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더럽고, 냄새나고, 못생겼다고요?
사람과 동물, 자연이 함께 만든 친환경 공장! 신통방통 ‘착한 똥’의 세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기 위한 길을 찾아보는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이야기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됐습니다. 적정기술의 세계를 다루었던 『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똥”이 주인공입니다. 전 세계 각국의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도 살펴보고 그런 다양성을 토대로 하여 귀중한 자원으로 쓰이고 있는 ‘착한 똥’을 찾아 떠나는 세계 여행, 출발해 볼까요?
『세계를 바꾸는 착한 똥 이야기』에 담긴 우리나라의 누에똥과 페루의 새똥ㆍ티베트의 야크똥ㆍ인도네시아의 사향고양이똥ㆍ일본의 휘파람새똥ㆍ베트남의 사람똥ㆍ마사이족의 소똥ㆍ덴마크의 돼지똥ㆍ스리랑카의 코끼리똥까지 아홉 가지 똥의 갖가지 쓰임을 들여다보면 하찮은 줄만 알았던 똥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천연 비료가 되는 페루의 새똥이나 땔감이 되는 티베트의 야크똥ㆍ베트남에서 물고기 먹이로 쓰이는 사람똥 등은 사람도 자연 순환 고리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또 스리랑카의 코끼리똥ㆍ일본의 휘파람새똥ㆍ마사이족의 소똥은 각각 종이나, 화장품, 집을 짓는 재료로 탈바꿈하여 똥을 멋지게 활용한 사람들의 지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작가가 직접 여행하며 보고 들은 것이 작품 속에 녹아들었다는 점도 이 책만의 특별함입니다. 작가는 ‘더 이야기해 줄게’를 통해 착한 똥을 활용하고 있는 나라와 민족의 문화를 설명하고 똥의 쓰임이나 그 똥의 주인인 동물에 관해서도 상세히 이야기해 줍니다. 초등 교과 과정과의 연계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사회, 과학 등의 교과 지식과 연결된 귀중한 자원으로서의 똥에 관한 생생하고 다양한 지식을 통해 어린이들의 세계를 보는 눈을 틔우게 될 것입니다.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보여 주는 똥 이야기
똥을 둘러싼 여러 가지 ‘관계’를 보여 주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스리랑카에서 코끼리똥으로 종이를 만들기 전까지 코끼리와 사람은 ‘앙숙’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람들이 산에서 나무를 벤 탓에 살 수가 없게 된 코끼리는 마을로 내려와 피해를 입혔습니다. 코끼리똥 종이로 거둔 수익 덕분에 코끼리 보호소를 운영하며 어미 잃은 코끼리도 돌볼 수 있게 된 것이지요. 덴마크에서는 돼지똥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 골칫거리였던 돼지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땔감이 되는 야크똥 덕분에 티베트 사람들은 긴 겨울은 따뜻하게 날 수 있습니다.
귀중한 자원이 된 똥을 얻기 위해 욕심을 부리다 전쟁을 겪어야 했던 아픈 역사도 보여 줍니다. 친환경 비료인 구아노(페루의 새똥) 이야기로 강대국의 식민지가 되어야 했고 새똥 때문에 전쟁까지 하게 된 페루의 상흔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세계를 바꾸는 착한 똥 이야기』는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보여 주며 인류와 자연의 관계, 사람들 속의 관계를 돌아보게 합니다. 어린이들은 자연을 거스르는 것만이 풍요로운 삶은 아님을 깨닫고 한편으로는 지나친 욕심으로 빚은 아픈 역사를 돌아보며 모두 함께 행복해지는 삶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똥으로 배우는 재미난 지식’
스토리텔링과 스팀교육의 만남
동화에 이어지는 글인 ‘더 이야기해 줄게’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먼저 작품의 배경이 되는 나라와 민족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주어 아이 똥을 활용하게 된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도록 합니다. 동화에서 만난 똥에 관한 보다 상세한 지식도 알려 줍니다. 똥이 어떻게 종이가 되고, 집이 될 수 있었는지를 배우다 보면 과학과도 만나게 됩니다. 똥과 관계 맺고 있는 문화와 과학적 지식을 함께 알아 가면 하나의 사물을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는 통합적 사고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착한 똥이라 하니 혹시 이렇게 물을 것도 같군요. 똥이 어떻게 착해요? 그야 똥이 집이 되고, 에너지가 되고, 땔감이 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피까지 되니 착한 똥이지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버려지기만 하는 똥인 줄 알았는데 안 그렇잖아요. 이 책을 읽고 생각을 바꿔 똥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 많은 착한 똥이 탄생하기를 바란답니다. 어쩌면 똥으로 친환경 벽돌이나 책상, 의자를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또 장식품이나 섬유를 탄생시킬 수도 있을 거예요. 덕분에 자연을 살릴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착한 똥이 어디 있겠어요? 이 멋진 미래는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서 만들어 나가야겠지요. 미래는 여러분의 것이니까요.
▣ 작가 소개
저 : 박소명
어린 시절 들판을 마음껏 뛰어다니며 놀았어요.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했고 한때 인형극을 했지요. 처음엔 시와 동시를 쓰다가 『광주일보』 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쓰고 있어요. 은하수문학상, 오늘의동시문학상, 황금펜아동문학상을 탔고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집중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여행과 문학 활동을 지원받았어요. 현재 군포어린이도서관, 과천갈현교육문화센터, 군포교회주일학교에서 어린이들과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보내며, 글모임 ‘ JY아카데미’에서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산기차 강기차』 , 『빗방울의 더하기』 , 『꿀벌우체부』 와 그림동화집 『든든이와 푸름이』 , 『창창창 창구』 , 『안 돼 뿡야야』 등이 있어요.
그림 : 정인석
직장을 다니다가 배낭여행을 한 후, 미대에 들어가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우연히 숀텐의 작품을 보고 그림책의 세계에 빠져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겨레 그림책학교를 마치고 지금은 그림을 그리며 아이와 어른의 미술 교육에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창작 그림책 『점프 점프』 를 곧 펴낼 예정이며 그린 책으로는 『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 가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누에야 똥 많이 누어라―우리나라의 누에똥 ㆍ잠을 자며 쑥쑥 크는 누에 ㆍ누에똥 이야기 ㆍ우리나라 누에 키우기 역사 | 새똥섬에서 구아노를 캐라―페루의 새똥 ㆍ눈부신 고대 문화를 간직한 페루 ㆍ식물들의 친구 ‘구아노’ ㆍ구아노 때문에 무슨 일이? | 야크똥 같이 주울래?―티베트의 야크똥 ㆍ하늘과 맞닿은 땅 티베트 ㆍ야크는 왜 티베트인들에게 중요한 가축이 되었을까? ㆍ야크똥이 땔감이 된다고? ㆍ티베트에 꼭 필요한 음료, 수유차 | 몽글몽글한 사향고양이똥을 찾아라―인도네시아의 사향고양이똥 ㆍ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인도네시아 ㆍ멋진 바리스타, 사향고양이를 소개합니다 ㆍ똥으로 커피를 만든다고? | 똥가루로 세수를 한다고요?―일본의 휘파람새똥 ㆍ일본은 어떤 나라일까? ㆍ일본의 봄 전령사, 휘파람새(우구이스) ㆍ휘파람새똥이 깨끗한 피부 비결이래! ㆍ휘파람새똥은 언제부터 화장품이 되었을까? | 물고기들아 똥 많이 먹어라―베트남의 사람똥 ㆍ베트남은 어떤 나라일까? ㆍ베트남 민속 의상 ‘아오자이’ ㆍ사람똥으로 물고기를 키운다고? | 사자도 물리치는 소똥―마사이족의 소똥 ㆍ강인한 전사 마사이족 ㆍ전사의 춤 ‘아두무’ ㆍ땔감도 되고 울타리도 되는 일석이조 소똥 집 ㆍ마사이족은 왜 소를 사랑할까? | ‘똥향기’라고요?―덴마크의 돼지똥 ㆍ낙농업이 크게 발달한 덴마크 ㆍ돼지똥이 바이오 연료가 된다고? ㆍ떠오르는 대체에너지 ‘바이오 연료’ ㆍ안데르센의 나라 | 코끼리는 똥도 힘세!―스리랑카의 코끼리똥 ㆍ아름다운 이야기를 간직한 섬, 스리랑카 ㆍ스리랑카의 차 실론티 ㆍ코끼리똥이 어떻게 종이가 됐을까? ㆍ코끼리똥으로 종이 만드는 방법 | 글쓴이의 말 | 교과과정 연계 | 도움받은 책들·사진 제공
더럽고, 냄새나고, 못생겼다고요?
사람과 동물, 자연이 함께 만든 친환경 공장! 신통방통 ‘착한 똥’의 세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기 위한 길을 찾아보는 ‘세계를 바꾸는 착한 이야기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됐습니다. 적정기술의 세계를 다루었던 『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똥”이 주인공입니다. 전 세계 각국의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도 살펴보고 그런 다양성을 토대로 하여 귀중한 자원으로 쓰이고 있는 ‘착한 똥’을 찾아 떠나는 세계 여행, 출발해 볼까요?
『세계를 바꾸는 착한 똥 이야기』에 담긴 우리나라의 누에똥과 페루의 새똥ㆍ티베트의 야크똥ㆍ인도네시아의 사향고양이똥ㆍ일본의 휘파람새똥ㆍ베트남의 사람똥ㆍ마사이족의 소똥ㆍ덴마크의 돼지똥ㆍ스리랑카의 코끼리똥까지 아홉 가지 똥의 갖가지 쓰임을 들여다보면 하찮은 줄만 알았던 똥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천연 비료가 되는 페루의 새똥이나 땔감이 되는 티베트의 야크똥ㆍ베트남에서 물고기 먹이로 쓰이는 사람똥 등은 사람도 자연 순환 고리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또 스리랑카의 코끼리똥ㆍ일본의 휘파람새똥ㆍ마사이족의 소똥은 각각 종이나, 화장품, 집을 짓는 재료로 탈바꿈하여 똥을 멋지게 활용한 사람들의 지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작가가 직접 여행하며 보고 들은 것이 작품 속에 녹아들었다는 점도 이 책만의 특별함입니다. 작가는 ‘더 이야기해 줄게’를 통해 착한 똥을 활용하고 있는 나라와 민족의 문화를 설명하고 똥의 쓰임이나 그 똥의 주인인 동물에 관해서도 상세히 이야기해 줍니다. 초등 교과 과정과의 연계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사회, 과학 등의 교과 지식과 연결된 귀중한 자원으로서의 똥에 관한 생생하고 다양한 지식을 통해 어린이들의 세계를 보는 눈을 틔우게 될 것입니다.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보여 주는 똥 이야기
똥을 둘러싼 여러 가지 ‘관계’를 보여 주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스리랑카에서 코끼리똥으로 종이를 만들기 전까지 코끼리와 사람은 ‘앙숙’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람들이 산에서 나무를 벤 탓에 살 수가 없게 된 코끼리는 마을로 내려와 피해를 입혔습니다. 코끼리똥 종이로 거둔 수익 덕분에 코끼리 보호소를 운영하며 어미 잃은 코끼리도 돌볼 수 있게 된 것이지요. 덴마크에서는 돼지똥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 골칫거리였던 돼지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땔감이 되는 야크똥 덕분에 티베트 사람들은 긴 겨울은 따뜻하게 날 수 있습니다.
귀중한 자원이 된 똥을 얻기 위해 욕심을 부리다 전쟁을 겪어야 했던 아픈 역사도 보여 줍니다. 친환경 비료인 구아노(페루의 새똥) 이야기로 강대국의 식민지가 되어야 했고 새똥 때문에 전쟁까지 하게 된 페루의 상흔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세계를 바꾸는 착한 똥 이야기』는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보여 주며 인류와 자연의 관계, 사람들 속의 관계를 돌아보게 합니다. 어린이들은 자연을 거스르는 것만이 풍요로운 삶은 아님을 깨닫고 한편으로는 지나친 욕심으로 빚은 아픈 역사를 돌아보며 모두 함께 행복해지는 삶은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똥으로 배우는 재미난 지식’
스토리텔링과 스팀교육의 만남
동화에 이어지는 글인 ‘더 이야기해 줄게’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먼저 작품의 배경이 되는 나라와 민족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주어 아이 똥을 활용하게 된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도록 합니다. 동화에서 만난 똥에 관한 보다 상세한 지식도 알려 줍니다. 똥이 어떻게 종이가 되고, 집이 될 수 있었는지를 배우다 보면 과학과도 만나게 됩니다. 똥과 관계 맺고 있는 문화와 과학적 지식을 함께 알아 가면 하나의 사물을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는 통합적 사고력도 기를 수 있습니다.
착한 똥이라 하니 혹시 이렇게 물을 것도 같군요. 똥이 어떻게 착해요? 그야 똥이 집이 되고, 에너지가 되고, 땔감이 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커피까지 되니 착한 똥이지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버려지기만 하는 똥인 줄 알았는데 안 그렇잖아요. 이 책을 읽고 생각을 바꿔 똥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 많은 착한 똥이 탄생하기를 바란답니다. 어쩌면 똥으로 친환경 벽돌이나 책상, 의자를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또 장식품이나 섬유를 탄생시킬 수도 있을 거예요. 덕분에 자연을 살릴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착한 똥이 어디 있겠어요? 이 멋진 미래는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서 만들어 나가야겠지요. 미래는 여러분의 것이니까요.
▣ 작가 소개
저 : 박소명
어린 시절 들판을 마음껏 뛰어다니며 놀았어요. 대학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했고 한때 인형극을 했지요. 처음엔 시와 동시를 쓰다가 『광주일보』 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쓰고 있어요. 은하수문학상, 오늘의동시문학상, 황금펜아동문학상을 탔고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집중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여행과 문학 활동을 지원받았어요. 현재 군포어린이도서관, 과천갈현교육문화센터, 군포교회주일학교에서 어린이들과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보내며, 글모임 ‘ JY아카데미’에서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산기차 강기차』 , 『빗방울의 더하기』 , 『꿀벌우체부』 와 그림동화집 『든든이와 푸름이』 , 『창창창 창구』 , 『안 돼 뿡야야』 등이 있어요.
그림 : 정인석
직장을 다니다가 배낭여행을 한 후, 미대에 들어가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우연히 숀텐의 작품을 보고 그림책의 세계에 빠져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겨레 그림책학교를 마치고 지금은 그림을 그리며 아이와 어른의 미술 교육에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창작 그림책 『점프 점프』 를 곧 펴낼 예정이며 그린 책으로는 『세계를 바꾸는 착한 기술 이야기』 가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누에야 똥 많이 누어라―우리나라의 누에똥 ㆍ잠을 자며 쑥쑥 크는 누에 ㆍ누에똥 이야기 ㆍ우리나라 누에 키우기 역사 | 새똥섬에서 구아노를 캐라―페루의 새똥 ㆍ눈부신 고대 문화를 간직한 페루 ㆍ식물들의 친구 ‘구아노’ ㆍ구아노 때문에 무슨 일이? | 야크똥 같이 주울래?―티베트의 야크똥 ㆍ하늘과 맞닿은 땅 티베트 ㆍ야크는 왜 티베트인들에게 중요한 가축이 되었을까? ㆍ야크똥이 땔감이 된다고? ㆍ티베트에 꼭 필요한 음료, 수유차 | 몽글몽글한 사향고양이똥을 찾아라―인도네시아의 사향고양이똥 ㆍ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인도네시아 ㆍ멋진 바리스타, 사향고양이를 소개합니다 ㆍ똥으로 커피를 만든다고? | 똥가루로 세수를 한다고요?―일본의 휘파람새똥 ㆍ일본은 어떤 나라일까? ㆍ일본의 봄 전령사, 휘파람새(우구이스) ㆍ휘파람새똥이 깨끗한 피부 비결이래! ㆍ휘파람새똥은 언제부터 화장품이 되었을까? | 물고기들아 똥 많이 먹어라―베트남의 사람똥 ㆍ베트남은 어떤 나라일까? ㆍ베트남 민속 의상 ‘아오자이’ ㆍ사람똥으로 물고기를 키운다고? | 사자도 물리치는 소똥―마사이족의 소똥 ㆍ강인한 전사 마사이족 ㆍ전사의 춤 ‘아두무’ ㆍ땔감도 되고 울타리도 되는 일석이조 소똥 집 ㆍ마사이족은 왜 소를 사랑할까? | ‘똥향기’라고요?―덴마크의 돼지똥 ㆍ낙농업이 크게 발달한 덴마크 ㆍ돼지똥이 바이오 연료가 된다고? ㆍ떠오르는 대체에너지 ‘바이오 연료’ ㆍ안데르센의 나라 | 코끼리는 똥도 힘세!―스리랑카의 코끼리똥 ㆍ아름다운 이야기를 간직한 섬, 스리랑카 ㆍ스리랑카의 차 실론티 ㆍ코끼리똥이 어떻게 종이가 됐을까? ㆍ코끼리똥으로 종이 만드는 방법 | 글쓴이의 말 | 교과과정 연계 | 도움받은 책들·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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