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야채를 사랑한 노아 아줌마의 야채 밭 구출 대작전!
노아 아줌마는 요즘 비가 내리지 않아 야채 밭에 물을 주느라 바빠요.
아저씨는 “곧 홍수가 날 거야”라고 말하고는 집 앞에 엄청나게 큰 배를 만들고 있어요.
“그럼 나의 야채 밭은 어떻게 되는 거지?”
마음이 급해진 노아 아줌마는 바로 ‘야채 밭 살리기 작전’에 들어가요.
과연 노아 아줌마는 야채 밭의 과일나무와 채소들을 살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만약 노아가 동물들을 방주에 태웠다면, 과연 노아의 부인은 어떤 역할을 했을까”란 질문에 상상을 더해 답하는 창작 그림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 상상을 입혔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 대신 ‘과연 방주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노아 부부와 동물들은 무엇을 먹고 지냈을까’, ‘무슨 일을 했을까’라는 호기심 가득한 궁금증에 어머니의 손길을 더해 여성이 사회의 중심에 있다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내보입니다. 아주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에 있어서 야채의 중요함과 배 안에서의 비타민C의 필요성까지 알려줍니다.
왜 노아 아줌마는 야채 정원을 지키려고 했을까? 야채 정원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는 노아 아줌마의 모습은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배우고 느끼기 힘든 이 시대 아이들에게 많은 깨우침을 줍니다. 우리가 사는 데 꼭 필요한 식량과 영양소, 환경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리고 그것이 언젠가 정말 사라지려 할 때 우리는 그것을 지킬 수 있을까 되돌아보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지면을 가득 채우는 생생한 야채와 동물 그림들이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합니다. 노아 아줌마의 야채 밭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동물들이 힘을 합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작은 정원조차 가지기 힘든 아이들에게 노아 아줌마가 땅 위에서, 그리고 배 안에서 가꾸어가는 아기자기한 야채 정원의 모습과 귀엽고 사실적인 동물 그림들이 즐거움과 푸근함을 줍니다.
▣ 작가 소개
글 : 엘레나 파스콸리
아동 출판계에서 일하다가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전래동화를 조사하고 책으로 만들어내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그림 : 스티브 래비스
『두마리 갈색 곰 Two Brown Bears』, 『농장의 아기 동물들 Farm Babies』, 『맥스와 세이디 Max & Sadie』 등의 어린이 책을 그렸습니다.
역자 : 문정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구름머리방》, 《고민아 가지 마!》, 《찰칵찰칵, 재원이의 사진모험》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친구가 되어줘!》, 《파랑 강아지를 원해》, 《마법 용 퍼프 이야기》, 《워렌의 신나는 당근 경주》 외 다수가 있습니다.
야채를 사랑한 노아 아줌마의 야채 밭 구출 대작전!
노아 아줌마는 요즘 비가 내리지 않아 야채 밭에 물을 주느라 바빠요.
아저씨는 “곧 홍수가 날 거야”라고 말하고는 집 앞에 엄청나게 큰 배를 만들고 있어요.
“그럼 나의 야채 밭은 어떻게 되는 거지?”
마음이 급해진 노아 아줌마는 바로 ‘야채 밭 살리기 작전’에 들어가요.
과연 노아 아줌마는 야채 밭의 과일나무와 채소들을 살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만약 노아가 동물들을 방주에 태웠다면, 과연 노아의 부인은 어떤 역할을 했을까”란 질문에 상상을 더해 답하는 창작 그림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 상상을 입혔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 대신 ‘과연 방주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노아 부부와 동물들은 무엇을 먹고 지냈을까’, ‘무슨 일을 했을까’라는 호기심 가득한 궁금증에 어머니의 손길을 더해 여성이 사회의 중심에 있다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내보입니다. 아주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에 있어서 야채의 중요함과 배 안에서의 비타민C의 필요성까지 알려줍니다.
왜 노아 아줌마는 야채 정원을 지키려고 했을까? 야채 정원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는 노아 아줌마의 모습은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배우고 느끼기 힘든 이 시대 아이들에게 많은 깨우침을 줍니다. 우리가 사는 데 꼭 필요한 식량과 영양소, 환경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리고 그것이 언젠가 정말 사라지려 할 때 우리는 그것을 지킬 수 있을까 되돌아보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지면을 가득 채우는 생생한 야채와 동물 그림들이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합니다. 노아 아줌마의 야채 밭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동물들이 힘을 합치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작은 정원조차 가지기 힘든 아이들에게 노아 아줌마가 땅 위에서, 그리고 배 안에서 가꾸어가는 아기자기한 야채 정원의 모습과 귀엽고 사실적인 동물 그림들이 즐거움과 푸근함을 줍니다.
▣ 작가 소개
글 : 엘레나 파스콸리
아동 출판계에서 일하다가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전래동화를 조사하고 책으로 만들어내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그림 : 스티브 래비스
『두마리 갈색 곰 Two Brown Bears』, 『농장의 아기 동물들 Farm Babies』, 『맥스와 세이디 Max & Sadie』 등의 어린이 책을 그렸습니다.
역자 : 문정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어린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구름머리방》, 《고민아 가지 마!》, 《찰칵찰칵, 재원이의 사진모험》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친구가 되어줘!》, 《파랑 강아지를 원해》, 《마법 용 퍼프 이야기》, 《워렌의 신나는 당근 경주》 외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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