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역사 문화 기행 화순편 (2013.12)

▣ 작가 소개

저자 구충곤(具忠坤)
1959년 전남 화순 출생
광주농업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졸업(경영학사)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경영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졸업(공학박사)
제8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연청 전남회장
민주당 네티즌 특별위원장
전남도립대학교 총장

▣ 주요 목차

책을 펴내며 | 화순의 아름다운 문화와 장대한 역사

제1부 전설이 만들어 낸 화순의 문화전통

유마사, 아픈 사랑의 애욕을 넘어 해탈을 꿈꾸다
공민왕의 피란과 모후산의 유래
능주목의 유래와 인헌왕후의 관향
고인돌과 채석장에 서려 있는 여러 전설
한천 참샘의 비취빛 정취
토속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도장리 ‘밭노래’
신종 임금과 청풍 대비리 처녀의 운명적인 만남
화순읍 자치샘과 벽나리 미륵불

제2부 아름다운 고장 화순의 문화자원

화순 선사문화의 요람, 세계문화유산 고인돌공원
비봉산성 정비와 고분 탐방로 조성
도곡 대곡리 청동유물 출토지 정비 복원
운주사 와불의 현재적 의미와 관광지 조성 방향
호남의병과 쌍산의소
능주 영벽정에 올라
동면 탄광 지역 개발과 생태박물관 건립
무등산 규봉암에서 국립공원의 미래를 생각하다
백암마을과 둔동마을의 숲정이 풍경

제3부 의로운 기개를 떨친 화순 사람들의 발자취

예성산성을 바라보며 옛 사람의 기개를 떠올리다
의병장 최경회 장군과 고사정 그리고 부조묘
동복현감 황진과 웅장한 철옹산성
환산정은 우국지사의 통한을 품고 있다
암벽 위에 건축된 삼충각을 바라보며
대리 칠중각과 병자의병을 일으킨 형제들
오성산성 정상에서 최경운 의병장을 생각하다

제4부 아픔 속에 피어난 화순의 정감

조광조 선생의 유배지를 역사교육장으로 활용해야
능주 포충사의 퇴락에 눈물 흘리다
남산 밑 쌍충각을 지나며 옷깃을 여미다
기축옥사와 화순 사람 조대중의 피화(被禍)
도원서원에서 최산두의 절의를 생각하다
양팽손과 쌍봉 학포당
백아산의 철쭉은 왜 그리도 붉은가

제5부 화순 사람의 여유와 미감

물염정에 기대어 조선 선비의 기개를 느끼다
철감선사 부도탑에 깃든 호남의 미감
임대정 원림에서 한가로운 여유를 만끽하다
화순향교 만화루에서 후세교육을 생각하다
동복 가수리 솟대마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