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015년, 일본의 건설·부동산 흐름을 읽으면 한국의 투자 방향이 보인다!
최근 경기가 살아날 것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한편에서는 세계적으로 일본식 장기 불황에 빠질 가능성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5년 한국의 건설·부동산업계는 어떤 변화를 맞을 것인가?
2015년 일본은 세대 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내수 쇠퇴, 지방 경제 침체 등 건설·부동산시장에 대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경제 역시 마찬가지다.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건설·부동산업계가 일본과 같은 양상을 띨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2015년, 가까운 미래의 일본 건설·부동산업계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2015 중국 대예측』, 『2015 일본 대예측』에 이은 『2015 건설·부동산』은 격변하는 건설·부동산 시장에서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그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미국에서 비롯된 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로 금융 불안이 야기되면서 세계 경제에 암운이 드리워졌지만, 최근 경기가 살아날 조짐이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사람의 관심은 앞으로의 경기와 주가 전망, 부동산 경기 등에 쏠려 있다. 특히 한국은 건설 경기를 부양시키려는 정부의 노력과 함께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면서도 부동산 거래를 활발히 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까운 2015년 건설업계와 부동산업계의 시장은 어떤 변화를 겪을 것인지 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 경제는 일본 경제와 비슷하게 흘러갈 때가 많다. 특히 한국도 전 세계에서도 빠르게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가 진행되는 국가로 비록 그 시기는 달라도 2015년의 일본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은 이런 점에서, 특히 건설·부동산업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현명한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일본의 건설·부동산업은 국내 총생산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전형적인 내수 의존형 산업인 탓에 장기적인 성장전략이 없는 기업도 많다. 그러한 상태로는 ‘삶은 개구리’가 되어 버릴 위험성이 크다. 특히 차세대를 짊어질 젊은 인재의 확보라는 관점에서 그러한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업계 전체의 성장 가능성에 점차 매력을 느낄 수 없게 된 최근 몇 년 건설업계의 취업률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감소 경향에 있다.
그러나 일본의 건설·부동산에 관한 기술력이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의 노하우는 세계에서도 뛰어난 수준을 자랑한다. 이러한 강점을 다시 인식하고 고객이나 시장 변화에 대응함으로써 업계 전체의 활성화를 도모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아울러 빠른 속도로 성숙기에 접어드는 일본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한국은 아직까지도 부동산 투자에 투기적인 경향이 강하지만 앞으로는 가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해 임대 수입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이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책은 일본의 다양한 경험을 담고 있어 한국의 건설·부동산업계의 현황을 분석하고, 그 미래를 예측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건설·부동산업계의 현황을 명쾌히 해설하는 동시에 장래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이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편자 : 노무라종합연구소
다테마쓰 히로후미(立松博史) 경영전략 컨설팅부 부장
바바 고이치(馬場功一) 사업전략 컨설팅1부 그룹 매니저
사카키바라 와타루 사업전략 컨설팅1부 상급 컨설턴트
이토 츠요시(伊藤剛) 사업전략 컨설팅1부 주임 컨설턴트
다구치 다카노리(田口孝紀) 경영전략 컨설팅부 주임 컨설턴트
김성윤(金惺潤) 사업전략 컨설팅1부 주임 컨설턴트
와타라이 료지 사업전략 컨설팅1부 부주임 컨설턴트
가도바야시 와타루 사업전략 컨설팅1부 부주임 컨설턴트
다케노코시 도시로(竹腰俊朗) 사업전략 컨설팅1부 부주임 컨설턴트
스즈키 다카유키(鈴木隆之) 경영전략 컨설팅부 컨설턴트
이시하라 다이스케(石原大輔) 사업전략 컨설팅1부 컨설턴트
역자 : 이민영
일본 루테르대학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현재 일본 현지 통역사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 『연애를 잘하는 여자 연애를 못하는 여자』, 『친환경 우리집 만들기』, 『흑식초를 이용한 피부 관리』, 『아름다운 이야기』 등이 있다.
감수자소개
이재현 -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건축학과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노무라종합연구소 서울지점 사업개발팀에서 매니징 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다. 건설?부동산 및 도시전략, 지역개발 등에 관련된 컨설팅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송진화 - 서울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도시공학과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노무라종합연구소 서울지점 사업개발팀에서 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다. 도시전략 및 관광레저계획, 지역개발 등에 관련된 컨설팅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PART 1. 2015년 일본, 가속되는 성숙화
인구와 세대수의 지속적인 감소
변화하는 가계 지출 구조
글로벌시장의 변질
의문시되는 건설?부동산업의 존재감
PART 2. 대대적인 재편에 돌입하고 있는 건설업계
반감하고 있는 시장에 근본적인 대응이 필요한 건설업계
스톡형 비즈니스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설비공사업계
PART 3. 업계를 넘나드는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주택업계
인구 감소 및 세대 감소의 직격탄을 맞는 주택시장
비즈니스 모델 전환이 필요한 단독주택업계
‘존재 의의’를 의심받는 2015년의 아파트업계
생존을 건 경쟁이 치열해지는 주택설비?건축자재업계
PART 4. 새로운 단계에 돌입하는 부동산업계
새로운 경재 국면을 맞이하는 종합개발업자
글로벌 자금이 몰고 온 부동산 투자시장의 변모
본질적 과제와 직면하는 J-REIT시장
PART 5. 새로운 업계 재구축을 향해
2015년을 향해 도전
업계별 도전 과제
업계 총력을 결집한 도전
2015년, 일본의 건설·부동산 흐름을 읽으면 한국의 투자 방향이 보인다!
최근 경기가 살아날 것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한편에서는 세계적으로 일본식 장기 불황에 빠질 가능성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5년 한국의 건설·부동산업계는 어떤 변화를 맞을 것인가?
2015년 일본은 세대 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내수 쇠퇴, 지방 경제 침체 등 건설·부동산시장에 대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경제 역시 마찬가지다.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건설·부동산업계가 일본과 같은 양상을 띨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2015년, 가까운 미래의 일본 건설·부동산업계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2015 중국 대예측』, 『2015 일본 대예측』에 이은 『2015 건설·부동산』은 격변하는 건설·부동산 시장에서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그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미국에서 비롯된 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로 금융 불안이 야기되면서 세계 경제에 암운이 드리워졌지만, 최근 경기가 살아날 조짐이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사람의 관심은 앞으로의 경기와 주가 전망, 부동산 경기 등에 쏠려 있다. 특히 한국은 건설 경기를 부양시키려는 정부의 노력과 함께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면서도 부동산 거래를 활발히 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까운 2015년 건설업계와 부동산업계의 시장은 어떤 변화를 겪을 것인지 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 경제는 일본 경제와 비슷하게 흘러갈 때가 많다. 특히 한국도 전 세계에서도 빠르게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가 진행되는 국가로 비록 그 시기는 달라도 2015년의 일본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은 이런 점에서, 특히 건설·부동산업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현명한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일본의 건설·부동산업은 국내 총생산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전형적인 내수 의존형 산업인 탓에 장기적인 성장전략이 없는 기업도 많다. 그러한 상태로는 ‘삶은 개구리’가 되어 버릴 위험성이 크다. 특히 차세대를 짊어질 젊은 인재의 확보라는 관점에서 그러한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업계 전체의 성장 가능성에 점차 매력을 느낄 수 없게 된 최근 몇 년 건설업계의 취업률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감소 경향에 있다.
그러나 일본의 건설·부동산에 관한 기술력이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의 노하우는 세계에서도 뛰어난 수준을 자랑한다. 이러한 강점을 다시 인식하고 고객이나 시장 변화에 대응함으로써 업계 전체의 활성화를 도모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아울러 빠른 속도로 성숙기에 접어드는 일본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한국은 아직까지도 부동산 투자에 투기적인 경향이 강하지만 앞으로는 가치 있는 부동산에 투자해 임대 수입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이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책은 일본의 다양한 경험을 담고 있어 한국의 건설·부동산업계의 현황을 분석하고, 그 미래를 예측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건설·부동산업계의 현황을 명쾌히 해설하는 동시에 장래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이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편자 : 노무라종합연구소
다테마쓰 히로후미(立松博史) 경영전략 컨설팅부 부장
바바 고이치(馬場功一) 사업전략 컨설팅1부 그룹 매니저
사카키바라 와타루 사업전략 컨설팅1부 상급 컨설턴트
이토 츠요시(伊藤剛) 사업전략 컨설팅1부 주임 컨설턴트
다구치 다카노리(田口孝紀) 경영전략 컨설팅부 주임 컨설턴트
김성윤(金惺潤) 사업전략 컨설팅1부 주임 컨설턴트
와타라이 료지 사업전략 컨설팅1부 부주임 컨설턴트
가도바야시 와타루 사업전략 컨설팅1부 부주임 컨설턴트
다케노코시 도시로(竹腰俊朗) 사업전략 컨설팅1부 부주임 컨설턴트
스즈키 다카유키(鈴木隆之) 경영전략 컨설팅부 컨설턴트
이시하라 다이스케(石原大輔) 사업전략 컨설팅1부 컨설턴트
역자 : 이민영
일본 루테르대학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현재 일본 현지 통역사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 『연애를 잘하는 여자 연애를 못하는 여자』, 『친환경 우리집 만들기』, 『흑식초를 이용한 피부 관리』, 『아름다운 이야기』 등이 있다.
감수자소개
이재현 -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건축학과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노무라종합연구소 서울지점 사업개발팀에서 매니징 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다. 건설?부동산 및 도시전략, 지역개발 등에 관련된 컨설팅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송진화 - 서울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학교에서 도시공학과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노무라종합연구소 서울지점 사업개발팀에서 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다. 도시전략 및 관광레저계획, 지역개발 등에 관련된 컨설팅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PART 1. 2015년 일본, 가속되는 성숙화
인구와 세대수의 지속적인 감소
변화하는 가계 지출 구조
글로벌시장의 변질
의문시되는 건설?부동산업의 존재감
PART 2. 대대적인 재편에 돌입하고 있는 건설업계
반감하고 있는 시장에 근본적인 대응이 필요한 건설업계
스톡형 비즈니스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설비공사업계
PART 3. 업계를 넘나드는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주택업계
인구 감소 및 세대 감소의 직격탄을 맞는 주택시장
비즈니스 모델 전환이 필요한 단독주택업계
‘존재 의의’를 의심받는 2015년의 아파트업계
생존을 건 경쟁이 치열해지는 주택설비?건축자재업계
PART 4. 새로운 단계에 돌입하는 부동산업계
새로운 경재 국면을 맞이하는 종합개발업자
글로벌 자금이 몰고 온 부동산 투자시장의 변모
본질적 과제와 직면하는 J-REIT시장
PART 5. 새로운 업계 재구축을 향해
2015년을 향해 도전
업계별 도전 과제
업계 총력을 결집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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