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너무 슬퍼서 가슴이 아픈 옛이야기 총출동!
슬픈 사연을 간직한 주인공들과 함께
눈시울을 적시며 마음을 나누어 보세요.
* 혼자서 읽을래요 08 《훌쩍훌쩍 눈물 나는 전래 동화》는 갓 입학한 어린이, 아직 책 읽기가 부담스러운 저학년 어린이들이 혼자서 읽고, 옛 이야기 속의 지혜와 교훈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만든 저학년 전래 동화입니다. 구수한 입말을 살린 옛 이야기와 수준 높은 일러스트는 어린이들이 책 읽는 재미 속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이 책은 2003년 출간된 《훌쩍훌쩍 눈물 나는 전래 동화》를 새롭게 발행한 도서입니다.
훌쩍훌쩍 눈물짓는 옛이야기 보따리
많은 옛날이야기 중에서 유독 슬픈 이야기가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슬픈 이야기가 마음을 두드리는 힘 때문일 것이다. 슬픈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사랑하는 임과 헤어지거나 주위 사람들로 인해 모진 구박을 받거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거나 죽음을 맞이하는 등 가슴 아프고 슬픈 사연을 지니고 있다. 아이들은 그런 고통과 아픔을 견디며 살아가는 주인공을 따라 함께 눈물 흘리며 슬퍼하고, 고통을 주는 사람들에 대해 함께 분노하고, 고통을 이기고 마침내 복을 받게 되면 함께 기뻐하는 등 주인공과 동화하면서 감정의 정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마음이 말갛게 씻기는 것을 느끼게 되고, 마음에 깊이 담아 두게 되는 것이다. 《훌쩍훌쩍 눈물 나는 전래 동화》에는 눈물 나게 아름답고 슬픈 10편의 옛이야기가 담겨 있다. 슬픈 사연을 간직한 주인공들과 함께 눈시울을 적시며 마음을 나누다 보면 가슴 가득 찡한 감동을 오래오래 마음에 품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이지현
1962년 경남 울주에서 태어났다. 1999년 ‘MBC 창작동화’ 공모에서 장편동화 ≪사과꽃 피는 언덕≫으로 대상을 받으며 문단에 등단한 후, 2002년 ‘아이세상’ 장편동화 공모에서 ≪하모니카를 부는 할아버지≫로 당선되어 문학적 역량을 재확인했다. 등단 이래 주목받는 장편동화를 꾸준히 상재했다. 1999년 ≪사과꽃 피는 언덕≫을 필두로 2000년 ≪형이랑 나랑≫, ≪파란 눈의 내 동생≫, ≪꿈을 꾸는 불씨 하나≫, 2001년 ≪거꾸로 가는 기차≫, ≪시계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 ≪작은 낙타 아저씨≫, 2002년 ≪춤추는 새≫, ≪하모니카를 부는 할아버지≫, 2003년 ≪몽실이≫, 2004년 ≪사자를 찾아서≫, 2005년 ≪몰래한 기도≫, 2008년 ≪새를 그리는 아이≫, ≪울보대장≫, 2009년 ≪우리 엄마가 사라졌다≫, 2010년 ≪똥싸개 오줌싸개≫, ≪우리 선생님도 똥 쌌대≫, 2011년 ≪학교 가기 싫은 아이≫ 등 의 책을 냈다. 한때 동시를 쓰기도 했는데 2000년도 여름에는 ‘아동문학 연구소’에서 동시 부문 신인상(<겨울 숲> 외 3편)을 받기도 했으며, 2002년도에는 ‘아이세상’에서 공모하는 장편동화 부문에서 ≪하모니카를 부는 할아버지≫로 대상을 받기도 했다.
▣ 주요 목차
백 일 동안 피는 꽃
탑 그림자
우렁이 각시
은혜 갚은 두꺼비
금송아지
새가 된 며느리
견우와 직녀
천벌 받은 구두쇠 영감
청개구리 이야기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
너무 슬퍼서 가슴이 아픈 옛이야기 총출동!
슬픈 사연을 간직한 주인공들과 함께
눈시울을 적시며 마음을 나누어 보세요.
* 혼자서 읽을래요 08 《훌쩍훌쩍 눈물 나는 전래 동화》는 갓 입학한 어린이, 아직 책 읽기가 부담스러운 저학년 어린이들이 혼자서 읽고, 옛 이야기 속의 지혜와 교훈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만든 저학년 전래 동화입니다. 구수한 입말을 살린 옛 이야기와 수준 높은 일러스트는 어린이들이 책 읽는 재미 속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이 책은 2003년 출간된 《훌쩍훌쩍 눈물 나는 전래 동화》를 새롭게 발행한 도서입니다.
훌쩍훌쩍 눈물짓는 옛이야기 보따리
많은 옛날이야기 중에서 유독 슬픈 이야기가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슬픈 이야기가 마음을 두드리는 힘 때문일 것이다. 슬픈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사랑하는 임과 헤어지거나 주위 사람들로 인해 모진 구박을 받거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거나 죽음을 맞이하는 등 가슴 아프고 슬픈 사연을 지니고 있다. 아이들은 그런 고통과 아픔을 견디며 살아가는 주인공을 따라 함께 눈물 흘리며 슬퍼하고, 고통을 주는 사람들에 대해 함께 분노하고, 고통을 이기고 마침내 복을 받게 되면 함께 기뻐하는 등 주인공과 동화하면서 감정의 정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마음이 말갛게 씻기는 것을 느끼게 되고, 마음에 깊이 담아 두게 되는 것이다. 《훌쩍훌쩍 눈물 나는 전래 동화》에는 눈물 나게 아름답고 슬픈 10편의 옛이야기가 담겨 있다. 슬픈 사연을 간직한 주인공들과 함께 눈시울을 적시며 마음을 나누다 보면 가슴 가득 찡한 감동을 오래오래 마음에 품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이지현
1962년 경남 울주에서 태어났다. 1999년 ‘MBC 창작동화’ 공모에서 장편동화 ≪사과꽃 피는 언덕≫으로 대상을 받으며 문단에 등단한 후, 2002년 ‘아이세상’ 장편동화 공모에서 ≪하모니카를 부는 할아버지≫로 당선되어 문학적 역량을 재확인했다. 등단 이래 주목받는 장편동화를 꾸준히 상재했다. 1999년 ≪사과꽃 피는 언덕≫을 필두로 2000년 ≪형이랑 나랑≫, ≪파란 눈의 내 동생≫, ≪꿈을 꾸는 불씨 하나≫, 2001년 ≪거꾸로 가는 기차≫, ≪시계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 ≪작은 낙타 아저씨≫, 2002년 ≪춤추는 새≫, ≪하모니카를 부는 할아버지≫, 2003년 ≪몽실이≫, 2004년 ≪사자를 찾아서≫, 2005년 ≪몰래한 기도≫, 2008년 ≪새를 그리는 아이≫, ≪울보대장≫, 2009년 ≪우리 엄마가 사라졌다≫, 2010년 ≪똥싸개 오줌싸개≫, ≪우리 선생님도 똥 쌌대≫, 2011년 ≪학교 가기 싫은 아이≫ 등 의 책을 냈다. 한때 동시를 쓰기도 했는데 2000년도 여름에는 ‘아동문학 연구소’에서 동시 부문 신인상(<겨울 숲> 외 3편)을 받기도 했으며, 2002년도에는 ‘아이세상’에서 공모하는 장편동화 부문에서 ≪하모니카를 부는 할아버지≫로 대상을 받기도 했다.
▣ 주요 목차
백 일 동안 피는 꽃
탑 그림자
우렁이 각시
은혜 갚은 두꺼비
금송아지
새가 된 며느리
견우와 직녀
천벌 받은 구두쇠 영감
청개구리 이야기
호동 왕자와 낙랑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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