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 만큼 민감하고 섬세한 장기이다. 우리 몸의 영양소 대부분이 소장에서 흡수되며 대장으로는 인체 안의 독소들 대부분이 집결된다. 따라서 장을 어떻게 지키느냐 하는 문제는 결국 “잘 먹고, 잘 배설한다”는 인간 건강의 기본 요건이 되는 셈이다.
이 책은 장의 힘을 키워 독소를 제거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장 건강 비법을 농축한 책이다. 쉽고 유쾌한, 하지만 너무나 과학적이고 잘 검증된 장 건강 비법 101가지를 담고 있다. 책 속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물을 벌컥벌컥 들이켜는 것 등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해온 아주 오래된 방법에서 최첨단의 무마취-무통증 내시경 검사법, 그리고 너무나 과학적이지만 상상만 해도 웃기는 엉덩이 걷기 비법까지 담겨 있다.
“오늘 아침, 쾌변 하셨습니까?”
잘 먹고 잘살고 싶다면, 장(腸) 속의 독소부터 뿌리 뽑아야 한다!
장이 풀리면 인생이 풀린다. 몸 전체에서 생겨난 독소가 총집결하는 장은 현대인의 건강의 아킬레스건이다. 《몸 안의 독소를 빼는 쾌변 건강법》은 잘못된 식생활, 식이섬유 섭취의 부족,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으로 고통받는 현대인의 장 건강을 지키는 101가지 방법을 담은 책이다. 누구나 먹고 있지만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요구르트를 비롯한 51가지 식품 노하우에서 장 운동법, 마사지, 지압, 최신의 무마취-무통증 장내시경 검사법까지 내 몸을 망가트리는 장내 독소를 뿌리째 뽑아내는 방법이 단 한 권에 압축돼 있다. 잘못된 다이어트와 폭음, 폭식, 도시 생활과 과로로 인한 호르몬 균형의 파괴에 대처하는 101가지 장 건강법. 이젠 체질과 생활 습관에 맞춰 입체적으로 장 건강을 지키자.
현대 건강의 아킬레스건인 장을 지키는 쾌변 건강법
서구화된 식습관, 빠르게 확대되는 사회 진출 등으로 만성변비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데 비해, 장 등은 정기검진에서 빠지기 쉬운 항목이기 때문에 대장암이 급격히 늘고 있다. 남성들도 예외는 아니다. 폭음과 폭식, 흡연, 스트레스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 만큼 민감하고 섬세한 장기이다. 우리 몸의 영양소 대부분이 소장에서 흡수되며 대장으로는 인체 안의 독소들 대부분이 집결된다. 따라서 장을 어떻게 지키느냐 하는 문제는 결국 “잘 먹고, 잘 배설한다”는 인간 건강의 기본 요건이 되는 셈이다.
■《쾌변 건강법》25페이지에 실린 ‘장내 건강도 체크리스트’로 당신의 장 건강을 체크해보자.
장내 독소가 내 몸을 병들게 한다!
장내에 기생하는 유해한 세균과 박테리아로 인한 장내 독소가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혈액을 타고 온몸에 퍼져 내 몸을 병들게 한다. 두통, 현기증, 독한 방귀, 소화불량, 피부 트러블, 비만, 입 냄새, 혈압 상승, 만성피로, 어깨 결림, 대장암 등등 배출되지 못한 장내 독소의 위험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쉽고 즐거운 장 건강 비법을 완벽하게 농축한 책!
《쾌변 건강법》은 장의 힘을 키워 독소를 제거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장 건강 비법을 농축한 책이다. 쉽고 유쾌한, 하지만 너무나 과학적이고 잘 검증된 장 건강 비법 101가지를 담고 있다. 책 속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물을 벌컥벌컥 들이켜는 것 등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해온 아주 오래된 방법에서 최첨단의 무마취-무통증 내시경 검사법, 그리고 너무나 과학적이지만 상상만 해도 웃기는 엉덩이 걷기 비법까지 담겨 있다.
식품_ 요구르트와 된장, 청국장 등 다 아는 것 같지만 제대로 먹을 줄 몰랐던 식품들에서 한천과 무말랭이 등 ‘어, 그래?’라는 말이 나오는 식품들까지 장을 지켜주는 각종 식품들을 손쉽고 맛있게 조리하는 법, 섭취 방법 및 주의할 점까지 친절하게 제시했다.
변비에는 사과를 껍질째로, 설사에는 갈아서 먹어야 한다, 쾌변을 위해서는 어린 바나나를 먹어야 한다, 무보다 무말랭이가 훨씬 몸에 이롭다, 장 건강에는 희석식 소주보다는 안동 소주 같은 증류식 소주가 좋다, 요구르트에는 알로에를 섞어먹어야 최고로 효과가 좋다 등등.
식생활_ 적당한 음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장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사실 등 마음의 부담을 툭 털어주는 역발상 팁에서 항생제를 먹을 때는 반드시 요구르트 등 유산균 활성식품을 섭취하라는 과학적인 조언까지 먹고 마시는 습관과 관련된 값진 팁들을 모두 모았다.
일상생활·운동_ 잘 알지만 도무지 실천할 수 없었던 장 마사지 100회 운동에서 엉덩이로 걷기 방법까지, 직접 자극을 주어 축 늘어져 있던 장의 근육을 확실하게 깨워주고, 복근을 탱탱하게 만들어서 장의 힘을 키워주는 각종 운동요법을 모두 모았다.
알면서도 어기고, 의외로 잘 모르는
장 건강을 망치는 생활 속 허점들을 낱낱이 짚어준다!
너무나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바쁘고 스트레스 많은 일상생활 속에서 알면서, 그리고 잘 몰라서 장을 망치는 생활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쾌변 건강법》은 잘못된 장 건강 상식을 샅샅이 찾아 지적해준다.
2~3일에 한 번 배변도 정상이다._ 하루에 한 번 변을 못 보면 변비라고 잘못 생각하면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말 변비가 된다. 2~3일에 한 번씩 배변해도 아무 문제가 될 것이 없으니 마음을 놓는 것이 변비 해소에 보탬이 된다.
설사냐 변비냐에 따라 식이섬유 섭취방법도 바꿔야 한다._ 흔히 식이섬유 하면 무조건 변비에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민성장증후군에 의한 변비는 식이섬유를 잘못 섭취할 경우 악화되기도 한다.
읽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즐거워지는 건강서
갖가지 건강상식과 알찬 지식으로 쏙쏙 채운 《쾌변 건강법》은 심심할 때 읽어도 어지간한 교양서나 만화책이 울고 갈 만큼 재미가 있다. 한 꼭지가 두 페이지씩으로 구성돼 있어 술술 넘어가지만, 핵심을 콕콕 짚어주고, 귀엽고 앙증맞은 삽화가 눈길을 꽁꽁 붙든다.
▣ 작가 소개
저 : 고토 도시오
일본 최고의 장 권위자로 무마취?무통 내시경 검사법을 개발하여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1988년에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고, 1992년부터 도쿄대학 부속병원 내과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쇼난 아쓰기 클리닉 내시경센터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고토 박사가 장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부친의 대장암 때문이었다.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항암제와 각종 약물 치료로 시름시름 생명력을 잃어가는 아버지를 보면서 저자는 ‘조기 발견’과 ‘장 건강’이야말로 ‘대장암 박멸’의 첩경임을 깨닫게 된다.
그는 현재 전국 각지의 의료기관에서 무통 내시경 검사법을 보급하고 있으며, 후진 양성과 장 건강을 위한 계몽활동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에 『변비야말로 대장암의 경고 신호』가 있으며, 『장 생생 건강법』 등 여러 권의 책을 감수했다.
역 : 이근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2 실천편』, 『내 아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아토피 교과서』,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세계 의학계가 주목하는 당뇨 치료의 혁명』, 『몸 안의 독소를 빼는 쾌변 건강법』, 『자연주의 절약생활- 소박하고 단순하게 살아라』, 『아하! 과학상식』,『마음을 치료하는 약상자』,『화장하는 뇌』, 『당질 제한식 다이어트』, 『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성실함을 버리면 병 안 걸린다』, 『지금 있는 암이 사라지는 식사』, 『치매를 산다는 것』, 『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 『아토피 교과서』, 『세계 최고의 미녀가 되는 다이어트』,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당뇨병엔 밥보다 스테이크를 먹어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part 1 오늘 아침, 쾌변하셨습니까?
뱃속을 깨끗이 하면 건강해진다
좋은 균이 면역력을 높인다!
어떤 대변이 나오는지 관찰해보자
몸 안에 독을 쌓아두고 있지 않습니까?
변비는 모든 병의 근원이 된다
나의 장내 건강도를 체크해보자
대장암은 조기 발견으로 나을 수 있다
40세 이상은 2년에 한 번은 대장내시경을!
part 2 몸 안의 독소를 빼는 쾌변 건강법 101
식품_ 면역력을 높여 장을 건강하게 한다
비피더스균_ 요구르트를 매일 200g씩 먹는다
낫토, 청국장_ 매일 50g씩 먹으면 낫토균이 좋은 균을 증가시킨다
올리고당_ 설탕 대신 사용하면 좋은 균이 늘어난다
비타민_ 비타민류는 좋은 균이 우세한 환경을 만든다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_ 변비와 설사로 구분해서 먹는다
녹색 채소_ 식이섬유가 다량 들어 있어 장이 좋아한다
고구마_ 변비 해소에는 껍질째 가열 조리하는 것이 철칙!
우엉_ 만성변비에는 딱딱한 식이섬유가 좋다
무말랭이_ 식이섬유가 그냥 무보다 15배나 많다
버섯_ 버섯의 식이섬유는 말린 표고버섯이 단연 최고!
곤약_ 영양은 거의 없지만 탁월한 장 청소부
대두·대두제품_ 장에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 있다
미역, 다시마, 톳_ 장과 혈액을 한꺼번에 청소한다!
한천_ 한천 주스는 만점 주스
면류- 색깔이 검은 메밀국수일수록 장에 좋다
물_ 아침의 수분 공급으로 장을 깨운다
사과_ 변비에는 껍질째로, 설사에는 갈아서 먹는다
바나나_ 쾌변을 위해서는 어린 바나나를
간수_ 하루 70mg의 마그네슘으로 변비 해소
매실 농축액_ 강렬한 신맛이 장을 살균한다
알로에_ 요구르트의 베스트 파트너
키토산_ 변비 해소, 지방흡착 효과에 주목!
벌꿀_ 장에도 좋은 천연 감미료
소주_ 장 속의 독소를 단번에 없애는 증류식 소주
…
식생활_ 먹는 습관만 바꿔도 쾌변을 할 수 있다
아침식사_ 아침식사는 대장을 움직인다
규칙적인 식생활_ 늦은 저녁식사, 폭식은 변비의 원인 식사_ 식후 5~6시간이 다음 식사 시간
가정식_ 저지방이면서 식이섬유는 풍부한 가정식
잘못된 다이어트_ 굶는 다이어트는 장을 처지게 한다
단식의 효과_ 장이 휴식하고 독소가 빠지므로 활력이 회복된다
일상생활·운동_ 하루가 상쾌해지는 장 운동법
화장실 타임_ 아침식사 후 화장실로!
스트레스 해소법_ 마음의 가스를 빼면 위장의 가스도 빠진다
수면_ 늦은 취침은 변비의 원인
복식호흡_ 과민성 장증후군의 예방약
입욕법_ 반신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다
장 스트레칭_ 만성변비에 효과적인 장 스트레칭
복근 트레이닝_ 장을 비틀고 흔들고 끌어올린다
엉덩이 걸음_ 앉은 채로 걸으면 장이 자극을 받는다
스트레스성 설사에 효과적인 경혈_ 지압으로 설사를 예방한다
배변 마사지_ 배·허리 마사지로 장을 부드럽게 자극한다
즉효법_ 장이 깨끗해지는 쾌변 비법
변비약_ 자극 타입의 변비약은 효과가 빠르다
설사 증상이 있을 때_ 감염이 원인이라면 지사제 복용은 금물
대장내시경 검사_ 검사 전 2리터의 세정액으로 장을 청소한다
대장 하이드로테라피_ 약을 사용하지 않는 온수관장
내시경 알파 루프법_ 내시경으로 장의 형태를 바꿔 변비를 해소한다
나만의 스페셜 드링크_ 자신에게 특효인 음료수를 찾는다
비타민 C_ 먹는 양에 따라 대변의 굳기가 달라진다
비데_ 항문을 자극하여 변의를 촉진시킨다
자일리톨 함유 식품_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대변이 묽어진다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 만큼 민감하고 섬세한 장기이다. 우리 몸의 영양소 대부분이 소장에서 흡수되며 대장으로는 인체 안의 독소들 대부분이 집결된다. 따라서 장을 어떻게 지키느냐 하는 문제는 결국 “잘 먹고, 잘 배설한다”는 인간 건강의 기본 요건이 되는 셈이다.
이 책은 장의 힘을 키워 독소를 제거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장 건강 비법을 농축한 책이다. 쉽고 유쾌한, 하지만 너무나 과학적이고 잘 검증된 장 건강 비법 101가지를 담고 있다. 책 속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물을 벌컥벌컥 들이켜는 것 등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해온 아주 오래된 방법에서 최첨단의 무마취-무통증 내시경 검사법, 그리고 너무나 과학적이지만 상상만 해도 웃기는 엉덩이 걷기 비법까지 담겨 있다.
“오늘 아침, 쾌변 하셨습니까?”
잘 먹고 잘살고 싶다면, 장(腸) 속의 독소부터 뿌리 뽑아야 한다!
장이 풀리면 인생이 풀린다. 몸 전체에서 생겨난 독소가 총집결하는 장은 현대인의 건강의 아킬레스건이다. 《몸 안의 독소를 빼는 쾌변 건강법》은 잘못된 식생활, 식이섬유 섭취의 부족,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으로 고통받는 현대인의 장 건강을 지키는 101가지 방법을 담은 책이다. 누구나 먹고 있지만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요구르트를 비롯한 51가지 식품 노하우에서 장 운동법, 마사지, 지압, 최신의 무마취-무통증 장내시경 검사법까지 내 몸을 망가트리는 장내 독소를 뿌리째 뽑아내는 방법이 단 한 권에 압축돼 있다. 잘못된 다이어트와 폭음, 폭식, 도시 생활과 과로로 인한 호르몬 균형의 파괴에 대처하는 101가지 장 건강법. 이젠 체질과 생활 습관에 맞춰 입체적으로 장 건강을 지키자.
현대 건강의 아킬레스건인 장을 지키는 쾌변 건강법
서구화된 식습관, 빠르게 확대되는 사회 진출 등으로 만성변비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데 비해, 장 등은 정기검진에서 빠지기 쉬운 항목이기 때문에 대장암이 급격히 늘고 있다. 남성들도 예외는 아니다. 폭음과 폭식, 흡연, 스트레스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 만큼 민감하고 섬세한 장기이다. 우리 몸의 영양소 대부분이 소장에서 흡수되며 대장으로는 인체 안의 독소들 대부분이 집결된다. 따라서 장을 어떻게 지키느냐 하는 문제는 결국 “잘 먹고, 잘 배설한다”는 인간 건강의 기본 요건이 되는 셈이다.
■《쾌변 건강법》25페이지에 실린 ‘장내 건강도 체크리스트’로 당신의 장 건강을 체크해보자.
장내 독소가 내 몸을 병들게 한다!
장내에 기생하는 유해한 세균과 박테리아로 인한 장내 독소가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면 혈액을 타고 온몸에 퍼져 내 몸을 병들게 한다. 두통, 현기증, 독한 방귀, 소화불량, 피부 트러블, 비만, 입 냄새, 혈압 상승, 만성피로, 어깨 결림, 대장암 등등 배출되지 못한 장내 독소의 위험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쉽고 즐거운 장 건강 비법을 완벽하게 농축한 책!
《쾌변 건강법》은 장의 힘을 키워 독소를 제거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장 건강 비법을 농축한 책이다. 쉽고 유쾌한, 하지만 너무나 과학적이고 잘 검증된 장 건강 비법 101가지를 담고 있다. 책 속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물을 벌컥벌컥 들이켜는 것 등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해온 아주 오래된 방법에서 최첨단의 무마취-무통증 내시경 검사법, 그리고 너무나 과학적이지만 상상만 해도 웃기는 엉덩이 걷기 비법까지 담겨 있다.
식품_ 요구르트와 된장, 청국장 등 다 아는 것 같지만 제대로 먹을 줄 몰랐던 식품들에서 한천과 무말랭이 등 ‘어, 그래?’라는 말이 나오는 식품들까지 장을 지켜주는 각종 식품들을 손쉽고 맛있게 조리하는 법, 섭취 방법 및 주의할 점까지 친절하게 제시했다.
변비에는 사과를 껍질째로, 설사에는 갈아서 먹어야 한다, 쾌변을 위해서는 어린 바나나를 먹어야 한다, 무보다 무말랭이가 훨씬 몸에 이롭다, 장 건강에는 희석식 소주보다는 안동 소주 같은 증류식 소주가 좋다, 요구르트에는 알로에를 섞어먹어야 최고로 효과가 좋다 등등.
식생활_ 적당한 음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장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사실 등 마음의 부담을 툭 털어주는 역발상 팁에서 항생제를 먹을 때는 반드시 요구르트 등 유산균 활성식품을 섭취하라는 과학적인 조언까지 먹고 마시는 습관과 관련된 값진 팁들을 모두 모았다.
일상생활·운동_ 잘 알지만 도무지 실천할 수 없었던 장 마사지 100회 운동에서 엉덩이로 걷기 방법까지, 직접 자극을 주어 축 늘어져 있던 장의 근육을 확실하게 깨워주고, 복근을 탱탱하게 만들어서 장의 힘을 키워주는 각종 운동요법을 모두 모았다.
알면서도 어기고, 의외로 잘 모르는
장 건강을 망치는 생활 속 허점들을 낱낱이 짚어준다!
너무나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바쁘고 스트레스 많은 일상생활 속에서 알면서, 그리고 잘 몰라서 장을 망치는 생활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쾌변 건강법》은 잘못된 장 건강 상식을 샅샅이 찾아 지적해준다.
2~3일에 한 번 배변도 정상이다._ 하루에 한 번 변을 못 보면 변비라고 잘못 생각하면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말 변비가 된다. 2~3일에 한 번씩 배변해도 아무 문제가 될 것이 없으니 마음을 놓는 것이 변비 해소에 보탬이 된다.
설사냐 변비냐에 따라 식이섬유 섭취방법도 바꿔야 한다._ 흔히 식이섬유 하면 무조건 변비에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민성장증후군에 의한 변비는 식이섬유를 잘못 섭취할 경우 악화되기도 한다.
읽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즐거워지는 건강서
갖가지 건강상식과 알찬 지식으로 쏙쏙 채운 《쾌변 건강법》은 심심할 때 읽어도 어지간한 교양서나 만화책이 울고 갈 만큼 재미가 있다. 한 꼭지가 두 페이지씩으로 구성돼 있어 술술 넘어가지만, 핵심을 콕콕 짚어주고, 귀엽고 앙증맞은 삽화가 눈길을 꽁꽁 붙든다.
▣ 작가 소개
저 : 고토 도시오
일본 최고의 장 권위자로 무마취?무통 내시경 검사법을 개발하여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1988년에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고, 1992년부터 도쿄대학 부속병원 내과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쇼난 아쓰기 클리닉 내시경센터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고토 박사가 장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부친의 대장암 때문이었다.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항암제와 각종 약물 치료로 시름시름 생명력을 잃어가는 아버지를 보면서 저자는 ‘조기 발견’과 ‘장 건강’이야말로 ‘대장암 박멸’의 첩경임을 깨닫게 된다.
그는 현재 전국 각지의 의료기관에서 무통 내시경 검사법을 보급하고 있으며, 후진 양성과 장 건강을 위한 계몽활동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에 『변비야말로 대장암의 경고 신호』가 있으며, 『장 생생 건강법』 등 여러 권의 책을 감수했다.
역 : 이근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2 실천편』, 『내 아이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아토피 교과서』, 『당뇨병엔 밥 먹지 마라- 세계 의학계가 주목하는 당뇨 치료의 혁명』, 『몸 안의 독소를 빼는 쾌변 건강법』, 『자연주의 절약생활- 소박하고 단순하게 살아라』, 『아하! 과학상식』,『마음을 치료하는 약상자』,『화장하는 뇌』, 『당질 제한식 다이어트』, 『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 『성실함을 버리면 병 안 걸린다』, 『지금 있는 암이 사라지는 식사』, 『치매를 산다는 것』, 『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 『아토피 교과서』, 『세계 최고의 미녀가 되는 다이어트』,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당뇨병엔 밥보다 스테이크를 먹어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part 1 오늘 아침, 쾌변하셨습니까?
뱃속을 깨끗이 하면 건강해진다
좋은 균이 면역력을 높인다!
어떤 대변이 나오는지 관찰해보자
몸 안에 독을 쌓아두고 있지 않습니까?
변비는 모든 병의 근원이 된다
나의 장내 건강도를 체크해보자
대장암은 조기 발견으로 나을 수 있다
40세 이상은 2년에 한 번은 대장내시경을!
part 2 몸 안의 독소를 빼는 쾌변 건강법 101
식품_ 면역력을 높여 장을 건강하게 한다
비피더스균_ 요구르트를 매일 200g씩 먹는다
낫토, 청국장_ 매일 50g씩 먹으면 낫토균이 좋은 균을 증가시킨다
올리고당_ 설탕 대신 사용하면 좋은 균이 늘어난다
비타민_ 비타민류는 좋은 균이 우세한 환경을 만든다
수용성·불용성 식이섬유_ 변비와 설사로 구분해서 먹는다
녹색 채소_ 식이섬유가 다량 들어 있어 장이 좋아한다
고구마_ 변비 해소에는 껍질째 가열 조리하는 것이 철칙!
우엉_ 만성변비에는 딱딱한 식이섬유가 좋다
무말랭이_ 식이섬유가 그냥 무보다 15배나 많다
버섯_ 버섯의 식이섬유는 말린 표고버섯이 단연 최고!
곤약_ 영양은 거의 없지만 탁월한 장 청소부
대두·대두제품_ 장에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 있다
미역, 다시마, 톳_ 장과 혈액을 한꺼번에 청소한다!
한천_ 한천 주스는 만점 주스
면류- 색깔이 검은 메밀국수일수록 장에 좋다
물_ 아침의 수분 공급으로 장을 깨운다
사과_ 변비에는 껍질째로, 설사에는 갈아서 먹는다
바나나_ 쾌변을 위해서는 어린 바나나를
간수_ 하루 70mg의 마그네슘으로 변비 해소
매실 농축액_ 강렬한 신맛이 장을 살균한다
알로에_ 요구르트의 베스트 파트너
키토산_ 변비 해소, 지방흡착 효과에 주목!
벌꿀_ 장에도 좋은 천연 감미료
소주_ 장 속의 독소를 단번에 없애는 증류식 소주
…
식생활_ 먹는 습관만 바꿔도 쾌변을 할 수 있다
아침식사_ 아침식사는 대장을 움직인다
규칙적인 식생활_ 늦은 저녁식사, 폭식은 변비의 원인 식사_ 식후 5~6시간이 다음 식사 시간
가정식_ 저지방이면서 식이섬유는 풍부한 가정식
잘못된 다이어트_ 굶는 다이어트는 장을 처지게 한다
단식의 효과_ 장이 휴식하고 독소가 빠지므로 활력이 회복된다
일상생활·운동_ 하루가 상쾌해지는 장 운동법
화장실 타임_ 아침식사 후 화장실로!
스트레스 해소법_ 마음의 가스를 빼면 위장의 가스도 빠진다
수면_ 늦은 취침은 변비의 원인
복식호흡_ 과민성 장증후군의 예방약
입욕법_ 반신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다
장 스트레칭_ 만성변비에 효과적인 장 스트레칭
복근 트레이닝_ 장을 비틀고 흔들고 끌어올린다
엉덩이 걸음_ 앉은 채로 걸으면 장이 자극을 받는다
스트레스성 설사에 효과적인 경혈_ 지압으로 설사를 예방한다
배변 마사지_ 배·허리 마사지로 장을 부드럽게 자극한다
즉효법_ 장이 깨끗해지는 쾌변 비법
변비약_ 자극 타입의 변비약은 효과가 빠르다
설사 증상이 있을 때_ 감염이 원인이라면 지사제 복용은 금물
대장내시경 검사_ 검사 전 2리터의 세정액으로 장을 청소한다
대장 하이드로테라피_ 약을 사용하지 않는 온수관장
내시경 알파 루프법_ 내시경으로 장의 형태를 바꿔 변비를 해소한다
나만의 스페셜 드링크_ 자신에게 특효인 음료수를 찾는다
비타민 C_ 먹는 양에 따라 대변의 굳기가 달라진다
비데_ 항문을 자극하여 변의를 촉진시킨다
자일리톨 함유 식품_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대변이 묽어진다
01. 반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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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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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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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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