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무릎

▣ 작가 소개

글 : 양회성
1957년 전남 신안 지도읍 죽곡 마을에서 태어남, 지도북초등학교, 목포유달중학교, 목포고등학교(25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 및 중어중문학과 졸업, 제8회 ''아동문예''신인문학상 당선으로 문단 데뷔(1985) , 제53회 ''월간문학'' 신인작품상 수상(1987), 목포청년회의소 주최 ''목포의 찬가'' 가사 공모 당선, EBS 제2회 전국창작국악동요대회 ''할머니의 강아지'' 금상 수상, 제6회 광주전남아동문학상 수상(2001) 제16회 광주문학상 수상(2003) 제27회 한국아동문학 작가상 수상(2005) 서울문학회 창립 및 초대회장 역임(1983~1985) 한국아동문학회 광주지회장 역임(2001~2003)
광주문인협회 아동분과위원장 역임(2002~2004) 현재: 한국문인협회 문단정화위원,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한국아동문학연구회 광주지회장, 한국아동문예작가회 이사, 한국동시문학회 이사, 광주문인협회 및 전남문인협회 이사,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 감사, 전남공무원문학회 부회장, 한국동요문화협회 회원, 별밭 동인 등을 맡았다.

▣ 주요 목차

1부 봄비 속에는
봄
봄눈
봄의 길목
매화꽃
봄의 노래
봄비 속에는
나비의 마음
봄 햇살
꽃잔치 열리면
봄비처럼
돌담길
이보다 좋은 나라는 없다
거북이의 일기
하나님의 저울
첫차를 타는 사람들

2부 내 고향 바다
아가의 웃음
오월의 바람
꽃들을 보며
녹차 밭에서
내 고향 바다
옹달샘
물 친구
시냇물
상사화
조약돌
달님이 나에게
옥수수 수염
종이배
왜 반쪽일까
수평선을 바라보며

3부 솔숲에 들면
가을 산
억새
다섯 손가락
가을 들길을 걸어 봐요
지금부터
솔숲에 가면
편지의 일기
정말로 웃긴다 웃겨
늦었다고 생각할 때
억새의 이름
발바닥에게 감사하기
색종이 세상
쥐의 말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축복
풀 냄새

4부 엄마의 무릎
썰매 타기
꿈 그릇이 되고 싶다
모자야 고맙다
겨울 들판
웃으면 행복해져요
공책이 없어도
누가 그 아들 아니랄까 봐
명태찌개
엄마가 아프시던 날
바람의 이름
‘사랑’이라는 말
코골이 아빠
이상한 말
엄마의 무릎
함께 있어 좋아라

5부 밀포드사운드 가는 길
산수유 마을
내 고향 신안
대나무를 보며
나비처럼 날고 싶은 아이에게
유달산 바람
소록도
여수 오동도에 가면
무릉원 장가계
루체른의 필라투스를 오르며
밀포드사운드가는 길
백두산 천지에 오르며
제주도 이야기
금강산에 오르니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