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법학교수가 문명기행기를 내다!
인류의 장대한 문명으로 인간을 이해하고 인권을 고민하다!
『문명과의 대화』는 인권학자 박찬운 교수의 나일 문명기행, 페르시아 문명기행, 실크로드 기행,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기행을 모아 엮은 책이다. 문명여행을 통해 인간사 원리를 알고 싶다는 저자가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이집트, 페르시아 등 문명의 역사를 쫓아온 기록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의 문명기행은 인류가 어떻게 오늘에 이르렀는지, 사랑하면서 또 다른 한편 증오하는 사람들의 그 이율배반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한다. 즉, 저자에게 있어 문명기행은 전공을 깊이 이해하기 위한 연구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여행을 할 때마다 매우 치밀하게 준비하고 집요하게 정리했다. 여행을 다녀와서는 한 일주일을 두문불출 어떻게 해서라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사진을 정리하고, 설명을 붙이고, 또 어떨 때는 꽤 긴 여행기를 써놓았던 것을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에 연재하고 나서 다시 엮어낸 것이다. 특히 저자는 자신만의 시각으로 여행기를 정리하는 한편,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할 수 있는 한 많은 정보를 싣기 위해 노력했다. 자신이 참고했던 책들을 소개하고 여행지와 관련한 역사, 신화 등 풍성한 정보를 소개한 것이다.
1부 나일 문명기행_신을 만들고 파라오를 만든 나일강의 기적을 따라가다에서는 카이로-아부심벨-아스완-에드푸-룩소르-알렉산드리아-바하리야를, 2부 페르시아 문명기행_ 자연과 종교가 만들어 낸 찬란한 문명 페르시아에 가다에서는 테헤린-쉬라즈-페르세폴리스를, 3부 실크로드 기행에서는 서안-천수-난주-가욕관-돈황-하미-선선-투루판-우루무치-서안, 4부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기행_역사 속으로 증발한 앙코르 문명의 흔적을 쫓다에서는 시엡립에 있는 앙코르 와트를 포함한 많은 유적을 소개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찬운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20대 초반에 법률가가 되었다. 20대 후반과 30대 대부분을 변호사로 일하면서 시국사건에 연루된 양심범, 감옥에 갇힌 수용자 그리고 사형수의 인권 을 위해 변호했다. 40대 중반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 책국장으로서 사형제 폐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 체복무제 인정 등 인권위의 대표적 인권정책 권고에서 실무 책임을 맡았다. 바쁘게 살면서도 배우고 익히는 것에 남다른 관심이 있어 미 국, 일본, 유럽을 오가며 전공인 인권법을 연구했고 인식의 지평을 넓혀 보편적 인간이 되고자 노력했다.
2006년 대학으로 옮겨 지금까지 법학교수로 일하는 동안 그의 최대 관심사는 딱딱한 법학에 인문학적 감수성을 불어넣는 것. 이를 위해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세계 문명 발상지를 찾아 진한 감동을 느끼고 그것을 강의실로 전달하고 있다. 현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인권법 교수로 일하고 있으 며, 전공과 관련하여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냈다. 그 밖에도 젊은이들에게 폭넓은 독서를 권면하는 저서로 《책으로 세상 을 말하다》(2011)가 있다.
▣ 주요 목차
법학교수가 문명기행기를 내다!
1부_ 나일 문명기행
문명의 꽃 나일 문명기행을 꿈꾸다
문자와 유적이 보여주는 흥망성쇠의 5천 년 역사
나일문명의 젖줄, 나일강
풍요와 안전의 기원이 만들어 낸 신의 대리인, 파라오
나일문명의 비밀을 푸는 열쇠 ‘상형문자’
사막에 세워진 기적의 건축물,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카이로 박물관, 이집트문명의 정수를 보다
누비아의 심장부에 세워진 신전, 아부심벨
아스완의 오벨리스크는 태양 그 자체?
콤옴보 신전과 에드푸 신전
아몬신과 라신의 제사를 지냈던 카르나크 신전
람세스 2세의 혼, 룩소르 신전
왕들의 계곡에서 파라오의 무덤을 엿보다
과거의 영화는 어디로?
인간이 만든 위대한 문명 그리고 그보다 더 위대한 자연
2부_ 페르시아 문명기행
페르시아에 가다
차도르를 두른 여성이 지키는 페르시아의 관문
초라한 외관에 놀라운 소장품, 이란국립박물관
미국의 꼭두각시, 팔레비의 흔적을 찾다
페르시아의 꽃 ‘시라즈’
이란인들의 영원한 긍지, 페르세폴리스
낙쉐 로스탐에 가다
조로아스터교의 성지 야즈드를 찾아
사막에도 물은 흐른다
‘세계의 절반’이라 불린 도시, 이스파한에 입성하다
기독교와 공존하는 이스파한
셀주크 양식에 사파비 양식까지, 자메 모스크
카스피해 연안도시, 라시트
건조한 사막기후, 페르시아 문명을 만들다
3부_ 실크로드 기행
소통의 염원, 길을 만들다
문명을 잇는 길, 실크로드
2,800킬로미터 대장정에 나서다
1천 년 왕도, 서안에 도착하다
중국 4대 석굴, 맥적산석굴
인간 한계의 실험터, 난주로 가는 길
천하웅관 가욕관과 실크로드의 하이라이트 돈황
세계문화유산 막고굴
천하 제일경 어디인가, 명사산과 월아천
사막의 절대미 쿠무타거
불의 땅, 투루판
여행의 종점, 우루무치
실크로드의 종점은 서안이 아니라 신라 경주임을…
4부_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기행
나는 알고 싶다. 고로 여행한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앙코르
초기 앙코르 유적의 백미, 프레아 코와 바콩
프레 룹, 반테이 스레이에 가다
앙코르의 하이라이트, 앙코르 와트
주달관이 감동한 앙코르 톰
톤레삽 호수에서 여행을 마무리하다
법학교수가 문명기행기를 내다!
인류의 장대한 문명으로 인간을 이해하고 인권을 고민하다!
『문명과의 대화』는 인권학자 박찬운 교수의 나일 문명기행, 페르시아 문명기행, 실크로드 기행,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기행을 모아 엮은 책이다. 문명여행을 통해 인간사 원리를 알고 싶다는 저자가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이집트, 페르시아 등 문명의 역사를 쫓아온 기록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의 문명기행은 인류가 어떻게 오늘에 이르렀는지, 사랑하면서 또 다른 한편 증오하는 사람들의 그 이율배반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한다. 즉, 저자에게 있어 문명기행은 전공을 깊이 이해하기 위한 연구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여행을 할 때마다 매우 치밀하게 준비하고 집요하게 정리했다. 여행을 다녀와서는 한 일주일을 두문불출 어떻게 해서라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사진을 정리하고, 설명을 붙이고, 또 어떨 때는 꽤 긴 여행기를 써놓았던 것을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에 연재하고 나서 다시 엮어낸 것이다. 특히 저자는 자신만의 시각으로 여행기를 정리하는 한편,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할 수 있는 한 많은 정보를 싣기 위해 노력했다. 자신이 참고했던 책들을 소개하고 여행지와 관련한 역사, 신화 등 풍성한 정보를 소개한 것이다.
1부 나일 문명기행_신을 만들고 파라오를 만든 나일강의 기적을 따라가다에서는 카이로-아부심벨-아스완-에드푸-룩소르-알렉산드리아-바하리야를, 2부 페르시아 문명기행_ 자연과 종교가 만들어 낸 찬란한 문명 페르시아에 가다에서는 테헤린-쉬라즈-페르세폴리스를, 3부 실크로드 기행에서는 서안-천수-난주-가욕관-돈황-하미-선선-투루판-우루무치-서안, 4부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기행_역사 속으로 증발한 앙코르 문명의 흔적을 쫓다에서는 시엡립에 있는 앙코르 와트를 포함한 많은 유적을 소개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찬운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20대 초반에 법률가가 되었다. 20대 후반과 30대 대부분을 변호사로 일하면서 시국사건에 연루된 양심범, 감옥에 갇힌 수용자 그리고 사형수의 인권 을 위해 변호했다. 40대 중반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 책국장으로서 사형제 폐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 체복무제 인정 등 인권위의 대표적 인권정책 권고에서 실무 책임을 맡았다. 바쁘게 살면서도 배우고 익히는 것에 남다른 관심이 있어 미 국, 일본, 유럽을 오가며 전공인 인권법을 연구했고 인식의 지평을 넓혀 보편적 인간이 되고자 노력했다.
2006년 대학으로 옮겨 지금까지 법학교수로 일하는 동안 그의 최대 관심사는 딱딱한 법학에 인문학적 감수성을 불어넣는 것. 이를 위해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세계 문명 발상지를 찾아 진한 감동을 느끼고 그것을 강의실로 전달하고 있다. 현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인권법 교수로 일하고 있으 며, 전공과 관련하여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냈다. 그 밖에도 젊은이들에게 폭넓은 독서를 권면하는 저서로 《책으로 세상 을 말하다》(2011)가 있다.
▣ 주요 목차
법학교수가 문명기행기를 내다!
1부_ 나일 문명기행
문명의 꽃 나일 문명기행을 꿈꾸다
문자와 유적이 보여주는 흥망성쇠의 5천 년 역사
나일문명의 젖줄, 나일강
풍요와 안전의 기원이 만들어 낸 신의 대리인, 파라오
나일문명의 비밀을 푸는 열쇠 ‘상형문자’
사막에 세워진 기적의 건축물,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카이로 박물관, 이집트문명의 정수를 보다
누비아의 심장부에 세워진 신전, 아부심벨
아스완의 오벨리스크는 태양 그 자체?
콤옴보 신전과 에드푸 신전
아몬신과 라신의 제사를 지냈던 카르나크 신전
람세스 2세의 혼, 룩소르 신전
왕들의 계곡에서 파라오의 무덤을 엿보다
과거의 영화는 어디로?
인간이 만든 위대한 문명 그리고 그보다 더 위대한 자연
2부_ 페르시아 문명기행
페르시아에 가다
차도르를 두른 여성이 지키는 페르시아의 관문
초라한 외관에 놀라운 소장품, 이란국립박물관
미국의 꼭두각시, 팔레비의 흔적을 찾다
페르시아의 꽃 ‘시라즈’
이란인들의 영원한 긍지, 페르세폴리스
낙쉐 로스탐에 가다
조로아스터교의 성지 야즈드를 찾아
사막에도 물은 흐른다
‘세계의 절반’이라 불린 도시, 이스파한에 입성하다
기독교와 공존하는 이스파한
셀주크 양식에 사파비 양식까지, 자메 모스크
카스피해 연안도시, 라시트
건조한 사막기후, 페르시아 문명을 만들다
3부_ 실크로드 기행
소통의 염원, 길을 만들다
문명을 잇는 길, 실크로드
2,800킬로미터 대장정에 나서다
1천 년 왕도, 서안에 도착하다
중국 4대 석굴, 맥적산석굴
인간 한계의 실험터, 난주로 가는 길
천하웅관 가욕관과 실크로드의 하이라이트 돈황
세계문화유산 막고굴
천하 제일경 어디인가, 명사산과 월아천
사막의 절대미 쿠무타거
불의 땅, 투루판
여행의 종점, 우루무치
실크로드의 종점은 서안이 아니라 신라 경주임을…
4부_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기행
나는 알고 싶다. 고로 여행한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앙코르
초기 앙코르 유적의 백미, 프레아 코와 바콩
프레 룹, 반테이 스레이에 가다
앙코르의 하이라이트, 앙코르 와트
주달관이 감동한 앙코르 톰
톤레삽 호수에서 여행을 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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