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직 전기를 조심해요!

▣ 출판사서평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맨,
‘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 마지막 12권!

장난이와 나라는 궁금해요.
왜 전기장판을 오래 켜 두면 안 될까요?
왜 젖은 손으로 전기 콘센트를 만지면 위험할까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
또조심과 함께 안전한 전기 사용법을 배워요!

소중하지만 위험한 전기와 가스!

3, 4, 5세 어린이를 위한 맞춤식 안전 교육, 〈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의 마지막 12권이 ‘소방 안전’을 주제로 출간되었습니다. 《지지직 전기를 조심해요!》에서는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와 가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특히 화재가 나기 쉬운 겨울철, 전기?가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 아이들이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왜 젖은 손으로 전기 콘센트를 만지면 위험할까요?

전기와 가스는 우리가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조심히 다루지 않으면 매우 위험합니다. 과열이나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전기 기구를 함부로 다루다가 감전을 당할 수 있습니다. 또 잘못하여 가스가 샐 경우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 《지지직 전기를 조심해요!》에서는 아이들이 전기 기구를 다루다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실수들을 살펴봅니다. 장난이와 나라는 부모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난방 기구를 세게 틀어 놓거나 젖은 손으로 콘센트를 만지는 등의 위험한 행동을 합니다. 큰 사고가 일어날 뻔한 아찔한 상황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전기를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전합니다.
두 번째 에피소드 《끓어 넘치면 위험해요!》에서는 가스 불을 이용해 요리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아봅니다. 이야기를 보며 독자들은 가스 누출 시 대처하는 행동 요령을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책의 끄트머리에는 ‘우리 집 소방 안전 점검표’ 부록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의 안전맨 조심조심, 또조심과 함께 집에서 소방 안전을 실천해 보세요.

〈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생활 속 안전 지침을 또래 친구들이 벌이는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보여 줍니다.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감수한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구성한 이 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이 공부할 때, 놀이를 할 때, 집 안에서 생활할 때 실제로 겪을 수 있는 구체적 상황을 이야기로 꾸며 안전을 위해 주의 깊게 행동해야 할 사항을 흥미롭게 전달합니다. 1권 《우당탕탕 놀이터》부터 12권 《지지직 전기를 조심해요!》를 끝으로 총 열두 권이 완간되었습니다.

3, 4, 5세 누리과정 속 안전 영역 총합 수록!

3, 4, 5세를 위한 누리과정의 생활주제와 연계하여 생활 안전, 신변 안전, 교통 안전, 소방 안전, 재난?재해 대비 안전, 식품?약물 안전까지 모두 여섯 가지의 안전 영역을 구성했습니다. 각 권마다 두 개의 짧은 에피소드가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쉽게 집중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의 끝에는 어린이 독자 스스로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생각하도록 돕는 정보 글이 실려 있습니다. 아울러 학습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책 뒤에 독후 활동 부록을 마련했습니다.

one source multi-use 콘텐츠 구현!

《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 그림책 시리즈는 동명의 누리과정 안전교수자료 애니메이션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림책과 함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one source multi-use'' 콘텐츠를 구축했습니다. 네이버와 앱스토어 검색창에 ''또조심''을 쳐 보세요. 다양한 자료를 통해 더욱 스마트한 안전 교육법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기획 : 토이앤스토어
토이앤스토어(주)(대표 김기정)는 2011년 창립 이후 웹 디자인, 도서 디자인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원목 교구 쇼핑몰 또한 운영하고 있습니다.「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시리즈의 아이폰,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어린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학습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편자 : 문상수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습니다. 줄넘기를 50개 넘게 했다고 좋아하며 장래희망이 요리사인 9살 딸과 누나보다 구구단을 더 많이 외운다고 으스대는 8살 아들이 하루 종일 질리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게 꿈인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