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암·치매·노화 없이 장수하기
장수유전자 ‘텔로미어’에 좋은 식습관으로
백 세까지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
평균수명 백세시대, 당신의 건강수명은?
암·치매·노화 걱정 없이 장수하려면 식습관을 바꿔라!
2012년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여성 84세, 남성 77.3세. 세계적으로 평균수명은 증가추세이지만 건강수명은 그와 걸맞게 증가했을까? 장년 이후에도 오래 지속될 삶을 병에 걸리지 않고 활기 넘치게 보내는 방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 책의 저자는 50세 이후에 식습관을 바꾸면 암이나 치매, 노화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현재 73세인 ‘후지타 고이치로’ 도쿄의·치과대학 명예교수는 아직도 해외에서 오랜 기간 연구활동을 왕성하게 할 만큼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노벨의학상을 받은 연구에 의하면 장수유전자 ''텔로미어(telomere)''가 인간의 수명을 결정한다고 한다. 이 텔로미어가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의해 원래 속도보다 일찍 단축되어 결과적으로 노화가 가속되고 죽음에 이른다는 것. 텔로미어의 단명을 막을 수 있는 식습관이 바로 장수와 항노화에 이르는 길이다.
이 책에서는 ‘장수유전자’ ‘텔로미어’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미토콘드리아’, ‘장내세균’ 등 미세물질을 모두 고려하여 ‘질병·치매·노화’를 모두 방지하는 식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건강하게, 더디게 나이 드는 방법. 결코 진시황제의 불로초 같은 존재가 아닌 바로 개인의 습관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누구나 장수유전자를 갖고 태어난다. 그 장수유전자를 유지하는 방법은?
2009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텔로미어(telomere)'' 관련 연구는 노화와 수명을 결정하는 원인을 추정하며 화제가 되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의 말단에 있다고 해서 ‘말단소립’이라고도 불리며, ‘수명의 회수권’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사실 그 별명처럼 이 텔로미어의 길이가 사람의 수명을 결정짓는다고 한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텔로미어는 해마다 조금씩 짧아져 한계에 이르면 세포의 수명이 다한다. 다시 말해 ‘죽음’을 맞는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질병이나 사고로 사망하지 않는 이상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수명, 텔로미어의 양을 갖고 태어나지만, 실제로 100살까지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왜냐하면 하루하루의 생활습관들이 텔로미어를 계속 줄어들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습관들이 텔로미어를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일까?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은 활성산소
텔로미어의 단축속도를 앞당기는 것의 가장 큰 요인은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는 전자파, 식품첨가물, 화학약품과 스트레스, 자외선 등 실생활에서 흔하게 접하고 발생하니 이를 피하기란 매우 어렵다. 생성을 막기 어렵다면, 제거에 힘을 써야하겠다. 피토케미컬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식생활에서 섭취할 수 있다. 식생활로 활성산소가 생겼다면, 식생활로 활성산소를 억제할 수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당질을 제한하는 것과 항산화 식품을 먹는 것. 역시 모두 식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다.
50세 이후의 삶, 무엇을 먹느냐로 달라지는 생체나이
그렇다면 당질은 왜 제한해야하는가? 흔히 ‘백미·빵·우동’ 등 흰색 곡물의 과다섭취를 지양하라고 하지만 그 자세한 이유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가 많다.
우리 인체는 50세 전후에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며, 호르몬 변화로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갱년기 등이 오기도 한다. 우리 신체의 에너지를 만드는 엔진의 주원료가 바뀌기 때문이다. 장년의 몸은 탄수화물 대신 산소가 필요하지만, 이때 꾸준히 탄수화물이 섭취되면, 산소 시스템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활성산소가 발생, 이것이 노화로 이어진다.
따라서, 50세부터는 탄수화물을 줄여서 노화를 막아, 각종 질병을 예방하라는 것이 바로 항노화의 또 다른 축이 되는 것이다.
그 외 수소물, 된장국, 등의 식습관도 나오지만 가장 주요한 내용이자 전제는 ‘탄수화물’이다.
이 책에서는 ‘장수유전자’ ‘텔로미어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미토콘드리아, 장내세균 등 미세물질을 모두 고려하여 ‘질병’ ‘치매’ ‘노화’를 모두 방지하는 식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건강하게, 더디게 나이 드는 방법. 결코 진시황제의 불로초 같은 존재가 아닌 바로 나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노벨의학상을 받은 연구에 의하면 장수유전자 ''텔로미어(telomere)''가 인간의 수명을 결정한다고 한다. 이 텔로미어가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의해 원래 속도보다 일찍 단명하여 결과적으로 노화가 가속되고 죽음에 이른다는 것. 텔로미어의 단명을 막을 수 있는 식습관이 바로 장수와 항노화에 이르는 길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바로 50세란 나이이다. 인간의 몸은 50세를 기점으로 생리기능이 크게 달라진다. 장수유전자는 50세 이전에는 활성화되지 않는데다, 젊은 시절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다간 바뀐 몸의 엔진활동을 저해해, 결과적으로 노화를 가속시키기 때문이다. 즉 50대 이후의 ‘탄수화물 식생활’이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
이 책에서는 ‘장수유전자’ 텔로미어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미토콘드리아, 장내세균 등 미세물질을 모두 고려하여 ‘질병’ ‘치매’ ‘노화’를 모두 방지하는 식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건강하게, 더디게 나이 드는 방법. 결코 진시황제의 불로초 같은 존재가 아닌 바로 나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후지타 고이치로
藤田紘一郞
1939년 구만주에서 태어나 도쿄 의과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 대학 대학원 의학계연구과를 수료했다. 가나자와 의과대학교 교수, 나가사키 대학교 교수를 거쳐 도쿄 의과치과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현재 동 대학 명예교수, 인간종합과학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NPO단체인 자연면역건강연구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간종합과학대학 교수로 기생충학과 열대의학, 감염면역학이 전문분야다. 1983년에 기생충 체내의 알레르겐을 발견하여 일본기생충학회상을 수상했으며, 2000년에는 ATL바이러스의 전염경로에 대한 연구로 일본문화진흥회 사회문화상 및 국제문화영예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내 몸을 살리는 물 백과사전』, 『알레르기 아토피를 해결하는 장 건강법』, 『마음의 면역학(心の免疫學)』 등이 있다.
역 : 황미숙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일본어과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저체온과 냉증을 다스리는 면역력 건강음식』, 『아침주스 & 과일ㆍ채소 식이요법』,『치매가 내 인생을 망친다』,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건강 수명 연장의 비밀 씹는 힘』, 『놀라운 우리몸의 비밀:인체상식사전』,『뇌와 마음의 정리술』,『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만드는 사람은 절대 먹지 않는 즉석식품』,『내 몸을 살리는 건강상식100』,『내 몸 독소 내보내기』, 『먹지 않고 건강해진다』,『엄마 친구 아들도 공부하는 영단어-basic』, 『CEO켄지』, 『용기를 갖고 선두에 서라』,『솔로몬의 개』,『1일 15분 활용의 기술』,『요약력』,『인생은 마흔부터』,『마음을 읽는 기술, 얻는 기술』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인간의 몸은 50세를 기점으로 크게 달라진다!
제1장 50세부터는 식습관을 바꿔라
본디 100세로 설정되어있는 인간의 수명
‘두 개의 엔진’으로 움직이는 인체
젊을 때의 중요한 에너지원 ‘탄수화물’
50세 이후에는 영양이 되지 못하는 ‘당질’
노화를 가속하는 당질의 과다섭취
‘암세포’가 살아나는 식생활
‘콜레스테롤’만으로는 발생하지 않는 동맥경화
‘칼로리 제한’으로도 낫지 않는 당뇨병
50대 이후의 금기 식품, ‘백미’·‘빵’·‘우동’
뇌를 노화시키는 ‘당질 과다섭취’
‘라돈 온천’이 건강에 좋은 이유
‘세포의 자살’을 막아주는 세 끼 된장국
죽은 ‘슈퍼마켓 된장’
제2장 수명의 회수권 ‘텔로미어’에 좋은 음식
‘사람의 수명’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수명의 회수권이라 불리는 ‘텔로미어’의 비밀
‘단명’하는 사람은 ‘위험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다? 아니다!
스스로 결정짓는 ‘수명’
‘불로장생’의 열쇠는 활성산소 줄이기
‘개찰구’만 통과해도 노화하는 몸
도회지에서 ‘불로장생’할 수 없는 이유
‘거동을 못하는 노인’이 없는 인도네시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파·마늘의 ‘피토케미컬’
향, 쓴맛, 매운맛이 강한 채소의 힘
농약을 제거하는 방법 ‘담그기’·‘데치기’·‘불순물 제거하기’
미국에서 주목받는 ‘오락지수’
조리의 기본은 ‘세포막 파괴하기’
젊어지려면 씹어라?
미국의 ‘암 사망률’이 줄어든 이유
레드와인 열풍과 ‘프렌치 패러독스’
위기를 맞은 장수 섬의 ‘중년세대’
‘텔로미어’에 좋은 식사와 나쁜 식사
‘물’이 지배하는 몸!
‘경수’일수록 불로의 명약
물 고르는 법·마시는 법의 여섯 가지 조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수소 물’
젊음을 되찾아주는 만능약, 프로폴리스
제3장 장수유전자를 깨우는 식사법
50세 이전에는 켜지지 않는 ‘장수유전자 스위치’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장수유전자’의 일
50세 이후의 다이어트
‘공복’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
약간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장수하는 비법
일주일에 두세 번은 먹어야 하는 ‘육류’
남성의 갱년기장애를 부르는 ‘성호르몬’ 감소
비계에 축적되는 ‘다이옥신’
추천하는 부위 ‘안심’과 ‘허벅살’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기름’ 섭취방법
뇌를 노화시키는 ‘마가린’
‘상하지 않는 식품’ = 감자튀김
50세 이후에는 위험한 ‘마라톤’!
저자의 ‘온천건강법’
제4장 맑은 정신으로 장수하려면 장과 마음을 튼튼히 하라
‘팔팔하게 살다가 자는 듯이 죽고 싶어.’
장내세균으로 ‘혼자서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몸’ 만들기
이상적인 ‘장내균총’
나쁜 균 제로상태에서도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장
점점 작아지는 일본인의 변
자살을 막아주는 ‘식이섬유’
장내세균이 합성하는 ‘도파민’과 ‘세로토닌’
장에서 시작되는 ‘늙지 않는 뇌’ 만들기
‘두 종류의 식이섬유’ 섭취법
‘젊음을 되찾아주는’ 발효식품
꼭 ‘살아있는 균’이 아니더라도!
장내세균도 반기는 ‘구운 바나나’
장내세균에게도 독이 되는 ‘방부제’
‘바퀴벌레도 안 먹는 식품’을 좋아하는 현대인
‘땅에 떨어진 것을 먹고 건강하게 살아온’ 옛 세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청결’
청결한 곳에서만 살 수 있는 ‘O-157’
마음에 의해 좌우되는 면역의 30퍼센트
장수하지 못하는 ‘하루 10시간 이상 자는 사람’
‘40세 이후에 이혼한 남성’의 암
‘술을 마실 수 있는 사람’에게는 필요 없는 간의 휴일
면역력을 높이지 못하는 금욕적인 생활
나오며 족함을 알고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면 평생 즐겁게 살 수 있다
암·치매·노화 없이 장수하기
장수유전자 ‘텔로미어’에 좋은 식습관으로
백 세까지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
평균수명 백세시대, 당신의 건강수명은?
암·치매·노화 걱정 없이 장수하려면 식습관을 바꿔라!
2012년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여성 84세, 남성 77.3세. 세계적으로 평균수명은 증가추세이지만 건강수명은 그와 걸맞게 증가했을까? 장년 이후에도 오래 지속될 삶을 병에 걸리지 않고 활기 넘치게 보내는 방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 책의 저자는 50세 이후에 식습관을 바꾸면 암이나 치매, 노화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 현재 73세인 ‘후지타 고이치로’ 도쿄의·치과대학 명예교수는 아직도 해외에서 오랜 기간 연구활동을 왕성하게 할 만큼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노벨의학상을 받은 연구에 의하면 장수유전자 ''텔로미어(telomere)''가 인간의 수명을 결정한다고 한다. 이 텔로미어가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의해 원래 속도보다 일찍 단축되어 결과적으로 노화가 가속되고 죽음에 이른다는 것. 텔로미어의 단명을 막을 수 있는 식습관이 바로 장수와 항노화에 이르는 길이다.
이 책에서는 ‘장수유전자’ ‘텔로미어’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미토콘드리아’, ‘장내세균’ 등 미세물질을 모두 고려하여 ‘질병·치매·노화’를 모두 방지하는 식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건강하게, 더디게 나이 드는 방법. 결코 진시황제의 불로초 같은 존재가 아닌 바로 개인의 습관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누구나 장수유전자를 갖고 태어난다. 그 장수유전자를 유지하는 방법은?
2009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텔로미어(telomere)'' 관련 연구는 노화와 수명을 결정하는 원인을 추정하며 화제가 되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의 말단에 있다고 해서 ‘말단소립’이라고도 불리며, ‘수명의 회수권’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사실 그 별명처럼 이 텔로미어의 길이가 사람의 수명을 결정짓는다고 한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텔로미어는 해마다 조금씩 짧아져 한계에 이르면 세포의 수명이 다한다. 다시 말해 ‘죽음’을 맞는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질병이나 사고로 사망하지 않는 이상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수명, 텔로미어의 양을 갖고 태어나지만, 실제로 100살까지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왜냐하면 하루하루의 생활습관들이 텔로미어를 계속 줄어들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습관들이 텔로미어를 유지하며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일까?
노화를 일으키는 주범은 활성산소
텔로미어의 단축속도를 앞당기는 것의 가장 큰 요인은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는 전자파, 식품첨가물, 화학약품과 스트레스, 자외선 등 실생활에서 흔하게 접하고 발생하니 이를 피하기란 매우 어렵다. 생성을 막기 어렵다면, 제거에 힘을 써야하겠다. 피토케미컬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식생활에서 섭취할 수 있다. 식생활로 활성산소가 생겼다면, 식생활로 활성산소를 억제할 수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당질을 제한하는 것과 항산화 식품을 먹는 것. 역시 모두 식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다.
50세 이후의 삶, 무엇을 먹느냐로 달라지는 생체나이
그렇다면 당질은 왜 제한해야하는가? 흔히 ‘백미·빵·우동’ 등 흰색 곡물의 과다섭취를 지양하라고 하지만 그 자세한 이유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가 많다.
우리 인체는 50세 전후에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며, 호르몬 변화로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갱년기 등이 오기도 한다. 우리 신체의 에너지를 만드는 엔진의 주원료가 바뀌기 때문이다. 장년의 몸은 탄수화물 대신 산소가 필요하지만, 이때 꾸준히 탄수화물이 섭취되면, 산소 시스템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활성산소가 발생, 이것이 노화로 이어진다.
따라서, 50세부터는 탄수화물을 줄여서 노화를 막아, 각종 질병을 예방하라는 것이 바로 항노화의 또 다른 축이 되는 것이다.
그 외 수소물, 된장국, 등의 식습관도 나오지만 가장 주요한 내용이자 전제는 ‘탄수화물’이다.
이 책에서는 ‘장수유전자’ ‘텔로미어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미토콘드리아, 장내세균 등 미세물질을 모두 고려하여 ‘질병’ ‘치매’ ‘노화’를 모두 방지하는 식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건강하게, 더디게 나이 드는 방법. 결코 진시황제의 불로초 같은 존재가 아닌 바로 나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노벨의학상을 받은 연구에 의하면 장수유전자 ''텔로미어(telomere)''가 인간의 수명을 결정한다고 한다. 이 텔로미어가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의해 원래 속도보다 일찍 단명하여 결과적으로 노화가 가속되고 죽음에 이른다는 것. 텔로미어의 단명을 막을 수 있는 식습관이 바로 장수와 항노화에 이르는 길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바로 50세란 나이이다. 인간의 몸은 50세를 기점으로 생리기능이 크게 달라진다. 장수유전자는 50세 이전에는 활성화되지 않는데다, 젊은 시절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다간 바뀐 몸의 엔진활동을 저해해, 결과적으로 노화를 가속시키기 때문이다. 즉 50대 이후의 ‘탄수화물 식생활’이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것.
이 책에서는 ‘장수유전자’ 텔로미어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미토콘드리아, 장내세균 등 미세물질을 모두 고려하여 ‘질병’ ‘치매’ ‘노화’를 모두 방지하는 식습관을 소개하고 있다. 건강하게, 더디게 나이 드는 방법. 결코 진시황제의 불로초 같은 존재가 아닌 바로 나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후지타 고이치로
藤田紘一郞
1939년 구만주에서 태어나 도쿄 의과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 대학 대학원 의학계연구과를 수료했다. 가나자와 의과대학교 교수, 나가사키 대학교 교수를 거쳐 도쿄 의과치과대학원 교수를 지냈다. 현재 동 대학 명예교수, 인간종합과학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NPO단체인 자연면역건강연구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간종합과학대학 교수로 기생충학과 열대의학, 감염면역학이 전문분야다. 1983년에 기생충 체내의 알레르겐을 발견하여 일본기생충학회상을 수상했으며, 2000년에는 ATL바이러스의 전염경로에 대한 연구로 일본문화진흥회 사회문화상 및 국제문화영예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내 몸을 살리는 물 백과사전』, 『알레르기 아토피를 해결하는 장 건강법』, 『마음의 면역학(心の免疫學)』 등이 있다.
역 : 황미숙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일본어과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저체온과 냉증을 다스리는 면역력 건강음식』, 『아침주스 & 과일ㆍ채소 식이요법』,『치매가 내 인생을 망친다』, 『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건강 수명 연장의 비밀 씹는 힘』, 『놀라운 우리몸의 비밀:인체상식사전』,『뇌와 마음의 정리술』,『하루 세 끼가 내 몸을 망친다』,『만드는 사람은 절대 먹지 않는 즉석식품』,『내 몸을 살리는 건강상식100』,『내 몸 독소 내보내기』, 『먹지 않고 건강해진다』,『엄마 친구 아들도 공부하는 영단어-basic』, 『CEO켄지』, 『용기를 갖고 선두에 서라』,『솔로몬의 개』,『1일 15분 활용의 기술』,『요약력』,『인생은 마흔부터』,『마음을 읽는 기술, 얻는 기술』 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인간의 몸은 50세를 기점으로 크게 달라진다!
제1장 50세부터는 식습관을 바꿔라
본디 100세로 설정되어있는 인간의 수명
‘두 개의 엔진’으로 움직이는 인체
젊을 때의 중요한 에너지원 ‘탄수화물’
50세 이후에는 영양이 되지 못하는 ‘당질’
노화를 가속하는 당질의 과다섭취
‘암세포’가 살아나는 식생활
‘콜레스테롤’만으로는 발생하지 않는 동맥경화
‘칼로리 제한’으로도 낫지 않는 당뇨병
50대 이후의 금기 식품, ‘백미’·‘빵’·‘우동’
뇌를 노화시키는 ‘당질 과다섭취’
‘라돈 온천’이 건강에 좋은 이유
‘세포의 자살’을 막아주는 세 끼 된장국
죽은 ‘슈퍼마켓 된장’
제2장 수명의 회수권 ‘텔로미어’에 좋은 음식
‘사람의 수명’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수명의 회수권이라 불리는 ‘텔로미어’의 비밀
‘단명’하는 사람은 ‘위험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다? 아니다!
스스로 결정짓는 ‘수명’
‘불로장생’의 열쇠는 활성산소 줄이기
‘개찰구’만 통과해도 노화하는 몸
도회지에서 ‘불로장생’할 수 없는 이유
‘거동을 못하는 노인’이 없는 인도네시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파·마늘의 ‘피토케미컬’
향, 쓴맛, 매운맛이 강한 채소의 힘
농약을 제거하는 방법 ‘담그기’·‘데치기’·‘불순물 제거하기’
미국에서 주목받는 ‘오락지수’
조리의 기본은 ‘세포막 파괴하기’
젊어지려면 씹어라?
미국의 ‘암 사망률’이 줄어든 이유
레드와인 열풍과 ‘프렌치 패러독스’
위기를 맞은 장수 섬의 ‘중년세대’
‘텔로미어’에 좋은 식사와 나쁜 식사
‘물’이 지배하는 몸!
‘경수’일수록 불로의 명약
물 고르는 법·마시는 법의 여섯 가지 조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수소 물’
젊음을 되찾아주는 만능약, 프로폴리스
제3장 장수유전자를 깨우는 식사법
50세 이전에는 켜지지 않는 ‘장수유전자 스위치’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장수유전자’의 일
50세 이후의 다이어트
‘공복’ 다이어트에 대한 오해
약간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장수하는 비법
일주일에 두세 번은 먹어야 하는 ‘육류’
남성의 갱년기장애를 부르는 ‘성호르몬’ 감소
비계에 축적되는 ‘다이옥신’
추천하는 부위 ‘안심’과 ‘허벅살’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기름’ 섭취방법
뇌를 노화시키는 ‘마가린’
‘상하지 않는 식품’ = 감자튀김
50세 이후에는 위험한 ‘마라톤’!
저자의 ‘온천건강법’
제4장 맑은 정신으로 장수하려면 장과 마음을 튼튼히 하라
‘팔팔하게 살다가 자는 듯이 죽고 싶어.’
장내세균으로 ‘혼자서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몸’ 만들기
이상적인 ‘장내균총’
나쁜 균 제로상태에서도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장
점점 작아지는 일본인의 변
자살을 막아주는 ‘식이섬유’
장내세균이 합성하는 ‘도파민’과 ‘세로토닌’
장에서 시작되는 ‘늙지 않는 뇌’ 만들기
‘두 종류의 식이섬유’ 섭취법
‘젊음을 되찾아주는’ 발효식품
꼭 ‘살아있는 균’이 아니더라도!
장내세균도 반기는 ‘구운 바나나’
장내세균에게도 독이 되는 ‘방부제’
‘바퀴벌레도 안 먹는 식품’을 좋아하는 현대인
‘땅에 떨어진 것을 먹고 건강하게 살아온’ 옛 세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청결’
청결한 곳에서만 살 수 있는 ‘O-157’
마음에 의해 좌우되는 면역의 30퍼센트
장수하지 못하는 ‘하루 10시간 이상 자는 사람’
‘40세 이후에 이혼한 남성’의 암
‘술을 마실 수 있는 사람’에게는 필요 없는 간의 휴일
면역력을 높이지 못하는 금욕적인 생활
나오며 족함을 알고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면 평생 즐겁게 살 수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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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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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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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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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