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신을 위해 스스로 즐겁게 공부를 한다''는 핀란드 아이들,
세계 최고의 학력을 자랑하는 핀란드 교육법의 중심에는 책이 있습니다.
과연 핀란드 아이들은 어떤 책을 읽는 걸까요?
‘타투와 파투’는 핀란드 어린이들에게 친구 같은 캐릭터입니다.
핀란드 곳곳에서는 타투와 파투 시리즈는 물론 각종 캐릭터 상품까지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타투와 파투가 핀란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바로 타투와 파투가 아이들에게 책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데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실시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최상위 성적을 올려, 바야흐로 세계 최고의 학력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핀란드. 핀란드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의 교육방식은 우리나라 학부모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입니다.
타투와 파투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창의·탐구·상상력과 표현력을 길러주기 위한 필독서로 핀란드를 비롯해서 덴마크,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일본,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러시아, 스웨덴, 독일에서 출간 되었으며, 현재 터키에서도 번역되어 출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파인앤굿에서 이번에 출간되는 도서는 타투와 파투 : 아찔한 우주 대모험Tatun Ja Patun Avaruusseikkailu 입니다.
핀란드에서 날아온 축하 MESSAGE
To. 사랑하는 한국 어린이 독자 여러분!
타투와 파투 시리즈가 한국어로 출판된다는 것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한국 어린이들이 타투와 파투 : 아찔한 우주대모험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rom. 아이노 하부카이넨과 사미 토이보넨
타투와 파투가 이번에는 우주로 떠난다! 우주 탐험을 위해 우주로 출발한 형제 앞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기상천외한 생각들로 가득 찬 호기심 많은 타투와 파투 형제가 이번에는 아주 큰 사건을 저지릅니다. 우주를 탐험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우주선까지 직접 설계해 만든 것이지요.
타투와 파투가 직접 만든 우주선은 물론, 우주비행사 재킷과 헬멧을 갖춰 쓴 형제의 모습은 비장해보이기까지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 보았던 짜릿한 우주 탐험. 그런데 시작부터 소동이 벌어지네요. 우주선에는 불이 붙고, 연료는 떨어지고, 가까스로 도착한 ‘착한별 연합 우주 기지’에서 우주영웅 사련관과 용감 장교, 그리고 착한별 생명체 대표들을 만나게 되지요. 도대체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우주의 돌연변이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똘똘 뭉친 타투와 파투 형제와 착한별 연합군들!
우주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우주에 있는 행성의 대표들이 모여 회의를 엽니다. 언제부터인가 우주의 돌연변이 괴물이 나타나 자신들의 행성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지요. 이때 나타난 타투와 파투 형제는 용기를 발휘해 괴물과 맞서기 위한 모험을 결심합니다.
우주영웅 사령관과 사령관의 딸 솔직이, 용감 장교, 착한별 생명체 대표들, 그리고 타투와 파투는 괴물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온힘을 기울이지요. 과연 우주 한가운데를 둥둥 떠다니는 거대한 괴생명체를 물리치고, 행성을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주를 탐험하러 떠났다가 우주에서 대모험을 벌이게 된 기상천외한 형제 타투와 파투. 앗, 서둘러요! 이제 막 타투와 파투가 탄 별·모·우 바나나호가 우주로 갈 채비를 마쳤으니까요.
한국의 학부모들이 본받고 싶어하는 핀란드식 교육법.
세계 최고의 교육 강국으로 부상한 핀란드의 교육방법에 숨은 비결은 바로‘책’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실시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상위권 1할, 즉 6위까지의 모든 영역에서 두드러진 국가는 중국의 상하이와 한국, 싱가포르, 홍콩 그리고 핀란드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들 중에서 핀란드의 자율적인 교육은 다른 나라들과 확연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 아이들은 정규 학교 교육 이외에도 공부 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할애합니다. 한국 아이들이 학교 교육 이외의 공부를 하는 시간은 일본의 2배, 핀란드의 3배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기주도학습률은 핀란드에 한참 뒤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두 나라 아이들의 평가 결과는 비슷하게 나오는 걸까요?
한국 교과 과정의 핵심 목표인 ‘자기주도학습’
핀란드에서는 오래 전부터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해 왔습니다.
핀란드 학교 교육의 최종 목적은 “학교 밖으로 나가서 효과적으로 발휘하도록 학습자가 준비하는 것”입니다.
핀란드 어린이들은 스스로 배우는 것을 교육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행동할 권리를 보장 받습니다. 국어, 수학 성적이 나쁘다고 해서 주눅들거나 조바심을 내지도 않습니다. 싫어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 ‘기다림의 교육방법’을 실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게 합니다.
핀란드 어린이들의 필독서 타투와 파투 시리즈
그 속에는 핀란드 교육의 핵심 가치인 흥미와 개성 존중,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의 힘,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기발한 창의력으로 세상을 흥미롭게 이해하고, 개성이 넘치는 표현력으로 즐거움을 전하느라 하루하루가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는 핀란드의 국민 캐릭터 타투와 파투 형제를 만나 보세요. 말로만 ‘창의력’을 담은 책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를 담고 있어, 아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저절로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아름다운 우주에서 우주의 돌연변이 괴물과 맞서 펼치는 대모험,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우주 탐험을 계획한 타투와 파투 형제 앞에 위기 상황이 닥치고, 뜻하지 않게 우주 돌연변이 괴물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사실 이 괴물은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심, 허영심, 욕심 때문에 생겨나게 된 것이지요. 차별 없이 모두가 힘을 모아 괴물을 물리치는 과정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아름다운 가치를 전해 줍니다. 익살스러운 그림과 흥미진진한 외계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타투와 파투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숨어 있는 책은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아이노 하부카이넨
1992년 라티 디자인학교(Lahti Institute of Design)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광고회사에서 멀티미디어 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로 일했다. 1996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아트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신선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역 : 이지영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핀란드 국영방송 한국영화를 번역 감수했다. 핀란드 대사관에서 근무했으며, 지금은 아이들을 키우며 핀란드에서 어린이 동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기돼지 시카』,『꿈』,『친구들의 이야기』,『강도 가족』,『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등이 있다.
그림 : 사미 토이보넨
1971년생. 1994년 라티 디자인학교(Lahti Institute of Design) 그래픽 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재미있는 만화, 참신한 예술 정신을 담은 작품들을 그리는데 두각을 나타냈다. 그가 그린 만화는 1989년 핀란드 비평가 연합회로부터 매년 가장 신선한 예술 작품을 만든 젊은 예술가들에게 주는 부트 포 크리티시즘(Boost for Criticism)상을 받기도 했다.
''자신을 위해 스스로 즐겁게 공부를 한다''는 핀란드 아이들,
세계 최고의 학력을 자랑하는 핀란드 교육법의 중심에는 책이 있습니다.
과연 핀란드 아이들은 어떤 책을 읽는 걸까요?
‘타투와 파투’는 핀란드 어린이들에게 친구 같은 캐릭터입니다.
핀란드 곳곳에서는 타투와 파투 시리즈는 물론 각종 캐릭터 상품까지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타투와 파투가 핀란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바로 타투와 파투가 아이들에게 책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데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실시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최상위 성적을 올려, 바야흐로 세계 최고의 학력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핀란드. 핀란드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분위기의 교육방식은 우리나라 학부모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입니다.
타투와 파투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창의·탐구·상상력과 표현력을 길러주기 위한 필독서로 핀란드를 비롯해서 덴마크,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일본,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러시아, 스웨덴, 독일에서 출간 되었으며, 현재 터키에서도 번역되어 출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파인앤굿에서 이번에 출간되는 도서는 타투와 파투 : 아찔한 우주 대모험Tatun Ja Patun Avaruusseikkailu 입니다.
핀란드에서 날아온 축하 MESSAGE
To. 사랑하는 한국 어린이 독자 여러분!
타투와 파투 시리즈가 한국어로 출판된다는 것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한국 어린이들이 타투와 파투 : 아찔한 우주대모험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From. 아이노 하부카이넨과 사미 토이보넨
타투와 파투가 이번에는 우주로 떠난다! 우주 탐험을 위해 우주로 출발한 형제 앞에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기상천외한 생각들로 가득 찬 호기심 많은 타투와 파투 형제가 이번에는 아주 큰 사건을 저지릅니다. 우주를 탐험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우주선까지 직접 설계해 만든 것이지요.
타투와 파투가 직접 만든 우주선은 물론, 우주비행사 재킷과 헬멧을 갖춰 쓴 형제의 모습은 비장해보이기까지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 보았던 짜릿한 우주 탐험. 그런데 시작부터 소동이 벌어지네요. 우주선에는 불이 붙고, 연료는 떨어지고, 가까스로 도착한 ‘착한별 연합 우주 기지’에서 우주영웅 사련관과 용감 장교, 그리고 착한별 생명체 대표들을 만나게 되지요. 도대체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우주의 돌연변이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똘똘 뭉친 타투와 파투 형제와 착한별 연합군들!
우주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우주에 있는 행성의 대표들이 모여 회의를 엽니다. 언제부터인가 우주의 돌연변이 괴물이 나타나 자신들의 행성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지요. 이때 나타난 타투와 파투 형제는 용기를 발휘해 괴물과 맞서기 위한 모험을 결심합니다.
우주영웅 사령관과 사령관의 딸 솔직이, 용감 장교, 착한별 생명체 대표들, 그리고 타투와 파투는 괴물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온힘을 기울이지요. 과연 우주 한가운데를 둥둥 떠다니는 거대한 괴생명체를 물리치고, 행성을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주를 탐험하러 떠났다가 우주에서 대모험을 벌이게 된 기상천외한 형제 타투와 파투. 앗, 서둘러요! 이제 막 타투와 파투가 탄 별·모·우 바나나호가 우주로 갈 채비를 마쳤으니까요.
한국의 학부모들이 본받고 싶어하는 핀란드식 교육법.
세계 최고의 교육 강국으로 부상한 핀란드의 교육방법에 숨은 비결은 바로‘책’입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실시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상위권 1할, 즉 6위까지의 모든 영역에서 두드러진 국가는 중국의 상하이와 한국, 싱가포르, 홍콩 그리고 핀란드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들 중에서 핀란드의 자율적인 교육은 다른 나라들과 확연한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 아이들은 정규 학교 교육 이외에도 공부 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할애합니다. 한국 아이들이 학교 교육 이외의 공부를 하는 시간은 일본의 2배, 핀란드의 3배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기주도학습률은 핀란드에 한참 뒤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두 나라 아이들의 평가 결과는 비슷하게 나오는 걸까요?
한국 교과 과정의 핵심 목표인 ‘자기주도학습’
핀란드에서는 오래 전부터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해 왔습니다.
핀란드 학교 교육의 최종 목적은 “학교 밖으로 나가서 효과적으로 발휘하도록 학습자가 준비하는 것”입니다.
핀란드 어린이들은 스스로 배우는 것을 교육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행동할 권리를 보장 받습니다. 국어, 수학 성적이 나쁘다고 해서 주눅들거나 조바심을 내지도 않습니다. 싫어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강요하지 않는 ‘기다림의 교육방법’을 실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게 합니다.
핀란드 어린이들의 필독서 타투와 파투 시리즈
그 속에는 핀란드 교육의 핵심 가치인 흥미와 개성 존중,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의 힘,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기발한 창의력으로 세상을 흥미롭게 이해하고, 개성이 넘치는 표현력으로 즐거움을 전하느라 하루하루가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는 핀란드의 국민 캐릭터 타투와 파투 형제를 만나 보세요. 말로만 ‘창의력’을 담은 책이 아닌 살아 숨 쉬는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를 담고 있어, 아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저절로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아름다운 우주에서 우주의 돌연변이 괴물과 맞서 펼치는 대모험,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우주 탐험을 계획한 타투와 파투 형제 앞에 위기 상황이 닥치고, 뜻하지 않게 우주 돌연변이 괴물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사실 이 괴물은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심, 허영심, 욕심 때문에 생겨나게 된 것이지요. 차별 없이 모두가 힘을 모아 괴물을 물리치는 과정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아름다운 가치를 전해 줍니다. 익살스러운 그림과 흥미진진한 외계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타투와 파투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숨어 있는 책은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아이노 하부카이넨
1992년 라티 디자인학교(Lahti Institute of Design)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광고회사에서 멀티미디어 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로 일했다. 1996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아트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신선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역 : 이지영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핀란드 국영방송 한국영화를 번역 감수했다. 핀란드 대사관에서 근무했으며, 지금은 아이들을 키우며 핀란드에서 어린이 동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기돼지 시카』,『꿈』,『친구들의 이야기』,『강도 가족』,『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등이 있다.
그림 : 사미 토이보넨
1971년생. 1994년 라티 디자인학교(Lahti Institute of Design) 그래픽 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재미있는 만화, 참신한 예술 정신을 담은 작품들을 그리는데 두각을 나타냈다. 그가 그린 만화는 1989년 핀란드 비평가 연합회로부터 매년 가장 신선한 예술 작품을 만든 젊은 예술가들에게 주는 부트 포 크리티시즘(Boost for Criticism)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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