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금까지의 설탕물 효소는 잊어라!
당뇨 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진짜 효소!”
효소 열풍이 불고 있다. 웰빙과 힐링이 시대의 주류로 자리를 잡으면서 건강한 삶을 위한 식품으로 평가받기 시작한 효소!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던 효소액은 설탕물일 뿐이라며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효소 전도사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바로 23년 동안 올바른 효소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는 효소연구원의 김시한 원장! 그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방송에서 즉석 당도 측정을 했고, 그 결과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매실 효소의 당도는 54브릭스 이상이 나온 반면, 김시한 원장의 효소는 14.8브릭스밖에 되지 않았다. 브릭스(Brix)란 당도를 재는 단위인데, 보통 음식을 먹었을 때 달다고 느끼는 기준이 20브릭스 정도이다. 사과가 17브릭스, 포도가 18브릭스인 것을 감안하면 김시한 원장의 효소는 과일보다도 달지 않은 셈이다.
단 음식을 먹을 수 없는 당뇨 환자들에게는 사과나 포도도 피해야 할 음식이지만, 15브릭스가 넘지 않는 효소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런 이유로 김시한 원장이 “당뇨 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명품 효소, 대한민국 ‘잘못된 효소’를 바로잡다
효소가 좋다고 하니 방송과 인터넷, 심지어 책에서도 잘못된 정보를 너무나 그럴듯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한 베스트셀러에서는 발효 효소의 적정 당도가 40~50브릭스라고 하며, 단맛이 강한 것을 당연시하고 있다. 이것은 너무나 잘못된, 그리고 너무나 위험한 주장이다. 40~50브릭스는 당뇨 환자에겐 치명적일 뿐 아니라, 건강한 일반인도 계속 음용하기엔 부담스러운 당도이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 김시한 원장은 ‘제대로 된 효소 만들기’를 알리기 위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책을 내게 되었다.
이 책에서 김시한 원장은 자신이 담근 효소가 왜 달지 않은 것인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원재료의 특성은 무시한 채 무조건 1:1의 비율로 설탕을 넣은 뒤, 그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뒤섞어주는 방식으로는 제대로 된 발효 효소를 얻을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고 ‘달지 않은 효소’를 만들기 위해 무조건 설탕의 양을 적게 넣어서도 안 된다. 원재료의 특성에 맞게 설탕의 양을 조절하고, 삼투압과 발효가 적절히 일어날 수 있도록 시간차를 두면서 설탕을 다시 넣어주는 등 정성을 들여야 제대로 된 발효 효소가 만들어진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계절 상관없는 ‘효능별’ 47가지 발효 효소 만들기
이 책은 그동안 잘못 전파된 효소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효소 만들기를 알리기 위해 23년간 연구해온 김시한 원장의 명품 효소 비법을 담은 것이다. 1장 [효소 만들기 기초 특강]에서는 효소란 도대체 무엇이고 우리 몸에 왜 필요한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제대로 된 효소액 담그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조목조목 짚어준다.
2장부터 6장까지는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담글 수 있도록 사진과 상세 설명을 덧붙인 명품 효소 만들기를 실었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 효소] [항암 효과 뛰어난 효소] [고혈압, 당뇨, 기관지에 좋은 효소] [도시에서도 쉽게 담글 수 있는 효소] [동안 피부 만들어주는 효소] 등 47종의 효소 담그기 비법이 실려 있다. 각각의 재료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인지, 효능은 무엇인지부터 알맞은 설탕의 비율, 원재료 손질하는 법, 발효 기간과 숙성 기간, 걸러내고 남은 재료 활용하는 방법 등 처음부터 끝까지 책만 보고 따라 하면 ‘제대로 된, 달지 않은 효소’를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하고도 친절하게 가이드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김시한
空山
20여 년 전 마음공부를 위해 산에 들어갔을 때 처음 발효 효소를 접하고 배우기 시작했다. 전국의 산과 들에서 나는 산야초를 채취해 발효?숙성시켜 효소를 만들면서 “세상에 약초는 있어도 잡초는 없다.”는 걸 깨닫고, 생체 활동의 촉매 역할을 하는 효소 전도사가 되어 13년째 전국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SBS [모닝와이드], KBS [아침마당] 등에 출연했으며, [SBS 현장 21]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당뇨 환자도 먹을 수 있는 달지 않은 명품 효소를 선보임으로써 기존의 효소 열풍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효소가 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효소를 직접 담그는 가정이 늘고 있지만 대부분은 잘못된 방법으로 만든, 단맛이 지나치게 강한 효소를 먹음으로써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방송에서 자세히 다룰 수 없었던 기술적인 방법과 효소를 만드는 자세 등에 대해 보다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리기 위해 책을 내게 되었다.
▣ 주요 목차
책을 펴내며
1장 효소 만들기 기초 특강
잘 만든 효소는 달지 않다
효소, 왜 중요한가?
발효 효소가 답이다
발효 효소와 설탕의 관계
잘 만든 명품 발효 효소란?
발효 효소 만들기 준비 과정
김시한 식 명품 효소 만들기
** 효소액 마시는 법 & 곰팡이 대처법
2장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 효소
매실 효소 | 왕고들빼기 효소 | 민들레 효소 | 양배추 효소 | 산초 효소 | 미나리 효소 | 쑥 효소 | 참마 효소 | 죽순 효소 | 백년초 효소
3장 항암 효과 뛰어난 효소
개똥쑥 효소 | 와송 효소 | 겨우살이 효소 | 꾸지뽕 열매 효소 | 삼채 효소 | 마늘 효소 | 백련 효소 | 소루쟁이 효소 | 까마중 효소
4장 고혈압, 당뇨, 기관지에 좋은 효소
뽕잎 효소 | 돼지감자 효소 | 송순 효소 | 대추 효소 | 쇠비름 효소 | 도라지 효소 | 진달래꽃 효소 | 곰보배추 효소 | 냉이 효소
** 요요 없는 효소 다이어트
5장 도시에서도 쉽게 담글 수 있는 효소
양파 효소 | 가지 효소 | 고추 효소 | 오미자 효소 | 비트 효소 | 파프리카 효소 | 사과 효소 | 배 효소 | 느타리버섯 효소 | 생표고버섯 효소
** 과일 효소의 장점
6장 동안 피부 만들어주는 효소
복분자 효소 | 어성초 효소 | 오이풀 효소 | 포도 효소 | 삼백초 효소 | 다래 효소 | 환삼덩굴 효소 | 벚나무 효소 | 옥수수 효소
** 47가지 효소 간단 레시피
“지금까지의 설탕물 효소는 잊어라!
당뇨 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진짜 효소!”
효소 열풍이 불고 있다. 웰빙과 힐링이 시대의 주류로 자리를 잡으면서 건강한 삶을 위한 식품으로 평가받기 시작한 효소!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던 효소액은 설탕물일 뿐이라며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효소 전도사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바로 23년 동안 올바른 효소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는 효소연구원의 김시한 원장! 그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방송에서 즉석 당도 측정을 했고, 그 결과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매실 효소의 당도는 54브릭스 이상이 나온 반면, 김시한 원장의 효소는 14.8브릭스밖에 되지 않았다. 브릭스(Brix)란 당도를 재는 단위인데, 보통 음식을 먹었을 때 달다고 느끼는 기준이 20브릭스 정도이다. 사과가 17브릭스, 포도가 18브릭스인 것을 감안하면 김시한 원장의 효소는 과일보다도 달지 않은 셈이다.
단 음식을 먹을 수 없는 당뇨 환자들에게는 사과나 포도도 피해야 할 음식이지만, 15브릭스가 넘지 않는 효소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런 이유로 김시한 원장이 “당뇨 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명품 효소, 대한민국 ‘잘못된 효소’를 바로잡다
효소가 좋다고 하니 방송과 인터넷, 심지어 책에서도 잘못된 정보를 너무나 그럴듯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한 베스트셀러에서는 발효 효소의 적정 당도가 40~50브릭스라고 하며, 단맛이 강한 것을 당연시하고 있다. 이것은 너무나 잘못된, 그리고 너무나 위험한 주장이다. 40~50브릭스는 당뇨 환자에겐 치명적일 뿐 아니라, 건강한 일반인도 계속 음용하기엔 부담스러운 당도이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 김시한 원장은 ‘제대로 된 효소 만들기’를 알리기 위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책을 내게 되었다.
이 책에서 김시한 원장은 자신이 담근 효소가 왜 달지 않은 것인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원재료의 특성은 무시한 채 무조건 1:1의 비율로 설탕을 넣은 뒤, 그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뒤섞어주는 방식으로는 제대로 된 발효 효소를 얻을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고 ‘달지 않은 효소’를 만들기 위해 무조건 설탕의 양을 적게 넣어서도 안 된다. 원재료의 특성에 맞게 설탕의 양을 조절하고, 삼투압과 발효가 적절히 일어날 수 있도록 시간차를 두면서 설탕을 다시 넣어주는 등 정성을 들여야 제대로 된 발효 효소가 만들어진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계절 상관없는 ‘효능별’ 47가지 발효 효소 만들기
이 책은 그동안 잘못 전파된 효소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효소 만들기를 알리기 위해 23년간 연구해온 김시한 원장의 명품 효소 비법을 담은 것이다. 1장 [효소 만들기 기초 특강]에서는 효소란 도대체 무엇이고 우리 몸에 왜 필요한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제대로 된 효소액 담그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조목조목 짚어준다.
2장부터 6장까지는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담글 수 있도록 사진과 상세 설명을 덧붙인 명품 효소 만들기를 실었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 효소] [항암 효과 뛰어난 효소] [고혈압, 당뇨, 기관지에 좋은 효소] [도시에서도 쉽게 담글 수 있는 효소] [동안 피부 만들어주는 효소] 등 47종의 효소 담그기 비법이 실려 있다. 각각의 재료가 갖고 있는 특성은 무엇인지, 효능은 무엇인지부터 알맞은 설탕의 비율, 원재료 손질하는 법, 발효 기간과 숙성 기간, 걸러내고 남은 재료 활용하는 방법 등 처음부터 끝까지 책만 보고 따라 하면 ‘제대로 된, 달지 않은 효소’를 만들 수 있도록 자세하고도 친절하게 가이드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김시한
空山
20여 년 전 마음공부를 위해 산에 들어갔을 때 처음 발효 효소를 접하고 배우기 시작했다. 전국의 산과 들에서 나는 산야초를 채취해 발효?숙성시켜 효소를 만들면서 “세상에 약초는 있어도 잡초는 없다.”는 걸 깨닫고, 생체 활동의 촉매 역할을 하는 효소 전도사가 되어 13년째 전국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SBS [모닝와이드], KBS [아침마당] 등에 출연했으며, [SBS 현장 21]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당뇨 환자도 먹을 수 있는 달지 않은 명품 효소를 선보임으로써 기존의 효소 열풍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효소가 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효소를 직접 담그는 가정이 늘고 있지만 대부분은 잘못된 방법으로 만든, 단맛이 지나치게 강한 효소를 먹음으로써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방송에서 자세히 다룰 수 없었던 기술적인 방법과 효소를 만드는 자세 등에 대해 보다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리기 위해 책을 내게 되었다.
▣ 주요 목차
책을 펴내며
1장 효소 만들기 기초 특강
잘 만든 효소는 달지 않다
효소, 왜 중요한가?
발효 효소가 답이다
발효 효소와 설탕의 관계
잘 만든 명품 발효 효소란?
발효 효소 만들기 준비 과정
김시한 식 명품 효소 만들기
** 효소액 마시는 법 & 곰팡이 대처법
2장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 효소
매실 효소 | 왕고들빼기 효소 | 민들레 효소 | 양배추 효소 | 산초 효소 | 미나리 효소 | 쑥 효소 | 참마 효소 | 죽순 효소 | 백년초 효소
3장 항암 효과 뛰어난 효소
개똥쑥 효소 | 와송 효소 | 겨우살이 효소 | 꾸지뽕 열매 효소 | 삼채 효소 | 마늘 효소 | 백련 효소 | 소루쟁이 효소 | 까마중 효소
4장 고혈압, 당뇨, 기관지에 좋은 효소
뽕잎 효소 | 돼지감자 효소 | 송순 효소 | 대추 효소 | 쇠비름 효소 | 도라지 효소 | 진달래꽃 효소 | 곰보배추 효소 | 냉이 효소
** 요요 없는 효소 다이어트
5장 도시에서도 쉽게 담글 수 있는 효소
양파 효소 | 가지 효소 | 고추 효소 | 오미자 효소 | 비트 효소 | 파프리카 효소 | 사과 효소 | 배 효소 | 느타리버섯 효소 | 생표고버섯 효소
** 과일 효소의 장점
6장 동안 피부 만들어주는 효소
복분자 효소 | 어성초 효소 | 오이풀 효소 | 포도 효소 | 삼백초 효소 | 다래 효소 | 환삼덩굴 효소 | 벚나무 효소 | 옥수수 효소
** 47가지 효소 간단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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