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벼랑 끝 위기를 성공으로 바꾼 삼성토탈의 사람 중심 TPM 혁신 이야기!
모두들 혁신을 외친다. 하지만 아무나 혁신을 이루지는 못한다. 쉽게 이룰 수 없는 것이기에 기업의 혁신 성공 사례는 더욱 값지게 여겨지는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그 비결은 무엇일까? 여기 한국 산업계에 유례를 찾기 힘든 TPM 성공 신화를 이룬 기업이 있다. 대표 종합화학기업 삼성토탈. 그들의 16년 동안의 TPM 혁신 스토리를 담은 <혁신, 사람이 첫째다>는 삼성토탈 TPM의 탄생에서부터 성장, 발전, 그리고 그 속에 담겨진 철학과 정신까지 모두 전한다.
삼성토탈은 ‘바꿔서 좋은 게 아니라 바꾸지 않으면 죽는다’는 위기 속에서 TPM(Total Productive Management)을 도입했다. 2001년 1천 5백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던 부실기업에서 2012년 2천 5백억 원의 흑자를 기록, 전천후 흑자구조를 가진 초우량 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TPM은 절대적인 역할을 하였다. 일본기업 이데미쓰 고산을 벤치마킹하면서 시작한 TPM이 지금은 많은 기업들의 롤모델이 될 뿐 아니라 이데미쓰에서 역으로 견학 올 정도로 특별한 삼성토탈만의 TPM으로 거듭났다.
품질경영의 구루 파이겐바움은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 중 인적자원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마찬가지로 삼성토탈 혁신의 핵심은 사람이다. 회사의 방침이나 규정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 자신을 위한 혁신이라는 동기부여가 자발적 혁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무엇보다 이들의 성공에 주목하는 이유는 16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그들만의 사람중심 혁신문화를 완성했다는 것이다. 콩나물시루에 물주듯 꾸준한 인재교육과 TPM 활성화를 위한 독특한 활동들로 빚어낸 삼성토탈의 TPM 혁신 스토리는 성공에 목마른 많은 기업들에게 혁신의 지표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KSA TPM·EAM센터
KSA TPM·EAM센터는 1988년부터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 전사적 생산보전 활동)을 콘텐츠로 한 교육과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조직이다. 산업 현장의 설비와 사람 중심의 체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ISO 18436 설비진단기술 분야의 표준화된 국제 공인자격 훈련과 설비보전기사 및 기능사 국가자격 대비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물리적 자산 의존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EAM(전사적 보전 경영시스템 ; Enterprise Asset Management)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확산됨에 따라 ISO 55000에 맞는 설비 자산의 성능, 리스크 및 비용의 전 생애관리를 통해 조직의 자산 관련 리스크를 최적화할 수 있는 프로세스에 대한 연구와 교육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도입 16년, 왜 아직도 TPM인가
Chapter 1 혁신의 불씨를 지피다
계속되는 적자, 사고투성이 공장 / LIFT 21, 무너지는 회사를 들어 올려라 / 토탈 ‘뺑끼’ 매니지먼트? / 장치산업의 TPM 성공사례를 찾아라 / 이데미쓰에서 미쓰비시까지 3박 4일의 강행군 / 5S? 우리는 청소부가 아닙니다 / ‘악어새 분임조’의 대반전 / TPM의 불씨를 지핀 한 편의 소설 ‘불씨’
Chapter 2 누구를 위한 TPM인가
‘백성’을 제도에 맞추지 말고 제도를‘백성’에 맞춰라 / 강요는 없다! 하고 싶은 사람만 하라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현장을 눈물로 적신 감동의 ‘스킨십’ / 때로는 깃발 하나에도 목숨을 건다 / 부분에 적용하고 확인되면 전체로 확산하라 / 활동판을 보면 TPM이 보인다 / 사무직보다 한 수 위 컴퓨터, PT의 달인들 / 경영혁신팀도 ‘쟁이’ 출신으로 /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활동 / 노란 바가지와 파란 바가지 / 운전원과 엔지니어,‘투 트랙Two Track’으로 달린다 / TPM으로 IMF 외환위기를 뛰어 넘다 / S스텝의‘S’, 스페셜? 슬리핑?
Chapter 3 TPM은 공부다-성공의 열쇠 ‘인재 교육’
굿바이 워크, 불필요한 업무와 작별하라 / 운전원, 엔지니어로 재탄생시키는‘PE 교육과정’ / 설비 업체들도 깜짝 놀란‘명품’운전원의 탄생 / 콩나물시루에 물주듯 교육하라 / TPM으로 환경안전을 잡다 / TPM, 나를 위한 공부다 / 기능직 최고의 영예 ‘기능마스터’ / VIP 분임조, 우리는 지금 해외로 간다
Chapter 4 설비가 아니라 마음을 닦다
방법은 벤치마킹해도 정신은 벤치마킹할 수 없다 / 위기 극복하며 다져진‘형, 아우 정신’ / 직장인의 꿈, 건강한‘만기제대’ / 직원들의 마음까지 살피는 여섯 개의 E / ‘메이드 인 삼성토탈’혁신철학을 역수출하다
Chapter 5 꿈의 TPM, i-TPM을 향해서
트리플 제로로 도전하는‘꿈의 공장’ / 삼성토탈 TPM의 마지막‘퍼즐’을 맞춰라 / ‘성공의 DNA를 계승하다’ TPM의 세대교체 /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으로 TPM의 완성을 향해 가다 / 공장을 내 집처럼 설비를 애인처럼 / TPM 정신, 4대 경영요소로 재탄생하다
에필로그
비욘드 TPM, TPM을 넘어 새로운 TPM이 시작되다
벼랑 끝 위기를 성공으로 바꾼 삼성토탈의 사람 중심 TPM 혁신 이야기!
모두들 혁신을 외친다. 하지만 아무나 혁신을 이루지는 못한다. 쉽게 이룰 수 없는 것이기에 기업의 혁신 성공 사례는 더욱 값지게 여겨지는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그 비결은 무엇일까? 여기 한국 산업계에 유례를 찾기 힘든 TPM 성공 신화를 이룬 기업이 있다. 대표 종합화학기업 삼성토탈. 그들의 16년 동안의 TPM 혁신 스토리를 담은 <혁신, 사람이 첫째다>는 삼성토탈 TPM의 탄생에서부터 성장, 발전, 그리고 그 속에 담겨진 철학과 정신까지 모두 전한다.
삼성토탈은 ‘바꿔서 좋은 게 아니라 바꾸지 않으면 죽는다’는 위기 속에서 TPM(Total Productive Management)을 도입했다. 2001년 1천 5백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던 부실기업에서 2012년 2천 5백억 원의 흑자를 기록, 전천후 흑자구조를 가진 초우량 기업으로 탈바꿈하는데, TPM은 절대적인 역할을 하였다. 일본기업 이데미쓰 고산을 벤치마킹하면서 시작한 TPM이 지금은 많은 기업들의 롤모델이 될 뿐 아니라 이데미쓰에서 역으로 견학 올 정도로 특별한 삼성토탈만의 TPM으로 거듭났다.
품질경영의 구루 파이겐바움은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 중 인적자원이 가장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마찬가지로 삼성토탈 혁신의 핵심은 사람이다. 회사의 방침이나 규정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 자신을 위한 혁신이라는 동기부여가 자발적 혁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무엇보다 이들의 성공에 주목하는 이유는 16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그들만의 사람중심 혁신문화를 완성했다는 것이다. 콩나물시루에 물주듯 꾸준한 인재교육과 TPM 활성화를 위한 독특한 활동들로 빚어낸 삼성토탈의 TPM 혁신 스토리는 성공에 목마른 많은 기업들에게 혁신의 지표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KSA TPM·EAM센터
KSA TPM·EAM센터는 1988년부터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 전사적 생산보전 활동)을 콘텐츠로 한 교육과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조직이다. 산업 현장의 설비와 사람 중심의 체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ISO 18436 설비진단기술 분야의 표준화된 국제 공인자격 훈련과 설비보전기사 및 기능사 국가자격 대비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물리적 자산 의존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EAM(전사적 보전 경영시스템 ; Enterprise Asset Management)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확산됨에 따라 ISO 55000에 맞는 설비 자산의 성능, 리스크 및 비용의 전 생애관리를 통해 조직의 자산 관련 리스크를 최적화할 수 있는 프로세스에 대한 연구와 교육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도입 16년, 왜 아직도 TPM인가
Chapter 1 혁신의 불씨를 지피다
계속되는 적자, 사고투성이 공장 / LIFT 21, 무너지는 회사를 들어 올려라 / 토탈 ‘뺑끼’ 매니지먼트? / 장치산업의 TPM 성공사례를 찾아라 / 이데미쓰에서 미쓰비시까지 3박 4일의 강행군 / 5S? 우리는 청소부가 아닙니다 / ‘악어새 분임조’의 대반전 / TPM의 불씨를 지핀 한 편의 소설 ‘불씨’
Chapter 2 누구를 위한 TPM인가
‘백성’을 제도에 맞추지 말고 제도를‘백성’에 맞춰라 / 강요는 없다! 하고 싶은 사람만 하라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현장을 눈물로 적신 감동의 ‘스킨십’ / 때로는 깃발 하나에도 목숨을 건다 / 부분에 적용하고 확인되면 전체로 확산하라 / 활동판을 보면 TPM이 보인다 / 사무직보다 한 수 위 컴퓨터, PT의 달인들 / 경영혁신팀도 ‘쟁이’ 출신으로 /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활동 / 노란 바가지와 파란 바가지 / 운전원과 엔지니어,‘투 트랙Two Track’으로 달린다 / TPM으로 IMF 외환위기를 뛰어 넘다 / S스텝의‘S’, 스페셜? 슬리핑?
Chapter 3 TPM은 공부다-성공의 열쇠 ‘인재 교육’
굿바이 워크, 불필요한 업무와 작별하라 / 운전원, 엔지니어로 재탄생시키는‘PE 교육과정’ / 설비 업체들도 깜짝 놀란‘명품’운전원의 탄생 / 콩나물시루에 물주듯 교육하라 / TPM으로 환경안전을 잡다 / TPM, 나를 위한 공부다 / 기능직 최고의 영예 ‘기능마스터’ / VIP 분임조, 우리는 지금 해외로 간다
Chapter 4 설비가 아니라 마음을 닦다
방법은 벤치마킹해도 정신은 벤치마킹할 수 없다 / 위기 극복하며 다져진‘형, 아우 정신’ / 직장인의 꿈, 건강한‘만기제대’ / 직원들의 마음까지 살피는 여섯 개의 E / ‘메이드 인 삼성토탈’혁신철학을 역수출하다
Chapter 5 꿈의 TPM, i-TPM을 향해서
트리플 제로로 도전하는‘꿈의 공장’ / 삼성토탈 TPM의 마지막‘퍼즐’을 맞춰라 / ‘성공의 DNA를 계승하다’ TPM의 세대교체 /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으로 TPM의 완성을 향해 가다 / 공장을 내 집처럼 설비를 애인처럼 / TPM 정신, 4대 경영요소로 재탄생하다
에필로그
비욘드 TPM, TPM을 넘어 새로운 TPM이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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