 현실에 적용되는 직관 | 직관과 마음 이론 | 직관과 분석 | 직관과 투자
제14장 역경과 탄력성 _긍정적 태도를 선택하는 심리 기량
두 명의 거래소 회장 | 심리적 탄력성 | 긍정심리학 | 학습된 낙관주의 | 몰입
제15장 심리적 도전 _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어려운 시절 그리고 페라리 | 감성지능 | 체스와 뉴욕증권거래소 | 투자자 vs. 트레이더 | 누가 변동성을 원하랴? | 거북이 본다, 거북이 한다 | 가치와 합의 | 더벅머리 괴물 | 투자는 인생의 축소판
주
참고문헌
모든 월가 트레이더들의 필독서! 그들은 왜 첫 거래 전에 이 책을 읽는가?
월스트리트 최고 멘탈 트레이너가 알려주는‘감정에 지지 않는 투자법’
“투자를 하는 데 필요한 것은, 평범한 지능 그리고 충동을 제어하는 기질이다.”
_워렌 버핏
주식 투자를 할 때 필수적으로 듣게 되는 것이 바로 ‘원칙을 지키라’는 말이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명백한 원칙과 객관적 데이터 앞에서도 잘못된 판단과 결정으로 큰돈을 잃고 때론 심각한 상황에 빠지곤 한다. 이는 일반 투자자뿐만 아니라 전문 트레이더들조차도 흔히 겪는 일인데, 그래서 혹자는 “성공적인 투자에 비밀이란 없다. 문제가 생기는 결정적 이유는 사람들이 원칙대로 행동하지 않는 데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런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의 투자 대부분이 ‘이성’이 아닌 ‘감정’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투자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인물인 앙드레 코스톨라니 역시 《투자는 심리게임이다》라는 책을 통해 투자 활동에 있어 심리의 역할을 강조했고, 수많은 전설적인 투자자들 역시 감정에 휩쓸리지 말 것을 주문했다. 그렇다면 철저히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할 투자에 있어서 우리는 왜 감정에 휘둘리는가?
《투자와 비이성적 마인드》는 인간의 ‘뇌’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이 책은 투자를 할 때 올바른 결정을 방해하는 심리적 오류와 충동이 발생하는 이유를 행동경제학의 최신 연구와 신경경제학 이론을 통해 설명하며 ‘투자 심리’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신경경제학은 뇌의 활동을 분석해 인간의 경제적 의사결정을 이해하려는 경제학의 최신 연구 분야이다. 투자 결정에 관한 가장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통찰을 제시하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습관적인 행동과 경험에 근거한 추정, 편견 등이 얼마나 투자의 기본원칙에서 벗어나 있는지 깨닫고, 급변하는 투자 세계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수익을 원한다면, 당신의 충동부터 지배하라!
《현명한 투자자》,《시장의 마법사들》을 잇는 또 한 권의 투자 교과서!
이 책의 저자인 로버트 코펠은 세계 최대의 선물 거래소인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로 30년 넘게 활동하며, 수많은 트레이더들의 리스크 한도를 설정하고 감독하는 일을 담당한 인물이다. 또한 톰 섕크스, 조지 시걸, 잭 샌드너, 토비 크래벨, 톰 그로스먼, 패트릭 아버, 레오 멜라메드, 제프리 실버먼 등 업계의 전설적 트레이더와 헤지펀드 매니저, 금융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며 투자의 원칙과 그들의 성공 비결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그 결과 이들의 투자 스타일과 분석기법은 모두 달랐지만 이들이 가진 공통점은 모두 자신의 비이성적 감정에 지배당하지 않으면서 심리 변화를 시장의 기회로 읽어냈다는 점을 파악했다.
저자는 주식이 등락을 반복하는 동안 평정심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 즉 ‘자제력’을 가진 사람만이 투자의 세계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행동재무 전문가로서 그는 사람들이 자제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진화를 거쳐 온 인간의 어쩔 수 없는 ‘본성’이라고 말하며 잘못된 투자 결정으로 이끄는 우리 두뇌 속의 ‘비이성’을 행동경제학에서 한층 발전된 이론인 신경경제학을 통해 설득력 있게 증명해낸다. 저자는 자신의 투자 인생 전체에 걸쳐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그에 따른 매매 전략과 리스트 관리법까지도 조언한다.
톱클래스 투자자들이 말하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투자 습관
《투자와 비이성적 마인드》 제1장에서는 투자 역사상 가장 유명한 네 명의 투자자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들어 투자의 승패를 좌우하는 심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2장과 3장에서는 본격적인 투자 해법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행동경제학과 신경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이러한 마음의 기초가 되는 우리 두뇌의 특징과 유능한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마음과 두뇌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본다. 5~6장에서는 혼란스러운 시장을 복잡한 정글에 비유하며 불확실성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는 법에 대해 말하고, 투자자를 방해하는 심리적 요인과 더 큰 손실을 불러일으키는 인간의 탐욕에 대해 경고한다.
7~12장에서는 투자를 방해하는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심리적 장애를 극복하며 수익을 얻기 위한 투자법을 설명한다. 또한 오류와 편향, 착각, 손실회피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13장에서는 노련한 투자자의 직관을 주제로 투자에서 직관이 갖는 의미와 직관과 성급한 결정(편향)의 차이는 무엇인지 설명한다. 14장과 15장에 걸쳐서는 투자에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손실’을 어떻게 대비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성공하는 투자자의 요건인 심리적 탄력성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합리적 시장’이라는 신화는 무너졌고 ‘합리적 투자자’는 종말을 고했다. 우리는 인간이 근본적으로 비이성적이며 인간의 투자 활동 또한 매우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으로 이루어진다는 현실을 인정해야만 할 것이다. 투자의 승패는 비단 정확한 기업분석과 타이밍뿐만 아니라 인간의 감정을 어떻게 제어하느냐에 달려 있다. 투자 활동에 관한 행동경제학 및 신경경제학의 최근 연구 성과를 토대로 한 이 책에서 우리는 인간의 본성을 투자활동에 적절히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투자 조언으로 가득한 이 책을 통해 급변하는 투자 세계에서 변함없이 수익을 얻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로버트 코펠
컬럼비아대학을 졸업하고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30년 이상 트레이더로 활동했으며 CME그룹 청산회사의 주요 임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선물과 옵션 중개회사 랜드 파이낸셜의 부문장이자 헤지펀드 파트너로 있으며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의 심리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CNN, CNBC를 비롯해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인 NPR 등에 출연해 왔고, 온머니닷컴(Onmoney.com)의 경영 분야 수석 집필가로도 활동했다. 대표적 저서로는 《트레이딩이라는 내면의 게임》(The Inner Game of Trading), 《트레이딩이라는 외면의 게임》(The Outer Game of Trading), 《강세론자, 약세론자 그리고 백만장자》(Bulls, Bears, and Millionaires),《직관적 트레이더》(Intuitive Trader), 《돈이 말한다》(Money Talks) 등이 있다. 코펠의 책은 《뉴욕 타임스》와 《월스트리트 저널》등 주요 경제신문을 비롯한 많은 언론에 소개됐고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역 : 권성희
연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에서 유통부와 문화부를 거친 후 경제주간지 「한경BUSINESS」 창간 멤버로 참여했다. 1999년 KTB네트워크 홍보실로 자리를 옮겨 KTB네트워크가 투자한 인터넷회사에서 홍보 마케팅 차장으로 활동했다. 2000년 머니투데이에 입사, 국제부와 증권부, 정치경제부를 거쳐 지금은 머니투데이방송(MTN) 경제증권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그들은 어떻게 유명해졌을까』 『돈 잘 버는 여자들의 9가지 원칙』 『준비하는 엄마는 돈 때문에 울지 않는다』가 있고, 역서로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 『가치투자의 비밀』 『존 템플턴의 성공론』 『존 템플턴의 행복론』 『리치스탄』 『독점의 기술』 『리치우먼』『베어마켓』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서문_ 주식 투자의 승패를 결정짓는 보이지 않는 힘
제1장 역사 속 투자의 전설들 _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고 돈을 잃었나
금융시장을 장악한 수학 천재들 | 시장 심리에 대한 역사 속의 관심 | 꼬마 승부사, 제시 리버모어 | 월스트리트의 외로운 늑대 | 주식시장을 ‘미스터 마켓’이라고 불렀던 사람 | 시장의 마법사들 | 성공의 열쇠, 자제력
제2장 주식 투자 내면의 게임 _성공하는 투자자들의 심리 조합
사고와 현실의 관계 | 행동경제학 입문
제3장 두뇌 속의 비이성 _노련한 투자자는 무엇이 다른가
두뇌 속의 공포 센서 | 속물적 사고와 비이성 | 소믈리에와 투자 귀재들 간의 공통점 | 흥분 요소 | 블랙스완 | 결정 뒤에 가려진 동기 | 돈으로 사랑도 살 수 있다 | 변치 않는 시장의 금언들
제4장 두뇌 사용설명서 _감정이 반응하는 원리
뇌는 컴퓨터가 아니다 | 투자자, 너 자신을 알라 | 마음 이론
제5장 시장은 정글이다 _불확실하고 법칙 없는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
유기체로서의 시장 | 죽거나 죽이거나 | 적자생존 | 투자자의 생존 교범 | 정글 안의 정글 | 주제의 변주 | 트레이더처럼 생각하기 | 사파리에서 느끼는 흥분
제6장 시장의 심리 _탐욕에서 벗어나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 빅뱅 | 합리적 시장이라는 신화 | 행복에 도취된 투자 | 건전한 투자를 방해하는 심리 장애
제7장 큰 그림 결정하기 _당신의 투자를 이끄는 것은 무엇인가
장기적인 자산 증가와 금융 안정성 | 현명한 투자자 | 목표 설정하기 | 투자자를 방해하는 심리적 요인 | 우위를 지키는 법
제8장 인지 편향 _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배워야 할 것들
심리 요인과 경험 법칙 | 판단력 오류 | 소유 효과 | 낙오 불안감 | 자기중심적 편향과 평균 이상이라는 자만 | 초점 효과 | 몰입 상승 | 신념의 힘 | 구매 후 합리화와 확률 경시 | 반발 | 닻 내리기 | 맹점
제9장 인지 오류 _흥미로운 비이성적 사고들
계획은 실천보다 말이 쉽다 | 블랙스완 이론 | 도박꾼 오류 | 역사학자 오류 | 심리학자 오류 | 텍사스 명사수 오류
제10장 착각 _생각과 믿음을 왜곡시키는 두뇌의 유혹
현실에 대한 인지 왜곡 | 확대와 축소 | 여러 가지 다른 착각들
제11장 손실 감수 _현명하게 돈을 잃을 수 있는 능력
손실의 본질을 보라 | 손실을 입는 것에 대한 진실 | 손실과 관련한 당신의 경험 | 손실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제12장 위험한 사업 _익숙함을 경계하라
추정 판단과 편향 | 감정적 추정 판단 | 뚫고 더 뚫어라 | 다음 위기를 피하는 방법 | 전에도 이런 말을 듣지 않았는가? | 리스크 관리와 성공하는 투자자 | 체계적 접근 | 고양이에게 맡긴 생선
제13장 직관의 힘 _이성보다 더 이성적인 오랜 경험의 지혜
직관: 믿을 만한 정보의 원천 | 자연주의적 의사결정 | 그냥 하기만 하면 되는 일도 있다 | 마음의 신경생물학 | 현실에 적용되는 직관 | 직관과 마음 이론 | 직관과 분석 | 직관과 투자
제14장 역경과 탄력성 _긍정적 태도를 선택하는 심리 기량
두 명의 거래소 회장 | 심리적 탄력성 | 긍정심리학 | 학습된 낙관주의 | 몰입
제15장 심리적 도전 _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어려운 시절 그리고 페라리 | 감성지능 | 체스와 뉴욕증권거래소 | 투자자 vs. 트레이더 | 누가 변동성을 원하랴? | 거북이 본다, 거북이 한다 | 가치와 합의 | 더벅머리 괴물 | 투자는 인생의 축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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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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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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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