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모든 고양이는 자신의 생존을 지킬 권리가 있다!
더러운 쥐들에게서 병을 얻어 존폐의 위기에 처한 그림자족을 찾아간 타이거클로. 그는 종족 부활을 공약으로 내걸고 지도자 자리를 꿰차고 나머지 종족에게도 선포한다. 그의 배신을 알게 된 파이어하트를 비롯한 천둥족은 분노에 휩싸이지만, 일단 두고 보기로 한다. 그러던 중 고양이를 갈기갈기 찢어 놓는 막강한 힘을 지닌 정체 모를 존재가 나타난다. 그것은 인간의 영역에서 도망쳐온 ‘개떼’였다. 타이거클로는 천둥족을 망하게 하려고 이 개떼를 천둥족 쪽으로 유인하는 음모를 꾸미는데....... 자유를 갈망한 애완 고양이에서 야생 고양이 종족의 최고 지도자의 길을 가며 펼쳐지는 파이어하트의 모험 이야기!
[고양이 전사에게 배워야 할 점, 다섯 번째!]
불필요한 전투는 벌이지 않는다. 모든 고양이는 생존을 지킬 권리가 있다!
《고양이 전사들》시리즈 소개
인간 세계를 그대로 투영한 고양이 종족의 경쟁과 음모, 배신, 그 속에서 진정한 자유와 자존을 찾아가는 한 고양이의 성장 이야기!
출판사 리뷰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순간, 새로운 운명이 시작된다!
“인간들이여, 자신의 운명과 맞서 싸우라!”
도전, 우정 그리고 바른 삶에 대한 정의를 담은 성장 판타지 소설!
영국에서 출간된《고양이 전사들(원제 : Warriors)》은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프랑스, 폴란드, 러시아 등에서 번역, 소개되어 전 세계 1천만 독자가 열광한 고품격 판타지 소설이다. 2003년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에서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까지도 남녀노소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2012년 영화화가 결정되기도 했다. 2007년 김영사에서 출간되어 ‘고양이처럼 빠르고 우아한 판타지 소설의 탄생!’이라는 독자의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2012년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 독자가 좀 더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주니어김영사에서 새롭게 출간되기 시작해, 2013년 여름에 총 여섯 권으로 완간되었다. 새롭게 돌아온《고양이 전사들》에서는 사실적이고 정교한 이미지의 고양이 삽화를 만날 수 있다.
《고양이 전사들》은 애완고양이에 관한 이야기도, 그저 신비로운 고양이 신화도 아니다. 한 마리의 애완고양이 러스티(후에 파이어포, 파이어하트, 파이어스타로 이름이 바뀐다)가 자신의 평안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 숲 속에서 가장 위대한 전사 고양이가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
숲을 지배하는 야생 고양이들이 사냥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 벌이는 전투와 경쟁, 야욕의 결과로 빚어지는 비열한 음모와 모함,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배신, 그리고 지도자의 위치에 오르는 과정과 지도자로서 감당해야 할 고독과 책임에 관한 이야기는 마치 인간 세상에 대한 풍자를 담은 한 편의 영화와 같다. 이렇듯 인간의 습성이 그대로 투영된 ‘고양이 전사들’은 단순한 재미 이상으로,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지혜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까지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감정을 이입하고 밑줄 긋고 싶은 문장이 많다. 예를 들어 ‘우리는 마음이 현재에 있는지 과거에 있는지 확신할 수 없는 고양이를 봐줄 여력이 없다.’, ‘과거의 삶도 나쁘진 않았어. 하지만 그건 지나간 일이고, 나는 지금의 나에 만족하고 있어.’, ‘너는 강하고 빠르다. 하지만 너의 속도와 무게를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해.’라는 문장에서는 도전의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에 대한 위안이나 조언을 구할 수 있다. 흥미진진하고 흡입력 있는 이야기 시리즈《고양이 전사들》은 예리한 감성과 번뜩이는 풍자와 재치로 ‘두 발 달린 동물’인 인간에게 진정한 용기와 지혜가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고양이 전사들’은 자신의 운명과 맞서 싸우는 자들에게만이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고양이 전사들》에 쏟아지는 찬사
* 판타지 소설임에도 실제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날 것만 같이 생생한 이야기다!_미국도서관협회보
* 작가는 고양이일까? 사람일까? 고양이 세상에 대한 풍부하고 상세한 묘사가 일품이다!_커커스 리뷰
* 내가 처한 환경을 딛고 일어나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_ 인터넷서점 아마존
* 어린 영웅의 등장, 치밀한 구성,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전개, 삼박자를 갖춘 작품! _퍼블리셔스 위클리
* 도전, 우정 그리고 바른 삶에 대한 정의를 담은 성장 판타지 소설! _인터넷 교보문고 독자 lee0062
* 책을 읽고 나니, 길에서 만나는 고양이들이 평범하게 보이지 않는다. 그들도 『고양이 전사들』처럼 영역 다툼을 벌이는 것은 아닐까?_예스24 독자 우렁각시
* 책을 안 읽는 아이를 위해 들여놓은 책인데, 깊이 빠져들어 읽고 있어요. _〈인터파크 독자 herena**〉
* 『고양이 전사』다음 권을 읽을 생각에, 수업에 집중하기가 힘들었어요. 이어질 이야기가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뗄 수 없어요. 완전 재미있어요!_인터파크 독자 xodwk8**
▣ 작가 소개
저 : 에린 헌터
Erin Hunter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두 명의 영국 여류작가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의 공동필명이다.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는 각자의 이름을 쓰면 독자들이 혼란스러울까 봐 ‘에린 헌터’라 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로 번갈아가며 글을 쓰고 있는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는 고양이처럼 우아한 모습만큼이나 날카로운 관찰력과 섬세한 필력을 가진 작가이다. ‘고양이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하고 반문할 정도로 고양이 사랑이 지극한 에린 헌터는 자신들이 키우는 애완 고양이로 부족하여, 직접 숲을 탐험하며 야생 고양이들의 생활 패턴과 몸놀림을 관찰하곤 했다. 세상을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에 글쓰기가 행복하다고 말하는 두 사람은 점성학, 신화, 자연숭배 신앙에 대해 관심이 많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역 : 김이선
프랑스 투르 대학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서강대 영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유럽, 소설에 빠지다』(공역), 『도둑들의 도시』, 『치유』, 『가장 검은 새』, 『거울』, 『네 남자를 믿지 말라』, 『네 가족을 믿지 말라』, 『보트 위의 세 남자』, 『자전거를 탄 세 남자』, 『암살주식회사』 등이 있다.
모든 고양이는 자신의 생존을 지킬 권리가 있다!
더러운 쥐들에게서 병을 얻어 존폐의 위기에 처한 그림자족을 찾아간 타이거클로. 그는 종족 부활을 공약으로 내걸고 지도자 자리를 꿰차고 나머지 종족에게도 선포한다. 그의 배신을 알게 된 파이어하트를 비롯한 천둥족은 분노에 휩싸이지만, 일단 두고 보기로 한다. 그러던 중 고양이를 갈기갈기 찢어 놓는 막강한 힘을 지닌 정체 모를 존재가 나타난다. 그것은 인간의 영역에서 도망쳐온 ‘개떼’였다. 타이거클로는 천둥족을 망하게 하려고 이 개떼를 천둥족 쪽으로 유인하는 음모를 꾸미는데....... 자유를 갈망한 애완 고양이에서 야생 고양이 종족의 최고 지도자의 길을 가며 펼쳐지는 파이어하트의 모험 이야기!
[고양이 전사에게 배워야 할 점, 다섯 번째!]
불필요한 전투는 벌이지 않는다. 모든 고양이는 생존을 지킬 권리가 있다!
《고양이 전사들》시리즈 소개
인간 세계를 그대로 투영한 고양이 종족의 경쟁과 음모, 배신, 그 속에서 진정한 자유와 자존을 찾아가는 한 고양이의 성장 이야기!
출판사 리뷰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순간, 새로운 운명이 시작된다!
“인간들이여, 자신의 운명과 맞서 싸우라!”
도전, 우정 그리고 바른 삶에 대한 정의를 담은 성장 판타지 소설!
영국에서 출간된《고양이 전사들(원제 : Warriors)》은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프랑스, 폴란드, 러시아 등에서 번역, 소개되어 전 세계 1천만 독자가 열광한 고품격 판타지 소설이다. 2003년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에서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를 일으켰으며, 현재까지도 남녀노소 독자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2012년 영화화가 결정되기도 했다. 2007년 김영사에서 출간되어 ‘고양이처럼 빠르고 우아한 판타지 소설의 탄생!’이라는 독자의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2012년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 독자가 좀 더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주니어김영사에서 새롭게 출간되기 시작해, 2013년 여름에 총 여섯 권으로 완간되었다. 새롭게 돌아온《고양이 전사들》에서는 사실적이고 정교한 이미지의 고양이 삽화를 만날 수 있다.
《고양이 전사들》은 애완고양이에 관한 이야기도, 그저 신비로운 고양이 신화도 아니다. 한 마리의 애완고양이 러스티(후에 파이어포, 파이어하트, 파이어스타로 이름이 바뀐다)가 자신의 평안한 삶에 안주하지 않고 숲 속에서 가장 위대한 전사 고양이가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담고 있다.
숲을 지배하는 야생 고양이들이 사냥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 벌이는 전투와 경쟁, 야욕의 결과로 빚어지는 비열한 음모와 모함,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배신, 그리고 지도자의 위치에 오르는 과정과 지도자로서 감당해야 할 고독과 책임에 관한 이야기는 마치 인간 세상에 대한 풍자를 담은 한 편의 영화와 같다. 이렇듯 인간의 습성이 그대로 투영된 ‘고양이 전사들’은 단순한 재미 이상으로,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지혜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까지도 이 책을 읽으면서 감정을 이입하고 밑줄 긋고 싶은 문장이 많다. 예를 들어 ‘우리는 마음이 현재에 있는지 과거에 있는지 확신할 수 없는 고양이를 봐줄 여력이 없다.’, ‘과거의 삶도 나쁘진 않았어. 하지만 그건 지나간 일이고, 나는 지금의 나에 만족하고 있어.’, ‘너는 강하고 빠르다. 하지만 너의 속도와 무게를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해.’라는 문장에서는 도전의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에 대한 위안이나 조언을 구할 수 있다. 흥미진진하고 흡입력 있는 이야기 시리즈《고양이 전사들》은 예리한 감성과 번뜩이는 풍자와 재치로 ‘두 발 달린 동물’인 인간에게 진정한 용기와 지혜가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고양이 전사들’은 자신의 운명과 맞서 싸우는 자들에게만이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고양이 전사들》에 쏟아지는 찬사
* 판타지 소설임에도 실제로 현실 세계에서 일어날 것만 같이 생생한 이야기다!_미국도서관협회보
* 작가는 고양이일까? 사람일까? 고양이 세상에 대한 풍부하고 상세한 묘사가 일품이다!_커커스 리뷰
* 내가 처한 환경을 딛고 일어나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_ 인터넷서점 아마존
* 어린 영웅의 등장, 치밀한 구성,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전개, 삼박자를 갖춘 작품! _퍼블리셔스 위클리
* 도전, 우정 그리고 바른 삶에 대한 정의를 담은 성장 판타지 소설! _인터넷 교보문고 독자 lee0062
* 책을 읽고 나니, 길에서 만나는 고양이들이 평범하게 보이지 않는다. 그들도 『고양이 전사들』처럼 영역 다툼을 벌이는 것은 아닐까?_예스24 독자 우렁각시
* 책을 안 읽는 아이를 위해 들여놓은 책인데, 깊이 빠져들어 읽고 있어요. _〈인터파크 독자 herena**〉
* 『고양이 전사』다음 권을 읽을 생각에, 수업에 집중하기가 힘들었어요. 이어질 이야기가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뗄 수 없어요. 완전 재미있어요!_인터파크 독자 xodwk8**
▣ 작가 소개
저 : 에린 헌터
Erin Hunter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두 명의 영국 여류작가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의 공동필명이다.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는 각자의 이름을 쓰면 독자들이 혼란스러울까 봐 ‘에린 헌터’라 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로 번갈아가며 글을 쓰고 있는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는 고양이처럼 우아한 모습만큼이나 날카로운 관찰력과 섬세한 필력을 가진 작가이다. ‘고양이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 하고 반문할 정도로 고양이 사랑이 지극한 에린 헌터는 자신들이 키우는 애완 고양이로 부족하여, 직접 숲을 탐험하며 야생 고양이들의 생활 패턴과 몸놀림을 관찰하곤 했다. 세상을 고양이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에 글쓰기가 행복하다고 말하는 두 사람은 점성학, 신화, 자연숭배 신앙에 대해 관심이 많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역 : 김이선
프랑스 투르 대학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서강대 영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유럽, 소설에 빠지다』(공역), 『도둑들의 도시』, 『치유』, 『가장 검은 새』, 『거울』, 『네 남자를 믿지 말라』, 『네 가족을 믿지 말라』, 『보트 위의 세 남자』, 『자전거를 탄 세 남자』, 『암살주식회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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