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환경과 어우려져 살아가는 곤충들을 만나 보세요. 자신을 위협하는 천적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나가는 곤충들의 삶을 통해 생태계의 질서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워요.
숲 속의 곤충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곤충이 있다.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 꿀벌과 꽃등에, 알을 보호하기 위해 정성껏 아기 이불을 만드는 거위벌레, 적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자신의 허물을 먹어 버리는 긴꼬리쌕새기, 위험한 상황에 빠지면 죽은 척하는 혹바구미까지. 이 모든 곤충들은 숲을 지키는 소중한 ‘지킴이’이다. 곤충의 겉모습이 징그럽고, 구분하기 어렵더라도 조금만 관심을 갖고 지켜본다면, 누구나 신비한 곤충의 세계에 빠져들 것이다.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곤충 이야기
《과과서 속 곤충 이야기》는 숲을 산책하면서 만난 곤충들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 책이다. 작가는 곤충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문 사진작가도 아니지만 곤충을 이해하려는 열정은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
처음에는 곤충을 잘 알지 못해 크고 작은 실수를 한다. 이제 막 허물을 벗고 나온 매미가 날개를 말리기 위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자, 작가는 매미가 죽어 간다고 생각하고 매미를 구해 주려다가 오히려 위험에 빠트릴 뻔했다. 작가는 이러한 사건을 통해 곤충에 대해 조금씩 알아 가며, 곤충들의 삶을 이해한다. 그리고 곤충을 만난 순간의 기억을 글과 사진으로 남겨 독자들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다.
곤충의 세계, 그 특별한 순간의 기록
이 책에는 그동안 우리가 쉽게 볼 수 없었던 곤충의 생태 사진이 가득 담겨 있다. 거위벌레가 알을 보호하기 위해 정성껏 잎을 자르고,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아기 이불을 완성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허물을 벗고 나오는 매미, 개미들에게 끌려가는 애벌레, 작은 소리에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킨 애벌레들도 볼 수 있다. 특히 긴꼬리쌕새기가 허물을 벗고 나와 천적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자신의 허물을 먹어 치우는 사진은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훌륭한 결과물이다. 작가는 감동적인 순간을 묵묵히 지켜보고, 곤충들의 고통과 기쁨을 함께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우리는 멋진 장면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다.
숲에 사는 친구들이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두 번째 초대장
마음으로 만나는 생태 이야기-《교과서 속 숲 이야기》에 이은 두 번째 책인 숲에서 만나는 생명 이야기-《과과서 속 곤충 이야기》는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자연 속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곤충들이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 알려 준다. 우리와 가까운 곳에 있는 숲, 그 속에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크고 작은 곤충들이 있다.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곤충 친구들을 만나 보자.
▣ 작가 소개
저 : 장영복
충북 청원에서 나고 자랐으며, 동네 어린이들과 글쓰기 공부를 하면서 어린이 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동시를 쓰는 사람들의 모임 ‘감자꽃’ 동인들과 함께 공부하며, 2004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추천되어 글 쓰는 동네로 첫나들이를 했다.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으며, 작품 『한판 붙을래?』와 『아깨비의 노래』, 마음으로 만나는 생태이야기 『숲을 읽어요』로 독자들과 만났다.
▣ 주요 목차
곤충을 읽기 전에 _숲에 어우러져 사는 곤충
이야기 하나 _봄 편지
이야기 둘 _회양목 꽃향기에 꿀벌과 꽃등에가 깨어났습니다
이야기 셋 _사마귀는 주홍날개꽃매미를 먹었을까
이야기 넷 _거위벌레는 아기 이불을 도르르 말지 않아요
이야기 다섯 _매미가 태어났어요
이야기 여섯 _애벌레야 힘을 내라
이야기 일곱 _긴꼬리쌕새기의 첫 번째 식사
이야기 여덟 _나무는 아픈데도 좋은 일만 하네
이야기 아홉 _죽은 척하기 선수들
이야기 열 _벌이 벌을 먹네
이야기 열하나 _곤충들의 잠
이야기 열둘 _새똥도 할 일이 있어요
참고한 책
환경과 어우려져 살아가는 곤충들을 만나 보세요. 자신을 위협하는 천적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나가는 곤충들의 삶을 통해 생태계의 질서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워요.
숲 속의 곤충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곤충이 있다.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살아가는 방식이 다른 꿀벌과 꽃등에, 알을 보호하기 위해 정성껏 아기 이불을 만드는 거위벌레, 적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자신의 허물을 먹어 버리는 긴꼬리쌕새기, 위험한 상황에 빠지면 죽은 척하는 혹바구미까지. 이 모든 곤충들은 숲을 지키는 소중한 ‘지킴이’이다. 곤충의 겉모습이 징그럽고, 구분하기 어렵더라도 조금만 관심을 갖고 지켜본다면, 누구나 신비한 곤충의 세계에 빠져들 것이다.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곤충 이야기
《과과서 속 곤충 이야기》는 숲을 산책하면서 만난 곤충들의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 책이다. 작가는 곤충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문 사진작가도 아니지만 곤충을 이해하려는 열정은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
처음에는 곤충을 잘 알지 못해 크고 작은 실수를 한다. 이제 막 허물을 벗고 나온 매미가 날개를 말리기 위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자, 작가는 매미가 죽어 간다고 생각하고 매미를 구해 주려다가 오히려 위험에 빠트릴 뻔했다. 작가는 이러한 사건을 통해 곤충에 대해 조금씩 알아 가며, 곤충들의 삶을 이해한다. 그리고 곤충을 만난 순간의 기억을 글과 사진으로 남겨 독자들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다.
곤충의 세계, 그 특별한 순간의 기록
이 책에는 그동안 우리가 쉽게 볼 수 없었던 곤충의 생태 사진이 가득 담겨 있다. 거위벌레가 알을 보호하기 위해 정성껏 잎을 자르고,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아기 이불을 완성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허물을 벗고 나오는 매미, 개미들에게 끌려가는 애벌레, 작은 소리에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킨 애벌레들도 볼 수 있다. 특히 긴꼬리쌕새기가 허물을 벗고 나와 천적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자신의 허물을 먹어 치우는 사진은 오랜 기다림 끝에 얻은 훌륭한 결과물이다. 작가는 감동적인 순간을 묵묵히 지켜보고, 곤충들의 고통과 기쁨을 함께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우리는 멋진 장면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다.
숲에 사는 친구들이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두 번째 초대장
마음으로 만나는 생태 이야기-《교과서 속 숲 이야기》에 이은 두 번째 책인 숲에서 만나는 생명 이야기-《과과서 속 곤충 이야기》는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자연 속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곤충들이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 알려 준다. 우리와 가까운 곳에 있는 숲, 그 속에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크고 작은 곤충들이 있다.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곤충 친구들을 만나 보자.
▣ 작가 소개
저 : 장영복
충북 청원에서 나고 자랐으며, 동네 어린이들과 글쓰기 공부를 하면서 어린이 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동시를 쓰는 사람들의 모임 ‘감자꽃’ 동인들과 함께 공부하며, 2004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추천되어 글 쓰는 동네로 첫나들이를 했다.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으며, 작품 『한판 붙을래?』와 『아깨비의 노래』, 마음으로 만나는 생태이야기 『숲을 읽어요』로 독자들과 만났다.
▣ 주요 목차
곤충을 읽기 전에 _숲에 어우러져 사는 곤충
이야기 하나 _봄 편지
이야기 둘 _회양목 꽃향기에 꿀벌과 꽃등에가 깨어났습니다
이야기 셋 _사마귀는 주홍날개꽃매미를 먹었을까
이야기 넷 _거위벌레는 아기 이불을 도르르 말지 않아요
이야기 다섯 _매미가 태어났어요
이야기 여섯 _애벌레야 힘을 내라
이야기 일곱 _긴꼬리쌕새기의 첫 번째 식사
이야기 여덟 _나무는 아픈데도 좋은 일만 하네
이야기 아홉 _죽은 척하기 선수들
이야기 열 _벌이 벌을 먹네
이야기 열하나 _곤충들의 잠
이야기 열둘 _새똥도 할 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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