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야구사와 사회사의 즐거운 만남
제목이 말해 주듯, 이 책은 우선 인천 야구 백년사에 관한 이야기이다. 야구의 도입과 일제하 조선 야구 남아들의 활약상, 해방 후 구도(球都) 인천의 탄생과 그에 뒤이은 긴 침체기, 프로야구 출범 이후의 굴곡진 사연에 관한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이어진다.
하지만 ‘문화의 길’ 총서의 책들이 다 그렇듯, 이 책 또한 단순한 야구 이야기에 머물지 않는다. 인천 야구의 주요한 변화들은 인천, 나아가 한국 사회의 변화라는 맥락과 맞물린다. 야구의 도입은 개항과 서양 문물의 도입이라는 큰 흐름 속에 자리매김되고, 일본인 팀을 연파하며 인천에 야구 열기를 불러일으킨 ‘한용단’의 신화는 극일(克日)에 대한 식민지 백성의 열망과 이어진다. 해방 후 ‘구도(球都) 인천’의 탄생은 동산고와 인천고의 선의의 라이벌 관계 외에 주한 미군 팀의 역할과, 서북 지역 주민의 유입이라는 인구이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프로야구의 출범은 정권의 취약한 정당성을 보완하려는 전두환 군부정권의 ‘필요’와 연결되며, 인천 프로 팀의 연이은 매각과 연고지 이전 파동은 경제논리의 스포츠 영역 침투라는 맥락에서 검토된다.
저자는 야구사와 사회사의 이러한 만남을 이론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모든 변화는 당사자들의 증언과 일화,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사건 기록들을 통해 구체화된다. 200쪽 남짓한 분량 안에 인천 야구 백 년의 역사를 생생하게 재구성해 놓은 저자의 솜씨가 여간 아니다. 물론, 글솜씨도 글솜씨려니와, 성실하고 꼼꼼한 취재와 야구에 대한 안목이 뒷받침했기에 그 일은 가능했을 터이다.
그렇게 굴곡 많은 인천 야구사의 굽이굽이를 되짚어 현재에 이른 저자는 물음 하나를 던진다. 우리에게 야구란 무엇이냐고. 그리고 답한다. 야구란 이 땅과 이곳의 사람들에 대한 애틋한 연대감을 지켜 주는 것이라고. 야구가 없다면, 사람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 그리고 그곳에서 아침마다 좁은 버스와 전철 안에서 민망하게 부대껴야 하는 이웃들에게 애틋한 연대감을 느껴 볼 시간이 언제 있겠느냐고.
■ 지역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문화의 길’ 총서
인천문화재단과 한겨레출판이 손잡고 펴내는 새로운 역사/문화 총서. 인천은 ‘근대의 관문’이라는 도시 형성의 역사적 기원으로 인해 많은 이야깃거리를 안게 되었고, 이후의 성장 과정에서 다른 지역/문화와 영향을 주고받으며 독특한 지역문화를 형성하게 되었다. ‘문화의 길’은 오늘의 지역, 지역성, 지역문화를 이룬 그러한 역사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그려 가는 새로운 문화지도이다. 역사와 네트워크에 주목한다 함은 지역사와 한국사의 맞물림, 특수성과 보편성의 연결 지점들을 탐색한다는 것이다. 지역에서 한국 사회의 근대성을 조명하는 기획을 통해 지역문화의 어제를 성찰하고 오늘을 점검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생활사의 근거지로서 지역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하는 것이다. ‘인천’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바라본 한국 근현대의 초상화가 바로 ‘문화의 길’ 총서다.
▣ 작가 소개
저 : 김은식
글쓰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을 가로지르며 활동하고 있다. 음식, 역사, 인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소재에서 끌어낸 진정성 있는 문장을 신문, 잡지 등에 실어 많은 공감을 얻어왔고, EBS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과 공간에서 글쓰기와 인터뷰 기법 등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2003년 출간한 음식에세이 『맛있는 추억』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30여 권의 단행본을 집필해온 치열한 문화생산자인 동시에 스포츠 다큐멘터리 「인천, 야구의 추억」, 「기억, 타이거즈」 등을 기획하고 구성하는 등 끊임없이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진화하고 있는 미완성의 문화게릴라이기도 하다.
특히 2006년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100회에 걸쳐 연재한 뒤 세 권의 책으로 출간한 『야구의 추억』은 한국 야구의 스토리텔링을 개척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 뒤로 『해태 타이거즈와 김대중』, 『두산 베어스 때문에 산다』, 『야구상식사전』을 쓰고 테드 윌리암스의 『타격의 과학』을 번역하는 등 여러 야구 관련서들을 내면서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글쟁이로서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마지막 국가대표』는 그가 시도하는 첫 번째 스포츠 팩션이다.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와 그 대회 국가대표팀의 핵심을 이루었던 6인의 보류선수들에 얽힌 역사와 사연들을, 오밀조밀한 문학적 상상력과 공감적 시선을 통해 녹여낸 ‘허구적 사실’이다. 그것은 ‘논픽션’의 영역에서만 활동해온 그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지만, 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유감없이 녹여내고 표현할 수 있는 보다 적절한 무대로의 확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역전 우승이라는 두 개의 사건과 그것에 대한 기억은 그 해 열 살이었던 김은식이라는 어린이를 작가의 길로 이끈 출발점이었다. 그래서 그 해 세계야구선수권대회를 다룬 『마지막 국가대표』는 그의 전작들이 ‘에세이’라는 형식으로 다룬 한국 야구사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조명 작업을 시작하는 출발점의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양 원더스 이야기』에서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쥐어짜 도전하며 희로애락, 성공과 실패와 희열과 좌절 등을 압축적으로 경험하는 야구 선수들의 인생에 매력을 느끼고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외 저서로는 『LG 트윈스 때문에 산다』,『야구-삶의 여백 혹은 심장』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도시와 야구
1부 야구의 시작과 조선의 야구 남아
인천, 한국 야구가 시작된 곳
조선의 야구 남아
한용단의 전설
2부 구도(球都) 인천의 탄생
인천고, 그리고 김선웅
동산고, 그리고 박현덕
대한민국 야구의 첫 에이스, 유완식
해방 조선의 트로이카
2연패 인천고, 3연패 동산고
성인 야구의 최강자, 전인천군
구도(球都) 인천
신인식, 고순선, 최관수
3부 긴 썰물의 세월
기나긴 썰물
짠물 마운드, 맹물 방망이
야구 대제전
꼴찌의 대명사, 삼미 슈퍼스타즈
한국의 베이브 루스, 박현식
한국의 타이 콥, 김진영
대반격, 1983
운명의 6월
삼미 슈퍼스타즈, 그리고 청보 핀토스
4부 환희, 비애, 그리고 부활
돌풍, 1989
태풍, 1994
첫 우승, 현대 유니콘스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와이번스 왕조시대
에필로그
말해 다오, 말해 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야구사와 사회사의 즐거운 만남
제목이 말해 주듯, 이 책은 우선 인천 야구 백년사에 관한 이야기이다. 야구의 도입과 일제하 조선 야구 남아들의 활약상, 해방 후 구도(球都) 인천의 탄생과 그에 뒤이은 긴 침체기, 프로야구 출범 이후의 굴곡진 사연에 관한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이어진다.
하지만 ‘문화의 길’ 총서의 책들이 다 그렇듯, 이 책 또한 단순한 야구 이야기에 머물지 않는다. 인천 야구의 주요한 변화들은 인천, 나아가 한국 사회의 변화라는 맥락과 맞물린다. 야구의 도입은 개항과 서양 문물의 도입이라는 큰 흐름 속에 자리매김되고, 일본인 팀을 연파하며 인천에 야구 열기를 불러일으킨 ‘한용단’의 신화는 극일(克日)에 대한 식민지 백성의 열망과 이어진다. 해방 후 ‘구도(球都) 인천’의 탄생은 동산고와 인천고의 선의의 라이벌 관계 외에 주한 미군 팀의 역할과, 서북 지역 주민의 유입이라는 인구이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프로야구의 출범은 정권의 취약한 정당성을 보완하려는 전두환 군부정권의 ‘필요’와 연결되며, 인천 프로 팀의 연이은 매각과 연고지 이전 파동은 경제논리의 스포츠 영역 침투라는 맥락에서 검토된다.
저자는 야구사와 사회사의 이러한 만남을 이론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모든 변화는 당사자들의 증언과 일화,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사건 기록들을 통해 구체화된다. 200쪽 남짓한 분량 안에 인천 야구 백 년의 역사를 생생하게 재구성해 놓은 저자의 솜씨가 여간 아니다. 물론, 글솜씨도 글솜씨려니와, 성실하고 꼼꼼한 취재와 야구에 대한 안목이 뒷받침했기에 그 일은 가능했을 터이다.
그렇게 굴곡 많은 인천 야구사의 굽이굽이를 되짚어 현재에 이른 저자는 물음 하나를 던진다. 우리에게 야구란 무엇이냐고. 그리고 답한다. 야구란 이 땅과 이곳의 사람들에 대한 애틋한 연대감을 지켜 주는 것이라고. 야구가 없다면, 사람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 그리고 그곳에서 아침마다 좁은 버스와 전철 안에서 민망하게 부대껴야 하는 이웃들에게 애틋한 연대감을 느껴 볼 시간이 언제 있겠느냐고.
■ 지역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문화의 길’ 총서
인천문화재단과 한겨레출판이 손잡고 펴내는 새로운 역사/문화 총서. 인천은 ‘근대의 관문’이라는 도시 형성의 역사적 기원으로 인해 많은 이야깃거리를 안게 되었고, 이후의 성장 과정에서 다른 지역/문화와 영향을 주고받으며 독특한 지역문화를 형성하게 되었다. ‘문화의 길’은 오늘의 지역, 지역성, 지역문화를 이룬 그러한 역사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그려 가는 새로운 문화지도이다. 역사와 네트워크에 주목한다 함은 지역사와 한국사의 맞물림, 특수성과 보편성의 연결 지점들을 탐색한다는 것이다. 지역에서 한국 사회의 근대성을 조명하는 기획을 통해 지역문화의 어제를 성찰하고 오늘을 점검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생활사의 근거지로서 지역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하는 것이다. ‘인천’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바라본 한국 근현대의 초상화가 바로 ‘문화의 길’ 총서다.
▣ 작가 소개
저 : 김은식
글쓰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을 가로지르며 활동하고 있다. 음식, 역사, 인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소재에서 끌어낸 진정성 있는 문장을 신문, 잡지 등에 실어 많은 공감을 얻어왔고, EBS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과 공간에서 글쓰기와 인터뷰 기법 등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2003년 출간한 음식에세이 『맛있는 추억』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30여 권의 단행본을 집필해온 치열한 문화생산자인 동시에 스포츠 다큐멘터리 「인천, 야구의 추억」, 「기억, 타이거즈」 등을 기획하고 구성하는 등 끊임없이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진화하고 있는 미완성의 문화게릴라이기도 하다.
특히 2006년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100회에 걸쳐 연재한 뒤 세 권의 책으로 출간한 『야구의 추억』은 한국 야구의 스토리텔링을 개척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 뒤로 『해태 타이거즈와 김대중』, 『두산 베어스 때문에 산다』, 『야구상식사전』을 쓰고 테드 윌리암스의 『타격의 과학』을 번역하는 등 여러 야구 관련서들을 내면서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글쟁이로서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마지막 국가대표』는 그가 시도하는 첫 번째 스포츠 팩션이다.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와 그 대회 국가대표팀의 핵심을 이루었던 6인의 보류선수들에 얽힌 역사와 사연들을, 오밀조밀한 문학적 상상력과 공감적 시선을 통해 녹여낸 ‘허구적 사실’이다. 그것은 ‘논픽션’의 영역에서만 활동해온 그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지만, 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유감없이 녹여내고 표현할 수 있는 보다 적절한 무대로의 확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역전 우승이라는 두 개의 사건과 그것에 대한 기억은 그 해 열 살이었던 김은식이라는 어린이를 작가의 길로 이끈 출발점이었다. 그래서 그 해 세계야구선수권대회를 다룬 『마지막 국가대표』는 그의 전작들이 ‘에세이’라는 형식으로 다룬 한국 야구사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조명 작업을 시작하는 출발점의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양 원더스 이야기』에서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쥐어짜 도전하며 희로애락, 성공과 실패와 희열과 좌절 등을 압축적으로 경험하는 야구 선수들의 인생에 매력을 느끼고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외 저서로는 『LG 트윈스 때문에 산다』,『야구-삶의 여백 혹은 심장』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도시와 야구
1부 야구의 시작과 조선의 야구 남아
인천, 한국 야구가 시작된 곳
조선의 야구 남아
한용단의 전설
2부 구도(球都) 인천의 탄생
인천고, 그리고 김선웅
동산고, 그리고 박현덕
대한민국 야구의 첫 에이스, 유완식
해방 조선의 트로이카
2연패 인천고, 3연패 동산고
성인 야구의 최강자, 전인천군
구도(球都) 인천
신인식, 고순선, 최관수
3부 긴 썰물의 세월
기나긴 썰물
짠물 마운드, 맹물 방망이
야구 대제전
꼴찌의 대명사, 삼미 슈퍼스타즈
한국의 베이브 루스, 박현식
한국의 타이 콥, 김진영
대반격, 1983
운명의 6월
삼미 슈퍼스타즈, 그리고 청보 핀토스
4부 환희, 비애, 그리고 부활
돌풍, 1989
태풍, 1994
첫 우승, 현대 유니콘스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와이번스 왕조시대
에필로그
말해 다오, 말해 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