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과 헤로데 -조작 음모 그리고 날조된 거짓들-

고객평점
저자신성국 외
출판사항목림, 발행일:2013/11/25
형태사항p.20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07731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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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세상에서 인간 생명의 가치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모든 가정과 사회의 기초는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 1987년 11월 29일 KAL858기 사고로 115명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당했는데 아직도 사고 진상이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무도 진실을 알지 못한다.
이 사고가 어디서 어떻게, 왜 발생하였는지에 대한 정부 발표는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그러면 이 거짓을 대체할 진실이 나타나야 할 것이다. 그들의 거짓과 조작을 드러내고, 진실을 밝히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을 살 수 있는 평온함을 만드는 첫 번째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종교인으로서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십계명의 가르침을 따라야 하며, ‘인간 생명의 존귀함’을 파괴하는 악의 세력에 저항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래서 이 일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지난해 발간된「KAL858 사건, 전두환 김현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나이테미디어, 2012)에서는 주로 김현희의 신원 문제와 진술서의 거짓을 밝히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번 책은 사고 수색과 사고 조사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김현희와 김승일의 행적 조사를 통해 KAL859기 사건이 북한과 관계없이 일본과 긴밀한 연관이 있음을 밝힌 증거들도 제시하였다.
국정원은 자신들의 전신인 안기부에 의해 조작된 KAL858기 사건이 국민적 관심을 받고 논쟁거리로 하는 것을 여전히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수사했다며 자신감에 넘쳐 큰소리치는 그들은 왜 이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두려워하고 다시 부각되는 일조차 두려워하는 것일까?
그들이 진정으로 떳떳하다고 생각한다면 굳이 진상규명 활동을 방해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그들은 진상규명에 대한 공포심을 드러내고, 사건의 전모를 감추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누군가는 사건의 거짓과 조작을 끊임없이 외쳐야 한다. 거짓을 감추려는 범죄자들의 불의에 침묵한다면 그와 한 통속이 된다. 거짓을 밝히고 진실을 파헤치는 누군가 있어야 한다. 이 땅의 정의와 진실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자들은 정치적 여건의 유불리(有不利)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진실을 향한 발걸음을 멈출 수가 없다.

▣ 작가 소개

저자 : 신성국
신부.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시민대책위 부대표. 미국과 캐나다에서 KAL858기 사건 관련 자료 수집 활동(2006-2012). 저서로「KAL858 사건, 전두환 김현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등이 있다.

저자 : 김정대
신부(예수회). 1990년 2월 예수회 입회. 2000년 7월 사제서품. 현 예수회 사회사도직 위원장, 남녀 수도회 장상협의회 정의평화환경 위원장. 저서로「KAL858 사건, 전두환 김현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나는 또다시 이 문제에 대해 말한다

1부 진실 그리고 거짓
사라진 KAL858기
거짓도 정도껏 해야 한다
멀쩡한 구명보트와 사라진 목숨들
국제민간항공협약을 위반한 한국 정부
서로 다른 조사 보고서들

2부 조작과 음모
무지개 공작은 안기부(국정원)의 조작
12월 2일과 무지개 공작
대한 항공기 폭파사건 북괴음모 폭로 공작(무지개 공작)
안기부의 공범자들 : 한국 언론
대한항공이 은폐하는 것들
속전속결 사건 종결
KAL 858기 사건 법률 검토 보고서
천주교 사제 202인 선언

3부 김현희의 거짓말
탈북자도 기억하는 공민증 번호
김현희는 과연 아역배우였나
제임스 R 릴리 대사와 김현희의 거짓 논쟁
김승일의 신원
여권의 흔적
타이항공의 Miss. H Park
그들의 여행
일본에서 출발한 김현희
나리타, 프랑크푸르트, 빈
일본에서 걸려온 국제 전화
김현희와 국선변호사

4부 미치도록 밝히고 싶다
역사는 흘러도 정의는 멈췄다
아픈 자와 아픔을 바라보는 자의 대화
전두환과 헤로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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