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강아지와 이별한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그림책
강아지와 함께 살면서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바로 짧은 그들의 수명이다. 사람과 강아지는 삶의 속도가 다르다. 그래서 20살도 채 되지 않은 강아지를 떠나보내는 일은 모두에게 고통이다. 하지만 강아지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은 강아지 천국이 있음을 믿는다. 분명 강아지 천국은 밝은 빛과 기쁨이 함께 하는 평안한 곳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믿음을 반려인인 작가가 구체적으로 그려냈다. 뛰놀기 좋아하는 강아지들을 위한 넓은 들판, 먹성 좋은 강아지들을 위한 행복한 만찬, 함께 놀 수 있는 아이 천사, 다양한 모양의 과자가 있는 곳. 이 세상에 살 때 거리를 떠돌던 유기견도 집을 갖게 되는 곳. 그곳이 바로 강아지 천국이다. 남은 사람이 떠난 강아지를 그리워하듯 떠난 강아지도 사람 가족을 그리워할 것이다. 잠시 강아지 천국을 떠나 그리운 가족을 찾아오는 강아지의 모습에 잠시 이별의 아픔을 잊는다.
먼저 떠난 강아지가 언젠가 천국의 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장면은 반려인의 오랜 바람이다. 그 간절한 바람을 반려인인 작가가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 작가 소개
글 : 신시아 라일런트
Cynthia Rylant
그림책, 시, 단편, 장편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잘 짜여진 구성과 절제된 단어를 사용한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독자와 비평가들에게 두루 사랑받는 미국의 대표 어린이책 작가다. 언어를 다루는 남다른 감각, 동물과 사람과 지구의 아름다움을 찾아 내는 탁월한 감성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독자들에게 감동을 자아낸다.
1954년 미국 버지니아 주 호프웰에서 태어나, 켄트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했다. 『조각난 하얀 십자가』로 뉴베리 상(honor)을 수상했다. 『그리운 메이 아줌마』는 뉴베리 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도서관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청소년 작품'',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 우수작'' 에 꼽혔다. 『어린 적 산골에서』와 『친척들이 오던 날』로 칼데콧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에 『반 고흐 카페』,『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날마다 날마다 놀라운 일들이 생겨요』, 『살아 있는 모든 것들』, 『모두 모두 잠든 밤에』, 『개들도 하늘나라에 가요』,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 『고양이 천국』 『강아지 천국』등 100여 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그림책, 시, 단편, 장편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잘 짜여진 구성과 절제된 단어를 사용한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독자와 비평가들에게 두루 사랑받는 미국의 대표 어린이책 작가다. 언어를 다루는 남다른 감각, 동물과 사람과 지구의 아름다움을 찾아 내는 탁월한 감성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독자들에게 감동을 자아낸다.
1954년 미국 버지니아 주 호프웰에서 태어나, 켄트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했다. 『조각난 하얀 십자가』로 뉴베리 상(honor)을 수상했다. 『그리운 메이 아줌마』는 뉴베리 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도서관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청소년 작품'',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 우수작'' 에 꼽혔다. 『어린 적 산골에서』와 『친척들이 오던 날』로 칼데콧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에 『반 고흐 카페』,『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날마다 날마다 놀라운 일들이 생겨요』, 『살아 있는 모든 것들』, 『모두 모두 잠든 밤에』, 『개들도 하늘나라에 가요』,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 『고양이 천국』 『강아지 천국』등 100여 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다.
역자 : 류장현
태어날 때부터 곁에 있던 강아지와 어린 시절, 학창시절을 보냈다. 나이 들어서 먼저 떠났지만 강아지 천국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을 믿는다. [고양이 천국],[강아지 천국]을 번역했다.
강아지와 이별한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그림책
강아지와 함께 살면서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바로 짧은 그들의 수명이다. 사람과 강아지는 삶의 속도가 다르다. 그래서 20살도 채 되지 않은 강아지를 떠나보내는 일은 모두에게 고통이다. 하지만 강아지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은 강아지 천국이 있음을 믿는다. 분명 강아지 천국은 밝은 빛과 기쁨이 함께 하는 평안한 곳일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믿음을 반려인인 작가가 구체적으로 그려냈다. 뛰놀기 좋아하는 강아지들을 위한 넓은 들판, 먹성 좋은 강아지들을 위한 행복한 만찬, 함께 놀 수 있는 아이 천사, 다양한 모양의 과자가 있는 곳. 이 세상에 살 때 거리를 떠돌던 유기견도 집을 갖게 되는 곳. 그곳이 바로 강아지 천국이다. 남은 사람이 떠난 강아지를 그리워하듯 떠난 강아지도 사람 가족을 그리워할 것이다. 잠시 강아지 천국을 떠나 그리운 가족을 찾아오는 강아지의 모습에 잠시 이별의 아픔을 잊는다.
먼저 떠난 강아지가 언젠가 천국의 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장면은 반려인의 오랜 바람이다. 그 간절한 바람을 반려인인 작가가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했다.
▣ 작가 소개
글 : 신시아 라일런트
Cynthia Rylant
그림책, 시, 단편, 장편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잘 짜여진 구성과 절제된 단어를 사용한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독자와 비평가들에게 두루 사랑받는 미국의 대표 어린이책 작가다. 언어를 다루는 남다른 감각, 동물과 사람과 지구의 아름다움을 찾아 내는 탁월한 감성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독자들에게 감동을 자아낸다.
1954년 미국 버지니아 주 호프웰에서 태어나, 켄트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했다. 『조각난 하얀 십자가』로 뉴베리 상(honor)을 수상했다. 『그리운 메이 아줌마』는 뉴베리 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도서관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청소년 작품'',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 우수작'' 에 꼽혔다. 『어린 적 산골에서』와 『친척들이 오던 날』로 칼데콧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에 『반 고흐 카페』,『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날마다 날마다 놀라운 일들이 생겨요』, 『살아 있는 모든 것들』, 『모두 모두 잠든 밤에』, 『개들도 하늘나라에 가요』,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 『고양이 천국』 『강아지 천국』등 100여 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그림책, 시, 단편, 장편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잘 짜여진 구성과 절제된 단어를 사용한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독자와 비평가들에게 두루 사랑받는 미국의 대표 어린이책 작가다. 언어를 다루는 남다른 감각, 동물과 사람과 지구의 아름다움을 찾아 내는 탁월한 감성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독자들에게 감동을 자아낸다.
1954년 미국 버지니아 주 호프웰에서 태어나, 켄트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했다. 『조각난 하얀 십자가』로 뉴베리 상(honor)을 수상했다. 『그리운 메이 아줌마』는 뉴베리 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도서관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청소년 작품'',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 우수작'' 에 꼽혔다. 『어린 적 산골에서』와 『친척들이 오던 날』로 칼데콧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에 『반 고흐 카페』,『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날마다 날마다 놀라운 일들이 생겨요』, 『살아 있는 모든 것들』, 『모두 모두 잠든 밤에』, 『개들도 하늘나라에 가요』, 『구스베리 공원의 친구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 『고양이 천국』 『강아지 천국』등 100여 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다.
역자 : 류장현
태어날 때부터 곁에 있던 강아지와 어린 시절, 학창시절을 보냈다. 나이 들어서 먼저 떠났지만 강아지 천국에서 기다리고 있을 것을 믿는다. [고양이 천국],[강아지 천국]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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