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너와 나

고객평점
저자밀라 보탕
출판사항한림출판사, 발행일:2013/05/03
형태사항p.50 A4판:29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0946610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술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장 좋은 수단!

요즘은 세계 유명 화가들의 전시회가 많이 열려, 아이들이 명화를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화가 일대기나 일반적인 작품 설명을 읽어 줍니다. 부모를 따라 전시회에 간 아이들은 그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특별히 남는 것도 없이 되돌아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집에서 미술 교육을 합니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접하고 그 감상을 자유롭게 나눈 뒤, 직접 그리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예술 작품은 일방적인 감상이 아닌, 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질문과 이야기가 오고 갈 때,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술가와 나 시리즈는 피카소, 르누아르, 모네, 터너 등 세계 유명 화가들과 그들의 그림에 대해 아이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질문을 하며 그림을 재미있는 놀이처럼 생각하게 합니다. 대가들의 그림은 배우고 외워야 하는 대상이 아니며, 화가들처럼 아이들 자신도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껏 그릴 수 있게 자신감을 키워 줍니다.

영국의 위대한 풍경 화가 ''터너'' 편『터너와 나』

터너는 남들과 똑같이 보는 세상을 어떻게 다르게 그렸을까요? 『터너와 나』는 유럽 근대 회화사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상주의 미술에 큰 영향을 준 영국 화가 터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 중요도에 비해 우리나라에 덜 알려진 터너는 1775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져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더 새로운 그림에 대한 열망으로 끊임없이 독창적인 화법을 연구한 화가입니다.

이 책에서는 터너가 존경한 스승 화가들의 그림과 그것을 자기 방식대로 발전시켜 그린 그림을 나란히 보여 주며,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아이가 그림을 충분히 느끼고 생각할 수 있게 하며, 이런 과정에서 미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원근법, 수채화, 유화 등의 상식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터너는 자연의 풍경을 그리기도 했고, 근대 문물의 빠른 속도감을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그의 그림 중에는 형태를 잘 알아보기 힘든 작품도 있습니다. 터너는 눈에 보이는 그대로 묘사하기보다 자기가 온몸으로 느끼고 부딪친 인을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풍경의 모습뿐 아니라 소리와 촉감, 생생한 움직임, 그리고 당시 자기의 감정까지 말이죠. 책을 보는 아이는 그림 그리는 방법에 정해진 답은 없으며,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일임을 깨닫습니다.

예술은 자기를 마음껏 표현하는 멋진 수단!

바다에 폭풍이 불어닥치는 장면을 그리고 싶었던 터너는 네 시간 동안 돛대에 몸을 묶고 폭풍을 관찰했습니다. 그의 그림에는 거세게 부는 폭풍의 소용돌이를 온전히 경험한 사람만이 표현할 수 있는 힘이 깃들어 있습니다. 1844년 런던 국회의사당에 불이 났을 때는 바로 옆 현장으로 달려가 밤새도록 불길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터너의 남다른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다른 화가의 그림과는 다른, 터너만이 그릴 수 있는 생생하고 독특한 그림들이 탄생했습니다. 사물이나 풍경을 있는 그대로 묘사한 기존의 화법을 바꾼 터너 그림을 통해 그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세상의 맞춰진 틀을 꼭 따르지 않아도 되며,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자기 세계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그림 : 밀라 보탕
“어른들이 세잔이나 피카소가 훌륭하다고 할 때, 아이가 ‘나는 싫다’고 말할 수 있는 게 중요해요. 아이가 그 이유까지 설명할 수 있다면 더욱 좋지요.” 밀라 보탕은 화가이자 미술 교육 전문가입니다. 프랑스 미술 교과서를 비롯해 다양한 어린이 미술 관련 책을 썼습니다. EBS와 프랑스의 방송국이 함께 만든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의 원작자로, 이 프로그램은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세계의 손꼽히는 박물관 등에서 아동 명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있으며, 1979년에 볼로냐 그래픽아트상을, 1998년부터 4년 연속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이상미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프랑스 베르사유 미술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습니다. 프랑스 판화 그룹 Impression d’encre의 회원이기도 하며,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판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전시회를 열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