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증오의 시대, 불관용의 시대,
우리 사회는 얼마나 자유로운가?”
김태권 만화 최초 《히틀러의 성공시대》 단행본 완간!
1930년대 독일은 ‘불관용’의 시대, ‘증오’의 시대
만화가 김태권의 손끝에서 되살아나는 1932년 독일 대권 서바이벌!
2012년 1월 말부터 2013년 3월 초까지, 〈한겨레〉 신문 토요판에 연재되었던 김태권의 만화 《히틀러의 성공시대》가 2권으로 완간되었다. 히틀러가 살았던 시대를 철저한 고증으로 복원한 《히틀러의 성공시대》는 ‘국민 듣보’ 히틀러가 정치인이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1권에서 그렸다면, 2권에서는 1932년 독일 대선 과정을 중심으로 히틀러 집권까지의 과정과 그 이후 일어난 독일 사회의 변화에 주목한다.
김태권은 ‘오늘날의 한국 사회는 히틀러가 출세할 당시의 독일 사회와 비슷할까?’라는 물음을 품고 《히틀러의 성공시대》를 그리기 시작했다. 2권 〈작가의 말〉에서 김태권은 ‘극우세력이 차근차근 자기 목소리를 키워가는 과정은 당시 독일과 닮아’ 보이지만, 나치 돌격대는 ‘히틀러가 집권하기 한참 전에도 시내 한복판에서 총을 쏴대고 정치적 반대자들을 때려죽이는 짓을 마다하지 않은 살인 집단’이었음을 환기시킨다. 다만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인정하지 않는 불관용의 시대였던 당시 독일이 관용과 공존의 정신이 부족한 대한민국과 닮아 있음을 경계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이었다. 민주주의란 얼마나 부서지기 쉬운가. 민주공화국은 얼마나 어이없이 무너지는가. 독일에서 여러 세대가 염원하던 공화국이, 전쟁과 혁명으로 어렵게 세운 민주주의가, 지식인과 예술가들이 겨우 만들어놓은 바이마르 예술 문화가, 천둥벌거숭이 같은 선동가에 의해 몇 개월 만에 사라졌다. 그때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여전히 가능할까? 함께 고민하고 싶다. - 본문 333쪽 〈FAQ〉 중에서
1권과 마찬가지로 각 화마다 덧붙인 친절한 페이지에서는 등장인물들(발터 슈테네스, 하인리히 브뤼닝, 테오도어 뒤스터베르크, 에른스트 텔만, 빌헬름 그뢰너 등)의 뒷이야기와 역사적 장소(옛 총리 공관, 브란덴부르크 문, 포츠담의 가르니손 교회 등)에 대한 설명을 보충하고 당시 자료 사진들을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1933년 1월 30일, 아돌프 히틀러는 독일 총리에 올랐다
그 후 80년, 우리 사회는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
정치적·경제적 위기 상황 속에서 바이마르 공화국은 점점 위태로워진다. 대통력 내각은 힘을 못 쓰는 가운데, 권력 핵심인사들은 이전투구에 몰두하기 바쁘다. 그 틈새를 공략한 나치당은 세력을 불려가며 1930년 총선에서 제2당으로 등극한다.
이후 1932년 대선을 향한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극우정객 히틀러, 나치당 2인자 그레고어 슈트라서, 돌격대 참모장 에른스트 룀, 미디어 재벌 알프레트 후겐베르크, 현 대통령 파울 폰 힌덴부르크, 군부의 실력자 쿠르트 폰 슐라이허, 중도 우파 하인리히 브뤼닝, 느닷없이 등장한 프란츠 폰 파펜까지. 대권에 도전할 8인의 참가자는 자신들만의 꼼수와 능력을 한껏 발휘하는데…….
1933년 1월 30일, 히틀러는 독일 총리가 되었다. 그리고 고작 여섯 달 만에 독일 사회의 다양성을 없애는 ‘일체화 작업’은 완료되었다. ‘증오’와 ‘정치’의 결합이 가져온 무시무시한 결과였다. 사형제를 부활시키자는 주장과 정신적·유전적 장애를 겪는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목소리들이 힘을 얻고 유대인, 동성애자를 혐오하고 배척하는 당시 독일 사회의 모습은 좌파, 동성애자, 유색인종, 이민자를 증오하는 대한민국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껏 폭력을 휘둘렀던 당시의 나치 돌격대와 각종 이슈에 대해 막말을 퍼붓는 인터넷 논객은 많이 다를까? 유대인 음모론을 부르짖던 히틀러와 시도 때도 없이 ‘북한’이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종북’ 몰이를 하는 종편 언론이 닮은 점은 없을까? ‘다른 인종’과 이웃으로 사는 것을 꺼리는 우리는 인종차별에서 자유로울까?
히틀러가 집권한 이후 80년이 흐른 지금, 우리 사회는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 김태권은 독자들에게 진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김태권
KIM TEI KUWON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한겨레 일러스트 학교를 수료했다. 여러 해 동안 일정한 수입도 없이, 주위에서 보기로는 백수 생활을, 본인의 주장으로는 습작 생활을 거친 후, 『장정일 삼국지』와 『십자군 이야기 1, 2』로 일러스트와 만화에 동시 데뷔했다. 「문화일보」·「프레시안」·「시사in」·「팝툰」 등의 매체에 연재했고, 지금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고전학 협동과정을 들어가 희랍과 라틴문헌을 공부하고 있다.
『르네상스 미술 이야기』는 2008년 「팝툰」에 연재하던 「르네상스 탐정 바사리」를 기초로, 많은 부분을 새로 그려 책으로 묶은 만화이다. 그동안 작업한 책으로는 『십자군 이야기』(1권 2003, 2권 2005), 『삼인삼색 미학오디세이 3』(공저, 2006) 등이 있고, 『장정일 삼국지』(2004), 『철학학교』(2004) 『에라스무스 격언집』(2009) 등의 일러스트를 작업했다. 최근에는 이른바 ‘MB악법’의 부당함을 고발하는 만화가들의 공동작업 『악!법이라고?』(공저, 2009)에 참여했다.
현재 「한겨레」에 라틴어 격언을 소개하는 글과 일러스트를 연재하고 있으며, 「창비주간논평」에 20세기 현대사를, 「오마이뉴스」 블로그에 20세기 정치·경제를 풀이하는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중국 고대사와 정치경제학을 그린 만화책이 곧 출간될 예정이다. 해박한 시사상식과 올곧은 시선을 인정받고, 한국 신문소설 연재 사상 최연소 삽화가라는 타이틀도 얻은 작가로 만화라는 무기를 통하여 세상에 말을 건네고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 새로운 히틀러가 나타날까?
1장 선거 이후의 정치 지형
1 대권을 둘러싼 8인의 정객
친절한 페이지: 선동 연설가 히틀러
2 위기의 돌격대
친절한 페이지: 선전과 선동
3 돌아온 돌격대장 룀
친절한 페이지: 발터 슈테네스
4 브뤼닝 총리의 시름
친절한 페이지: 사회민주당의 용인 정책
5 헛물켜는 후겐베르크
친절한 페이지: 하르츠부르크 전선
6 연임을 노리는 대통령
친절한 페이지: 바이마르 공화국의 역사
2장 살 떨리는 1932년 대선
1 히틀러의 대권 도전
친절한 페이지: 하인리히 브뤼닝
2 브뤼닝과 ‘비판적 지지’
친절한 페이지: 철모단 지도자 뒤스터베르크
3 단일후보냐 독자후보냐
친절한 페이지: 에른스트 텔만
4 대선과 그 결과
친절한 페이지: 준군사조직
3장 돌격대 문제, 파국의 첫 단추
1 슐라이허의 야심과 음모
친절한 페이지: 정당의 상징 색
2 브뤼닝의 어이없는 실각
친절한 페이지: 빌헬름 그뢰너
3 돌격대, 두 번 살다
친절한 페이지: 프로이센 쿠데타
4 최종병기 총파업! 그러나
친절한 페이지: 카프와 뤼트비츠의 쿠데타
5 1932년 7월 총선
친절한 페이지: 바이마르 공화국의 연정
4장 주저앉을 뻔한 히틀러
1 좌절 그리고 전면전
친절한 페이지: 만(卍)자문 상징
2 불관용, 민주주의의 적
친절한 페이지: 나치 시대의 우생학
3 드디어 흔들리는 히틀러
친절한 페이지: 막을 수 있던 성장
4 위기일발 히틀러 223
친절한 페이지: 총리 슐라이허
5 다섯 정객의 동상이몽
친절한 페이지: 옛 총리 공관
6 히틀러 최대의 위기
친절한 페이지: 슈트라서 위기
7 벼랑 끝에서 살아 돌아오다
친절한 페이지: 바이마르 시대의 자본가들
5장 히틀러, 죽음의 승리
1 사상 최악의 총리 인선
친절한 페이지: 브란덴부르크 문
2 강제로 하나 된 국민
친절한 페이지: 포츠담의 날
3 일체화냐 죽음이냐
친절한 페이지: 「분서」
4 대숙청, ‘긴 칼의 밤’
친절한 페이지: 나치 시대의 동성애 혐오
5 히틀러가 돌아온다면 313
친절한 페이지: 우리 사회는 인종차별에서 자유로운가
FAQ: 히틀러에 대해 알고픈 것들
히틀러 연표
참고문헌과 더 읽을거리
“증오의 시대, 불관용의 시대,
우리 사회는 얼마나 자유로운가?”
김태권 만화 최초 《히틀러의 성공시대》 단행본 완간!
1930년대 독일은 ‘불관용’의 시대, ‘증오’의 시대
만화가 김태권의 손끝에서 되살아나는 1932년 독일 대권 서바이벌!
2012년 1월 말부터 2013년 3월 초까지, 〈한겨레〉 신문 토요판에 연재되었던 김태권의 만화 《히틀러의 성공시대》가 2권으로 완간되었다. 히틀러가 살았던 시대를 철저한 고증으로 복원한 《히틀러의 성공시대》는 ‘국민 듣보’ 히틀러가 정치인이 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1권에서 그렸다면, 2권에서는 1932년 독일 대선 과정을 중심으로 히틀러 집권까지의 과정과 그 이후 일어난 독일 사회의 변화에 주목한다.
김태권은 ‘오늘날의 한국 사회는 히틀러가 출세할 당시의 독일 사회와 비슷할까?’라는 물음을 품고 《히틀러의 성공시대》를 그리기 시작했다. 2권 〈작가의 말〉에서 김태권은 ‘극우세력이 차근차근 자기 목소리를 키워가는 과정은 당시 독일과 닮아’ 보이지만, 나치 돌격대는 ‘히틀러가 집권하기 한참 전에도 시내 한복판에서 총을 쏴대고 정치적 반대자들을 때려죽이는 짓을 마다하지 않은 살인 집단’이었음을 환기시킨다. 다만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인정하지 않는 불관용의 시대였던 당시 독일이 관용과 공존의 정신이 부족한 대한민국과 닮아 있음을 경계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이었다. 민주주의란 얼마나 부서지기 쉬운가. 민주공화국은 얼마나 어이없이 무너지는가. 독일에서 여러 세대가 염원하던 공화국이, 전쟁과 혁명으로 어렵게 세운 민주주의가, 지식인과 예술가들이 겨우 만들어놓은 바이마르 예술 문화가, 천둥벌거숭이 같은 선동가에 의해 몇 개월 만에 사라졌다. 그때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여전히 가능할까? 함께 고민하고 싶다. - 본문 333쪽 〈FAQ〉 중에서
1권과 마찬가지로 각 화마다 덧붙인 친절한 페이지에서는 등장인물들(발터 슈테네스, 하인리히 브뤼닝, 테오도어 뒤스터베르크, 에른스트 텔만, 빌헬름 그뢰너 등)의 뒷이야기와 역사적 장소(옛 총리 공관, 브란덴부르크 문, 포츠담의 가르니손 교회 등)에 대한 설명을 보충하고 당시 자료 사진들을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1933년 1월 30일, 아돌프 히틀러는 독일 총리에 올랐다
그 후 80년, 우리 사회는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
정치적·경제적 위기 상황 속에서 바이마르 공화국은 점점 위태로워진다. 대통력 내각은 힘을 못 쓰는 가운데, 권력 핵심인사들은 이전투구에 몰두하기 바쁘다. 그 틈새를 공략한 나치당은 세력을 불려가며 1930년 총선에서 제2당으로 등극한다.
이후 1932년 대선을 향한 본격적인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극우정객 히틀러, 나치당 2인자 그레고어 슈트라서, 돌격대 참모장 에른스트 룀, 미디어 재벌 알프레트 후겐베르크, 현 대통령 파울 폰 힌덴부르크, 군부의 실력자 쿠르트 폰 슐라이허, 중도 우파 하인리히 브뤼닝, 느닷없이 등장한 프란츠 폰 파펜까지. 대권에 도전할 8인의 참가자는 자신들만의 꼼수와 능력을 한껏 발휘하는데…….
1933년 1월 30일, 히틀러는 독일 총리가 되었다. 그리고 고작 여섯 달 만에 독일 사회의 다양성을 없애는 ‘일체화 작업’은 완료되었다. ‘증오’와 ‘정치’의 결합이 가져온 무시무시한 결과였다. 사형제를 부활시키자는 주장과 정신적·유전적 장애를 겪는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목소리들이 힘을 얻고 유대인, 동성애자를 혐오하고 배척하는 당시 독일 사회의 모습은 좌파, 동성애자, 유색인종, 이민자를 증오하는 대한민국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껏 폭력을 휘둘렀던 당시의 나치 돌격대와 각종 이슈에 대해 막말을 퍼붓는 인터넷 논객은 많이 다를까? 유대인 음모론을 부르짖던 히틀러와 시도 때도 없이 ‘북한’이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종북’ 몰이를 하는 종편 언론이 닮은 점은 없을까? ‘다른 인종’과 이웃으로 사는 것을 꺼리는 우리는 인종차별에서 자유로울까?
히틀러가 집권한 이후 80년이 흐른 지금, 우리 사회는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 김태권은 독자들에게 진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김태권
KIM TEI KUWON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한겨레 일러스트 학교를 수료했다. 여러 해 동안 일정한 수입도 없이, 주위에서 보기로는 백수 생활을, 본인의 주장으로는 습작 생활을 거친 후, 『장정일 삼국지』와 『십자군 이야기 1, 2』로 일러스트와 만화에 동시 데뷔했다. 「문화일보」·「프레시안」·「시사in」·「팝툰」 등의 매체에 연재했고, 지금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고전학 협동과정을 들어가 희랍과 라틴문헌을 공부하고 있다.
『르네상스 미술 이야기』는 2008년 「팝툰」에 연재하던 「르네상스 탐정 바사리」를 기초로, 많은 부분을 새로 그려 책으로 묶은 만화이다. 그동안 작업한 책으로는 『십자군 이야기』(1권 2003, 2권 2005), 『삼인삼색 미학오디세이 3』(공저, 2006) 등이 있고, 『장정일 삼국지』(2004), 『철학학교』(2004) 『에라스무스 격언집』(2009) 등의 일러스트를 작업했다. 최근에는 이른바 ‘MB악법’의 부당함을 고발하는 만화가들의 공동작업 『악!법이라고?』(공저, 2009)에 참여했다.
현재 「한겨레」에 라틴어 격언을 소개하는 글과 일러스트를 연재하고 있으며, 「창비주간논평」에 20세기 현대사를, 「오마이뉴스」 블로그에 20세기 정치·경제를 풀이하는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중국 고대사와 정치경제학을 그린 만화책이 곧 출간될 예정이다. 해박한 시사상식과 올곧은 시선을 인정받고, 한국 신문소설 연재 사상 최연소 삽화가라는 타이틀도 얻은 작가로 만화라는 무기를 통하여 세상에 말을 건네고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 새로운 히틀러가 나타날까?
1장 선거 이후의 정치 지형
1 대권을 둘러싼 8인의 정객
친절한 페이지: 선동 연설가 히틀러
2 위기의 돌격대
친절한 페이지: 선전과 선동
3 돌아온 돌격대장 룀
친절한 페이지: 발터 슈테네스
4 브뤼닝 총리의 시름
친절한 페이지: 사회민주당의 용인 정책
5 헛물켜는 후겐베르크
친절한 페이지: 하르츠부르크 전선
6 연임을 노리는 대통령
친절한 페이지: 바이마르 공화국의 역사
2장 살 떨리는 1932년 대선
1 히틀러의 대권 도전
친절한 페이지: 하인리히 브뤼닝
2 브뤼닝과 ‘비판적 지지’
친절한 페이지: 철모단 지도자 뒤스터베르크
3 단일후보냐 독자후보냐
친절한 페이지: 에른스트 텔만
4 대선과 그 결과
친절한 페이지: 준군사조직
3장 돌격대 문제, 파국의 첫 단추
1 슐라이허의 야심과 음모
친절한 페이지: 정당의 상징 색
2 브뤼닝의 어이없는 실각
친절한 페이지: 빌헬름 그뢰너
3 돌격대, 두 번 살다
친절한 페이지: 프로이센 쿠데타
4 최종병기 총파업! 그러나
친절한 페이지: 카프와 뤼트비츠의 쿠데타
5 1932년 7월 총선
친절한 페이지: 바이마르 공화국의 연정
4장 주저앉을 뻔한 히틀러
1 좌절 그리고 전면전
친절한 페이지: 만(卍)자문 상징
2 불관용, 민주주의의 적
친절한 페이지: 나치 시대의 우생학
3 드디어 흔들리는 히틀러
친절한 페이지: 막을 수 있던 성장
4 위기일발 히틀러 223
친절한 페이지: 총리 슐라이허
5 다섯 정객의 동상이몽
친절한 페이지: 옛 총리 공관
6 히틀러 최대의 위기
친절한 페이지: 슈트라서 위기
7 벼랑 끝에서 살아 돌아오다
친절한 페이지: 바이마르 시대의 자본가들
5장 히틀러, 죽음의 승리
1 사상 최악의 총리 인선
친절한 페이지: 브란덴부르크 문
2 강제로 하나 된 국민
친절한 페이지: 포츠담의 날
3 일체화냐 죽음이냐
친절한 페이지: 「분서」
4 대숙청, ‘긴 칼의 밤’
친절한 페이지: 나치 시대의 동성애 혐오
5 히틀러가 돌아온다면 313
친절한 페이지: 우리 사회는 인종차별에서 자유로운가
FAQ: 히틀러에 대해 알고픈 것들
히틀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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