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연의 색깔과 함께 놀아요!|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초록색…, 모든 색깔은 모두 자연에서 왔어요. 초록색이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초록색이 아닙니다. 청개구리의 초록색은 토끼풀의 초록색과는 달라요. 괭이밥의 초록색은 강아지풀의 초록색과는 다르지요. 같은 빨간색이라도 토마토의 빨간색과 고추잠자리의 빨간색은 달라요. 금붕어의 빨간색이 홍학의 빨간색과 같지 않은 것처럼요.
자연의 색은 들여다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또 조화롭습니다.
이 책에서는 색깔들과 실컷 논 뒤 잠자리에 드는 초롱이를 통해 다양한 자연의 색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 있는 여러 가지 초록, 빨강, 노랑 등을 먼저 본 다음에야 그 색깔의 이름을 알게 해 줍니다. 아이와 함께 자연의 색을 느껴 보세요. 색깔을 처음 익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색 이름을 외우게 하기보다는, 자연의 다양한 색을 먼저 경험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읽어 주세요!|
아이들은 세상에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잠들기를 싫어하지요. 자기가 잠든 사이에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잔뜩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렇다고 마냥 다독이거나 윽박지르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가 밤과 어둠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어야지요. 《색깔이 궁금해》를 아이에게 읽어 주다 보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아이를 잠의 세계로 이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 책의 소재를 ‘색깔’로 삼은 것은 색깔이 우리 생활 속에 늘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수없이 다양한 빛과 색깔 속에 있던 아이가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 순간, 빛과 색깔과는 잠시 안녕이지요. 이 책에는 여섯 가지 색깔이 규칙 있게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색깔들도 안 잔다고 잠투정하는 주인공 아이 초롱이와 어린이 독자는 금방 동질감을 느끼게 되지요. 색으로 가득찬 방을 상상한 뒤 꿈속으로 빠져드는 초롱이를 통해 아이들이 잠을 기대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다 잠든 아이의 꿈은 자연의 색으로 다양하고 밝게 채워져 있을 거예요.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자연이 키우는 아이] 지식 그림책 시리즈|
3~6세는 오감과 지능이 부쩍 성장하는 때입니다. 우리 아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자연
속에 있습니다. 놀이터나 풀밭에서 신나게 놀듯이 ‘자연이 키우는 아이’를 보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연령에 필요한 지식,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까지 균형 있게 키워 갈 수 있습니다. ‘바람하늘지기’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놀듯이 즐겁게 정보를 익히며, 자연과 같은 안정감과 풍성함을 마음에 심고, 또한 오감이 골고루 발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연이 키우는 아이] 시리즈를 만듭니다. 앞으로 계속 나옵니다.
▣ 작가 소개
글 : 노정임
전라북도 완주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농부 노환철의 막내딸이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한겨레 작가학교 22기에서 글쓰기를 공부했고, 어린이 논픽션책 편집자로 일했다. 생생한 자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햇볕이 따뜻한 날에 풀밭을 천천히 걸어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쓴 책으로 『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아야어여』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색깔이 궁금해』 등이 있다.
그림 : 안경자
산 좋고 물 맑은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다.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다. 지금은 식물 세밀화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숨어 있는 곤충이나 작은 풀들을 잘 찾아내서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이다. 『풀도감』『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생물 이야기』, 『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색깔이 궁금해』등에 그림을 그렸다.
|자연의 색깔과 함께 놀아요!|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초록색…, 모든 색깔은 모두 자연에서 왔어요. 초록색이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초록색이 아닙니다. 청개구리의 초록색은 토끼풀의 초록색과는 달라요. 괭이밥의 초록색은 강아지풀의 초록색과는 다르지요. 같은 빨간색이라도 토마토의 빨간색과 고추잠자리의 빨간색은 달라요. 금붕어의 빨간색이 홍학의 빨간색과 같지 않은 것처럼요.
자연의 색은 들여다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또 조화롭습니다.
이 책에서는 색깔들과 실컷 논 뒤 잠자리에 드는 초롱이를 통해 다양한 자연의 색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 있는 여러 가지 초록, 빨강, 노랑 등을 먼저 본 다음에야 그 색깔의 이름을 알게 해 줍니다. 아이와 함께 자연의 색을 느껴 보세요. 색깔을 처음 익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색 이름을 외우게 하기보다는, 자연의 다양한 색을 먼저 경험하게 해 주는 책입니다.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읽어 주세요!|
아이들은 세상에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잠들기를 싫어하지요. 자기가 잠든 사이에 뭔가 재미있는 일이 잔뜩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렇다고 마냥 다독이거나 윽박지르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가 밤과 어둠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어야지요. 《색깔이 궁금해》를 아이에게 읽어 주다 보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아이를 잠의 세계로 이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잠을 잘 수 있도록 돕는 책의 소재를 ‘색깔’로 삼은 것은 색깔이 우리 생활 속에 늘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수없이 다양한 빛과 색깔 속에 있던 아이가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 순간, 빛과 색깔과는 잠시 안녕이지요. 이 책에는 여섯 가지 색깔이 규칙 있게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색깔들도 안 잔다고 잠투정하는 주인공 아이 초롱이와 어린이 독자는 금방 동질감을 느끼게 되지요. 색으로 가득찬 방을 상상한 뒤 꿈속으로 빠져드는 초롱이를 통해 아이들이 잠을 기대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다 잠든 아이의 꿈은 자연의 색으로 다양하고 밝게 채워져 있을 거예요.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자연이 키우는 아이] 지식 그림책 시리즈|
3~6세는 오감과 지능이 부쩍 성장하는 때입니다. 우리 아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자연
속에 있습니다. 놀이터나 풀밭에서 신나게 놀듯이 ‘자연이 키우는 아이’를 보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연령에 필요한 지식,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까지 균형 있게 키워 갈 수 있습니다. ‘바람하늘지기’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놀듯이 즐겁게 정보를 익히며, 자연과 같은 안정감과 풍성함을 마음에 심고, 또한 오감이 골고루 발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연이 키우는 아이] 시리즈를 만듭니다. 앞으로 계속 나옵니다.
▣ 작가 소개
글 : 노정임
전라북도 완주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농부 노환철의 막내딸이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한겨레 작가학교 22기에서 글쓰기를 공부했고, 어린이 논픽션책 편집자로 일했다. 생생한 자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햇볕이 따뜻한 날에 풀밭을 천천히 걸어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쓴 책으로 『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아야어여』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색깔이 궁금해』 등이 있다.
그림 : 안경자
산 좋고 물 맑은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다.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한 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다. 지금은 식물 세밀화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숨어 있는 곤충이나 작은 풀들을 잘 찾아내서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이다. 『풀도감』『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생물 이야기』, 『자연에서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색깔이 궁금해』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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