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고객평점
저자김기정
출판사항작가정신, 발행일:2013/06/05
형태사항p.103 46배판:26cm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2888406 [소득공제]
판매가격 20,000원   18,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90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주요 목차

1장/ 옛날이야기 속 호랑이-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필 적에...
2장/ 언어생활 속에 나타난 호랑이 -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3장/ 호랑이의 세상살이 - 호랑이는 꼬리를 감출 줄 모른다
4장/ 한국 호랑이 - 어흥! 나는 한국호랑이다

글쓴이의 말
그린이의 말

▣ 책 소개

어흥! 호랑이가 온다.

우리 역사를 돌이켜보면, 호랑이를 닮은 이들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황룡사탑을 세웠던 아비지가 그렇고, 몽고의 침략에 끝까지 싸웠던 삼별초가 그랬고, 왜적이 쳐들어왔을 때, 임금과 신하들이 서울을 버리고 도망을 쳐도 맨 주먹으로 떨쳐 일어섰던 의병들이 그렇고..

그러고 보니, 이 호랑이를 닮은 이들은 지금 이 순간도 그리 멀리 있지 않아 보입니다. 옆집 할머니가 환하게 웃을 때마다 보이던 주름살이 호랑이 줄무늬 같기도 합니다. 새벽길을 쓰는 환경미화원 아저씨 엉덩이 어디쯤엔 찰랑찰랑 흔들리는 꼬리가 보인 듯도 합니다. 그리고 가끔 아버지의 눈에서 등잔불 같은 호랑이 눈빛이 비치지는 않던가요? 자, 한번 눈을 주위로 돌려 누가 호랑이를 닮았는지 살펴보세요. 호랑이는 다름 아닌, 나의 이웃, 나의 가족, 그리고 나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으니까요. - 본문 중에서

▣ 신문 서평

한국 사람은 왜 호랑이를 좋아할까?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은 국내에서 크게 히트했지만 그뿐이었다. 둘러보면 우리 곁엔 사자보다는 호랑이 이야기가 훨씬 많다. 잠자리 아이들 머리맡에서 엄마 아빠들이 즉흥으로 지어내는 옛이야기도 호랑이 일색이다. 무서운 호랑이, 어리석은 호랑이, 벌 받는 호랑이…. 왜 그럴까? 우리나라만 그럴까? 이야기 만드는 게 업(業)인 동화작가 김기정은 당장 자신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우선 이야기 속의 호랑이! ‘수수밭에 떨어진 호랑이’ ‘소금장수를 삼켜버린 호랑이’ 등 호랑이에 얽힌 갖가지 옛날이야기를 작가는 자기 방식대로 해석하고 새로 뒤집어서 재미있게 들려준다. 속담 등 우리 언어 생활에 호랑이가 많이 등장하는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옛날 아기들 울음을 그치게 했던 게 호랑이와 곶감이었다면 요즘은 호랑이와 아이스크림이라며 너스레를 떠는 저자는, 그만큼 우리 민족이 호랑이를 두려워하면서도 친근한 동물로 여겼다고 설명한다.

호랑이가 사는 법’도 잊지 않는다. 고양이과 동물 중 가장 크고, 보통 20년을 살며, 주로 시베리아 동쪽과 만주, 한국 동북쪽에 살았다는 동물. 일자로 걷고, 해뜨기 직전이나 해질녘 바위를 디디며 옮겨다니길 좋아하는 호랑이는 꼬리 감추는 걸 만날 잊어버려 사냥꾼들의 표적이 됐단다. 그런 호랑이를 우리 민족은 가죽부터 수염 한 올, 발톱까지 귀히 여겼다. 그 자체로 비싸기도 했지만 호랑이와 관계된 것들이 나쁜 기운을 없애준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박지원의 ‘호질’, 신재효의 ‘수궁가’, 홍명희의 ‘임꺽정’, 조지훈 수필집 ‘포호삼법’, 북한 민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료를 인용하고 있어 읽을거리가 풍성하다.[2005.1.14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