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책콩 저학년 1권인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한 작가 소냐 하트넷의 섬세한 글과 앤 제임스의 대담한 목탄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형제자매간의 달고도 쓴 관계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형제자매 간의 다툼과 화해는 아이들의 문학 작품에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기존의 여느 작품과 아주 많이 다릅니다. 작가는 조금은 평범한 소재인 형제자매간의 다툼에 상상력이라는 양념을 추가하여 독특하고도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주인공인 한나가 자신의 오른손과 왼손에 붙여 준 이름입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한나의 둘도 없는 친구이지만 아주 사납습니다. 특히 남동생이 한나에게 잘못을 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통통한 볼을 꼬집고, 귀를 잡아당기고, 날카로운 손톱으로 할퀼 때는 육식 물고기 피라니아보다 더 무시무시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누군가 벽에 낙서를 했는데, 누군가 양탄자에 우유를 쏟았는데 ,남동생은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거짓말을 한 동생을 혼내주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부모님은 그 동안 당하기만 하던 동생을 말을 믿습니다. 그래서 한나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꼬집기와 할퀴기를 멀리 여행을 보냅니다.
나의 특별한 두 친구, 꼬집기와 할퀴기를 소개합니다!
*어린이들이 분노를 다루는 법, 형제자매 간의 복잡한 사건을
헤쳐 나가는 법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
형제자매간의 작은 전쟁,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다!
형제자매 간의 다툼은 어느 집에서나 흔한 풍경입니다. 부모는 서로를 배려하고 사이좋게 노는 형제자매의 모습을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첫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자랍니다. 하지만 동생이 태어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부모의 사랑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들을 다 나누어야만 합니다. 그때부터 하루에도 몇 번씩 크고 작은 전쟁을 치르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화해하기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책콩 저학년 1권인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한 작가 소냐 하트넷의 섬세한 글과 앤 제임스의 대담한 목탄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형제자매간의 달고도 쓴 관계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형제자매 간의 다툼과 화해는 아이들의 문학 작품에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기존의 여느 작품과 아주 많이 다릅니다. 작가는 조금은 평범한 소재인 형제자매간의 다툼에 상상력이라는 양념을 추가하여 독특하고도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나의 특별한 두 친구, 꼬집기와 할퀴기를 소개합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주인공인 한나가 자신의 오른손과 왼손에 붙여 준 이름입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한나의 둘도 없는 친구이지만 아주 사납습니다. 특히 남동생이 한나에게 잘못을 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통통한 볼을 꼬집고, 귀를 잡아당기고, 날카로운 손톱으로 할퀼 때는 육식 물고기 피라니아보다 더 무시무시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누군가 벽에 낙서를 했는데, 누군가 양탄자에 우유를 쏟았는데 ,남동생은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거짓말을 한 동생을 혼내주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부모님은 그 동안 당하기만 하던 동생을 말을 믿습니다. 그래서 한나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꼬집기와 할퀴기를 멀리 여행을 보냅니다.
그렇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결국 동생의 거짓말은 들통이 나게 됩니다. 지금까지 일은 모두 남동생의 두 손, 부수기와 깨뜨리기가 한 짓이었습니다. 한나는 신이 나 환호성을 지릅니다. 왜냐하면 꼬집기랑 할퀴기가 여행에서 돌아오면 새로운 친구를 둘이나 만날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이렇듯 이 작품은 마지막 반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 마지막에서 한나와 남동생은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찾게 됩니다. 자신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결말에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보며 재미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려는 아이들을 보며 부모들은 걱정과 한숨으로 많이 당황스러워 할지도 모릅니다.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섬세한 글과 대담한 목탄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작품!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는 아스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한 작가 소냐 하트넷이 처음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쓴 작품입니다. 작가는 어린이들이 분노를 다루는 법, 형제자매 간의 복잡다단한 사건들을 헤쳐 나가는 법을 상상놀이를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두 손을 의인화해 동생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여러 가지 상황과 심리를 밀도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앤 제임스의 과감한 목탄 그림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검은색의 목탄화로 대담하게 그려낸 삽화들은 또 다른 감동을 자아내게 합니다. 한나의 두 손인 꼬집기와 할퀴기는 위험스럽고 무시무시해 보이고, 남동생의 거짓말에 분노해 다양하게 변하는 한나의 감정은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귀엽고 순수하게 보이다가도 온 힘을 다해서 고함을 질러대는 남동생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소냐 하트넷
Sonya Hartnett
1968년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태어나 13세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한 소냐 하트넷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를 대상으로 2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인간과 삶에 대한 의미 있는 주제에 철학적 깊이를 담아 성실하게 탐구하는 소냐 하트넷의 작품들은 아동문학에서 다루기 쉽지 않은 가난, 전쟁, 희생, 죽음과 같은 무거운 주제들을 아름답고 설득력 있는 문체로 그려 내어 찬사를 받고 있다.
평론가들로부터 호주 당대 최고의 아동, 청소년 작가라고 불리는 저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유수한 상들을 받으면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목요일의 아이』로 2002년 영국 가디언 문학상을 수상하고, 2008년에는 린드그렌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소냐 하트넷은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우뚝 올라섰다.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린드그렌 문학상이 갓 마흔을 넘긴 작가에게 수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은빛 당나귀 Silver Donkey』와 『숲, Forest』으로 호주아동도서협회의 ''올해의 어린이 책''을 수상했고, 『항복』으로 미국에서 청소년 책에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마이클프린츠상 아너상''을 수상했다. 『고스트 차일드』는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인생담을 통해 사랑과 행복, 상실과 회복을 이야기하는 현실감 있는 환상소설로 호주, 영국 등지에서 호평받았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 『숲』 등이 있다.
저자는 현재 호주 멜버른에서 강아지 사일로, 고양이 아이다호와 함께 살고 있다.
그림 : 앤 제임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나 20년이 넘게 중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다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수많은 작가들과 공동 작업을 하면서 50여 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폭풍을 불러온 나비』, 『내 방을 돌려주세요』,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강윤정
1975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영어와 독일어를 공부했습니다. 어렸을 적에 읽은 그림책과 동화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어린이 책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세상에 있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줄 빛나는 책을 찾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우리 아빠는 버드맨』, 『백전백패 루저 축구부』,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가 있습니다.
▣ 주요 목차
꼬집기와 할퀴기를 소개합니다
꼬맹이가 착한 아이라고요?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모두 꼬집기와 할퀴기가 그랬대요
하지도 않은 일로 혼나는 건 옳지 않아요
핀의 다리가 하나 없어졌어요
누가 시계를 부서뜨렸을까요?
부수기와 깨뜨리기를 소개합니다
책콩 저학년 1권인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한 작가 소냐 하트넷의 섬세한 글과 앤 제임스의 대담한 목탄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형제자매간의 달고도 쓴 관계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형제자매 간의 다툼과 화해는 아이들의 문학 작품에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기존의 여느 작품과 아주 많이 다릅니다. 작가는 조금은 평범한 소재인 형제자매간의 다툼에 상상력이라는 양념을 추가하여 독특하고도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주인공인 한나가 자신의 오른손과 왼손에 붙여 준 이름입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한나의 둘도 없는 친구이지만 아주 사납습니다. 특히 남동생이 한나에게 잘못을 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통통한 볼을 꼬집고, 귀를 잡아당기고, 날카로운 손톱으로 할퀼 때는 육식 물고기 피라니아보다 더 무시무시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누군가 벽에 낙서를 했는데, 누군가 양탄자에 우유를 쏟았는데 ,남동생은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거짓말을 한 동생을 혼내주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부모님은 그 동안 당하기만 하던 동생을 말을 믿습니다. 그래서 한나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꼬집기와 할퀴기를 멀리 여행을 보냅니다.
나의 특별한 두 친구, 꼬집기와 할퀴기를 소개합니다!
*어린이들이 분노를 다루는 법, 형제자매 간의 복잡한 사건을
헤쳐 나가는 법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
형제자매간의 작은 전쟁,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다!
형제자매 간의 다툼은 어느 집에서나 흔한 풍경입니다. 부모는 서로를 배려하고 사이좋게 노는 형제자매의 모습을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첫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자랍니다. 하지만 동생이 태어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부모의 사랑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들을 다 나누어야만 합니다. 그때부터 하루에도 몇 번씩 크고 작은 전쟁을 치르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화해하기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책콩 저학년 1권인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한 작가 소냐 하트넷의 섬세한 글과 앤 제임스의 대담한 목탄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형제자매간의 달고도 쓴 관계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형제자매 간의 다툼과 화해는 아이들의 문학 작품에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기존의 여느 작품과 아주 많이 다릅니다. 작가는 조금은 평범한 소재인 형제자매간의 다툼에 상상력이라는 양념을 추가하여 독특하고도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나의 특별한 두 친구, 꼬집기와 할퀴기를 소개합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주인공인 한나가 자신의 오른손과 왼손에 붙여 준 이름입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한나의 둘도 없는 친구이지만 아주 사납습니다. 특히 남동생이 한나에게 잘못을 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통통한 볼을 꼬집고, 귀를 잡아당기고, 날카로운 손톱으로 할퀼 때는 육식 물고기 피라니아보다 더 무시무시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누군가 벽에 낙서를 했는데, 누군가 양탄자에 우유를 쏟았는데 ,남동생은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거짓말을 한 동생을 혼내주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부모님은 그 동안 당하기만 하던 동생을 말을 믿습니다. 그래서 한나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꼬집기와 할퀴기를 멀리 여행을 보냅니다.
그렇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결국 동생의 거짓말은 들통이 나게 됩니다. 지금까지 일은 모두 남동생의 두 손, 부수기와 깨뜨리기가 한 짓이었습니다. 한나는 신이 나 환호성을 지릅니다. 왜냐하면 꼬집기랑 할퀴기가 여행에서 돌아오면 새로운 친구를 둘이나 만날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이렇듯 이 작품은 마지막 반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 마지막에서 한나와 남동생은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찾게 됩니다. 자신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결말에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보며 재미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려는 아이들을 보며 부모들은 걱정과 한숨으로 많이 당황스러워 할지도 모릅니다.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섬세한 글과 대담한 목탄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작품!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는 아스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한 작가 소냐 하트넷이 처음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쓴 작품입니다. 작가는 어린이들이 분노를 다루는 법, 형제자매 간의 복잡다단한 사건들을 헤쳐 나가는 법을 상상놀이를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두 손을 의인화해 동생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여러 가지 상황과 심리를 밀도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앤 제임스의 과감한 목탄 그림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검은색의 목탄화로 대담하게 그려낸 삽화들은 또 다른 감동을 자아내게 합니다. 한나의 두 손인 꼬집기와 할퀴기는 위험스럽고 무시무시해 보이고, 남동생의 거짓말에 분노해 다양하게 변하는 한나의 감정은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귀엽고 순수하게 보이다가도 온 힘을 다해서 고함을 질러대는 남동생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 작가 소개
저 : 소냐 하트넷
Sonya Hartnett
1968년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태어나 13세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한 소냐 하트넷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독자를 대상으로 2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인간과 삶에 대한 의미 있는 주제에 철학적 깊이를 담아 성실하게 탐구하는 소냐 하트넷의 작품들은 아동문학에서 다루기 쉽지 않은 가난, 전쟁, 희생, 죽음과 같은 무거운 주제들을 아름답고 설득력 있는 문체로 그려 내어 찬사를 받고 있다.
평론가들로부터 호주 당대 최고의 아동, 청소년 작가라고 불리는 저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유수한 상들을 받으면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목요일의 아이』로 2002년 영국 가디언 문학상을 수상하고, 2008년에는 린드그렌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소냐 하트넷은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우뚝 올라섰다.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린드그렌 문학상이 갓 마흔을 넘긴 작가에게 수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은빛 당나귀 Silver Donkey』와 『숲, Forest』으로 호주아동도서협회의 ''올해의 어린이 책''을 수상했고, 『항복』으로 미국에서 청소년 책에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마이클프린츠상 아너상''을 수상했다. 『고스트 차일드』는 한 여인의 파란만장한 인생담을 통해 사랑과 행복, 상실과 회복을 이야기하는 현실감 있는 환상소설로 호주, 영국 등지에서 호평받았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 『숲』 등이 있다.
저자는 현재 호주 멜버른에서 강아지 사일로, 고양이 아이다호와 함께 살고 있다.
그림 : 앤 제임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나 20년이 넘게 중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다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수많은 작가들과 공동 작업을 하면서 50여 권이 넘는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폭풍을 불러온 나비』, 『내 방을 돌려주세요』,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강윤정
1975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영어와 독일어를 공부했습니다. 어렸을 적에 읽은 그림책과 동화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어린이 책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세상에 있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줄 빛나는 책을 찾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우리 아빠는 버드맨』, 『백전백패 루저 축구부』,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가 있습니다.
▣ 주요 목차
꼬집기와 할퀴기를 소개합니다
꼬맹이가 착한 아이라고요?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모두 꼬집기와 할퀴기가 그랬대요
하지도 않은 일로 혼나는 건 옳지 않아요
핀의 다리가 하나 없어졌어요
누가 시계를 부서뜨렸을까요?
부수기와 깨뜨리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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