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상을 바꾼 위대한 여정
찰스 다윈의 비글호 대 탐험!
호기심과 모험심이 넘치는 청년 찰스 다윈,
생명의 비밀, 진화의 수수께끼를 풀다!
진화론 탄생의 토대가 된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
어린 시절부터 식물, 조개, 광물 따위를 수집하기 좋아했던 스물두 살의 영민한 청년 찰스 다윈은 영국의 해군 측량선 비글호의 선장 피츠로이의 제안으로 긴 항해길에 오릅니다. 남아메리카 연안과 남태평양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과학 탐사 활동을 벌인 다윈은 지진과 화산, 신비롭고 아름다운 열대의 섬들, 온갖 종류의 희귀한 동식물과 화석들, 그리고 자신이 상상하던 것과는 너무도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지구를 눈앞에서 목격하고 꼼꼼히 기록하면서 다윈은 비글호 항해 과정에서 자신이 본 것들이 앞으로 인류의 역사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알지 못했습니다. 이 위대한 여정은 5년여의 시간이 걸렸고, 항해 과정에서 다윈이 관찰하고 수집한 많은 자료들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 놓는 진화론의 탄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어린이와 함께 나누는 다윈의 꿈
《찰스 다윈은 무엇을 보았을까?》는 사실적인 사건을 많이 다뤄 온 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 로절린 섄저가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이 해군 측량선 ‘비글호’를 타고 5년여 동안 과학 탐사를 하며 보고 기록한 내용을 재미있고 사실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재구성한 교양그림책입니다. 타고난 이야기꾼인 찰스 다윈은 비글호를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새로운 발견에 대한 경이감과 열정으로 넘쳐나는 일기를 많이 썼습니다. 로절린 섄저는 호기심 많은 청년 찰스 다윈의 꿈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윈의 비글호 항해 여정을 직접 탐사합니다. 그리고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 등지의 갖가지 생물들, 화석, 지진, 화산, 낯선 문명의 원주민들 모습을 꼼꼼하게 재구성하여 다윈의 시점으로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생생하고 사실적인 일러스트로 재탄생한 《비글호 항해기》
《찰스 다윈은 무엇을 보았을까?》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작가 로절린 섄저는 다윈의 여정을 사실적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비글호 항해 경로를 직접 탐사하며 수천 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모은 수많은 사진 자료들을 바탕으로, 다윈과 함께 항해했거나 훗날 그의 여정을 직접 따라갔던 화가들이 남긴 소묘와 그림을 참고하여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를 새롭게 재탄생시켰습니다. 다윈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잘 전달하고 항해의 역동성을 잘 전달하기 위해 만화에서 볼 수 있는 대각선 구도를 활용하고 화려한 색감의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여 다윈이 직접 본 수많은 생물 종들과 신기한 환경의 경이로움을 다채롭게 표현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로절린 샌저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가 로절린 섄저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펴낸 《세일럼의 마녀들》로 2011년 미국 Society of Illustrators에서 뽑은 가장 좋은 일러스트 책으로 뽑혔고, 2012년에는 시버트 상(Robert F. Sibert Honor Award)을 수상했습니다. 로절린 섄저는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 세계를 여행합니다. 미국에서 널리 알려진 수영 선수이기도 하고, 사진 작가이자 초콜릿 감정가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 있는 새들로 둘러싸인 집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서부를 횡단한 사람들, 루이스와 클라크의 모험》 《벼락을 훔친 벤저민 프랭클린》 《세일럼의 마녀들》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강미경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교양, 비즈니스, 문예, 어린이 책 등 영어권의 다양한 양서들을 번역, 소개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침반, 항해와 탐험의 역사》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내가 만난 희귀동물》 《유혹의 기술》 《야성의 엘자》 《허기진 두뇌를 위한 지식의 통조림》 《심심한 두뇌를 위한 불량지식 창고》 《몽상과 매혹의 고고학》 등이 있고, 어린이 책으로는 《톰 소여의 모험》 《아메리카를 누가 처음 발견했을까?》 《마르코 폴로의 모험》 《똥 누고 물 내리지 마세요!》 등이 있습니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여정
찰스 다윈의 비글호 대 탐험!
호기심과 모험심이 넘치는 청년 찰스 다윈,
생명의 비밀, 진화의 수수께끼를 풀다!
진화론 탄생의 토대가 된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
어린 시절부터 식물, 조개, 광물 따위를 수집하기 좋아했던 스물두 살의 영민한 청년 찰스 다윈은 영국의 해군 측량선 비글호의 선장 피츠로이의 제안으로 긴 항해길에 오릅니다. 남아메리카 연안과 남태평양의 이곳저곳을 누비며 과학 탐사 활동을 벌인 다윈은 지진과 화산, 신비롭고 아름다운 열대의 섬들, 온갖 종류의 희귀한 동식물과 화석들, 그리고 자신이 상상하던 것과는 너무도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지구를 눈앞에서 목격하고 꼼꼼히 기록하면서 다윈은 비글호 항해 과정에서 자신이 본 것들이 앞으로 인류의 역사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알지 못했습니다. 이 위대한 여정은 5년여의 시간이 걸렸고, 항해 과정에서 다윈이 관찰하고 수집한 많은 자료들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완전히 바꿔 놓는 진화론의 탄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어린이와 함께 나누는 다윈의 꿈
《찰스 다윈은 무엇을 보았을까?》는 사실적인 사건을 많이 다뤄 온 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 로절린 섄저가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이 해군 측량선 ‘비글호’를 타고 5년여 동안 과학 탐사를 하며 보고 기록한 내용을 재미있고 사실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재구성한 교양그림책입니다. 타고난 이야기꾼인 찰스 다윈은 비글호를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새로운 발견에 대한 경이감과 열정으로 넘쳐나는 일기를 많이 썼습니다. 로절린 섄저는 호기심 많은 청년 찰스 다윈의 꿈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윈의 비글호 항해 여정을 직접 탐사합니다. 그리고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 등지의 갖가지 생물들, 화석, 지진, 화산, 낯선 문명의 원주민들 모습을 꼼꼼하게 재구성하여 다윈의 시점으로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생생하고 사실적인 일러스트로 재탄생한 《비글호 항해기》
《찰스 다윈은 무엇을 보았을까?》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 작가 로절린 섄저는 다윈의 여정을 사실적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비글호 항해 경로를 직접 탐사하며 수천 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렇게 모은 수많은 사진 자료들을 바탕으로, 다윈과 함께 항해했거나 훗날 그의 여정을 직접 따라갔던 화가들이 남긴 소묘와 그림을 참고하여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를 새롭게 재탄생시켰습니다. 다윈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잘 전달하고 항해의 역동성을 잘 전달하기 위해 만화에서 볼 수 있는 대각선 구도를 활용하고 화려한 색감의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여 다윈이 직접 본 수많은 생물 종들과 신기한 환경의 경이로움을 다채롭게 표현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로절린 샌저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가 로절린 섄저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펴낸 《세일럼의 마녀들》로 2011년 미국 Society of Illustrators에서 뽑은 가장 좋은 일러스트 책으로 뽑혔고, 2012년에는 시버트 상(Robert F. Sibert Honor Award)을 수상했습니다. 로절린 섄저는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 세계를 여행합니다. 미국에서 널리 알려진 수영 선수이기도 하고, 사진 작가이자 초콜릿 감정가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 있는 새들로 둘러싸인 집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서부를 횡단한 사람들, 루이스와 클라크의 모험》 《벼락을 훔친 벤저민 프랭클린》 《세일럼의 마녀들》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강미경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교양, 비즈니스, 문예, 어린이 책 등 영어권의 다양한 양서들을 번역, 소개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침반, 항해와 탐험의 역사》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내가 만난 희귀동물》 《유혹의 기술》 《야성의 엘자》 《허기진 두뇌를 위한 지식의 통조림》 《심심한 두뇌를 위한 불량지식 창고》 《몽상과 매혹의 고고학》 등이 있고, 어린이 책으로는 《톰 소여의 모험》 《아메리카를 누가 처음 발견했을까?》 《마르코 폴로의 모험》 《똥 누고 물 내리지 마세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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