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폴란드’ 하면 왠지 우리나라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고 나라 잃은 설움을 겪었던 나라, 20세기 초 신생국가로 출발한 나라, 폴란드인이 98%를 차지하는 단일민족 국가라는 점에서 동질감과 친숙함을 느낀다.
폴란드는 서쪽의 독일, 동쪽의 러시아, 남쪽의 오스트리아, 헝가리 그리고 북쪽의 발트해, 사방의 벽에 갇혀버려 국력 팽창의 탈출구를 전혀 찾지 못했던 비운의 나라다. 그 나라에 서광을 비춘 것은 국민의 전폭적 지지를 받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등장과 바웬사를 중심으로 한 그단스크의 자유노조운동이었다. 교황은 화합의 정신을 제시했는데, 이에 고무된 폴란드 국민들이 자유연대를 결성함으로써 공산주의 시대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중동부 유럽의 역사에서 한때 국제정치의 중심국가가 된 적이 있었기에 폴란드 사람들은 스스로 대국에 살고 있으며 자기나라가 중동부 유럽의 작은 나라들과 다르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요즘 유학의 목적지로 폴란드를 많이 선택한다. 착한 학비와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유럽전역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누군가 동유럽의 대국, 폴란드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적절한 입문서 및 안내서로 [가보고 싶은 나라, 알수록 재미있는 나라 폴란드]를 권해주고 싶다.
예부터 폴란드 사람들은 “집안에 손님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집에 와 있는 것과 같다.”고 했다. 이처럼 폴란드 사람은 손님을 귀하게 여기며, 손님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뭐든 다 해준다. 다소 투박하지만 폴란드 사람처럼 소박하고 푸근한 그들의 음식과 정서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현중
1959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국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말에 통일부에 들어가 수년간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통일부 하나원 교육훈련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유럽통합사례, 동유럽 체제전환을 연구하면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폴란드 바르샤바대학교 경제학과에 유학했으며, 이때 배우고 체험한 것으로 폴란드와 폴란드 사람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폴란드, 폴란드 사람
중동부 유럽의 중심국가
사계절과 날씨
민족 자부심이 강한 나라
정치와 지도자들
복지가 우선인 나라
남아 있는 사회주의 경제시스템
가톨릭과 종교
사유재산의 권리
주거문화와 별난 심야파티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
화려한 의상을 좋아하는 사람들
영양가 높은 수수한 먹거리
즐겨먹는 식사와 간식
폴란드에서의 한국요리
업무시간과 사적인 시간
바르샤바에서 만난 여성
각막염으로 찾은 병원
정확한 의사표현과 소통
한국인과 폴란드인 간의 문화차이
조크와 터부
높은 수준의 공연문화
차별 없는 사회
폴란드 사람에 대한 평판
폴란드가 안고 있는 문제
좀도둑 이야기
울퉁불퉁한 도로와 위험한 추월
좋아하는 나라, 싫어하는 나라
가고싶은 나라, 폴란드
폴란드의 심장 바르샤바
바르샤바 인근 명소
옛 수도 크라쿠프와 남서부
그단스크와 북동부
비에슈차디와 동남부
시련이 많은 아픈 역사, 세계적 인물
폴란드의 역사
폴란드가 낳은 인물
알수록 재미있는 나라, 폴란드
친절한 집주인 우흐만 씨
시골집과 마을 구경
연구소의 폴란드 친구
베트남 가족과의 교류
자녀 학교 보내기
아이들과 놀아주기
좌충우돌 에피소드
여행 필수품, 자동차
한인학교 교장을 하다
이제 폴라드로 간다
폴란드에서 살아가기
꼭 알아야 할 폴란드어
‘폴란드’ 하면 왠지 우리나라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고 나라 잃은 설움을 겪었던 나라, 20세기 초 신생국가로 출발한 나라, 폴란드인이 98%를 차지하는 단일민족 국가라는 점에서 동질감과 친숙함을 느낀다.
폴란드는 서쪽의 독일, 동쪽의 러시아, 남쪽의 오스트리아, 헝가리 그리고 북쪽의 발트해, 사방의 벽에 갇혀버려 국력 팽창의 탈출구를 전혀 찾지 못했던 비운의 나라다. 그 나라에 서광을 비춘 것은 국민의 전폭적 지지를 받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등장과 바웬사를 중심으로 한 그단스크의 자유노조운동이었다. 교황은 화합의 정신을 제시했는데, 이에 고무된 폴란드 국민들이 자유연대를 결성함으로써 공산주의 시대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중동부 유럽의 역사에서 한때 국제정치의 중심국가가 된 적이 있었기에 폴란드 사람들은 스스로 대국에 살고 있으며 자기나라가 중동부 유럽의 작은 나라들과 다르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요즘 유학의 목적지로 폴란드를 많이 선택한다. 착한 학비와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하고 유럽전역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누군가 동유럽의 대국, 폴란드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적절한 입문서 및 안내서로 [가보고 싶은 나라, 알수록 재미있는 나라 폴란드]를 권해주고 싶다.
예부터 폴란드 사람들은 “집안에 손님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집에 와 있는 것과 같다.”고 했다. 이처럼 폴란드 사람은 손님을 귀하게 여기며, 손님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뭐든 다 해준다. 다소 투박하지만 폴란드 사람처럼 소박하고 푸근한 그들의 음식과 정서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현중
1959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국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말에 통일부에 들어가 수년간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통일부 하나원 교육훈련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유럽통합사례, 동유럽 체제전환을 연구하면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폴란드 바르샤바대학교 경제학과에 유학했으며, 이때 배우고 체험한 것으로 폴란드와 폴란드 사람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폴란드, 폴란드 사람
중동부 유럽의 중심국가
사계절과 날씨
민족 자부심이 강한 나라
정치와 지도자들
복지가 우선인 나라
남아 있는 사회주의 경제시스템
가톨릭과 종교
사유재산의 권리
주거문화와 별난 심야파티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
화려한 의상을 좋아하는 사람들
영양가 높은 수수한 먹거리
즐겨먹는 식사와 간식
폴란드에서의 한국요리
업무시간과 사적인 시간
바르샤바에서 만난 여성
각막염으로 찾은 병원
정확한 의사표현과 소통
한국인과 폴란드인 간의 문화차이
조크와 터부
높은 수준의 공연문화
차별 없는 사회
폴란드 사람에 대한 평판
폴란드가 안고 있는 문제
좀도둑 이야기
울퉁불퉁한 도로와 위험한 추월
좋아하는 나라, 싫어하는 나라
가고싶은 나라, 폴란드
폴란드의 심장 바르샤바
바르샤바 인근 명소
옛 수도 크라쿠프와 남서부
그단스크와 북동부
비에슈차디와 동남부
시련이 많은 아픈 역사, 세계적 인물
폴란드의 역사
폴란드가 낳은 인물
알수록 재미있는 나라, 폴란드
친절한 집주인 우흐만 씨
시골집과 마을 구경
연구소의 폴란드 친구
베트남 가족과의 교류
자녀 학교 보내기
아이들과 놀아주기
좌충우돌 에피소드
여행 필수품, 자동차
한인학교 교장을 하다
이제 폴라드로 간다
폴란드에서 살아가기
꼭 알아야 할 폴란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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