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을 열면 우리가 ‘상식’이라 믿었던 모든 것의 실체가 드러난다.
지난 5000년간 인류 사회를 지배한 히즈스토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왜 숫자 영(0)은 ‘아무것도 아닌’을 의미할까?
왜 흰 쌀밥과 밀가루, 그리고 하얀 피부가 사랑 받을까?
왜 고대의 여신들은 모두 사라졌으며, 왜 하느님도 알라도 ‘남성’일까?
왜 남자와 여자의 일을 구분하고,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을 강요할까?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에 우리의 ‘상식’은 극적으로 뒤집어진다.
0들의 무한 행렬은 0보다 큰 남성의 숫자인 1을 포함하고서야 비로소 가치를 지니게 된다는 수학계의 진리, “선하고 자비로운 신은 흑인일 수가 없다. 그는 빛나는 분홍빛 뺨을 가진 백인 남성이다”라는 주장으로 자신들의 우월성을 강조한 선교사들, 남성과 여성이 결합할 때 생기는 성적 에너지의 힘을 두려워하여 그것을 거부하고 부정한 남성 중심의 종교계, 육아를 하찮은 일로 취급하면서 여성에게만 떠맡기는 가부장적 사회, 도시 건설이라는 야망을 위해 환경을 파괴하고 야생을 악마적인 것인 양 취급한 권력자들, 고대의 지혜와 지식을 물려받고 전수하는 여성들을 두려워하여 그들을 마녀로 규정하고 학살한 중세 유럽 사회….
이렇듯 무거운 내용들 때문에 이 책은 인문학 서적 같은 느낌도 든다. 하지만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올라온 포스트처럼 유쾌, 상쾌, 통쾌하고 친근한 문장 하나하나를 웃고 즐기면서 읽노라면, 전보다 더 많이 삶을 즐기려 하고 벌레 한 마리 풀 한 포기마저 소중하게 여기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아울러 세상이 정해놓고서 우리 모두에게 강요하는 ‘기준’과 최신 유행을 따르기보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인, 그래서 더 편하고 여유로워진 자신에게도 놀라게 되리라.
인류의 문명과 함께해온 히즈스토리 파악하기
저자인 닉 테일러는 히즈스토리를 이렇게 정의한다. 약 5000년간 동서양에서 지속되어온 오직 하나의 이야기, 즉 ‘남성들이 점령했던 기간’을 의미한다고 말이다. 이러한 ‘그의(his)’ 이야기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유물론,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그리고 지속적인 논쟁거리가 되어온 모든 이론을 포함한다. 즉, 히즈스토리는 전쟁이라는 관점에서 상대방을 바라보는 실로 기겁할 만한 남성 지배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히즈스토리의 기반인 남성 시대의 주요 속성은 약 5000년 전에 그 뿌리를 내렸고, 문헌과 농사, 도시, 사유 재산, 전쟁, 세습적인 군주제와 (오직 한 신만 믿는) 일신교적 세계관 같은 도구들을 이용하여 세상을 만들어왔다. 남성적인 사고방식은 이렇듯 크나큰 성공을 거두었기에 우리는 그러한 도구들이 영원할 것이며, 그것이 없는 삶은 상상도 못하게 된 것이라고 닉 테일러는 말한다. 자기 정당화와 경제력과 폭력적 갈등을 통해 히즈스토리를 실질적으로 옹호하는 것 자체가, 그런 히즈스토리적 생활 방식과 히즈스토리의 영향이 영원할 것으로 여기게 만든다.
오늘날 우리 삶 속의 히즈스토리 살펴보기
테일러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먼지 나는 지하 묘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의 세월을 관통하고 있는 히즈스토리의 사례들을 우리 스스로 살펴보게 한다. 그럼으로써 그토록 오래전에 시작된 이야기들이 어떻게 오늘날에도 똑같이 반복되는지 보여준다. 식습관, 우리 몸을 둘러싼 불안, 동물, 어린이, 자연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젠더와 섹슈얼리티의 의미를 통해 히즈스토리는 지금도 우리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테일러는 주장한다. 여성성을 금하고 고립시키며 부정하는 한편, 남성성을 고취시키는 이야기는 치명적으로 편파적이다. 분명 서기 2011년은 기원전 2011년이 아닌데도 그때와 현재가 유사하다는 사실을 보면서 정말 놀라게 될 것이다. 몇몇 남성이 독점한 부, 이데올로기 대립으로 인한 이웃한 나라들 간의 끊이지 않는 전쟁, 여성은 남성보다 열등하다는 내용의 비이성적지만 보편적인 생각, 성공한 몇몇 사람들의 권력 기반을 공고하게 해주려고 이루어지는 동물 그리고 자연 학대. 이렇듯 히즈스토리는 지난 시대 그 어느 때만큼이나 오늘날에도 통용되고 있다. 지구별이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우리의 생각과 행동 패턴을 바꿀 것을 요구하는 지금, 여전히 히즈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것은 지구 위의 모든 생명체를 위협하는 행위라는 사실도 분명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될 사실이다.
히즈스토리가 원인이 된 문제의 해결책 제시하기
어떤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고서 문제의 원인과 현상만 나열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테일러는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현상으로 드러나지만 결국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위기에 대해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히즈스토리는 지금 모든 대륙, 모든 가족과 모든 생각에 스며들어 있으며, 우리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히즈스토리를 반복할수록 그 씨는 널리 퍼진다. 그것에 대항해 균형을 잡으려고 여성성을 불러오는 일은 토착 문화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그동안 큰 목소리에 묻혔던 작은 목소리를 귀 담아 들으며, 기존의 가능성을 다시 상상하는 것이기도 하다.
허스토리(Her-Story)인 그것이 히즈스토리를 대신하지는 않는다. 히즈스토리의 독단적 반복에 대한 해결책은 우리 개개인에게서 나온 이야기들이다. 관용과 평등을 기꺼이 추구하고, 우리가 존중 받기를 바라는 만큼 모든 생명을 존중하며, 세상을 ‘파괴해도 되는 영혼 없는 자원’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라 생각하면서 소중히 여기는 이야기 말이다. 여성성의 부활을 고무하는 것은 시작과 끝을 명령하는 남성적 요구뿐만 아니라 끝없는 나선형까지 아우르는 것이고, 춤과 놀이를 자유롭게 즐기면서 모든 동물, 식물, 그리고 자연에 있는 생명력을 존중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즉,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의식의 배선을 재정비하여 세상과 더불어 사는 ‘다른 방식’을 기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가 엄청난 잘못을 저질렀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테일러는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 있고, 무엇이 파멸적인 현재 상황까지 오게 했는지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벌어진 잔혹 행위에 대해 분노와 슬픔과 회환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실수를 하며, 그것이 인간의 속성 중 하나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자기 파괴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다. 그다음 단계를 만드는 것도, 우리가 세상과 조화롭게 살기 위해 인간의 뛰어난 창조력을 사용하는 것도 우리 모두의 몫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닉 테일러 (Nick Taylor)
작가이자 교사이며, 아울러 ''에너지 치유사''이다. 영국 런던과 웨일스 서부에서 주로 머물고 있다.
역자 : 엄연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사업을, 동 대학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했다.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히스테리아라는 필명으로 친구들과 함께 『이갈리아의 딸들』, 『여성과 남성이 다르지도 똑같지도 않은 이유』를 번역했다.
▣ 주요 목차
끝에서 시작
이브의 사과
우르…
일신교 입문서
떠오르는 과학
분할과 정복
전쟁피로증
불안한 먹거리
사라진 꿀벌들
모던타임스
감옥살이
동물의 왕국?
색칠 그림
몸과 마음
여자의 일
소녀 같은 소년, 소년 같은 소녀
기죽은 아이들
우리 안의 괴물
춤을 춥시다
치유 모임
변신
움직이지 않고 여행하기
불은 어디에
모든 걸 다 가지고도
돌아라, 바퀴야
시작에서 끝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이 책을 열면 우리가 ‘상식’이라 믿었던 모든 것의 실체가 드러난다.
지난 5000년간 인류 사회를 지배한 히즈스토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왜 숫자 영(0)은 ‘아무것도 아닌’을 의미할까?
왜 흰 쌀밥과 밀가루, 그리고 하얀 피부가 사랑 받을까?
왜 고대의 여신들은 모두 사라졌으며, 왜 하느님도 알라도 ‘남성’일까?
왜 남자와 여자의 일을 구분하고,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을 강요할까?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에 우리의 ‘상식’은 극적으로 뒤집어진다.
0들의 무한 행렬은 0보다 큰 남성의 숫자인 1을 포함하고서야 비로소 가치를 지니게 된다는 수학계의 진리, “선하고 자비로운 신은 흑인일 수가 없다. 그는 빛나는 분홍빛 뺨을 가진 백인 남성이다”라는 주장으로 자신들의 우월성을 강조한 선교사들, 남성과 여성이 결합할 때 생기는 성적 에너지의 힘을 두려워하여 그것을 거부하고 부정한 남성 중심의 종교계, 육아를 하찮은 일로 취급하면서 여성에게만 떠맡기는 가부장적 사회, 도시 건설이라는 야망을 위해 환경을 파괴하고 야생을 악마적인 것인 양 취급한 권력자들, 고대의 지혜와 지식을 물려받고 전수하는 여성들을 두려워하여 그들을 마녀로 규정하고 학살한 중세 유럽 사회….
이렇듯 무거운 내용들 때문에 이 책은 인문학 서적 같은 느낌도 든다. 하지만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올라온 포스트처럼 유쾌, 상쾌, 통쾌하고 친근한 문장 하나하나를 웃고 즐기면서 읽노라면, 전보다 더 많이 삶을 즐기려 하고 벌레 한 마리 풀 한 포기마저 소중하게 여기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아울러 세상이 정해놓고서 우리 모두에게 강요하는 ‘기준’과 최신 유행을 따르기보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인, 그래서 더 편하고 여유로워진 자신에게도 놀라게 되리라.
인류의 문명과 함께해온 히즈스토리 파악하기
저자인 닉 테일러는 히즈스토리를 이렇게 정의한다. 약 5000년간 동서양에서 지속되어온 오직 하나의 이야기, 즉 ‘남성들이 점령했던 기간’을 의미한다고 말이다. 이러한 ‘그의(his)’ 이야기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유물론,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그리고 지속적인 논쟁거리가 되어온 모든 이론을 포함한다. 즉, 히즈스토리는 전쟁이라는 관점에서 상대방을 바라보는 실로 기겁할 만한 남성 지배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히즈스토리의 기반인 남성 시대의 주요 속성은 약 5000년 전에 그 뿌리를 내렸고, 문헌과 농사, 도시, 사유 재산, 전쟁, 세습적인 군주제와 (오직 한 신만 믿는) 일신교적 세계관 같은 도구들을 이용하여 세상을 만들어왔다. 남성적인 사고방식은 이렇듯 크나큰 성공을 거두었기에 우리는 그러한 도구들이 영원할 것이며, 그것이 없는 삶은 상상도 못하게 된 것이라고 닉 테일러는 말한다. 자기 정당화와 경제력과 폭력적 갈등을 통해 히즈스토리를 실질적으로 옹호하는 것 자체가, 그런 히즈스토리적 생활 방식과 히즈스토리의 영향이 영원할 것으로 여기게 만든다.
오늘날 우리 삶 속의 히즈스토리 살펴보기
테일러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먼지 나는 지하 묘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의 세월을 관통하고 있는 히즈스토리의 사례들을 우리 스스로 살펴보게 한다. 그럼으로써 그토록 오래전에 시작된 이야기들이 어떻게 오늘날에도 똑같이 반복되는지 보여준다. 식습관, 우리 몸을 둘러싼 불안, 동물, 어린이, 자연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젠더와 섹슈얼리티의 의미를 통해 히즈스토리는 지금도 우리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테일러는 주장한다. 여성성을 금하고 고립시키며 부정하는 한편, 남성성을 고취시키는 이야기는 치명적으로 편파적이다. 분명 서기 2011년은 기원전 2011년이 아닌데도 그때와 현재가 유사하다는 사실을 보면서 정말 놀라게 될 것이다. 몇몇 남성이 독점한 부, 이데올로기 대립으로 인한 이웃한 나라들 간의 끊이지 않는 전쟁, 여성은 남성보다 열등하다는 내용의 비이성적지만 보편적인 생각, 성공한 몇몇 사람들의 권력 기반을 공고하게 해주려고 이루어지는 동물 그리고 자연 학대. 이렇듯 히즈스토리는 지난 시대 그 어느 때만큼이나 오늘날에도 통용되고 있다. 지구별이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우리의 생각과 행동 패턴을 바꿀 것을 요구하는 지금, 여전히 히즈스토리를 이야기하는 것은 지구 위의 모든 생명체를 위협하는 행위라는 사실도 분명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될 사실이다.
히즈스토리가 원인이 된 문제의 해결책 제시하기
어떤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고서 문제의 원인과 현상만 나열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테일러는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현상으로 드러나지만 결국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위기에 대해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히즈스토리는 지금 모든 대륙, 모든 가족과 모든 생각에 스며들어 있으며, 우리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히즈스토리를 반복할수록 그 씨는 널리 퍼진다. 그것에 대항해 균형을 잡으려고 여성성을 불러오는 일은 토착 문화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그동안 큰 목소리에 묻혔던 작은 목소리를 귀 담아 들으며, 기존의 가능성을 다시 상상하는 것이기도 하다.
허스토리(Her-Story)인 그것이 히즈스토리를 대신하지는 않는다. 히즈스토리의 독단적 반복에 대한 해결책은 우리 개개인에게서 나온 이야기들이다. 관용과 평등을 기꺼이 추구하고, 우리가 존중 받기를 바라는 만큼 모든 생명을 존중하며, 세상을 ‘파괴해도 되는 영혼 없는 자원’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라 생각하면서 소중히 여기는 이야기 말이다. 여성성의 부활을 고무하는 것은 시작과 끝을 명령하는 남성적 요구뿐만 아니라 끝없는 나선형까지 아우르는 것이고, 춤과 놀이를 자유롭게 즐기면서 모든 동물, 식물, 그리고 자연에 있는 생명력을 존중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즉,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의식의 배선을 재정비하여 세상과 더불어 사는 ‘다른 방식’을 기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가 엄청난 잘못을 저질렀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테일러는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 있고, 무엇이 파멸적인 현재 상황까지 오게 했는지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벌어진 잔혹 행위에 대해 분노와 슬픔과 회환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실수를 하며, 그것이 인간의 속성 중 하나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자기 파괴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다. 그다음 단계를 만드는 것도, 우리가 세상과 조화롭게 살기 위해 인간의 뛰어난 창조력을 사용하는 것도 우리 모두의 몫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닉 테일러 (Nick Taylor)
작가이자 교사이며, 아울러 ''에너지 치유사''이다. 영국 런던과 웨일스 서부에서 주로 머물고 있다.
역자 : 엄연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사업을, 동 대학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했다.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히스테리아라는 필명으로 친구들과 함께 『이갈리아의 딸들』, 『여성과 남성이 다르지도 똑같지도 않은 이유』를 번역했다.
▣ 주요 목차
끝에서 시작
이브의 사과
우르…
일신교 입문서
떠오르는 과학
분할과 정복
전쟁피로증
불안한 먹거리
사라진 꿀벌들
모던타임스
감옥살이
동물의 왕국?
색칠 그림
몸과 마음
여자의 일
소녀 같은 소년, 소년 같은 소녀
기죽은 아이들
우리 안의 괴물
춤을 춥시다
치유 모임
변신
움직이지 않고 여행하기
불은 어디에
모든 걸 다 가지고도
돌아라, 바퀴야
시작에서 끝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